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지난 6월 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던 2024 홍천목재정원박람회 시범사업의 후속 본사업인 2024 홍천목재정원박람회가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신장대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신장대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최로 지난 시범사업 기간에 모인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본사업을 준비 중이며, 회색의 원도심을 녹색으로 바꾸기 위한 ‘다시 숲으로’라는 주제로 1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본 박람회는 지역의 목재자원을 가지고 정원을 조성하고 다운사이클링(Down cycling)을 통해 재료가 자연으로 돌아가도록 하여 물질의 낭비를 줄이는 친환경적인 사업이 될 예정이다. 도심 속 아름다운 나무정원과 예술작품, 체험행사를 선보여 홍천만의 목재 정원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홍천군은 주민이 주도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보건소(소장 원은숙)는 지난 9월 11일 서울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개최된 2024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2023년 구강보건사업 우수사례를 공모해 선정했다. 또한 구강건강 교육·홍보 및 예방관리와 지역사회 구강 건강증진 우수사례 발굴, 시상을 통한 구강보건사업의 활성화를 유도함이 목적이다. 홍천군보건소는 생애주기별,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구강 건강증진 프로그램, 올바른 구강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캠페인, 찾아가는 치과 이동 보건소, 주민 참여와 지역 자원 협력을 통한 구강건강 증진 사업 등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하고 활발한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한 부분이 높은 평가 받았다. 조애희 건강증진과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도를 반영한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이 구강건강에 관심을 두고 올바른 구강건강 생활 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5년 재해위험지역 정비 신규사업의 국도 비를 총 161억 원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1개소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2개소에 대한 정비를 포함하고 있다. 먼저 쌍둔지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는 내촌면 화상대리 일원에 집중호우 시 마을 주민이 고립될 위험이 있는 지역으로, 지난 2월에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로 지정됐다. 해당 사업의 예산은 내년도 1차 사업비 9억 원을 포함한 총 187억 원이다. 교량 신설과 제방, 도로개설 등을 통해 마을 주민들의 고립 위험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대상지는 각각 화촌면 풍천리와 남면 남노일리의 도로 사면이며, 내년도 1차 사업비 1억 8천만 원을 포함한 총 28억 6천2백만 원을 확보했다. 사면 안정화를 추진하여 도로 통행 및 인근 주거 민의 안전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3개 사업의 총사업비는 215억 원이며, 이 중 국도 비가 75%로 161억 원의 군비 예산을 절감할 전망이다.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운영하는 대안교육 특성화중학교인 가정중학교(교장 박경화)가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9월 27일 14시, 28일 10시부터 이틀간 가정중학교에서 개최한다. 도내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안교육에 대한 개괄과 공립대안학교의 특성 등 가정중학교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교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가정중학교는 도내 초등학교에서 요청이 있는 경우에 9월 26일까지 각 학교를 찾아가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다른 공립대안학교인 현천고등학교 노천초등학교와 권역별 합동 입학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권역별 합동 입학설명회는 9월 13일 15시 원주교육지원청에서, 9월 25일 15시 춘천 커먼즈필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개최된다. 가정중학교는 학교가 소재한 춘천권은 물론 원주와 강릉, 속초, 삼척 등 다양한 지역의 학생들이 함께하는 도내 유일한 대안교육 특성화중학교이다. 돌봄과 보살핌이 필요한 학생들, 내면의 힘을 길러 스스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학생들, 다양한 교육활동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일반적인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추석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교육청, 학교, 직속기관 470곳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장 위치와 개방 시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유누리, 공공데이터포털,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티맵, 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별도로 주차를 관리하는 인력이 없으므로 학교(기관)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차량 보호를 위해 반드시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남기고 주차시간 준수,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시설물 훼손 방지 등의 이용수칙을 지켜야 한다. 