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 서초구는 오는 28~29일 양일간 반포대로 일대에서 펼쳐질 서초구 최대축제인 서리풀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안전하고 깨끗한 청소로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구는 축제기간 중 환경보호와 행사장 청결을 위해 주요 부스, 공연장 근처에 재활용품 분리수거대 20개소, 먹거리 트럭(food truck) 주변에 음식물 수거함 등을 설치한다. 환경공무관들은 행사장 일대를 수시로 점검하며 청결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29일 폐막 후 22시부터는 반포대로 서초역사거리를 시작으로 행사 전 구간에 걸쳐 대대적인 청소에 돌입한다. 10차선인 반포대로를 15톤 살수차 5대가 일제히 살수작업을 실시하며, 서리풀청소기동대 이륜차 20여대, 노면가로청소기, 진공흡입기 등 첨단 장비를 총동원하여 반포대로 일대 가로청소 작업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반짝이는 네온 불빛을 장착한 살수차와 서리풀청소기동대의 청소 퍼레이드는 서리풀페스티벌의 멋진 피날레를 장식할 또 다른 감동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공무관들은 주간에 형광색 조끼를 착용하고, 야간에 발광 다이오드(LED) 견장을 착용해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직영으로 운영중인 괴산군노인맞춤돌봄센터 전 이용자 86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신체건강분야 환경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특별시 실버지킴이 실천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약 4주 동안 노인맞춤돌봄센터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일상생활 속 환경오염 물질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 친환경(제로웨이스트) 키트를 이용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환경보호 실천 방법, 위생용품을 통한 건강관리법 등을 소개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자원을 보존하고 재활용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도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작게나마 내가 사는 곳에 도움이 되고 내 건강도 좋아질 수 있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소감을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 보건교육을 마련했으며, 자연특별시 괴산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 방법도 함께 교육하고자 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장수 할 수 있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2024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하는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26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10월 25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신축, 증축 및 용도변경 된 주택 등 84호가 대상이다. 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열람 기간을 거친 후 괴산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괴산군 재무과, 신속민원과,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주택가격 열람부를 통해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이의신청된 주택가격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의 주택가격 적정성 재검증을 통해 이의신청 제출인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오는 11월 21일 최종 조정·공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 괴산군이 내달 4일 열리는‘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의 체험 프로그램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페스티벌에는 오리엔티어링, 스트릿 댄스, 에어로 모델링, 밸런스 바이크, 낚시대회 및 유로번지, 클라이밍, 스케이트보드, 열기구, 슈팅글라이더, 플로어컬링, 카약, 물고기잡기 VR 체험 등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저스포츠가 준비돼 있다. 체험프로그램 사전 예약은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날짜별 1인 최대 4종목의 체험을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방문객은 현장에서 체험 시작 2시간 전에 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축제에서는 레저 스포츠뿐 아니라 버스킹 공연, 버블쇼, 어린이 마술공연, 달빛극장, 피크닉존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함께 열리며,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 둘째 날 개막식에서는 영원한 디바 ‘바다’,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목소리의‘21학번’ 미스터 트롯 2의 ‘추혁진’등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n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청년창업을 육성하고자 ‘2024년 괴산형 청년창업 지원 2차 사업’을 추진한다. 괴산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청년 인구 유입과 함께 지역상권 회복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차 사업에서는 시범사업(1차)으로 선정된 칠성면 2개소에 이어, 불정면과 연풍면으로 대상지를 확대했으며, 군은 19세에서 49세 사이의 청년 창업가를 모집해 최종 4명(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인 10월 28일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특히, 괴산군 지역특화산업인 특산품 또는 명소를 연계한 사업이거나 2명(팀)이 협력해 면소재지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아이디어의 경우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최대 3년간 총 6,705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1년 차에는 점포 리모델링비로 1,500만 원, 2년 차에는 사업화 지원비로 2,265만 원이 지급되며, 2년 차 사업 성공 시에는 3년 차에 1인 인건비와 정주 여건 개선 지원비로 2,94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n
