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지난 25일 청사 1층 민원실에서 공무원과 예산소방서 직원 및 민원인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청사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 청사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화재 대처 능력과 현장 대응 임무, 절자 숙지 등에 중점을 두고 119 신고 및 상황전파, 신속한 피난유도, 화재진화, 응급환자 후송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청사 내 화재 발생에 따른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상황전파와 대피,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원들이 반별 임무 시연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화재 대응 및 진압 능력을 배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 군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이번 소방훈련을 통해 소방서와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앞으로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를 가동해 신속한 초기진화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일사불란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지난 24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공간복지대상’에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공간복지대상은 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역에 필요한 공간을 마련해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일상을 실현한 우수 사례를 찾는 공모전이다. 예산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조성한 “예산해봄센터” 운영 사례로 신청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역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내 단체의 소통과 만남의 장으로 정착하여 주민교육실ㆍ창업지원실ㆍ공유주방 등 여러 시설을 통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해봄센터는 예산군민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으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공동체 활동과 역량을 키워주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산군 공간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보건소는 초고령사회에 발맞춰 어르신 인지건강 관리를 위해,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1:1 맞춤형 인지강화프로그램’을 지난 23일부터 운영 중인 가운데 프로그램은 내년 1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한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충남 소재 보건소에서는 최초로 운영된다. 관내 거주 중인 경도인지장애와 초기 치매환자 70명을 대상으로, 전문 의료진 및 작업치료사와 함께 개발한 인지강화 교구와 교재로 구성된 ‘브레인 트레이닝 키트’를 활용해 대상자 인지수준에 맞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교사가 주1회 30분씩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인지기능강화 훈련과 정서 안정 도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며, 사전/사후 검사(CIST, SMCQ, SGDS-K)를 통해 효과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는 “보건소까지 직접 가지 않고, 집으로 선생님이 찾아와줘서 너무 편하다”며, “수업이 어렵지 않고 재미있어서 매주 수업시간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 각자의 인지수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관내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가상현실) 플랫폼 ‘플레이스비’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플레이스비는 행정안전부에서 교육을 목적으로 개발한 메타버스(가상현실) 플랫폼으로 가상 도시 환경에서 실제 도로명주소를 사용해 볼 수 있다. 군은 사전에 신청을 받아 2일 예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삽교초등학교, 신례원초등학교, 고덕초등학교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초등교육’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도로명주소의 부여 원리 및 표기법, 주소정보시설 보는 법, 도로명주소로 길 찾기 등을 비롯해 메타버스 안에서 학생의 캐릭터를 통해 친구 집 먼저 찾아가기, 주소 정보시설 안내 퀴즈 등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일상에서 도로명주소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관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47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별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별도 교육 의무화 시행에 따라 추진됐으며, 공직사회의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존중과 배려를 통한 성인지 감수성의 중요성과 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바람직한 성평등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리더의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존중과 배려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성인지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간부 공무원이 앞장서 밝고 건전한 성평등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월 고위직 공무원의 성평등 조직문화 실천 결의문 낭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5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실천과제를 추진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통신)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25일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우리 함께 지키는 아름다운 군산’ 슬로건 아래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산시 관내 어린이집 원장 70여 명이 함께했고, 참가자들은 선유도 해수욕장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보호 활동을 벌였다. 또한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환경보호 방법도 공유하며 우의를 다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우원경 연합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군산 선유도를 지키고, 시민들에게 환경과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이런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어린이집 관계자분들께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4월 지구의 날 기념 환경캠페인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군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포탈뉴스통신) 군산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시설장·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시설(장기요양기관)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재가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대표자와 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교육과 노인 권익보호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전북서부노인보전문기관 김천오 관장이 강의를 맡아 진행된 금번 교육은 대표자 및 중간관리자, 종사자를 대상으로 양일간 교육대상을 달리하여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에서 일어나는 노인학대 유형과 주요 인권침해 사례 및 신고의무자 대처 방안을 다뤄 종사자들이 실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배숙진 군산시 경로장애인과장은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계기로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고, 시설에서는 지속적인 종사자 교육과 노력을 통해 노인권익보호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시는 노인학대 신고 의무 건에 속하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노인학대 예방
