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횡성군 치매안심센터는 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가 주최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2024년 치매안심센터 쉼터 프로그램 우수작품 공모전’에 출품해 단체와 개인 2개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쉼터 프로그램은 치매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다양한 활동으로 그림, 수공예, 수필 등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해 우수작품 공모전에는 개인과 단체부문 5개 작품을 출품한 바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주요 작품으로 단체부문 최우수상은‘함박꽃과 백로의 기억 쉼터’가 받았다. 이 작품은‘나는 횡성에 살고 있습니다’라는 장소를 주제로 종이접기(백로), 꽃 만들기(함박꽃), 플레이콘 나무 만들기(느티나무)를 횡성군 치매안심센터에 접목해 표현했다. 개인부문 우수상은‘부모님께 올리는 편지’다. 치매를 앓고 있던 어머니를 오랜 시간 동안 돌보았던 수상자가 치매 진단을 받고 프로그램에 참석하게 되면서 치매를 극복하겠다는 의지와,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쓴 편지 형식이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취약 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하고 나누는‘2024년 추석명절 취약계층 위문 계획’을 마련, 적극 실천하고 있다. 횡성군에 따르면 따뜻한 마음이 모인‘횡성사랑 십시일반운동 성금’을 활용해 올 추석에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21개소) 등 총 3천773가구에 명절 위문품을 13일까지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품은 관내 소형마트를 활용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800가구에 햄, 참치, 기름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독거노인 1천969가구에는 김세트를 전달한다. 노인과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21개소에는 입소 현원별 차등 금액을 횡성사랑카드에 충전해 지원하게 된다. 또 기초수급자 464가구에 가구당 현금 5만원씩 지원하며, 횡성군청 실과소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자체 위문계획을 마련, 훈훈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으로 군민 모두가 나눔을 실천하여 훈훈한 정을 느끼는 따뜻하고 행복한 명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관내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년 정선군 청년 행정 인턴’ 첫 참여자를 모집한다. ‘정선군 청년 행정 인턴’ 사업은 행정체험연수(아르바이트)와는 별개로, 단순 일자리 체험이 아닌 청년들의 경력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이번 연도 시범운영 후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정규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 인턴들은 단순 행정보조 업무가 아닌 실무경험을 습득하고 역량개발에 도움이 되는 직무를 수행한다. 지원 자격은 18세부터 45세 이하의 정선군 거주 청년이다.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관련 경력자나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해 선발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정선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9월 20일까지 신청 서류를 이메일 또는 정선군청 경제과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의 경력 및 희망 직무 등을 고려하여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정선군청 및 산하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많은 청년들이 경력 쌓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도 제1회 공무원 임용시험(8·9급 공개경쟁)” 최종합격자 666명을 9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제1회 임용시험은 지난 6월 22일에 필기시험을 실시해 응시인원 4,368명 중 859명이 합격했으며,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8일간) 진행한 면접시험을 통해 666명이 최종 합격했다.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지방공무원 임용령'에 따라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통해 합격자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도는 필기시험에서 선발 예정 인원의 120%를 합격자로 선발하고, 면접시험을 통해 공직 적합성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합격과 불합격을 최종 결정했다. 올해부터 개선된 사항으로 응시생의 알권리 충족과 시험절차의 투명성 보장을 위해 면접등급(우수, 보통, 미흡)이 공개되며, 이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회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통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에 431명, 기술직군 235명이 합격했으며, 이 중에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4명
(포탈뉴스통신)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강원학사에서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학사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과 함께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먼저 학사생들이 ‘ICRU 기질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와 연계하여 ‘나에게 맞는 진로 및 직업설계 특강’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강원학사에서는 매년 학사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로적성검사, 숙우 초청 취업특강, 면접 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김학철 인평원장은 “취업난 속에서 우리 강원학사생들이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아동급식 제공업체 휴무 등으로 인한 급식 공백이 예상됨에 따라 ‘결식 우려 아동 급식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속초시에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중 아동급식카드를 이용하는 인원은 468명이다. 