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0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37분야에 대해 오는 1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올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산하 연구기관에서 새롭게 연구·개발되어 농업기술과 경영능력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농가에 보급하여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됐다. 2020년도 주요사업으로는 지도기획분야 ‘맞춤형 강소농 육성사업’, ‘귀농인 성공영농정착 시범사업’ 등 7개소, 기술보급분야 ‘밭작물 신기술 선도단지 육성사업’, ‘시설원예 에너지절감 및 환경개선사업’, ‘농작물 병해충 방제비 지원사업’ 등 28개소, 농촌자원분야 ‘농촌 에듀팜 육성’, ‘농촌체험관광농장 환경개선 시범사업’ 등 2개소로 총 3분야 37개 사업에 총 사업예산은 50억1천만원이다. 특히 올해는 TSWV(토마토반점 위조 바이러스) 저항성 고추묘 보급사업 처럼 많은 농가들이 참여하는 사업은 신청기간 안에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읍면 별로 집중 홍보를 하고 있다. 1월 31일까지 접수된 대상자를 대상으로 현지실태조사를 하고, 2월말 평택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공정하게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처는 농
(포탈뉴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바이오헬스 핵심규제 개선방안」을 수립하여 1월 15일(수)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의결하고, 이에 따른 규제개선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대표적 유망 신산업인 바이오헬스 산업을 미래 3대 주력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에 따라,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전략」(‘19.5.22)을 수립·추진하는 등 산업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산업 육성을 위한 의료데이터 활용, 생명연구 등 규제개선 요구에 대해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전략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해 9월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업계 및 연구 현장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였다. 이날 발표한 「바이오헬스 핵심규제 개선방안」에 따라 정부는 연구·산업 현장에서 제기된 4대 분야 총 15개 과제를 개선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의료데이터 활용 확대, 폐지방 재활용 허용 및 파생연구자원 지침(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추진한다. (데이터) 우리나라 병원은 방대한 의료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나, 현재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가명 조치 등의 법적 근거가 미비하고 공익적 연구에만 활용해야 하는 등 제
(포탈뉴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를 열고 새해 한우 개량을 이끌 보증씨수소 18마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4마리가 후손의 유전능력을 검정한 역대 보증씨수소 914마리 중 상위 10%에 포함되었다. 이번에 새로 뽑은 한우 보증씨수소 18마리의 유전능력은 현 보증씨수소 106마리의 평균능력보다 우수했다. 도체중은 15.13kg, 등심단면적은 2.49㎠ 더 늘었고, 등지방두께는 0.14mm 정도 얇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우 개량으로 해마다 도체중 4.83㎏, 등심단면적 0.51㎠, 근내지방도 0.05점씩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새로 뽑은 보증씨수소 정액은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를 통해 오는 2월부터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시동 가축개량평가과장은 "씨수소의 유전능력평가는 새로 추가되는 소들도 포함해 이뤄지기 때문에 6개월에 한 번씩 갱신된 결과를 개량에 이용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우 보증씨수소 선발은 농림축산식품부 한우개량사업의 하나로, 외모심사·혈통·능력검정·유전체 자료를 종합한 유전능력평가 결과를 토대로 이뤄진다.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는 △후보씨수소와
(포탈뉴스) 국내연구진이 해외연구진과 공동으로‘광대역 스텔스 구현’을 위한 ‘가상화 메타물질’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기존 메타물질 설계가 가지고 있는 물리적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물리적 구조를 가상화된 디지털 회로 프로그램으로 대체 하는 개념 서울대학교 박남규 교수, 조춘래 연구원 연구팀이 홍콩과기대학(HKUST) Jensen Li 교수, Xinhua Wen 연구원과 공동으로, 음향 파동 물성을 자유자재로 구현할 수 있는 ‘가상화 음향 메타물질’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 정통부’)는밝혔다. 이는 기존 메타물질의 한계를 뛰어 넘어여러 주파수에서 스텔스 기능을 구현하는 연구성과로,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Nature Communications, IF=11.880) 온라인판에 1월 14일 게재되었다. 메타물질은 자연에 존재하는 원자를 모사한 인공구조물로서 기존의 물질이 제공하지 못하는 특이한 물리적 성질을 가능하게 하는데, 고해상도 이미징, 투명망토 스텔스, 무반사 태양전지 등 다양한 기능을구현할 수 있게 될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메타물질이제공하는 성질은 제작에 사용된 자연물질과
