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취임 2년 만에 핵심 공약인 학생 1인 1스마트 기기 100% 보급, 무선 인프라 100% 구축을 완료했다.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운영을 통해 에듀테크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도 실현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외부 전문가와 교육현장 관계자 59명으로 구성된 ‘공약이행 종합평가단’을 구성해 임 교육감 취임 이후 경기교육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2년간 정책 방향을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5대 주민직선 경기도교육감 공약사항 종합평가 보고서를 발간했다. 도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공약이행 정책의 체계적인 관리로 경기교육 신뢰를 높이기 위함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에듀테크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에 중점을 두고 학생의 미래 학습 역량을 키우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디지털 인프라 환경 강화로 미래형 교수학습 체제를 구축했다. 학생 1인 1스마트 기기 보급 100% 완료(114만5,035대), 무선 인프라 100% 구축, 학교 스마트기기 통합 유지 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인공지
(포탈뉴스) 해남군은 2일 해남군청 상황실에서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지역인재 양성 및 교육협력사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명현관 해남군수와 임기철 GIST 총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공동협력을 확대해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과학기술분야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지역인재 양성에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해남군과 GIST는 지역인재의 교육과 육성에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해남군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에도 적극 참여해 공동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인공지능 첨단 과학기술 활용한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자율주행 분야 등에 대한 기술협력과 함께 정부 4차산업 관련 연계사업을 발굴,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등 해남군의 특화산업 육성에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연구시설과 장비의 공동활용은 물론 GIST 기술경영아카데미(GTMBA) 교육과정 개설 협력 및 장학생 선발 등 구체적인 상호 협력방안도 포함됐다. 협약서 체결 후 참석자들은 어린이 공룡 과학체험관 등이 조성되고, 각종 첨단과학기술이 접목되면서
(포탈뉴스) 양산시는 농업기술센터 주요 농업시설 운영 점검 현장행정을 지난 2일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시설은 5월 31일 개장한 로컬푸드 임시직매장(물금읍 가촌리 1248-1, 임시공영주차장 부지내)과 7월 1일 개관한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동면 양산대로 618, 농업기술센터 부지내)이다. 로컬푸드 임시직매장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로컬푸드 통합센터 준공 전까지 임시로 운영되는 사업장으로 개장 후 한 달여 동안 164,338천원의 매출을 올리며 매일 평균 3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지역산 농축산물과 지역산 가공품을 취급하며 우리시 거주 170여 농가, 200여 품목을 판매하는 임시 매장이지만 일단은 성공적인 출발이라 평가하고 있다.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는 3월 13일부터 6월 말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7월 1일 정식 개관을 하였다. 반려동물 놀이터, 목욕시설, 카페, 교육장, 입양센터 및 상담실, 외부 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시범운영 기간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만족 이상의 답변을 95% 이상 받아 효율적인 운영의 기반을
(포탈뉴스)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 안병민 주무관이 최근 제35회 자격시험에서 정수시설운영관리사 1급에 최종 합격했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 1급은 정수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수처리공정, 수질분석 및 관리, 설비운영(기계, 장치 또는 계측기 등), 정수시설 수리학 등 상수도 전반에 대한 종합시험으로 상수도분야 최고 자격증이다. 특히 정수장 시설의 규모에 따라 대통령령이 정한 수도법 기준에 의해 배치해야 하는 법정 인력이다. 광주시는 안병민 환경연구사의 합격으로 1급 기술인력을 확보했을뿐만 아니라 한층 성장된 기량으로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안정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안병민 환경연구사는 “현장에서 익힌 업무 경험이 자격 취득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돗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서미경 센터장)는 7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한국장학재단에서 지원하는 대학생 멘토 1명과 학교 밖 청소년 멘티 9명으로 구성된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 경험을 가진 대학생 선배 멘토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본인이 스스로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멘토 활동을 신청하고 원하는 기관에 배정을 요청하여 진행됐다.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부족한 기초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같은 경험을 가진 공감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개인적 성장을 위한 따뜻한 격려와 희망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서미경 센터장은 “선배 학교 밖 청소년으로써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에게 롤모델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기초 학습 능력을 향상 시켜 검정고시 합격과 대학 진학 등 학업 향상과 미래 목표 설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