(포탈뉴스통신) 군산시는 26일 민원행정 시청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대상으로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되는 외국어는 한국어 외에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일본어 4개 언어이며 민원 서류 7종(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발급 시 이용가능하다. 서비스를 원하는 외국인 주민은 무인민원발급기 안내 화면에서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면 된다 현재 군산시에는 국적 취득 결혼 이민자 1,1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나 국적을 취득하고도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아 무인민원발급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군산시는 늘어나는 외국인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UI(User Interface, 한글을 외국어로 변환) 지원 서비스’ 도입을 결정, 23일부터 시청발급기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게 됐다. 열린민원과 관계자는 “다문화가정과 국적 취득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이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리한 민원 서류 발급으로 한국 사회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도입하게
(포탈뉴스통신) 군산시 오식도동에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가 25일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번에 문을 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지역 주민과 근로자들의 행정, 복지, 문화의 접근성을 높여 편의와 만족도를 대폭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박종배 한국산업단지 전북지역 본부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및 회사 임직원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나눴다. 부대행사로 군산시립예술단이 작은 음악회를 통해 영화 OST나 뮤지컬 음악 등 친숙한 음악을 선사했고, 평생학습지원센터는 라탄공예, 캘리그라피, 손뜨개 같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프로그램의 참여기회를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고, 9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완공되었으며,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쳤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하루 평균 200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25일을 기점으로 군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행정, 문화
(포탈뉴스통신) 군산시가 25일, 26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DDP)에서 열린 제19회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2024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1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가 103개 회원 도시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건강도시 공모전이다. 심사는 사업내용, 자치단체장의 의지, 추진전략, 추진성과 지속 및 확산 가능성을 평가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대상은 서울 강남구가 받았으며 서울 은평구·서대문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군산시와 서울 동대문구, 경기 고양시가 받았다. 특히 군산시는 유일한 지방도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산시는 ‘철길 따라 부는 신나는 건강 바람, 군산을 움직이다’라는 주제로 산림녹지과·아동정책과·보건소가 협업해 다양한 사업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림녹지과의 경우 현재 폐철도 부지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고 도심에 건강한 바람을 유입시키기 위해 구상된 ‘도시바람길숲’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 권역별 상반기 고입 설명회에 이어, 9월 25일 오후에 소담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중학교 3학년 학년 부장 교사와 담임 교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 고입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세종시교육청 고입 담당자는 전기 및 후기 고등학교 입학 원서 작성 요령, 내신 성적 산출 방법 등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과 더불어 고입 업무 중 유의할 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나이스(NEIS) 기반 고입 전형프로그램의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어서, 중학교 3학년 진학‧지도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고입지원단 교사 5명이 소담중학교 특별교실에 모여 설명회에 참석한 교사들과 함께 권역별 협의회를 진행했다. 특히, 권역별로 모인 교사들은 고입과 관련한 다양한 유형의 사례와 유의점 등을 공유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고등학교 입학 업무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중 지원 금지,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2024 스파르탄레이스 태백’ 대회를 개최한다. 스파르탄 레이스는 언덕, 진흙구덩이 등 장애물을 통과하며 목표지점까지 완주하는 장애물 마라톤으로, ㈜에스아르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가 후원한다. 대회는 스프린트(5㎞, 20개 장애물), 슈퍼(10㎞, 25개 장애물), 비스트(21㎞, 30개 장애물) 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약 4,0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2024 스파르탄레이스 태백 대회를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멋진 선수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태백의 멋진 자연을 즐기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파르탄레이스 대회는 2010년 미국에서 시작해 현재 60여개국 이상의 회원국과 매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대회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지난 9월 25일 황지초등학교 정문에서 태백경찰서, 황지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일단멈춤, 아이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주제로, 개학기를 맞아 등교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피켓과 현수막, 홍보물을 활용해 운전자들의 배려 운전 유도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스쿨존 불법주정차 금지 등의 내용을 홍보하였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어린이를 배려할 수 있는 운전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면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28일 미술관 내 박수근 공원에서 한국의 위대한 화가 박수근을 기리는 ‘제11회 전국 사생대회’와 ‘박수근예술제’를 개최한다. 박수근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박수근 선생을 기리는 사생대회를 실시해 전국의 학생들에게 예술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예술 영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전국 사생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사생대회는 유아부,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오전 10시 주제 발표와 함께 대회가 시작된다. 도화지는 대회 당일 9시 30분부터 운영본부에서 배포하며, 물감, 크레파스 등 화구류와 돗자리, 점심 식사 등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박수근미술관 내 박수근 공원 일원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작품을 완성해 운영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박수근미술관은 작품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 장려, 가작, 입선 등 6개 부문에 총 5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박수근미술관은 예술가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이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벼 수확 농작업 대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농작업 대행 지원사업은 영농작업이 어려운 고령, 여성 등 취약 농가에 농기계임대사업소 농업 기계를 활용해 벼수확을 대행해 주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면서 75세 이상 고령 농업인, 여성농업인(주민등록상 단독 세대), 농작업이 불가능한 장애 농업인, 불의의 사고로 영농활동이 어려운 농업인 등이다. 단 주민등록상 동일 주소지에 영농을 조력할 수 있는 20세 이상~65세 이하의 세대원이 있는 경우, 해당 농지를 타인에게 임대한 경우, 취약 농가 영농도우미 지원사업 중 벼 베기 작업이 확정된 농가 등은 신청할 수 없다. 1개 농가당 경작할 수 있는 면적은 6600㎡ 이하(약 2000평)이며, 농작업 대행료는 3.3㎡ 당 200원이다. 농작업 대행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10월 말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은경 농업정책과장은 “영농활동이 어려운 농가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