속초시는 이용 아동과 부모에게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목록과 '속초아동급식카드' 및 '선한영향력가게' 어플 URL을 문자로 안내하고 시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급식 이용에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안내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식중독 예방 등을 위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건소 식품안전팀과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앞서 속초시는 1월부터 아동 급식 지원 단가를 1식 8천 원에서 9천 원으로 인상하고 1일 결제 한도액을 1만 2천 원으로 상향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17일부터는 신한카드사와 새로운 아동급식카드 협약을 통해 카드 사용처를 251개소에서 2,209개소로 확대했다. 또한 올해 4월과 5월부터 편의점(CU, GS25)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시스템 ‘편의점 한 끼 식사 할인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편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독지가, 관계기관·단체 등과 힘을 모아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속초시는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과 함께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지역 내 독지가들의 후원으로 취약계층과 사회복지기관 대상 위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추석은 32개의 사회복지기관과 취약계층 1,020가구에 햅쌀과 생필품 등 3천 7백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급했다. 또한,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속초시 관내 취약계층 504가구에 명절위로금 5만 원을 지급했다. 이와 함께 속초시는 저소득주민 3,199가구에 가구당 3만 원의 명절위로금을 지급하는 등 모두에게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한편, 추석 연휴에 대비해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해 보호 체계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노인 맞춤 돌봄 및 응급안전안심 서비스 대상자 1,612명에 대해 수행기관 2개소(속초시노인복지관, 속초유케어센터)와 협력해 연휴 기간 중 빈틈없는 안부 확인을 진행하는 등 취약계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교통・의료 대책 등 6개 분야와 23개의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한 의료 대책을 추진한다. 응급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및 선별진료소 운영 등 비상 진료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관내 응급의료기관이자 종합병원인 속초의료원과 속초보광병원은 24시간 응급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위한 급식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장애인 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등에 대한 위문을 추진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는 주요 지점과 상습 정체 구간에는 교통지도반이 배치된다. 이들은 불법주정차를 단속하여 교통 민원 해소와 교통편의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혹시 모를 산불 발생에 대비하고자 공원·산림휴양시설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산불 상황 관리체계를 상시 유지한다.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연휴 동안 쓰레기 처리 전담반과 공중화장실
(포탈뉴스통신) 속초시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1만 톤급 대형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가 속초항을 모항으로 9월 12일과 17일에 승객과 승무원 등 3,000여 명을 태우고 출항한다. 9월 12일 16시에 출항하는 1항차는 속초를 떠나 일본 오타루와 아오모리를 기항한 후 17일 오전 7시에 속초로 돌아온다. 같은 날 16시에 출항하는 2항차는 일본의 사카이미나토, 가나자와, 마이즈루를 기항한 후 21일 부산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속초시와 해양수산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관광재단은 국내 크루즈 저변확대 및 국적 크루즈 취항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크루즈 체험단 모객 및 항만시설 견학 등 크루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번 2항차는 속초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속초항 모항 크루즈 체험단과 해양수산부에서 모집하는 크루즈 체험단(152명) 및 속초시 시찰단이 함께 탑승할 계획이다.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에서는 이번 크루즈 입항 시, 승객과 승무원들을 위해 셔틀버스, 팝업스토어, 안내소 등을 운영하며 편의를
(포탈뉴스통신)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쪽바다중앙시장을 임직원들이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이번 행사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경기의 침체와 매출 감소로 여느 해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살리기 위해, 지난 10일 동쪽바다중앙시장에서 임직원 20여명이 동참하여 생필품과 음식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내 식당을 방문하여 점심을 먹었다. 또한, 직원 상조회인 청우회는 지역 화폐인 강원상품권 380여매를 구매하여 소속 직원들에게 추석맞이 선물로 지급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장해주 이사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는 물가 상승 등으로 경제 여건이 여전히 좋지 않은 상황에 지역 사회와 상생하고 교감하기 위해 마련,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0일 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관내 저소득층 216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의 농민이 망상들판에서 직접 재배한 수평선 햅쌀 216포(880kg)를 전달했다. 