(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인 글로벌본부(함께하G)와 강릉시 직원들은 25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사랑의 일터’에서 운영하는 수국차 농장을 찾아 농사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일터’는 직업재활 훈련을 통해 장애인들의 소득 보장과 사회통합을 지원하는 곳이다. 제2청사(함께하G) 전 직원은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활성화 유도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솔선수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 ‘사랑의 일터’는 지난 설 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으로 연을 맺게 되면서 정기 자원봉사 수요처로 지정하게 됐다. 이번 수국차 농장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사랑의 일터’에서 운영하는 농장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는데 제2청사와 강릉시 직원 60여 명은 친환경 유기농으로 재배되는 수국차의 정상적인 성장을 돕기 위하여 일일이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정리 삽질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은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발굴하며 추진하고 있는데, 마침 정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봄철에 집중 운영하고 있는'온기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더
(포탈뉴스) (재)강원디자인진흥원이 도내 디자이너의 사업화 기회 제공을 위해 '2024 지역디자이너 브랜드 상품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디자이너 브랜드 상품화 지원사업은 도내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또는 단체)의 브랜드 상품화 제작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 및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과제당 최대 5백만 원의 상품화 지원금과 AI 기반 디자인 사업화 전략 데이터 및 컨설팅, 1:1 법률 자문 서비스, 강원디자인페스타 2024와 연계한 전시홍보 등을 지원한다. 접수마감은 6월 5일 18:00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강원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인숙 진흥원장은 “앞으로도 도내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의 사업화 기회 제공을 통해 지역산업과 디자이너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연구개발특구 기본구상 전략 발표(4.29) 이후 기업‧관계기관 등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강원연구개발특구 육성종합계획'수립을 본격화 했다. 특구육성종합계획의 기본방향으로는 당초 춘천‧원주‧강릉을 2개 지구로 구분 특화하려던 구상안을 보완 발전하여 3개 시를 한 권역으로 통합하고, 공통 특화분야로 바이오, 헬스케어, 반도체, 모빌리티로 선정하여 지역별 상호연계성과 산업별 융합 R&D을 활성화시켜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별 특화되어 전통적 강점을 가진 주력산업 중심으로 대학‧연구소 및 기업의 연구개발 및 상호협력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별 주력산업으로는, 춘천은 바이오 및 AI‧데이터 중심 - 최신 생명공학 기술과 지식 활용 다양한 부가가치 생산(항체, 진단, 치료제, 바이오소재 등) 바이오 분야 육성 - AI 활용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AI 알고리즘 활용 첨단산업(신약, 바이오소재 개발 등) AI‧데이터 분야 육성 원주는 반도체 및 모빌리티, 의료기기 중심 - 전자기기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 소자 및 관련 제품 생산(모바일, 자율주행 모빌리티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2024년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을 원주시 중앙근린공원(원주문화원 앞 광장, 원주시 무실로 235)에서 실시한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정했으며, 올해로 37회를 맞이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원금연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청, 원주시보건소, 강원지역암센터, 국민건강보험 서울강원지역본부 등 지역 내 12개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한다. 캠페인에서는 금연상담과 함께 △흡연예방체험부스 △친환경에코백만들기 △폐활량 바운스 볼 △흡연예방 마술쇼 및 버블쇼 등 다양하고 즐거운 공연과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청소년들의 흡연률을 낮추기 위해 학교흡연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 지원과 학교로 찾아가는 흡연예방 교육극 및 금연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유관기관과 연계한 캠페인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고, 도내 흡연율을 낮추고자
(포탈뉴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24일 ‘지역아동 복리증진’을 위해 정선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지역아동센터 7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유영수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미정 정선군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지역아동센터장 6명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 지역아동 복리증진에 필요한 사항 협력 ▷ 아동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공동 발굴·추진 ▷ 지역아동센터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아동의 복리증진 및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유영수 이사장은“지역 내 아이들이 건강한 삶과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한 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이 되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협약 이후 공단은 아이들의 추억과 소망을 간직할 수 있는 타임캡슐 체험(정선 타임캡슐공원), 생존 수영 교육, 방학기간 중 체육활동 프로그램 연계 등 다양한 지원 활동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강릉시(한소리전통예술단)가 선정돼 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은 문체부가 올해 새롭게 추진한 사업으로 예술단체의 62%가 수도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수도권과 지역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자 추진됐으며, 총 106억 원을 지원한다. 