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관내대학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재학생의 안정적 유지를 위해 10월 2일부터 ‘2024년 관내 대학 경쟁력 강화 특화사업’ 2차 추가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다른 지역에서 울산지역 대학으로 진학한 대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90만 원으로 최초 전입 시 20만 원을 지원하고, 울산시에 주소를 6개월 이상 유지하면 10만 원씩 최대 8학기까지 추가 장학금을 지원한다. 생활장학금 지원 대상은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등 관내 대학 5개소 재학생 중 2024년 1월 1일 이후 울산시로 주소를 이전한 대학생이다. 선착순 총 1,000명을 선발하고 있으며, 앞서 4월 1차 모집을 통해 총 729명에게 1억 4,600만 원 생활장학금을 지원하여 전입 대학생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모했다. 이번 2차 생활장학금 신청 방법은 신청서(각 대학 접수처 구비)와 주민등록초본(전 주소 포함)을 구비하여 10월 2일부터 재학 중인 대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9월 26일 결정·공시하고, 10월 25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 대상은 울산 소재 단독·다가구주택 중 건물이 신·증축, 대수선, 용도변경 되거나 토지가 분할·합병된 주택 310호로, 가격은 주택의 건물과 토지를 통합 평가했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에 대한 각종 조세(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및 부담금의 부과기준이나 건강보험료 산정 기초자료, 각종 복지 정책 등의 수혜 자격 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 소재지 구군 세무부서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의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란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가격에 이의 있는 주택소유자 등은 10월 25일까지 열람처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건은 재조사 및 검증·심의과정을 거쳐 30일 내 이의신청인에게 결과를 통지하고, 가격변경 건을 11월 21일자로 조정․공시하게 된다. 한편, 6월 1일 기준 공동주택가격은 9월 27일 결정·공시되며 이의신청 접수 기간은 10월 28일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9월 26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2층에서 울산시 관계자,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 중앙옥외광고협회 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울산옥외광고대상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옥외광고협회와 공동 개최하는 울산옥외광고대상전은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옥외광고디자인 개발과 품격있는 옥외광고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울산옥외광고대상전은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일반인부 창작모형, 창작도안, 기설치도안 등 3개 부문 △학생부 창작도안 1개 부문 등 총 4개 부문에 걸쳐 작품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 결과 총 135점이 접수됐으며 대학교수 및 옥외광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독창성, 조형미, 상품성, 전달성 등을 심사해 총 4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전체 대상에는 일반인부 창작모형 분야에 출품된 선과색 장광우 씨의 ‘장독대’가 선정돼 울산시장상과 시상금 300만 원을 받게 됐다. 창작모형 분야에서 명진광고공사 김현기 씨의 ‘달빛 카페(café)’(금상·시장상) 등 9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창작도안에서는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는 9월 26일 오전 9시 30분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4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울산시 방역요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실전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환자 발생 시 확산 방지와 피해 최소화 등 위기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감염병 대응 최일선 담당기관인 보건소를 비롯하여 경남권질병대응센터, 울산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보건환경연구원, 국립울산검역소, 소방본부, 경찰청, 교육청, 의료기관 등 40여 개 기관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이날 훈련은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환자 발생’에 대비한 가상 시나리오를 활용하여 위기 상황에 대비한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울산지역의 특성을 살려 산업체 보건관리자들도 참여한다. 훈련 내용은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역학적 특성 및 대응 이론교육 ▲의심환자 신고를 가상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단계별 대응과정 역할극 ▲확진자 발생 및 돌발상황에 따른 각 기관별 협업 및 대응방안 토론 ▲역학조사 현장 출동을 위한 개인보호복 착․탈의 실습 등이다.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주최하고 도 경제진흥원 강원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제9회 강원과학기술대축전'이 9월 27일(금) 강릉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 맞이하는 강원과학기술대축전은 2016년부터 시작되어, 과학기술과 지식재산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도내 최대 규모의 융합 축제로 성장했다. 행사 당일 오후 2시에는 개막식이 열리며, 강원특별자치도의 과학기술과 지식재산 발전에 기여한 과학인, 기업인, 도민 및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강원과학기술대상','강원미래과학자상', '강원지식재산 유공'시상식이 진행된다. 