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정부는 문재인 정부 임기 후반기의 중점 추진과제로 범정부 협업을 통한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디지털혁신 3대 전략 분야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구성.운영한다. ①데이터 경제 TF(‘19.12.27 출범), ②디지털 정부혁신 TF(’19.12.16 출범), ③디지털 미디어 산업 TF(‘19.12.27 출범) 3대 범정부 TF는 D·N·A(Data, Network(5G), AI) 등 디지털기술 혁신의 효과가 국민 삶과 경제.산업 전반에 확실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①데이터 3법 개정에 따른 하위법령 정비,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②데이터 기반 정부 서비스 혁신 및 ③데이터.인공지능 기반으로 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 등 디지털 미디어 산업 전반의 혁신을 위한 과제들을 발굴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3대 범정부 TF는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실을 중심으로 범부처 및 민간 전문가그룹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디지털혁신비서관이 3대 TF 운영을 통해 발굴된 정책과제에 대한 종합 조정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4차산업혁명위원회등 민간 전문가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포탈뉴스)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4차 산업의 핵심인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2020년 세부 실천방안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드론 관련 시책을 발굴·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 건축을 2020년 착공, ‘21년 상반기에 준공하여 드론산업 생태계의 거점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무인항공기 전문단지 및 드론전시 체험장 조성 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는 고흥만 항공센터 일원에 지상 4층 연면적 9,124㎥ 규모로 총 198억원(국비 125억원)을 투입하여 중소·벤처기업 입주공간(25실), 창업보육실 및 기업지원 시설, 드론체험장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군은 드론기업 유치를 위해 고흥만 항공센터 인근에 135,455㎡ 규모로 2023년까지 무인항공기 전문단지 조성을 계획하여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이 착수·진행 중에 있다. 그리고 “2020년 고흥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군수공약사항 중 하나인 드론전시체험장 조성을 위해 ‘21년까지 드론지식산업센터 내에 VR, MR 등을 활용한 최신 컨텐츠를 구축, 방문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교육과 관광 모두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또한, 군은 2
(포탈뉴스) 충청북도(지사 이시종)는 1월 16일(목) 14시 30분 도청 소회의실에서 과학기술을 기반으로한 혁신성장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중부권 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구축 타당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시종 지사가 직접 주재하고 포항가속기연구소, 한국방사광이용자협회, 가속기 자문단, 학계 전문가, 기업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지역이 신규 방사광가속기 구축의 최적지라는 의견을 도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방사광가속기는 소재부품 산업의 원천기술개발과 지역주력산업의 비즈니스 영역 확장에 필요한 대형연구시설이다. 현재 국내에 2기가 구축.운영 중이나 이용자의 포화, 장비 노후화 등의 문제로 다양한 연구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충북에서는 지역 주력산업의 획기적인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구체적인 로드맵 마련을 위해 지난 7월 초에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신형식)과 함께 공동으로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보고회는 중부권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설문조사, 충북의 입지요건 등에 대한
(포탈뉴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지역 특화품종 및 신규 소득원 개발 등 시험연구 사업에 23억 7천만 원을 들여 수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시험연구는 10대 전략품종 중심의 신품종 개발, 양식 기술 개발, 현장 기술 보급 등 총 42개 과제다. 연구 품종은 어류 13종, 패류 9종, 해조류 5종, 기타 9종, 총 36종이다. 특히 어류, 패류, 해조류 등 고부가가치 품종의 양식 기술 개발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품종 개발로 수산양식의 핵심기술 개발, 양식현장의 현안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어가 소득증대와 수산 자원량 증대를 위해 고품질 신품종 개발, 인공종자 생산, 종자 방류, 수산 현장 기술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2019년부터 운영한 전략 T/F팀에서는 10대 핵심 품종을 선정, 산업화를 앞당기기 위해 연구를 집중하고 있다. 10대 핵심 전략품종은 전복, 꼬막, 해삼, 능성어, 참조기, 김, 톳, 갈조류, 뱀장어, 갑오징어다. 지난해 47개 시험연구 사업을 통해 얻은 성과와 기술을 수산 현장에서 공유했다. 또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주관한 2019 전국 시도 기술보급 우수사례 평가에서 ‘토종