(포탈뉴스) 오는 2020년 12월부터 춘천휴게소에서 수소충전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1월 15일 춘천시청에서 국토부, 춘천시, 한국도로공사, ㈜수소에너지에트워크가 참여해 ‘고속국도 제 55호 중앙선 춘천 휴게소 수소충전소 구축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강원도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에 첫 수소충전소가 들어서게 된다. 강원도에 충전소가 없어 큰 불편을 겪어왔던 수소차 이용자들의 강원도 접근성을 높이고, 아울러 강원도 수소차 보급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속국도 제55호 중앙선 춘천휴게소 부지 내에 새롭게 구축될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25kg 충전 용량(시간당 5대 충전)으로 설치될 예정으로, 충전시간은 약 5분 소요된다(완충시 최대 600km 주행). 특히, 춘천휴게소 수소충전소는 정부, 지자체, 공기업, 민간사업자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새로운 사업모델에 의해 최초로 구축된다는 점에 그 의미가 크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수소충전소 총 구축비 30억 원 중 10억 원을 부담하고, 해당 부지를 일정 기간 동안 무상으로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 지원을 하며, 추가로 해당 지자체인 춘천시가 구축비 5억 원을
(포탈뉴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발굴하고자 군·구를 대상으로 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범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시민체감형 스마트도시 서비스 시범사업’의 공모는 지역의 문제해결이나 시민의 편익 향상을 위해 스마트도시 솔루션의 도입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것으로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2개 군·구를 선정하여 각 2억원 범위 내에서 스마트도시 서비스 도입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공모내용은 시 홈페이지와 시보를 통해 공고중이다. 시범사업 공모에 제안 가능한 사업은 인천시에 도입되지 않은 스마트도시 서비스 중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활용하여 군·구의 지역 전반이나 특정지역의 시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거나 편익을 증진시킴으로써 많은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이다. 응모하려는 군·구는 자체적으로 주민 의견수렴이나 주민제안 등의 방법을 거쳐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스마트도시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조사한 후 도입 서비스, 지역, 참여할 민간기업을 선정하여 4월13일부터 4월17일까지 사업제안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유시경
(포탈뉴스)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세계 최대 IT·융합기술 전시회인 ‘CES2020’에 참가해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선보이고, 도내 자율주행 혁신 기업들의 세계시장 진출 물꼬를 텄다. 차세대융합기술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 참가하여 샌즈 엑스포(Sands Expo) 1층 G홀 유레카 파크(6개, Eureka Park)와 일반관(2개)에 총 8개 규모의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경기도 유일의 R&D 전문 연구기관인 융기원은 8곳의 입주기업과 함께 ‘CES 2020’ 유레카 파크에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모라이) ▶자율주행 정밀지도·공간정보 소프트웨어(모빌테크) ▶딥러닝 기반 주행상황 인지모델(에이모) ▶V2X 차량 및 기지국 시스템(웨이티즈) ▶자율주행차 센서(비트센싱) ▶제로모빌리티 및 제로셔틀(경기도자율주행센터) 등 6가지 분야를 선보였으며 ▶자율주행용 라이다 센서(에스오에스랩) ▶라이다 소프트웨어 솔루션(서울로보틱스) 등 2가지 분야는 일반관에서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한 기술들은 자율주행 분야에서 중요한 핵심기술들로, 세계 유수 기업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았