이번 대축전에는 20여 개의 기관과 대학이 참여하여 도내 다양한 과학기술과 지식재산 성과를 전시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과학크리에이터를 초청하여 과학기술콘서트를 개최하며, 초등‧중등‧고등학생을 위한 과학기술 골든벨 이벤트도 열려 참가자들은 순위별로 특별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는 “본 행사를 통해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며, 기업과 과학기술인들에게는 정보 공유의 장이 되어 함께 소통하고 축하하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 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9월 27일 오후 2시,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구감소시대 자치분권을 통한 폐광지역 지역경쟁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2024년 제2회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 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지역 주민, 도의원, 교수 및 연구원 등 폐광지역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인구감소와 침체된 지역경제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토론자로 나서, 폐광지역이 직면한 어려운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는 김학조 태백시 국가정책추진실장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 발표로 시작되며, 이원학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폐광지역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현재 폐광지역이 처한 상황과 주요 정책·제도 및 지역소멸대응 사례 분석을 통한 역량강화 방안을 소개한다. 이어 권자경 강릉원주대 교수의 진행으로, 김길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정정화 강원대 교수, 김주영 태백시 지역현안대책위원회 위원장, 안승재 고한·사북·남면·신동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 위원장이 폐광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며,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소장 박종완)는 9월 30일부터 동해안의 대표 고소득 품종인 강도다리 종자 8만 마리를 고성군과 속초시 연안 해역에 무상으로 방류한다고 밝혔다. 강도다리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영양가가 풍부한 국민 횟감으로, 소비자 수요가 높은 어종이나 최근 자원량이 감소하고 있어 도에서는 인공종자 생산을 통해 어업자원을 유지하는 데 힘쓰고 있다. 강도다리 종자 방류의 경제효과는 2.46배로, 이는 넙치(경제효과 2.56배)와 유사한 수준이다. 강도다리는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 kg당 3~4만원에 거래되는 고소득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종자 방류 후 약 3년이 지나면 강도다리는 30cm 이상의 크기로 성장하여 어업인들이 재포획할 수 있으며, 이는 어업인의 직접적인 소득 증대와 자원량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완 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소장은 변화하는 해양환경에 발맞춰 강도다리와 같은 동해바다 특성에 맞는 고부가가치 품종의 지속적인 방류를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타 시도와 차별화될 수 있는 한해성 품종을 체계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동해안 특산품종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강원세일페스타를 맞아 '10월 모바일 강원상품권 특별판매 및 경품 이벤트'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더욱 많은 이용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상품권 특별판매는 10월 2일(수)부터 시작되며, 할인율이 평상시보다 2% 높아진 7% 할인으로 제공되며, 1인당 2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한 달간 모바일 강원상품권으로 결제한 고객이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며, 모바일 상품권 누적 결제금액 10만 원 이상부터 결제금액 구간별*로 총 1,850명을 추첨하여 1만 원 ~ 4만 원 상당의 모바일 강원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성규 도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경품 이벤트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강원세일페스타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민간위원장으로 김동일 한국기후변화연구원장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9월 26일 임기가 2년인 민간위원장에 선임됐다. 도 탄녹위는 2024년 1월 15일에 출범했으며, 공동위원장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포함하여 당연직 6명, 위촉직 2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제1차 회의에서는 위원회 출범에 따른 위원 위촉장 수여와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심의·의결이 진행됐으며, 이후 탄소중립을 통한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앞으로 도 탄녹위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과 기후위기 적응대책 추진상황 점검 결과에 관한 심의·의결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문제점을 개선·보완하여 지속가능한 환류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탄소중립 정책의 효과성과 지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동일 위원장은 “모든 분야가 탄소중립과 관련이 있는 만큼 도 전 부서의 관심과 역량을 이끌어내어 탄소중립 정책 실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통해 도 탄소중립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도민 삶에도 이를 반영하겠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제8회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 ㅇ ‘우리 모두 안전 영웅!’