(포탈뉴스) 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5일, 원전 의존적인 에너지 공급체계를 극복하고 에너지원의 다양화를 지향하기 위하여 2020년 공공시설물 태양광발전시설 설치공사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군은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3100만원을 확보하였으며 관내 국가 및 지자체 소유 건축물에 120KW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한다. 설치대상지로는 울진군문화센터, 울진군노인요양원, 읍내5리 마을회관, 행복나눔센터(현 기성버스터미널) 4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통해 에너지 수급체계 다양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군은 사업의 효용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을 신청해 최종 선정의 쾌거를 이루었으며, 공공기관의 에너지 자립기반도 탄탄하게 다지게 됐다. 장헌기 원전안전과장은 “본 사업이 완료되면 공공시설물에 대한 전력 자급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진군]
(포탈뉴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윤미혜)은 도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고농도 대기오염 대응을 위한 ‘경기도 대기환경 진단평가시스템’을 1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기환경 진단평가시스템’은 대기질에 대한 생활활동 정보를 제공하는 도민정보제공 시스템과 도.시.군 대기질 관련 업무담당자를 위한 업무용 시스템 두 가지로 구성되었다. 이 중 도민을 대상으로 한 대기환경 정보제공 시스템의 정보는 ▲도내 대기질 모델링 결과 ▲시군 및 시도별 대기질 현황 ▲기상정보 등을 바탕으로 대기질에 따른 권역별 생활정보(실외활동, 실내환기 등)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기환경 정보서비스 홈페이지(air.gg.go.kr)와 대기모델링 정보서비스 홈페이지(airmodel.gg.go.kr)를 통해 1월 16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오후 도(환경국), 도의회(도시환경위원회), 31개 시.군 및 16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개월간 추진한 ‘경기도 대기환경 진단평가시스템’에 대한 성과평가와 향후 발전 방향의 논의를 위한 최종보고회도 개최한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사업
(포탈뉴스) 인천연구원은 최근 학술 논문집 『IDI 도시연구』 통권 제16호를 발간했다. 『IDI 도시연구』는 인천을 비롯한 국내외 도시연구 전 분야의 연구 성과를 게재하여 도시정책연구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해 발간하는 인천연구원의 학술 논문집이다. 2016년 8월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로 최초 선정되었고, 2019년 계속평가에서 등재후보 유지 판정을 받았다. 2017년부터 연 2회 발간되는 『IDI 도시연구』는 ‘기획논단’, ‘일반논문’, ‘도시리포트’, ‘서평’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통권 제16호에는 총 4편의 ‘기획논문’과 총 2편의‘일반논문’이 게재되었다. “평화교류시대와 도시정책”을 대주제로 한 기획논단은 인천의 도시 정체성을 평화적으로 재구성하기 위한 전략을 이론적 분석틀과 함께 제시한 '인천 서해 공간의 평화적 재구성에 관한 연구', 현 정부의 신북방정책의 실현과정에서 직면한 정책과제를 진단하고 향후 발전과정을 전망한 '신북방정책과 남북러 삼각협력', 2018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맞춰 사회문화교류협력의 방향과 과제를 제시한 '판문점 선언을 계기로 본 남북 사회문화 교류협력의 방향과 과제', 통일환경 변화에 따른 평화'통일교육의
(포탈뉴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월 15일 통합관제센터 회의실에서 경북지방경찰청, 경북 소방본부, 김천경찰서, 부서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진행한 공모사업으로 김천시는 2019년 8월 30일 선정되어 국비 6억, 도비 1.8억, 시비 6억을 포함해 13억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1월 15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함으로써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2020년 5월까지 완료하여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김천시 통합관제센터의 CCTV를 이용하여 112, 119 상황실과 실시간으로 영상을 제공하여 신속한 상황처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시청 각 부서에서 운영 중인 불법쓰레기투기, 주정차단속, 산불감시 CCTV 등 내부 서비스를 통합플랫폼과 연계 구축하여 효율적인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스마트 