김성호 행정과장은 “교육기관의 무료 주차장 개방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공데이터 개방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직원들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유아교육원 직원들은 춘천동부시장 및 풍물시장을 방문해 사전에 구입한 지역 상품권 또는 현금으로 추석맞이 장보기를 진행하며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내에서 맛있는 음식도 맛보고 모두가 함께하는 넉넉한 전통시장의 정을 공감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희 원장은 “이번 행사가 활기 넘치는 전통시장의 모습을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으로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포탈뉴스통신) 강릉시와 (재)강릉문화재단(이사장 김홍규·강릉시장)은 지난 11일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2024 강릉관광브랜드공연 제작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올 11월 1일부터 총 3일간 개최되는 2024 강릉페스티벌은 뛰어난 영상 기술력과 현대무용을 접목한 미디어 퍼포먼스 ‘로스팅 드림즈’, 강원도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뮤지컬 ‘리-매치’, 관객이 극장 객석에 앉아 관람만 하던 개념에서 벗어나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몰입형 이머시브 연극 ‘태양의 발견’을 선보인다. 이들 공연은 강릉아트센터 대공연장(사임당홀)과 소공연장,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 예매는 9월말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릉문화재단]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9월 7일,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2024 팔도자매도시 영월군&하남시 청소년방문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영월군과 하남시는 2019년 11월에 자매결연도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0년 2월 청소년교류활동프로그램 운영기관인 영월군청소년수련관과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의 운영기관 업무협약이 이루어졌으며, 2021년부터 영월군청소년수련관과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교류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2024년 올해, 8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2박 3일간 영월에서의 1차 교류활동이 진행된 이후 9월 7일 하남에서 2차 교류활동이 진행됐다. 2차 교류 활동에서는 하남시 경제문화국 최길용 국장의 환영사와 영월군 여성가족과 전길자 과장의 답사가 진행된 환영식 이후 하남시드론아카데미에서의 드론 체험활동, 하남바운스 슈퍼파크에서의 실내 스포츠활동, 지역 축제(뮤직 인더 하남) 관람이 진행됐다. 특히 드론 체험활동 중 이현재 하남시장이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격려사를 해주었다.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두 지역의 청소년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 고장에 대한 애정을 끌어내는 계기가 됐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하여 9월 생계급여를 기존 지급일보다 앞당겨 연휴 전날인 13일에 지급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급여는 매월 20일에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나, 추석 연휴 지출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예외적으로 조기 지급한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수급자 960가구, 시설수급자 121명이 혜택을 받는다. 생계급여는 가구 소득과 재산을 반영하여 기준중위소득 32% 이하일 경우 지급 대상으로 선정되며, 가구원 수 및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추석 전 생계급여 조기 지급으로 명절 준비가 수월하길 바라며, 군민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보건의료원은 관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지난 2023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사업을 시행하고 현재까지 811명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했다. 평창군은 보건의료원 외에도 건강생활지원센터(진부), 용평보건지소, 봉평보건지소, 대화보건지소, 방림보건지소, 미탄보건지소에서도 등록할 수 있도록 등록기관을 확대해 주민들이 자신의 연명의료에 대한 의사를 미리 표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등록은 19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작성 가능하고, 상담사의 충분한 설명을 듣고 신청할 수 있으며, 반드시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야 한다. 작성한 의향서는 연명의료 정보처리시스템에 등록되며 본인 의사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 또는 철회가 가능하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등록기관 확대에 따라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할 수 있는 접근성을 높여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통해 존엄한 죽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2024 평창농악축제가 용평면 장평리 전통민속상설공연장 일원에서 4일간 개최된다. 13일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8개 읍면 민속보존회의 시가지 행진 퍼레이드와 강강술래로 농악축제가 문을 연다. 개막식에서는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조화로운 퓨전국악, 역동적인 춤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축제 기간 메인 무대에서는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 안성 바우덕이 외줄타기 공연을 비롯한 전국 유명 농악팀과 관내 읍면 민속보존회 8개 팀 농악 공연, 버스킹 공연(국악, 퓨전국악, 가요),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엽전 환전소를 운영해 각종 유료 체험장을 엽전으로 계산하는 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축제 체험장에서는 전통혼례를 원하는 부부 3쌍에게 전통 혼례를 치러 주는 이벤트와 각종 전통 놀이, 공예 체험들이 추석 명절 연휴를 꽉 채울 예정이다. 