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은 5대 안전 분야*와 관련한 50여 개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일상 속 사고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생애주기별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자가 맞춤형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아울러 안전 문화 공연, 어린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 안전 네컷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SNS 이벤트 등 다채로운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시는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해 긴급 상황에 대응하고, 안전 대응 전문팀을 포함, 다수의 질서관리요원들을 배치하여 체험 및 관람객의 동선 관리와 무대 상황 등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행사장 안전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어린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는 현재 예선 진행 중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 통과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가 추진 중인 지역학 교육‧연구시설인 ‘대전학발전소(大田學發電所)’의 청사진이 나왔다. 지난 9월 12일 제안공모 심사를 진행한 대전시(문화유산과)는 건축사사무소 강희재(대표 강성원)의 제안서를 최우수작으로 선정,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학발전소는 현재 동구 인동에 있는 한국전력 대전보급소(근대 건축문화유산)를 활용해 조성될 예정으로 이번 제안 공모의 주안점은 근대건축문화유산의 복원과 보수, 그리고 해당 시설로의 사용을 위한 적절한 내부 개보수 방안이었다. 강희재는 국가등록유산인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과 부산근대역사관(문화유산자료)의 보수 및 리노베이션 설계를 했던 곳으로 한옥과 같은 전통 건축물은 물론 근대 건축문화유산의 실측과 보수설계에 많은 실적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당선작의 키워드는 ‘근대의 켜를 연결하다’로 1930년대 근대 건축 유산을 활용하는 사업인 만큼, 최소한의 개입으로 건축물에 남겨진 시간의 층위를 존중하고, 시대의 기억을 재현하는 설계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부분적으로 변형된 외관을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광장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하는‘2024년 소상공인 감사 대축제 및 우수시장 상품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우수상품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한 것으로 상품 판매·체험·먹거리 등 120여 개 부스가 운영되며 최대 5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소상공인 가요제, 시민 가수왕, 불꽃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경품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최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묵묵히 지켜오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하며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트랙터와 콤바인 등 농업기계 이용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보다 도로에서 발생하는 사고 비율이 높아 도로주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확철에는 밤늦게 작업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운전자가 고령인 경우가 대다수여서 조작 미숙으로 인한 추락과 전복 등의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사용 전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헐렁하거나 늘어지는 옷 착용은 피해야 한다. 농기계 운행 시 운전자는 동승자 탑승을 금지하고, 음주 후에는 절대로 농업기계를 운전하거나 조작하지 않아야 한다. 또 경사로나 좁은 길을 이동할 때는 주변 시야를 충분히 확보한 후 서행해야 하며, 작업 중에는 마음이 급하더라도 서두르거나 무리하지 말고 휴식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 손창언 농업기계교관(전문경력관)은 “농업기계 안전사고는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다”며 “농업기계 사용전 꼼꼼히 점검하고 숙련된 작업자 일지라도 항상 안전에 주의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25일 종합사회복지관 지하 다목적홀에서 관내 의료급여 수급자 중 다빈도 외래 이용 통보 대상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약물 복용 교육’을 시행했다. 의료급여 사례관리 지역주도형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올바른 약물 이용 교육은 약물 중복 투약, 의료급여 과다 이용 등과 같은 무분별한 의료 서비스 이용을 방지하고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 운동 본부 소속이자 관내에서 조은 온누리약국을 운영하는 김현 약사가 강사로 나서 약의 올바른 사용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아울러 교육 참석자의 만성질환 사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혈압과 혈당 측정 서비스도 제공되었다. 손미경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전문가와 직접 만나 약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평소 느꼈던 건강에 대한 갈증이 해소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의료급여제도를 효과적으로 이용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쾌적하고 편안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2024년 가을철 도로 일제정비에 나섰다. 남해군은 9월 말까지 지방도 등 24개 노선 195.5km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도로 보수원 2개반과 10개 읍면이 함께 도로변 예초, 포트홀 정비, 재포장, 차선도색, 배수로 정비 등을 병행 추진한다. 특히, 오는 10월 11일부터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남해 군내 경기장 진출입 도로를 집중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김우성 건설교통과장은 “도로 기능 유지와 통행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를 실시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조성 분위기를 확산시켜 안전한 도로를 가꿔 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