(포탈뉴스) 광주시가 연탄 사용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꼼꼼히 챙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전남지역 유일의 연탄생산공장이었던 남선연탄이 지난 4월 폐업하면서 장거리 연탄수급으로 연탄가격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연탄사용 취약계층에게 가격 인상분의 일부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광주지역 연탄사용 취약계층(연탄바우처)은 712가구로, 이들은 정부로부터 가구당 최대 54만6000원을 지원받고 있다. 광주시는 연탄사용 기초생활수급자 246가구에 대해 가구당 14만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광주시는 여기에 전주‧경주 등 타지역에서 연탄을 수급하는 만큼 물류비용의 추가 발생에 따른 연탄가격 인상분의 일부를 9~10월 중 연탄사용 취약계층 전체가구에 3만원씩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앞서 타지역에서 연탄을 수급할 경우 판매가격이 인상돼 연탄사용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것을 고려해 남선연탄의 이전 및 적치장 설치 등을 검토했으나, 해당지역 주민의 반발과 연탄 사용이 줄어드는 점 등을 고려해 가격 인상분의 일부를 직접 지원하는 방안으로 최종 결정했다. 남선연탄은 공장 주변 주택‧
(포탈뉴스) 덕곡면 가륜2리에 거주하고 있는 김민지 씨(24세)가 7월 2일 오전, 가륜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재능기부로 이발 봉사를 펼쳐 미담이 되고 있다. 대구 장기동에서 미용실을 운영 중인 김 씨는 가륜2리 이장이자 아버지인 김창호 씨에게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할 수 있는 여건이 마땅치 않아 이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많다고 전해 듣고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 씨가 마을회관에 모인 남녀 어르신 10명에게 커트와 파마 등을 해드리는 동안 마을 주민들은 점심으로 국수를 어르신들께 대접하면서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 어르신은 “읍내로 나가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닌데 이렇게 찾아와서 머리를 예쁘게 다듬어주니 고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씨는 “머리를 하고 난 후 거울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 어르신들을 보니 나 또한 행복해지는 기분이다”라며, “무엇보다 같은 동네에 사시는 어르신들께 봉사를 하게 되어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거제시는 2024년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7월 8일 월요일부터 7월 28일 일요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에게 자산형성을 지원하여 지역정착 유도와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시행되는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은 매월 40만원(청년 근로자 20만원 + 도·시군 20만원)씩 2년간 적립하여 최대 만기금액은‘960만원(근로자 480만원, 도·시군 480만원) + 이자(5%)’으로 아래의 조건을 충족하는 도내에 거주 및 재직 중인 청년들이 신청할 수 있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대상자들은 11월부터 적립을 시작하고 관련 금융교육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모다드림 청년 통장 지원사업으로 관내 청년들의 꿈과 목표를 실현하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라며, 청년들의 안정적이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사업추진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거제시는 올해 43명의 신청자를 모집하고, 다음 해부터 매년 새로운 신청자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양평군 서종면 소재의 동진한의원은 지난 1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해 주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승현 대표원장은 한의사가 되기로 했던 마음을 간직하며 서종면에서 2019년 개업식 대신 그 비용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6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동진한의원은 서종 노인후원회가 추진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 사랑’ 사업 후원을 위해 서종면에서 출산하는 산모에게 보약도 제공하고 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동진한의원은 6년 넘게 큰 금액을 매년 기부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2019년 이후 꾸준히 기부해주시는 원장님을 보면 우리 주변에 정말 좋은 분들이 많고 따뜻한 사회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거대신생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아기유니콘’에 광주기업 바이오트코리아와 씨너지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광주 기업은 ▲치료물질 전달용 의료기기 개발기업인 ‘바이오트코리아’(대표 장영준) ▲신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씨너지(대표 진용남)’이다. 바이오트코리아는 21년 한국투자파트너스, 전남대기술지주 등으로부터 40여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펀딩을 완료했고 ‘CES2023’ 혁신상을 수상했다. 씨너지는 세계 기업들의 주요 화두인 알이(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을 위해 전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목표로 클린에너지 거래 플랫폼을 개발한 기업이다. 아기유니콘 사업은 혁신성·성장성을 검증받은 기업을 발굴,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의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다.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된 기업은 시장개척자금 3억원이 지급되며, 올해부터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특별보증 최대 50억원을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K-유니콘 프로젝트’를 통해 2019년부터 투자유치 등 시장검증을 거