고기를 구매해서 구워 먹는 정육 셀프식당과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식당과 푸드트럭들로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까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포탈뉴스통신) 평창군 이달 30일까지 2024년 하반기 강원특별자치도 농어촌진흥기금 지원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어촌진흥기금 지원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농림수산물을 육성지원하고 지역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장기 저리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평창군에 주소지를 두고 농어업, 식품산업 및 농어촌관광휴양사업 등에 종사는 농어업경영체 등록 농림어가 및 농업법인이다. 비농어업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 조건은 연리 1.0%에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이며, 운영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으로 개인은 천만 원~3억 원, 법인은 5천만 원~10억 원까지 지원된다. 이번 2024년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은 신청 후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12월 2일 이후 대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필요한 서류는 읍면 사무소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도 농어촌진흥기금 대상자를 10명 선정해 사업비 905백만 원을 지원했다. 하반기에도 관내 많은 농업인이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치매안심센터는 12일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과 강원특별자치도 최우수상을 한 번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주최하는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같은 날 춘천시 석사동 메가박스에에서 개최된 강원특별자치도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관리 민관협력사업분야 강원특별자치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창군은 그동안 지역사회 치매 환자를 위해 ▲맞춤형 인지 강화 재활 프로그램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기저귀, 물티슈 등 조호 물품 제공 ▲치매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다양한 치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치매 관련 상담 및 치매 조기 검진 확대 시행 등 예방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왔다. 평창군은 환자와 환자 가족의 아픔을 이해하는 의료원의 맞춤형 치매관리 사업으로 2024년 대통령 기관 표창과 2023년 이어 2024년에도 강원특별자치도 치매관리 민관협력사업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얻었다. 평창군은 전체 인구의 34.4%가 65세 이상인 초고령 지역이다. 지역 내 치매 환자의 조기
(포탈뉴스통신) 삼척시가 오는 9월 19일 오후 4시 삼척 도계리 긴잎느티나무 일원에서 생생 국가유산 사업 일환으로 ‘느티의 선물’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느티의 선물’은 국가유산청 ‘2024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으로 선정된 ‘천년의 꿈을 품은 긴잎느티나무’ 사업의 일환으로, 천연기념물인 삼척 도계리 긴잎느티나무를 시민들의 국가유산 향유권 향상을 위해 활용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에는 특히 시인 나태주를 초빙하여 ‘시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를 주제로 국악그룹 앙상블 더류의 연주와 뮤지컬배우 최형석, 이승리의 노래로 시와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느티의 선물’ 공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천연기념물인 삼척 도계리 긴잎느티나무에 잠재된 의미와 가치 등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의 자연유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 문화향유의 중심지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인 나태주는 대한민국 초등교사 출신의 시인으로, 대표작으로 국민애송시인 ‘풀꽃’이 유명하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12일 송호대학교에서 마음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송호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마음건강 캠페인은 조기 정신증을 주제로 퀴즈(초성, 선 긋기) 풀기로 진행됐고, 조기 정신증에 대한 이해 및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와 같은 정신건강 정보를 알려주고 참가 기념품도 제공했다. 중증 정신질환은 15세~30세 사이에 주로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다. ‘조기정신증’은 우울, 불안, 기분의 불안정성 등과 같은 상태를 포함하며,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는 시점부터 최대 5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정신질환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은 만성질환으로 가기 전 상태다. 이 기간 동안 적절한 치료와 면담, 투약을 통해 정신질환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서준호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현재 자신의 마음건강에 어려움이 없는지 점검해 보고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 습득을 통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정신건강에 관심을 갖고 관리하길 바란다”말했다. 한편,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횡성군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정신건강 고위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