(포탈뉴스) 경기도가 도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상용화 단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 기술들을 해결하기 위한 소재·부품·장비산업 자립화 연구지원사업의 포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소재·부품·장비산업 자립화 연구지원사업의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모집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사업계획서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해 도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에 ‘연구사업단’을 설치했으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 300억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이며, 모집 과제의 유형은 ▲시제품과 인증 단계부터 기술력을 확보하는 ‘미래시장 주도형’과 ▲단기간 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밸류체인 강화형’으로 총 16개 내외의 과제를 수행할 기관을 모집한다. 사업공고문과 신청서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홈페이지(aict.snu.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 대한 설명회도 15일 오후 2시 융기원 컨퍼런스룸II에서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연구사업단 소개, 연구지원사업의 구체적인 지원내용.신청자격.과제 평가기준 등 과제공고 안내, 전담기관인 융기원 연구지원사업만의
(포탈뉴스) 첫 방 초읽기에 돌입한 tvN ‘머니게임’의 1회 예고가 공개됐다. 고수-이성민-정동환의 격렬한 대립이 시선을 압도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는 1월 15일 첫 방송되는 tvN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 이 가운데 ‘머니게임’ 측이 10일, 1회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11840940)을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공개된 예고에서는 고수(채이헌 역)와 이성민(허재 역) 그리고 극중 고수의 부친 정동환(채병학 역) 사이의 첨예한 갈등을 조명하고 있다. 고수는 이성민에게 “위원장님의 개입이 드러나게 되면 반발이 만만치 않을 겁니다”라며 반기를 들고 이성민은 이를 묵살하는 모습. 이처럼 서로 의견을 달리하는 고수-이성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동시에 과연 ‘위원장의 개입’이란 무엇일지, 또 ‘야망가’ 이성민의 발톱이 향하는 곳이 어디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이와 함께 고수-정동환 부자, 이성민-정동환 사이의 뿌리 깊은 불화가 암시돼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이성민과 정동환은 경제 세미나 도중
(포탈뉴스) 경기도가 공정하고 투명한 ‘R&D 지원체계’를 만든다 경기도 대표적 R&D사업인 ‘경기도 기술개발사업’과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의 공정성, 투명성, 자율성은 높이고 연구자들의 부담은 줄여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4차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R&D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14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기술개발 및 지역협력연구센터 사업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임 정책관은 2개 사업의 추진현황을 간략하게 소개한 뒤 “그동안 R&D지원 사업은 투명성과 효율성을 개선하고자 여러 시도를 해왔으나 부분적인 개선에 그쳤다”라며 “R&D지원 사업의 공정성, 투명성, 자율성 등을 위해 보다 본질적이고 획기적인 대안을 모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 정책관이 공개한 개선방안은 크게 ▲평가제도 개선 ▲연구개발 편의성 제고 ▲ 연구자 부담 경감 ▲평가기간 단축 및 수혜기업 확대 ▲연구비 부정사용 제재 강화 등 총 5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첫째, 도는 평가제도 개선을 통해 투명성을 높이도록 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접수경쟁률, 기업
(포탈뉴스)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1월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수비초 재배 종자신청 농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고추 특화사업 수비초 재배방법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수비초는 맛과 품질이 우수하여 소비자에게 반응이 좋으나, 재배 시 탄저병, 역병, 칼라병 등 저항성이 낮아 생육장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재배가 까다롭다. 이에 영양군에서는 일반 품종에 비해서 특별히 재배기술이 중요한 점과 2020년 수비초 신규 신청 농가가 증가된 점을 고려, 원활한 수비초 재배를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수비초의 안정적인 재배로 전국 제일의 영양고추 명성 유지와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김병수 교수(경북대학교 원예학박사)가 수비초 재배방법 및 유의사항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영양토종고추 신품종 육성연구는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년 차를 맞이하면서 그간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수비초의 단점을 보완하여 품질적인 면에서 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강완석 농업축산과장은 “명품고추 특화사업은 고추 종자 및 퇴비를 공급하여 재배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으며, 수비초를 재배하는