(포탈뉴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6월 12일부터 6월 26일, 총 3회 나만의 모루인형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모루인형만들기 공예체험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의 희망 프로그램으로 토끼, 쿼카, 고양이 등 손으로 직접 만지며 모양을 만들고 얼굴과 몸을 완성하며 완성된 얼굴과 몸에 목걸이, 바지, 헤어핀 등 다양한 악세사리를 직접 꾸며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토끼, 고양이 등 얼굴과 몸을 모루로 만들며 생각보다 어렵고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선생님께 물어보고 친구들과 함께 서로 돕고 웃으며 만들다 보니 어느새 완성되었다며 행복해했다. 성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3학년 10월부터)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성주군]
(포탈뉴스)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 7. 2 15시 안림학교카페에서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후 실시 예정인 특화사업 및 봉사활동의 일정 및 실행방법에 관해 논의했다.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회의 안건을 논의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곽기섭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우리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2024년 하반기가 시작되는 만큼 계획된 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위원들께서 자유롭고 열정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통해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을 볼 수 있었다. 2024년 상반기의 열정을 이어 2024년 하반기에도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쌍림면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관내 취약계층 70세대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사업을 추진했다.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해충을 방제하는 방역물품 세트를 전달하며 안부 확인, 선풍기 세척·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7월 연례행사이다. 올해는 방역물품 대신 냉방용품인 선풍기를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임대진 위원장은 “선풍기가 고장 나거나 깨진 상태임에도 새로 구입하지 않고 지내시는 어르신, 취약계층 가구가 많다”며 “이번에 새로 지급된 선풍기로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매우 실용적이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용기를 드릴 수 있는 각종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 광주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퇴행성 뇌질환 대상 임상실증 플랫폼 개발을 추진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바이오산업기술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돼 오는 2028년까지 총 118억원(국비 95억원)을 투입, 퇴행성 뇌질환 대상 임상실증 인공지능(AI)플랫폼을 구축한다. 현재 광주·전남지역은 노령인구 전국 1위로, 고령화에 따른 노인성 질환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관련 의료기술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많은 기업들이 긴 시간과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임상시험의 문턱에서 좌초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광주시는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가드코호트연구단)이 구축한 약 2만명의 ‘아시아 최대 규모 지역기반 멀티 치매 코호트’를 활용해 ▲임상실증 맞춤형 대상자 선별 인공지능(AI)플랫폼 ▲원격 임상시험 모니터링 시스템 ▲인공지능(AI)기반 가상·합성 대조군 모델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인공지능(AI)플랫폼 구축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기기 등을 활용한 노인성 질환의 조기진단·예방을 이끌고 지역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 등 관련 산업을 선도할 것으
(포탈뉴스) 양평군 양동면 새마을회는 지난 29일 양동면 쌍학시장 일원에서 자원의 재사용, 재활용 등 탄소중립을 위한 행복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동면 새마을회 회원 40여 명을 비롯하여 양동면 이장협의회, 적십자 봉사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양동면 내 기관·단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재활용이 가능하거나, 본인에게 불필요한 물품을 필요한 주민에게 나눠주는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고 장터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부침개, 인절미 등 먹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진랑규, 박옥애 새마을 회장은 “탄소중립과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환경을 개선하고, 주변 이웃을 따뜻하게 살피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양동면 새마을회는 환경정화 활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환경보호와 이웃돕기를 위해 매년 행복 나눔 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장터 운영으로 마련된 판매 수익금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