이번 추석 명절 맞이 위문사업은 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망상동번영회 회비 20만원, 망상동방위협의회회비 20만원, 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상원회장 30만원, 정선화위원 20만원, 망상동번영회심호섭회장 30만원, 김해성위원 30만원, 정우영 30만원, 김동혁위원 햅쌀 40kg, 최양헌위원 80kg, 김승철 40kg 등 각계각층의 정성을 모아 진행되었다. 지난 10일 ㈜인탑스는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해 간장, 된장, 고추장, 샴푸 등 14종의 다양한 생필품이 담긴 천사박스 100박스(3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인탑스는 경기도 안양에 본사를 두고 전국에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동차부품, 이동 전화기 제조업체로 2013년부터 매년 생필품박스(천사박스)를 제작하여 저소득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세대에게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같은 날 동해시새마을지회 사무실에서는 동해시새마을부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지난 10일 천곡동 주공5차아파트에서 추석맞이 ‘우리동네 건강충전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건강충전소’는 천곡동행정복지센터 외 3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 이미용 봉사(관내미용실) ▲ 건강 및 복지상담(천곡동행정복지센터) ▲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동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 건강꾸러미 나눔(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공5차아파트 주차장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천곡동 소재 꼬레헤어, 마리헤어, 시니어클럽 헤어카페 청춘에서 미용사 4명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추석을 앞둔 지역 주민들에게 이미용을 제공했으며, 거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가구는 미용사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천곡동행정복지센터가 운영한 건강 및 복지상담 부스에서는 개인 맞춤형 상담과 함께 혈압, 혈당 등 검사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건강 및 복지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동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OX 퀴즈, 음주 문화 개선을 위한 음주 고글 체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이틀에 걸쳐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인파가 밀집될 우려가 있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9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관광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시, 동해소방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점검반을 구성하여, 현장에서 시설, 전기, 가스, 소방, 위기관리 매뉴얼 등 분야별 점검으로 화재, 인파 밀집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관내 9개소 다중이용시설의 점검 결과에 발견된 지적사항에 대하여 보수·보강 등 조치를 요구하고 빠른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관리주체, 소관 부서와 결과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채시병 안전과장은 “항상 시민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호동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9월 21일 동호동 웅녀마당 일원에서 제12회 웅녀골 큰잔치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축제는 1부 개막마당, 2부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문화마당의 총 4개 마당 3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1부 개막마당은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농악을 시작으로 동호동 민속놀이인 물지게싸움놀이, 동해중학교 난타동아리 라온과 동아리 공연을 진행한다. 2부 체험마당은 삼굿구이, 떡메치기, 달고나 만들기, 추억의 도시락 등으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하며, 먹거리마당은 동호동축제추진위원회에서 직접 준비한 웅녀주 시식(판매), 향토음식 및 각종 수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문화마당은 동호동 품바 동아리 흥팀과 초청가수 공연, 참여자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 한마당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다가오는 가을 성수기 관광객 방문을 대비하여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동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침부터 밤까지 감, 동해’ 여행경비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해시 관광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9월 6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하는 ‘아침부터 밤까지 감, 동해’는 혼여행족, 친구, 연인, 가족 등 1인 이상 10인 이하 소규모 단위 관광객부터 20인 이상의 단체관광객까지 여행경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이다. 특히, 이번 소규모 단위 관광객 지원금은 최근 Gen Z(Z세대)에서 유행하는 혼여행족(혼자하는 여행족)과 유행에 민감한 젊은 커플을 대상으로, 이들의 동해시 방문을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동해 곳곳을 여행하는 사진을 인스타 등 SNS에 게시하면 이를 통한 입소문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동해관광홈페이지(여행길잡이)에서 반드시 사전신청한 후, 동해시 유료관광지와 야간관광지 각각 1개씩 방문하고 동해시 내에서 1인 8,000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과 일행 모두가 포함된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