(포탈뉴스)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친환경미생물의 생산.공급을 통해 고품질 안전 농축산물 생산을 지원한다. 시는 은현면 도하리에 소재한 친환경미생물배양실에서 매년 유산균, 효모, 바실러스균, 광합성균, 질화세균 등 양질의 미생물 400여톤을 생산해 관내 농업인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농축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양주시 미생물배양실 관리·운영 조례’의 지난해 12월 30일 시행에 따라 미생물 공급사업의 공정성과 보편성을 확보한다. 조례에 따르면 농축산업 등에 필요한 미생물제는 유상공급을 원칙으로 공급하며 미생물을 공급받기 원하는 시민은 재배면적이나 가축사육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서류와 함께 신청서를 제출, 공급량을 배정받아야 한다. 또, 관내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 공급기준량 이하로 신청해 관내에서 사용하거나 시범사업, 시험재배, 가축전염병 예방 등에 사용할 경우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 미생물제의 남용을 줄이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미생물은 축산농가에는 축산환경개선과 축사냄새 저감, 경종농가에는 토양개선, 병해충예방, 작물생장에 도움을 주는 미생물”이라며 “이번 조례의 시행을 통해 미생물 남용을 방지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지난 9일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4차 산업혁명에 필수적인 데이터의 개방.유통이 확대되고 데이터 간 융합과 활용을 통한 인공지능 산업 기반이 되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 길이 마련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데이터 3법은 개인정보의 보호를 강화하면서도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통한 관련 산업의 발전을 조화롭게 모색할 수 있도록 현행 제도를 보완하고 있어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개정내용으로 ‘개인정보보호법’은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처리한 가명 정보를 본인 동의 없이 통계작성, 연구 등의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가명 처리된 개인정보를 기업이 상업적 목적으로 정보 주체 동의 없이 활용하고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정보통신망법’의 개인정보관련 내용을 모두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이관했다. 데이터는 인공지능의 핵심요소로 인공지능(AI)을 학습시키는 가장 기본적 인프라로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인공지능 기술은 고도화된다.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중심 산
(포탈뉴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020년도 연구직 공무원 38명, 지도직 공무원 3명 등 총 41명을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채용예정 직급은 농업연구사 9개 직류와 농촌지도사 1개 직류이며, 채용직류별로 모집한다. 농업연구사(작물, 농업환경, 작물보호, 잠업곤충, 생명유전, 농식품개발, 원예, 축산, 농공), 농촌지도사(농업) 공개경쟁채용시험에는 학력과 경력 제한 없이 만 20세 이상(200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1차(공통 3과목)와 2차(분야별 전공 4과목)를 객관식 필기시험(사지선다형)으로 같은 날 함께 치른다. 1·2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3차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농촌진흥청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4월 18일에 치러지고, 5월말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농촌진흥청 김선진 운영지원과장은 "농진청을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과 기술보급 기관으로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운영지원과로 문의(063-238-0235~6)하거나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제1차관은 1월 13일(월) 오후 12시, 4대 과학기술원 총장들과 오찬 간담회(서울 강남구)를 열어 과학기술원의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과학기술원 공동사무국’을 중심으로 마련하고 있는 “과학기술원 혁신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기초·현장 교육 강화, 집단연구 활성화, 기관 운영의 효율성·개방성 제고 등 과학기술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과, 지난해 출범한 과학기술원 공동사무국의 역할 확대 등 과학기술원간 협력을 활성화하고 공동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총장들은 우수 인재 유치, 과학기술원의 사회적 역할 등 현안과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정병선 차관은 “1971년 KAIST가 설립된 이래 과학기술원이 우수한 과학기술인재 배출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만큼 국민의 기대가 크다.”라며,”우리의 미래를 든든하게 만들 연구성과 창출과 인재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과학기술원과 정부가 함께 혁신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할 것“이라 언급하였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