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국내 AI 분야 대기업, 중소기업, 스타트업 및 출연연과 함께 AI 분야 IP 협의체 출범식 및 제1차 간담회를 2월 13일(목) 오후 2시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AI 분야 IP 협의체』는 국내외 AI 산업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특허 심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국내 AI 특허 다출원 15개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최근 9년간(‘10~’18) AI 핵심 기술* 분야 특허 출원 동향을 살펴보면, IP5(한국, 미국, 중국, 일본, 유럽) 특허청의 AI 핵심 기술 분야 특허 출원은 연평균 40% 이상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연평균 58%로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연간 출원량이 미국을 앞지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우리나라 출원은 2015년 기점으로 연평균 54.3%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출원량으로는 2016년부터 일본과 유럽을 넘어섰다. 2018년 연간 출원량(2,506건)은 중국(11,640건), 미국(6,279건) 다음으로 세계 3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최근 10년간 AI 핵심 기술 분야
(포탈뉴스) 안동시는 12일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20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방범·교통·재난·환경 등 분야별 도시통합관리를 기반으로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과 연계 구축해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갖추는 도시 안전망 기반 구축사업이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 도시에 적용되면 방범·재난·교통·환경 등 도시의 주요 정보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도시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보다 편리한‘스마트 도시’로 운영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112, 119 등 재난 안전 체계가 개별 운용돼 긴급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한계가 있었으나,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으로 연계되면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단축 등 시민에 대한 안전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된 국비 6억 원, 도비 1억 8천만 원, 시비 4억 2천만 원 등 총 12억 원을 들여 올해 안에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 상황 긴급대응 지원, 사회적 약자
(포탈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은 겨울철 사료작물의 봄철생육이 따뜻한 기온으로 인해 앞당겨질 것을 대비하여 진압(땅 눌러주기)과 웃거름 적기 사용, 갑작스런 강설ㆍ강우 등에 대비한 배수로 정비를 당부했다. 지난 1월 평균기온이 전년대비 2.9℃높아 주요 겨울철 사료작물인 청보리, 이탈리안라이그라스, 호밀 등의 봄철 생육이 앞당겨질 것으로 보여 봄철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이에 따라 양질의 사료작물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월동 후에 진압(땅 눌러주기)을 통해 작물의 뿌리를 토양과 밀착시켜 토양수분 이용을 극대화하는 한편, 봄철 건조피해를 방지하고 뿌리의 발육을 촉진시켜야 최소 15% 이상 생산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더불어 웃거름 주는 시기는 월동 후 생육이 시작될 때이므로 지난 겨울의 기온이 평년대비 따뜻한 점을 감안할 때 웃거름 주는 시기는 이번달 20일에서 25일 정도가 적기이다. 또한, 웃거름을 주는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웃거름 양을 생육재생기에 50%, 3월 중순경에 50%정도 나눠서 주면 약 20%정도 수확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웃거름은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의 경우 헥타르(㏊)당 요소비료(20㎏/포) 11포, 청보리와 호
