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2020년 농업농촌의 경쟁력 확보와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6개 분야 38개 새기술 보급사업을 확정하고, 2일부터 23일까지 희망농가의 신청을 접수한다. 단, 최근 3년 이내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1000만원 이상 보조사업을 수행한 농가는 2020년 사업을 신청할 수 없고 사업별 중복신청 또한 불가능하다. 2020년 시범사업은 ▲작물환경분야 ▲소득작물분야 ▲특화기술분야 ▲미래역량분야 ▲생활자원분야 ▲귀농귀촌분야 등 6개 분야에서 운영된다. 작물환경분야는 벼 밀묘소식 이앙, 벼 우량품종(삼광벼) 종자생산 자율교환, 벼 품종비교 시범포 운영, 밭작물 안정생산단지 육성시범, 토종작물 재배단지 조성사업 각 1곳이다. 소득작물분야는 배 국내육성 품종보급 2곳, 빅데이터 수집을 위한 스마트백엽상 보급 10곳, 혹서기 한우축사 지붕 방사열 차단 4곳, 벼 메뚜기 사육실증 1곳, 시설원예 스마트농업 확대기술 보급 2곳, 바이오커튼 활용 돈사 냄새 저감기술 2곳, 고품질 씨마늘 생산 자율교환단지 육성 2곳,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기술 2곳이다. 특화기술분야는 고추 재배환경 개선을 통한 안정생산 기반구축 1곳(20농가), 구기자 안정생산 및
(포탈뉴스) 새해 첫 천문이벤트인 ‘2020 좌구산천문대 사분의자리 유성우 관측회’가 오는 1월 4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좌구산천문대에서 개최된다.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소행성 ‘2003EH1’이 남긴 부스러기다. 매년 1월 1일부터 5일까지 지구가 우주의 소행성 부스러기가 남겨진 지역을 통과하며 멋진 별똥별을 만들어 낸다. 이날 천문대를 찾으면 천체투영실 관람, 천체관측, 소형천체망원경 실습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좌구산천문대 홈페이지(star.jp.go.kr)에서 예약할 수 있다. 체험료는 성인 8000원, 청소년(만7~19세) 7000원, 유아 4000원이다. 한편, 증평좌구산천문대는 국내최대 356mm 굴절망원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천체 관측·투영실, Spacelab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증평군]
(포탈뉴스)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기홍도)는 2일 ㈜에코비즈넷과 반려동물 생활환경 개선 미생물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반려동물의 면역력 향상 및 항균력과 소취력이 뛰어난 미생물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바이오사업 전문업체인 ㈜에코비즈넷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애완동물의 시대를 지나 가족처럼 살아가는 반려동물 시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반려동물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미생물제제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고 있다. 기 소장은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에 맞춰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제제 연구 개발로 미래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포탈뉴스) 새벽 2시 후미진 골목을 비추던 서초25시센터 CCTV에 수상한 남성이 포착됐다. 이 남성은 비록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지만 센터에 경고 알람이 울린다. 이는 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장소, 시간, 인물 패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알려주는 일종의 안전 경고 AI(인공지능) 시스템이다. 서울 서초구는 전국 최초로 CCTV에 범죄통계 정보가 결합된 AI기술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손잡고 개발 중이며 올해 7월경 부터 활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역내 3,000여 대 CCTV와 결합될 이 AI기술은 기존 육안으로 확인해야 했던 CCTV기능을 벗어나 현재 보여지는 상황과 범죄통계 정보를 자동 비교, 현재 상황이 얼마나 위험한지 우범률(%)을 계산해 센터로 알려준다. 이를 통해 구는 향후 일어날 수 있는 범죄에 선재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또 이 기술을 통해 일반적으로 범죄가 발생하는 지역은 육안식별이 어렵다는 점도 개선할 수 있다. 어두운 새벽시간 눈에 띄기 힘든 미행같은 움직임도 단번에 포착할 뿐 아니라 화면속 인물의 인상착의도 바로 파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는 더욱 정밀한 정보분석을 위해 법원 판결문 2만 건에 해당되
