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은 지난 23일, 군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실질적 경제활동 촉진을 돕기 위한 ‘맞춤형 배움터-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을 개강했다고 알렸다. 수업은 오는 12월까지 12주간 하동군가족센터 4층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7시~9시에 운영되며, 교육은 양탕국 커피문화교육학원에서 맡는다. 수강생은 총 20명(일반가정 10명, 다문화 가정 10명)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앞서 하동아카데미를 통해 진행된 수강 신청에서 접수 시작 5분 만에 신청이 마감되는 놀라운 참여율을 보여줬다. 군은 자격증 취득 후 관련 분야의 취업을 적극 알선하는 한편, 상반기에 네일아트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재능기부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중국 출신 다문화가족 두진희 씨는 “중국은 차를 많이 마시는데, 한국에서 커피를 많이 접하면서 커피를 더 좋아하게 됐다. 이번 기회에 커피에 대해 많이 배우고, 기회가 되면 커피숍을 운영하고 싶어 과정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지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라며,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은 지난 23일~24일, 하동군에서 ‘UN FAO 모로코 농업 공무원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북국제협력진흥원·FAO한국협력연락사무소·모로코사무소에서 주관한 것으로, 23일 모로코 농업부 산하 지역농업국 공무원 4명은 농·어업유산의 보전관리 및 활용법을 견학하고자 하동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첫째 날 하동차밭(청석골 감로다원)과 쌍계사를 둘러보고, 둘째 날 야생차박물관·치유관을 방문했다. 이어 백종철 부군수와 접견 후 어업생산 담당을 통해 ‘하동 농어업 유산 보전관리 현황 및 유산활용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섬진강으로 이동하여 거랭이 재첩잡이를 체험하는 한편 재첩을 활용한 모로코 음식을 시식하기도 했다. 모로코 방문단은 “오랜 시간 보존되고 있는 하동 농·어업 유산의 우수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모로코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농·어업 유산을 발굴·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동군 야생차는 2017년에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하동·광양 재첩잡이 손틀어업은 2023년에 우리나라 어업 분야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포탈뉴스통신) 하동청년정책네트워크가 오는 27일 오후 6시, 하동 송림공원에서 2024년 하동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 ‘청년의 숲: OST Classic Concert in Songrim’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정책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청년들의 권리 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청년기본법에 근거하여 2020년에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청년의 날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클래식 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사랑하는 영화의 OST를 클래식 연주로 재해석하여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동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질 이번 콘서트는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아울러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북크닉과 하동 특산물 차(茶)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독서의 즐거움
(포탈뉴스통신) (재)천안문화재단과 (재)국립발레단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청소년 예술체험프로그램 ‘꿈나무 교실’이 10월 11일 오후 7시 30분에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7개월간 진행했던 대장정을 맞친 참여 학생들과 국립발레단원들의 ‘Fly Higher with KNB,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로 선보이게 된다. 지난 3월 업무협약을 맺은 두 기관은 발레를 접하기 어려운 천안시 거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발레수업과 공연 출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꿈나무교실 학생 21명이 ‘Ballet Etudes'라는 작품으로 무대에 오르며, 이번 공연을 위해 창작했다. 또한, 학생들이 발레를 배운 후 처음 서는 무대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최선미가 작품을 위해 피아노곡을 작곡했고, 안무 및 지도는 국립발레단 출신 최정윤이 맡았다. 국립발레단은 천안시 발레 꿈나무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스페인의 극작가 세르반테스의 소설을 모티브로 한 국립발레단의 대표 클래식 레퍼토리‘돈키호테’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해설과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성성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 안전하고 쾌적한 숲을 조성해 자녀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보행 공간 확보 및 차량으로부터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성성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후 보도블럭을 교체했으며 소나무, 전나무 등 교목 117주, 화살나무, 남천 등 관목 3,700주, 꽃잔디, 수호초 등 초화류 10,000본을 식재했다. 특히, 성성초등학교 울타리를 이용, 인동덩굴을 심어 녹색 울타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봄과 여름에 아름다운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꽃을 심어 아이들의 등굣길에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송재열 공원녹지사업본부장은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으로 아이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학생들의 건강·정서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아이들에게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국산목재 이용 문화 확산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국산 목재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재료로 탄소저장 효과가 타 재료 대비 우수하고 기후변화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한 소재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수입목재의 경우 운반 과정에서 다량의 탄소가 배출되기 때문에 최근 가속되는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국산 목재 이용 문화의 정착과 확산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시에서는 목재 친숙도 증대를 위한 숲속 체험 프로그램을 태학산 치유센터와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산림재해 방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재정지원일자리사업으로 진행되는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을 활용해 숲가꾸기 추진과정에서 나오는 산림부산물을 목재펠릿의 원료로 제공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관급자재 및 물품구매의 사업추진 시 국산목재 우선 구매를 검토해 국산 목재 활용 문화의 확산·정착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설 방침이다. 김창영 천안시 산림휴양과장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중요한 소재인 국산 목재에 관심을 기울여달라”며 “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36호 주택가격을 결정해 26일 공시했다. 가격 공시 대상 주택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및 건물 신·증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개별주택 136호이다. 개별주택가격 공시일부터 10월 25일까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이의신청을 받는다. 