(포탈뉴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국내에서 첫선을 보이는 수요응답 기반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서비스 ‘셔클(shucle)’이 이달 14일부터 은평뉴타운 일대에서 시범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와 은평구, 민간기업(현대자동차, KSTM)이 협업하고 있는 셔클은 일상적 이동거리의 대부분이 근거리라는 점에 착안하여 주거지·학교·지역상점 등 생활거점안에서 자유로운 이동을 도와 근거리 이동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플랫폼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다. 은평뉴타운 지역은 크게 이말산을 중심으로 2개로 나뉘어져 있어 각 지역 간 교류가 불편한 점이 있고 단거리 노선 위주로 지역주민의 발이 되는 마을버스가 운행되고 있지 않다. 또한 주요 고객층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5~19세·40~54세 인구가 전체 거주민의 46%, 세대당 인구수가 2.72명 등 타 지역 대비 높은 수치를 고려해 시범운행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은평뉴타운 거주 신청자 중 100여명을 선정하여 3개월간 비공개 회원제로 운영 예정인 셔클은 오전7시부터 밤12시까지 쏠라티 미니버스 6대를 투입하여 회원이 서비스 지역에서 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하면 합승 형태로 승객을 태우고 내려주며, 인공
(포탈뉴스) 과천시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6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2015년부터 국토교통부, 경찰청, 국민안전처 등이 연계협약을 통해 지자체에 확대·보급 추진중인 공모사업으로, 지자체의 방범·방재, 교통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기반 소프트웨어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하여 지능화된 도시기반을 조성하는 것이다. 과천시는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도시의 방범, 방재, 교통, 환경 분야 정보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어, 이를 활용한 도시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등 5대 국민안전서비스가 효과적으로 가동돼 긴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해진다. 과천시는 기존의 CCTV통합관제센터와 교통정보센터를 연계하여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올해 연말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과천시는 해당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7일 열린 통합플랫폼 공모사업 2차 현장평가에서 김종천 과천시장이 직접 브리핑을 하
(포탈뉴스) 국내 중소기업이 반도체 공공테스트베드인 나노종합기술원과공동연구를 통해 메모리반도체용 핵심소재의 기술자립에 성공했다. 국내중소기업(DCT 머티리얼)과 나노종합기술원이 공동연구를 수행, 현재 수입에 의존 하고 있는 ‘고(高)종횡비 구조의 메모리반도체용 스핀코팅 하드마스크 소재’의 기술자립에 성공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소재는 기존 제품보다 평탄화 특성은 물론, 가격경쟁력도 우수하여 그동안 일본 등 외국에 의존했던 메모리반도체용 하드마스크소재의국산 대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고집적·초미세화 공정을 적용한 반도체 소자를 생산하면서, 기존보다 개선된 성능과 새로운 특성의 하드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글로벌 시장규모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편, 하드마스크 1세대 공정이 미세화 한계에 도달하면서, 2세대 공정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진행되었지만, 국내 중소 소재기업이 활용하는 반도체소재 생산장비는 반도체 최종 생산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에 비하여 노후화 되어 양산 제품 검증요건을 충족시키기 어려웠다. DCT 머티리얼은 나노종합기술원의팹
(포탈뉴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은 2월 12일(수), 2019년 기초연구진흥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작년 말 선정된 우수성과를 창출한 올해의 기초연구자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초연구 진흥에 기여한 자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시상식 후 마련된 간담회에서는 수상자들이 수행했던 연구활동 및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기정통부는 연구자가 자유롭게 연구주제를 제시하는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사업을 전년대비약 3,200억원 증액하여 2조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박사후연구원, 신임교원 등 신진연구자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19년 1,434억→ ’20년 2,246억)하여 젊은 연구자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기영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창의적 인력을 양성하는 기초연구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기초연구를 위해 노력을 부탁드리며, 과기정통부도 연구자주도 기초연구 지원 확대를 통해 연구자들이 하고 싶은 연구에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 이하 ‘연구재단’)은이달의 과학기술인상 2월 수상자로 포항공과대학교(이하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심재윤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심재윤 