(포탈뉴스) 배우 황만익이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황만익은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에 출연해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tvN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연출 김정욱, 극본 김주후)는 아내가 남편에게 걸려온 '김희선' 전화에 바람을 의심하며 맞바람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의문의 전화에 대처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황만익은 극 중 오정세의 멘탈을 잡아주는 심리상담 전문의 역을 맡았다. 가정에 위기를 느끼고 상담을 요청하는 오정세의 길잡이로서, 독특한 치료법을 제안해 극에 신선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한 전천후 배우 황만익과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이는 디테일의 귀재 오정세, 두 연기파 배우의 호흡이 이번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에서 전문의로 분한 황만익의 스틸이 공개돼 그의 새로운 변신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황만익은 뮤지컬 ‘맘마미아’, ‘지킬 앤 하이드’, ‘백범’, 영화 ‘강철비’, ‘시라노 연애 조작단’, 드라마 ‘보이스’, ‘녹두꽃’ 등 장르와 분야를 넘나드
(포탈뉴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MBC 연기대상의 2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연기대상에서는 2부 오프닝 축하 무대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팀이 무대에 올랐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1991년 MBC에서 방영 당시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국민 드라마’로 회자되고 있는 동명의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축하 무대에는 여옥 역에 최우리, 대치 역에 테이, 하림 역에 마이클리가 앙상블과 함께 무대를 꾸몄으며,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선보이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위안부에 끌려간 소녀들과 최우리의 등장으로 강렬하게 시작된 축하 무대는 앙상블 배우들이 표현하는 몸동작 하나 하나와 최우리의 열연으로 가슴 아픈 역사의 한 장면을 옮겨 놓으며 큰 울림을 남겼다. 이어 등장한 테이는 최우리와 함께 대치와 여옥이 이별을 맞이하게 되는 극 중 한 장면을 연기해 가슴 절절한 이별의 순간을 표현했을 뿐 아니라,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이클리는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오랜시간 곁을 지켜온 여옥을 대
(포탈뉴스) 한국파스퇴르연구소-J2H바이오텍(주) 공동연구진이 경기도가 2016년부터 지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제약기업 공동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보건 이슈인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이들 공동연구진이 개발한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 후보물질은 메티실린 내성균 뿐만 아니라 반코마이신 내성균에도 효능을 보여 박테리아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도비 45억 원을 투자해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및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 5개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항생제는 그간 인류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왔으나, 이의 오용 및 남용으로 세균의 자연변이가 빨라져 내성균이 등장했고, 최근에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는 슈퍼박테리아가 출현했다. 이와 관련 2018년 세계보건기구는 항생제 내성이 모든 인류에게 가장 큰 위협이며, 효과적인 치료제가 부족하다고 경고했다. 영국 정부 또한 ‘2019-2024 항생제 내성 대응 방안’을 통해, 조속히 대응하지 않으면 2025년 까지 사망자가 연간 1,000만 명으로 증가해 암으로
누구나 쉽게 모바일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iframe width="680" height="382" src="https://www.youtube.com/embed/j6BukcmeLBU"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자신에게 익숙한 PPT, HWP, MS WORD 등의 문서 파일을 이용해서 전문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도움없이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는 URL 형태의 모바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제품명 : 애드플레이)을 (주)위니즈아이에스(대표 : 이희석)에서 출시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대부분의 콘텐츠 제작 플랫폼은 정해진 위치에 이미지와 텍스트를 배치해서 제작하지만 ‘애드플레이’는 PPT, HWP, MS WORD, PDF 등의 문서파일을 이미지로 저장해서 제작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빠른 시간 내에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작이 완료되면 URL이 생성되고 이 URL을 문자메시지에 첨부해서 보내고 SNS에 링크해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