(포탈뉴스통신) 보은군립도서관은 지난 25일 군민들을 위해 가을밤 야외에서 즐기는 특별한 재즈 공연을 군립도서관 마당에서 개최했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군민들을 가을 음악회에 초대해 음악과 책에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일상에서 만나는 재즈배달부’라는 제목으로 튠어라운드 공연팀의 색소폰, 콘트라베이스, 바이올린, 피아노, 퍼커션의 다섯 가지 악기의 협연이 가을밤을 수 놓았다. 내 사랑 내 곁에, 인생의 회전목마, 디즈니 및 지브리 OST 등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적 있는 노래들을 재즈 스타일로 편곡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하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구성되어 군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미화 군 행복누리팀장은 “이번 공연이 군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좋은 반응을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도서관이 누구에게나 열린 문화예술 향유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통신) 청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안수진(26) 씨는 지난 25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안 씨는 보은읍 이평리 출신으로 학창 시절을 보은에서 보내고 현재는 청주에서 교사를 하고 있다. 안수진 씨는 “청주에서 지내며 고향인 보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이렇게 기탁하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이 보은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하셔서 보은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는 군정 발전에 도움을 주고 더불어 기탁자에게 군의 명품 농특산물과 세제 혜택이 주어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보은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에서 공연장 상주 단체로 활동 중인 무용 단체‘단아트컴퍼니’와 군내 학생들이 함께하는 한국 무용공연이 오는 2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단아트컴퍼니의 재능기부사업(퍼블릭프로그램) 일환으로 군내 학생 3명과 함께 연습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상대적으로 문화접근 기회가 적은 보은군 학생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에 공연하는‘상냥한 호소’는 2022년 한국무용제전 대극장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나는 누구인가’라는 문제로부터 출발해 존재적인 측면에서 스스로와 대면하는 인간의 내적이고 심리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다룬 작품에 학생들 스스로 해석을 가미해 공연하게 된다. 단아트컴퍼니 김민우 감독은 “보은의 아이들이 재능과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뜻깊은 공연이 될 것”이라며, “주말 저녁 공연과 함께 따뜻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29일 16시에 보은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티켓 없이 무료입장할 수 있다. [뉴
(포탈뉴스통신) 보은군은 충북소방교육대 유치 자치단체로 최종 선정됐다. 보은군은 부지의 경제성, 교통접근성 등 최적의 입지 조건의 당위성을 내세우며 옥천군, 충주시 3개 시·군이 유치경쟁을 벌여 25일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보은군은 충북소방교육대 민선8기 출범 이후 국립등산학교, 동서트레일, 남부권혁신센터 유치를 더불어 소방공무원 전문 교육기관인 충북소방교육대를 유치하며 탁월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당초 충청북도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충북소방학교를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정부의 인력동결, 재정 부담 등으로 충북소방교육대로 규모를 줄여 건립하기로 하여, 지난 7월 2일에 유치희망 시·군의 공모 신청서를 신청받아 지난 9월 12일 현지실사와 24일 최종 평가를 통해 확정됐다. 충북소방교육대는 장안면 오창리(현 정이품송 양묘장) 일원에 전체면적 63,038㎡, 연면적 3,350㎡, 3개동 1 야외시설(본관(강의)동, 종합훈련탑, 보조훈련탑, 차량 조작 훈련장), 편의시설 등 총 150억 원(부지매입 및 토목공사비 제외)을 들여 2027년 준공 목표로 추진계획이며, 향후 단계적 소방학교로 확대 추진 예정이다. 향후 충북소방학교로 확대 추진될 경우, 경제
(포탈뉴스통신) 울산안전체험관은 10월 31일까지 안전체험관 야외교육장에서 울산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학급별 또는 팀별로 지정된 안전보안관 2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관 직업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청으로부터 교내 안전보안관으로 지정된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소화기 사용법 ▲소방차 방수체험 ▲소방차 타보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으로 초·중·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했다. 안전체험관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안전의식을 익히고 남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고귀한 소방관의 정신을 배웠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안전체험관]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부소방서는 9월 26일 오전 11시 남부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케이피엑스(KPX)케미칼 등 15개 기업체와 재난 공동대응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형 재난사고(화재·폭발·붕괴 등) 발생 시 화재진압에 필요한 물품(포소화약제·건조사 등)을 상호 지원함으로써 인명 및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체결된다. 협약 체결식은 김규주 남부소방서장, 국가산업단지 15개 기업체 대표또는 관계자가 참석한다. 