교수가 국내 최초로나노와트 수준의전력만으로 작동하는 무선 사물인터넷(IoT)용 플랫폼을 단일칩으로구현하여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IoT융합 연구의 토대를 마련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고 밝혔다. 1946년 2월 태동한 최초의 전자식 디지털 컴퓨터 ‘에니악’의 탄생 이후, 오늘날까지 세계는 IoT로 대표되는 센서 네트워크용 초소형 컴퓨터와 양자컴퓨터 등 컴퓨터의 고성능화‧고효율화를 위한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내 최초로 단일칩 컴퓨터 시스템 개발에 성공하고, 확장형 양자컴퓨터 기술융합 플랫폼 센터장인 심재윤 교수의 2월 과학기술인상 수상이 더욱 의미 있는 이유이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IoT는 주변 데이터를 수집.공유
(포탈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 실천 및 고품질 안성맞춤 농산물 안정생산을 위해 토양개량제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준비하는 요즘 화학비료와 농약사용 등으로 척박해진 논과 밭에 지력을 유지·보전시킬 수 있는 토양개량제를 공급 할 예정이다. 토양개량제는 농작물이 병해충으로부터 보다 잘 견딜 수 있게 해주고, 산성토양을 개량 할 뿐만 아니라 유기물의 분해와 미생물 번식을 촉진시켜 농산물의 품질을 높여 농업인 소득증대에 효과가 있다. 이에 안성시는 3년 1주기로 공급되는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위해 7억 3천만 원을 들여 규산질 2,924톤, 석회질 1,098톤, 패화석 59톤 등 총 4,081톤의 토양개량제를 농가에 보급한다. 특히, 고령으로 토양개량제 살포 작업이 어려운 농업인들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하여 토양개량제를 적기에 살포하도록 3년 1주기 공급체계에 따른 주 공급지역(대덕, 원곡, 양성, 고삼, 안성1·2·3동)을 대상으로 공동살포를 지원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심준기 소장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가장 기본이 되는 토양개량을 위해 논토양은 유효규산 함량을 적정수준인 157ppm으로 높이고, 밭토양은 적정
(포탈뉴스) 화성시는 12일 시민주도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동탄2 신도시(동탄4동 및 동탄5동 일원)에 ‘스마트시티 리빙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리빙랩(Living-Lab)이란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삼아 도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해결해 가는 프로젝트이다. 여기에는 시민,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하고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이 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거버넌스로 구축돼 추진된다. 특히, 시민 모두가 체감할 있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문제 발굴부터 스마트 솔루션 도입 및 검증에 이르는 전반적인 과정을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월까지 시민참여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기존에 추진됐던 오프라인 리빙랩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보다 많은 주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도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시문제 해결뿐 아니라 시민니즈가 반영된 서비스 발굴을 통해 동탄2 신도시를 ‘살기 좋고’, ‘살고 싶은’스마트시티로 조성하고자 ‘동탄2 Smart+(plus)’활동도 병행 추진할 예정
(포탈뉴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걷기 활성화 전략으로 걷기 모바일 앱 워크온에 평창군 커뮤니티를 개설하여 10일도 되지 않은 기간에 600명이 넘는 주민이 가입 되어 평창 걷기 붐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워크온 커뮤니티는 스마트폰을 가진 평창군민이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걸음 수와 구성원 간 랭킹순위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추가로 주간·월간 걸음수, 소모 칼로리 정보 뿐 아니라 게시판을 통해 건강 정보까지 공유할 수 있어 주민들과 건강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채정희 보건의료원장은 “생활 속 틈틈이, 혼자서도 관리 가능한 모바일앱을 통해 더 건강해지는 평창군이 되길 기대를 하면서 평창군민의 모두가 워크온에 가입 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홍보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해마다 반복되는 배 과수원의 봄철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해 환경 친화적인 연소 기술을 개발했다. 우리나라는 해마다 배꽃이 피는 시기, 서리와 저온으로 꽃이 죽는 저온 피해가 발생한다. 