안전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김천시장(김충섭)의 의지로서 명실상부한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포탈뉴스)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 현택환 단장(서울대 석좌교수) 연구팀은미국 버클리캘리포니아대(UC버클리) 폴 알리비사토스 부총장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보도블록처럼 결정이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성능이 대폭 향상된 나노 다결정 소재를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 다결정 소재: 수많은 작은 결정 알갱이들이 엉겨 붙어 만들어진 소재로 가격이 저렴하고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산업에 많이 사용(태양전지 원료 폴리실리콘, 배터리의 흑연 전극 등) 공동연구팀은 다결정 소재의 결정 알갱이를 규칙적으로 배열해서 경계결함*을 균일하게만들고, 더 나아가 원하는 대로 경계결함의 밀도와 구조를 제어해 소재의 물성을 조절하는 데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IBS(원장 노도영)는 이번 성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네이처(Nature, IF 43.070) 1월 16일자 표지논문으로 게재되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벽돌 여러 장이 규칙적으로 배열된 보도블록이 균일한 틈을 가진 것처럼, 나노 결정 알갱이를 규칙적으로 배열하여 균일한 패턴의 경계결함을 갖는 나노입자를 합성했다. 이 합성법으로 결정 알갱이의 개수를 조절하면 경계결함의 밀도와 구조를
(포탈뉴스)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에 나선다. 시는 통합관제센터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선별관제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선별관제 시스템은 컴퓨터가 마치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데이터를 군집화하거나 분류하는데 사용하는 최신 딥러닝(Deep Learning) 알고리즘을 접목한 지능형 영상관제 시스템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영상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불필요한 오탐지를 줄이는 등 실제 관제환경에서 높은 감지율을 제공하고 관제대상에 대한 높은 인식과 빠른 속도의 처리 등 획기적인 성능의 스마트 영상관제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사회적 요구 등으로 인한 CCTV 수요의 가파른 증가와 한정적인 관제요원의 수로 인해 발생하는 영상관제의 제약을 극복하는 등 효율적인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한 시민 체감형 스마트 관제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양주시 통합관제센터는 그동안 3700여대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해 범죄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해 왔으나 12명의 관제요원이 교대근무를 통해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포탈뉴스) 경기도가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분야 산업정책의 총괄 및 조정, 자문을 수행할 ‘AI산업전략관’을 공개 채용한다. 2급 상당(전문임기제 가급)으로 채용되는 ‘AI산업전략관’은 ‘도지사 직속 기구’로서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과 관련한 정책의 총괄 및 조정을 위한 도지사의 정책결정을 보좌하는 것은 물론 각 사업부서별 자문 및 업무조정 등을 통해 드론, 자율주행, 지능형로봇 등 AI분야와 관련한 혁신적 정책을 발굴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 ‘노(No) 스펙(spec) 전형’을 통해 선발했던 ‘경기도 청년비서관’에 이은 민선 7기 경기도의 2번째 열린 공개채용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적극 대비해 나가야한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가 반영됐다. 모집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으로 IT, 미디어, 바이오, 정보통신 등 AI 적용이 가능한 분야의 기술 확산을 통해 경기도의 ‘AI산업정책’을 총괄하고 기획,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이들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 등이며 면접심사에서는 정책발표, 심사위원 Q&A, 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하수 이용자들의 이용량 확인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하수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지하수 허가받은 자는 반드시 취수허가량을 준수하여 이용하여야 함에도 지난해 유량계가 설치되어 있는 2,258개 관정에 대해 지하수 이용량을 분석해본 결과 15%인 349개 관정에서 취수허가량을 초과하여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과사용 이유 중 하나로는 실시간 지하수 이용량이 확인되지 않아 허가량을 초과 사용한 경우였고, 누수가 발생하여도 확인이 지연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에 도에서는 도민들의 사용량확인에 다른 불편함을 줄이고 정보 부족으로 초과 사용하는 사례를 없애기 위한 방안으로 실시간 이용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하수정보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제공하여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주도는 실시간 이용량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디지털유량계와 자료 수집ㆍ전송 시스템을 설치하여야만 가능하므로 조기에 설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지하수 실시간 이용량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운영하는 지하수정보관리시스템(https://water.jeju.go.kr)에 관정관리