협약에 따라 남부소방서는 구조·구급 관련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지원,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컨설팅 등의 역할을 한다. 케이피엑스(KPX)케미칼 등 15개 기업체는 대형·특수재난 발생 시 소방장비 및 물품을 지원한다. 김규주 남부소방서장은 “오늘 협약이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소방과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통해 국민 생명과 재산보호에 한층 더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 남부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무용단이 9월 28일 오후 6시 30분 언양향교 잔디밭 특설무대에서 ‘가을밤 언양향교에서 펼쳐지는 '예향'’ 공연을 연다. '예향'은 울산시립무용단과 성균관유도회 언양지부가 함께 진행하는 기획공연으로, 문화재청의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공모에 7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립무용단은 해당 공연이 조선시대 관학인 향교를 활용하여 지역민과 관광객 그리고 지역 내 산업단지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문화재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는 만큼, 우리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먼저, 효명세자가 어머니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만든 춤인 ‘춘앵전’으로 무대를 연다. 이어 가정과 마을의 평안을 비는 전통 고사소리 ‘비나리’와 경기민요 뱃노래에서 따온 선율에 남도의 육자배기토리를 입힌 ‘신뱃놀이’를 연주한다. 이후 국태민안과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왕과 왕비의 마음을 담고 있는 전통춤인 ‘한영숙류 태평무’와 옛 선비의 고고한 자태와 남아의 기상품위를 뽐내는 ‘한량무’ 작품을 선보인다. 아리랑, 청춘가, 태평가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8월 중 울산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우리나라 먹는물 수질 기준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수질검사 대상은 회야 및 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60항목이다. 세부적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의 경우 모두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페놀, 벤젠, 사염화탄소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17개 항목은 ‘불검출’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심미적 영향 물질인 경도,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항목도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밖에 구군별 급수 인구에 따라 산출하여 선정된 총 114개의 가정 수도꼭지와 노후관 수도꼭지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도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정수장에서 각 가정까지 공급되는 수돗물을 철저
(포탈뉴스통신) 울산지역 공공수영장 수영조 욕수의 수질검사 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울산 소재 공공수영장 14개소(남구4, 중구2, 북구4, 동구1, 울주군3)에서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의뢰한 총 109건의 수영조 욕수를 대상으로 수질기준 적합여부를 검사했다. 검사는 탁도, 과망간산칼륨소비량, 총대장균군, 중금속 등 총 9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검사 결과 6건의 수영장 물에서 유리잔류염소 농도가 기준치보다 다소 높거나 낮아 기준에 부적합했으나, 재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연구원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영장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수질검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실시해 수질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설 운영자는 수영조 욕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반기별로 1회 이상 실시한다. 검사 결과는 수영조 주위에 이용자가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게시해야 하며 수질검사 결과에 따라 적정한 시기에 욕수를 교체해야 한다. [뉴스출처 : 울산보건환경연구원]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9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시립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제10기 청렴시민감사관 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울산시 청렴시민감사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중구 종합감사계획 및 청렴시책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다. 이어 중구에 위치한 울산시립미술관과 중구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성과 및 사후관리에 대해 논의한다. 청렴시민감사관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시설 운영 관리, 주민편의시설 이용 활성화 및 시설 홍보강화 등 향후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영성 감사관은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통해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행정운영의 투명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현장점검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감사활동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더 청렴한 울산을 만들기 위한 시책으로 공직자 부조리 신고, 시민 생활 현장 불편․불만 사항 제보,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반영을 위해 지난해 규정 개정하여 확대 운영 중이다. 제10기 ‘청렴시민감사관’은 38명이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