문체부 공모에 선정된 예술단체 22개는 분야별로 클래식 2개, 연극 11개, 무용 2개, 전통예술 7개이고, 지역별로 경기·인천권 3개, 강원권 3개, 충청권 8개, 경상권 6개, 전라·제주권 2개이다. 한소리전통예술단(대표 김화옥)은 전통예술분야로 선정됐으며, 예산 지원규모는 총 3억원(국비 1.5억, 시비 1.5억)이다. 한소리전통예술단은 1999년 창단해 지역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전통공연을 제작해 왔으며, 대표 공연으로는‘新사임당을 그리다’, ‘유지에게’, ‘나도, 밤나무!’등이 있다. 이화정 문화예술과장은 “열악한 지역 예술 기반 속에서도 꿋꿋하게 예술단체를 운영하고 있
(포탈뉴스) 동원시스템즈㈜는 우천 일반산단에 조성한 제2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동원시스템즈㈜는 이번 제2공장 준공을 통해 제1공장과 더불어 3개 라인에서 연간 5.3억 병의 제품을 생산하여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무균 충전 음료(Asptic)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또한 동종업계 최초로 자동화 물류창고를 도입해 제품의 안정적 적재 보관과 더불어 24시간 입출고 시스템까지 구축했다. 무균 충전(Asptic Filling)이란 살균한 음료를 외부의 균 침입이 불가능한 청정 무균설비 내에서 페트병에 담는 방식이다. 페트병에 담는 과정에서 고온으로 제균 처리를 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원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원료가 가진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열처리하지 않아 일반 페트병에 비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20% 감소시킬 수 있소 친환경적이며, 투명한 페트병 사용도 가능해 소비자에게 시각적 청량감도 제공할 수 있다. 동원시스템즈㈜는 이번 제2공장 950억 투자를 포함해 횡성공장에
(포탈뉴스) 강원문화재단은 5월 24일, ESG경영 실천 및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춘천시 고은리 과수원을 찾아 노사 합동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도내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노사 간 교류의 장 마련을 위해 근로자위원과 재단을 대표하는 사용자위원으로 구성된 강원문화재단 노사협의회에서 공동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노사협의회 위원 등 임직원 총 15명이 참여하여 사과나무 적심 및 순 정리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노사가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정진석 근로자위원회 대표는“임직원들이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힘이 됐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강원문화재단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재단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ESG 봉사단 출범을 통한 문화예술 봉사, 취약계층
(포탈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4일, 도청 및 북부지방산림청 직원들과 함께 도내 등산 명소 50선 중 한 곳인 인제 자작나무숲을 방문하여 등반 인증을 했다. 등산 명소 50선은 5개월간 산악인 김영미씨 등 자문위원 8명이 선호도·경관조건·지역 연계성 등 심층 평가를 통해 최종 50선을 선정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25일 첫 번째로 춘천 오봉산을 등반했다. 이번에 등반한 인제 자작나무숲은 1986년부터 1996년까지 138ha에 자작나무 69만 그루를 조림하여 사계절 내내 독특한 은빛 수피가 어우러지는 것으로 유명세를 타며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면서 연간 25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와 지역발전의 플랫폼 역할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24년 산림청 주관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중 최우수 숲길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선정하는‘꼭 가봐야 할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5회 연속 이름을 올렸다. 도에서는 인제 자작나무숲을 비롯한 등산 명소 50선에 대하여 더 많은 방문객이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림청, 강원관광공사와 협업하여 대국민 홍보를
(포탈뉴스)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기반의 홍천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국민의힘 유상범 국회의원이 24일 현장을 전격 방문했다. 홍천군은 춘천시와 함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공모 중으로 6월 중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홍천군은 특화단지 선정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유상범 국회의원의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의 방문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이영욱 도의원, 강원테크노파크 허장현 원장,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정연호 원장이 함께 했다. 유상범 국회의원은 “홍천-춘천이 바이오산업의 축이 될 수 있도록 바이오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가 지정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는 1단계 사업이 올해 마무리되어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으로 2035년까지 항체 치료제·진단 벤처기업 육성으로 고용창출효과 3천여 명, 생산유발효과 3천억 원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원주시 대표단은 22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여 도시 재생시설 시찰과 함께 한인회(회장 김한일)를 만나며 연일 방미 행보를 이어간다. 