(포탈뉴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는 25년까지 전국 국가하천 모든 수문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사업 선정지 14곳을 발표하고, 각 지자체가 지방하천 내 수문에 대해서도 동일한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해나갈 방침이다. 국토부는 16일 14시 세종청사에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① 우선사업 대상 선정결과, ② 시범사업 우수 사례 공유, ③ 향후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각 지자체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외부위원 위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평가한 결과, 강원 춘천시(북한강), 충남 서천군(금강), 등 14개 기초지자체에 대한 국비 지원을 확정하였다. 선정된 사업의 대표사례는 다음과 같다. (국가·지방하천 연계구축) 충남(충남도, 논산시, 서천군)은 지방비 19억원을 별도 확보하여 지방하천 내 수문에도 동일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으로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의 연계운영을 통해 배수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구밀집지역 홍수안전 강화) 경남 진주시 지역의 남강은 배수영향지역 내 대규모 인구(35.3만 명)가 밀집해 있으며, 실제 다수의 태풍과 집
(포탈뉴스) “2020년에는 변화와 혁신으로 인공지능 광주시대를 열겠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5일 호텔 무등파크에서 열린 제205회 산학협동포럼에서 지역기업인, 학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과 소통으로 열어가는 인공지능 광주시대’라는 주제로 신년 특별 강연을 했다. 이 시장은 “혁신과 소통으로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할 수 있었으며, 광주형 일자리 첫 사업으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출범되고 숙의형 공론화로 17년 간 논란의 대상이었던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이 착공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는 친환경자동차, 에너지 및 수소산업, 인공지능, 공기산업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11대 대표산업을 집중 육성해 일자리 중심적 혁신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며 “특히 세계적 도시들을 추월할 돌파구인 인공지능을 집중 육성해 인공지능 광주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또 “올해 광주시는 인공지능(AI)연구소, 공공데이터센터, 슈퍼컴퓨터 등 인공지능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대학원, 사관학교 등 AI인재를 양성 하는 등 4차산업혁명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원년이 될 것이다”
(포탈뉴스) 올해 1월 31일(금)부터는 카드결제내역과 화물차 이동경로 등을 분석하여 부정수급 화물차주를 관할 지자체에 매일 통보하고, 지자체 공무원이 POS 정보를 수집하여 업로드하면 부정수급 의심거래를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는 전산프로그램도 보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9년 하반기 합동점검에서 시범 적용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부정수급 방지가 효과가 있다고 보고 이를 적극적으로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년 12월 30일(월)부터는 유가보조금관리시스템과 관련 시스템을 연계하여 의무보험 미가입자 등 수급자격을 상실한 화물차주들의 유가보조금 지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국세행정시스템과 연계하여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화물차주에 대해 유가보조금 지급을 자동정지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또한 자동차검사시스템의 주행거리 대비 유가보조금 지급량이 지나치게 많은 화물차 집중관리 등 공공기관이 기 구축한 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점검방법들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합동점검 강화, 교육을 통한 부정수급에 대한 인식 개선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부·지자체·석유관리원과 함께 연2회 실시하는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