열람 및 이의신청은 시청 세정과, 구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한국부동산원 스마트폰앱(부동산정보)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은 오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가능하며,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나 공동주택가격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천안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출인에게 통지하고 11월 21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가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LED초인종 및 리모컨 도어락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난청 질환을 진단받고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LED초인종 100대, 리모컨도어락 100대 등 총 200대를 설치했다. LED초인종은 방문자가 초인종을 누르면 소리와 함께 불빛으로 방문자가 왔음을 알려주는 장치이며, 리모컨 도어락은 버튼 하나로 현관 개방이 가능한 장치로 현관문 개폐가 가능하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은 고령화 시대 홀로 지내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게 응급상황 발생 시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노인 편의에 맞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풍서천 파크골프장’ 조성 공사를 마치고 10월과 11월 두 달간 시범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풍서천 파크골프장은 풍세면 풍서리 일원에 2만6,725㎡, 18홀로 조성됐다. 총 사업비로 국비 4억 원, 도비 3억 원, 시비 8억 5,000만 원 등 총 15억 5,000만 원이 투입됐다. 시는 잔디 활착 상태에 따라 시범운영 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이후에는 천안도시공사에서 위탁 운영한다. 천안시는 또 지역 내 파크골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는 11월 36홀 규모의 백석동 파크골프장을 준공할 계획이며,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18홀 규모의 성남면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있다. 풍서천·성남면 파크골프장은 무료로 개방하고 백석동 파크골프장은 유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급격히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맞춰 3개 구장을 동시에 조성하는 등 파크골프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편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26일 김제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2024년 하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 김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어린이집 31개소에서 운행하고 있는 어린이 통학버스 총 39대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행 여부와 차량의 구조 및 장치가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하지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위반 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서효연 가족복지과장은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정성주)는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오는 맞아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지평선 축제 연계 깜짝 이벤트 및 우리아기 태명 자랑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10개월을 의미하는 10월 10일로 제정됐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시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 지평선 축제 연계 임산부의 날 깜짝 이벤트, △우리 아기 태명 자랑하기 이벤트, △ 임산부의 날 캠페인 및 홍보, △ 모유수유 증진을 위한 모유수유 클리닉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평선 축제 연계 임산부의 날 깜짝 이벤트’는 10. 3. ~ 10. 4. 기간동안 아기와 함께 지평선 축제장 모유 수유방을 방문한 방문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방문객 50명에게는 선물 꾸러미가 제공된다. ‘우리아기 태명자랑하기’ 이벤트는 시보건소에 임산부 등록이 되어 있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홈페이지(공지사항)에 게시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지난 24일과 26일 이틀에 걸처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주택) 납부의 달을 맞아 재산세 납부 홍보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정과장을 포함한 세정과 전직원 23명이 참여해 출근시간에 맞춰 유동인구가 많은 시청, 홈플러스, 비사벌 사거리 등에서 약 1시간 동안 납부 홍보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세정과 직원들은 현수막을 들고 지방세 납부시기, 세외수입 체납액 납부안내, 세액공제 혜택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지를 배부하며 시민들이 재산세 납부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한을 앞두고 지방 세수의 안정적 확보는 물론 미납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납기 마지막날인 30일에 1회 더 거리 홍보를 추진하여 재산세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조우형 세정과장은 “시 재정의 근간인 재방세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실한 납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시민 편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에서 모래에 섞인 금을 채취하는 지평선 사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축제 기간 아침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생태숲에서 진행되는 상설 프로그램이다. 부스에서 제공되는 체험 도구를 사용하여 하루에 한 돈씩 사금 형태로 제작된 실제 금을 채취해 가져갈 수 있으며, 체험비 2,000원을 내면 참여할 수 있다. 김제는 지난 1930년대부터 사금을 채취했지만, 1990년대 초 금 수입 자유화 이후 사금을 캐던 광산은 모두 폐광됐고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 시 관계자는 “지평선 사금 체험 프로그램은 사금을 캐는 이색 경험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캔 사금을 가져가셔서 볼 때마다 추억을 떠올리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이외에도 축제에 방문하신 관광객분들이 낮부터 밤까지 온종일 즐기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꼭 오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26일 제30회 김제시 시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수상자 1개 부문 1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지난 24일 문화장, 공익장, 체육장, 애향장 총 4개 부문 7명에 대해 심사했으며 공익장에 조숭곤(68세, 하나새마을금고이사장)씨를 선정했다. 공익장 수상자 조숭곤씨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 회장직을 역임하며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정착 지원과 다양한 통일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또, 관내 결손가정과 소년소년 가장에게 생계비를 후원하는 등 꾸준한 공익활동으로 시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제시 시민의 장 시상식은 오는 10월 2일,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식을 통해 상패와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시 시민의 장에 선정된 시민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훌륭한 공적을 가진 분들이 시민의 장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김제시체육회에서는 오는 10월 3 개천절에 제23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 마라톤대회 개최와 관련하여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23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는 시민운동장에서 지정된 하프코스(09:00출발), 10km(09:10출발), 5km 건강코스(09:20출발) 등의 종목에 5,001명이 출발하게된다. 또한, 이번대회는 전년도와 달리 역대 최다 참가자로 인하여,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5km 코스를 변경(반환점 : 김제온천사거리)하기에 이르렀다. 교통통제는 오전 8:00부터 오후 13:00까지 시민운동장 ↔ 김제온천사거리 ↔ 서암사거리 ↔ 후석삼거리 ↔ 서김제IC ↔ 만경삼거리(삼복주유소) 구간이 각각 통제된다. 또한, 행사당일 교통경찰 및 자율방범대 단체 50여명과 공무원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교차로와 도로변에 배치되어 교통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 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제시와 김제시체육회에서는 교통통제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우회도로를 미리 알고 차량을 운행해 줄 것과, 전국에서 오는 참가자들이 김제시에 대한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