미서부 지역의 한인회와의 유대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하여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과 박래일 수석부회장 등 한인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원주기업의 진출과 문화 예술교류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원 시장은 이민 1세대의 의견을 경청하며 원주시 역이민정책 ‘Come on Wonju!(컴온원주)’를 안내하였으며, 한인회와 현지 취재진으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확인했다. 이어 원주시 대표단은 23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시청을 방문하여 샌프란시스코시의 마크챈들러 국제무역통상국장과 마리얌무두로글루 의전실장을 만난다. 샌프란시스코시의 첨단 산업육성정책과 우수 시정 및 도시 재생시설을 벤치마킹하고 원주시와의 교류 가능 분야에 대해 협의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한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미서부지역 방문을 통해 원주 브랜드 홍보와 원주기업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한인회와의 공조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포탈뉴스) 강원디자인진흥원은'2024 폐광지역 로컬브랜드 응용상품 사업화 지원'사업의 신청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관광‧문화 자원을 소재로 한 응용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폐광지역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폐광지역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폐광지역 거주하거나 폐광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공예가, 제조기반 사업가 등이며, 선정 시 지원금은 건당 최대 2천5백만원이다. 폐광지역의 관광‧문화 자원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기념품 및 선물용으로 판매 가능한 상품으로 △아이디어 용품 △생활용품△(소형)전자제품 △F&B △기타 분야 지원 가능하고, 별도 품목 제안도 가능하다. 신청은 5월 16일부터 6월 13일 오후 5시까지 지역디자인통합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디자인진흥원]
(포탈뉴스) (사)동해YWCA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동해시민을 위한 치매에 대한 시민인식개선 및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동해시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대처 방안과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참가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었다. 김근혜 회장은“치매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이자, 조기 인식과 예방은 필수”라며, 이번 특강이 동해시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중요한 자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동해YWCA는 고령화에 진입한 동해시를 위해 매달 전문적인 치매예방실버인지강사를 양성하고 동아리를 구성하여 역량강화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사)동해YWCA는 앞으로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건강 및 복지에 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의회는 5월 24일,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보건정책과, 행정과 등 7개 부서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였다고 밝혔다. 민귀희 의원은 보건정책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전문적으로 검증된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 선정으로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의 마음건강을 돌보기 위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향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예방관리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의료진과 정부의 갈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지역 내 권역별로 균형있는 야간 약국 운영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창수 의원은 행정과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며 “최근 관내 시민 편의 시설물의 노후로 인한 민원이 증가하고 있어 벤치, 운동기구 등의 일제 점검을 통해 시설물 정비 및 유지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어서 최이순 의원은 “원활하고 안정적인 주민자치회 실시 전환을 위해 홍보 및 참여 제고 등 시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청했
(포탈뉴스) 원주시 고등학교 연합 체육대회가 24일 종합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2019년 이후 5년 만에 정상 개최하는 것으로 관내 13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및 교직원 등 총 3,300여 명이 참여한다. 오는 24일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원주종합체육관, 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에서 종목별로 경기가 진행된다. 또한 학교별 장기자랑, 이벤트 퀴즈 대결, 축하공연, 야외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그간에 준비한 기량을 뽐내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를 바라며, 학생 여러분 모두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대회를 치르면서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좋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 선정 공모에 도전장을 낸 원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서명운동이 진행된다. 시는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 선수의 학습권 보장, 완벽한 의료 체계 등 원주시가 가지고 있는 강점들을 내세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도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