올해는 12월과 1월 기온이 예년보다 2.4℃ 높아 3~4월 갑작스러운 추위가 오면 더 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해 과거에는 왕겨, 짚, 전정 가지를 태워 온도를 유지하는 방법을 사용했지만, 이는 폐기물관리법에 저촉된다. 바람(방상팬)과 물(살수법)을 이용한 장치도 보급됐지만,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 실제 농가 보급은 미미하다. 농촌진흥청이 새로 개발한 기술은 금속용기에 메탄올 젤, 목탄, 액체파라핀 등 3종의 자재를 배치해 연소하는 방식이다. 이들 연소 자재는 친환경적 소재로 기존 석유류로 연소했을 때보다 매연 발생량을 4분의 1 이하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연소 자재를 분리‧배치하고 액상 연료가 연소 과정 중에 고르게 혼합되게 해 완전히 탈 때까지 불꽃 세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연소 시간은 금속용기 뚜껑을 닫는 수준에 따라, 뚜껑을 절반 수준으로 열었을 때는 5시간 30분, 완전히
(포탈뉴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최근 새로 선발한 보증씨수소의 유전능력 결과를 반영한 ‘한우 교배계획 길라잡이 27호’를 프로그램과 책자 로 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농가에서 한우 교배계획 길라잡이의 한우 암소 혈통정보를 활용하면 최적의 정액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우 교배계획 길라잡이 엑셀 프로그램에 농가 암소의 3대 혈통을 입력하면 암소의 유전능력, 씨수소와의 교배 결과로 태어날 송아지의 예상 능력과 근친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농가 개량 목표에 맞는 형질별(체중, 도체형질) 가중치를 설정하면 현재 정액이 판매되고 있는 142마리의 보증·후보 씨수소 중 선발지수가 높은 상위 10마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www.nias.go.kr, 연구 활동→농가 활용 프로그램)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한우 교배계획 길라잡이는 선발한 보증씨수소 능력 정보를 추가해 6개월 단위(2월, 8월)로 바뀌기 때문에 새로 나온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씨수소의 유전능력만 보고 정액을 선택하면 근친 교배의 위험이 높아진다. 정액을 선택할 때는 보유한 암소의 혈통과 자손의 예측 능력, 근친도를 함께 고려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2월 18일(화) 넥슨 아레나에서 ‘게임산업 재도약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현행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게임산업법) 제정 이래 게임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변화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법령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게임산업 진흥과 올바른 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부에서는 김상태 순천향대 교수가 「게임산업법」 개정안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 환경 변화를 반영한 「게임산업법」 개정 방향, ▲ 게임문화산업 진흥 및 이용자 보호 조항, ▲ 확률형 아이템, 광고, 게임사업 등 쟁점 검토, ▲ 제도 개선 및 규제 합리화 등 「게임산업법」 개정안에 대해 토론한다. 제2부에서는 게임 생태계 현황을 진단하고, ▲ 중소 게임업체 경쟁력 제고 및 공정 환경 조성, ▲ 게임의 가치 제고 및 올바른 게임문화 확산 ▲ 기술 변화에 부응하는 정책지원 방안 등 게임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문체부는 이번 토론회를 학계, 법조계, 게임업계, 일반인 등 모두가 참석할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인의 참석을 부득이하게
(포탈뉴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농산업 현장애로기술 개발과제 심의회를 개최해 올해 추진할 7개 과제를 선정했다. ‘현장애로기술 개발과제’는 농가에서 필요한 현장애로기술개발로 지역 농업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연구과제이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서류심사와 현장 조사를 마친 11개 과제를 대상으로 사업신청자가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의 논의를 거쳐 7개 과제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기능성 벌꿀의 생산을 위한 연구, ▲건조기 채반 이송시스템 개발, ▲조류퇴치기용 이동식 풍속 감응 회전형 천적 모빌, ▲마마호호 즉석조리 식품 개발, ▲지역 한약재 소비 촉진을 위한 기능 강화 안동 대표 생약주 개발, ▲안동마와 항비만 효과를 가진 약용작물을 활용한 건강식품 개발, ▲경사 진동형 컨베이어 벨트 원리를 이용한 저가격 고효율 고성능의 개별농가 보급형 콩 풍선·정선·선별기 개발 과제이다. 선정된 과제는 산학연협력으로 시험연구, 현장 적용, 제품개발 과정을 거치며 중간점검 결과 보고 등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업의 적정성, 파급효과,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