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삼척시가 2024년을 맞아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에 대한 품질관리와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 관한 컨설팅을 추진한다. 공공데이터란 공공기관이 생성 또는 취득하여 관리하는 모든 데이터베이스와 전자화된 파일을 말하며, 삼척시는 이번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컨설팅을 통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전수 조사하여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에 대한 품질진단을 실시하고 오류 원인을 분석을 통해 품질 개선을 도모한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수준평가 컨설팅도 진행한다. 개인정보 활용 증가와 개인정보 침해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시가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와 보호시스템, 규정, 지침, 가이드라인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내부 직원들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교육도 실시하여 개인정보의 체계적인 관리 및 보호를 통해 혹시모를 유·노출사고를 예방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용역을 통해 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여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2022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포탈뉴스) 삼척시가 현재 보유중인 자치법규를 일괄 정비한다. 삼척시는 상위법령에서 조례로 범위를 정하도록 위임한 필수 조례를 제정하는 것과 동시에, 오래되어 법령 불부합 및 사문화된 자치법규를 신속히 정비하여 법률 공백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보유중인 자치법규를 일괄 정비하겠다고 5월 3일 밝혔다. 삼척시는 4월 기준 조례 470개, 규칙 125개, 훈련 72개, 예규 16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개정이 필요한 자치법규에 대한 전수조사를 거쳐 50여건의 자치법규를 일괄개정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유산체제 전환과 관련한 법률이 정비됨에 따라 국가유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문화재 관련 자치법규 18건을 일괄로 정비하고, 법령에 부합하지 않거나 위임근거가 폐기된 사항, 용어변경 등의 사유로 개정해야하는 자치법규 또한 포함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앙정부의 권한이양과 지방분권이 증대되는 가운데 지방자치이념의 실질적 구현과 행정의 적법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치법규를 정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삼척시는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3일간 하장면 번천리에 새롭게 조성한 ‘백두대간 청정임산물 복합체험센터’에서 ‘청정 고랭지의 봄, 산나물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제11회 삼척하장 두타산 산나물축제를 개최한다. 삼척 하장지역은 해발 650~810m의 산간 고랭지대로 다른 지역과 달리 산나물의 독특하고 진한 향이 일품이며 대표적으로 곤드레, 곰취, 어수리 등이 자생하여 지역 산촌민들에 의해 생산되거나 채취된다. 이번 축제는 삼척하장두타산산나물축제위원회가 주최하여 상설행사, 전시 및 체험행사, 이벤트행사, 산나물판매 등 총 23종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방문객들에게 하장 산나물 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행사로는 ▲상설행사(향토음식점, 산나물판매 등) ▲체험행사(나물밥짓기, 산나물과 고기먹기, 취떡만들기, 암벽클라이밍, 숲해설 등) ▲ 전시행사(백두대간 희귀사진, 야생화․수석․분재, 임업관련장비, 목재품 등) ▲ 이벤트행사(맨손 송어잡기, 노래자랑) ▲ 자작나무 힐링숲길 걷기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삼척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하장 지역 산나물의 차별성을 홍보하고
(포탈뉴스)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간편 요리법 보급하여 지역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달걀 듬뿍 건강 샐러드 요리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3일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균형 잡힌 식사란 어떻게 먹는 것인지’에 관한 영양교육과 달걀 등 건강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실습 등이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인터넷 또는 모바일 사용이 가능한 지역주민을 선착순 모집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가 ‘여성친화도시 원주’의 지속적 추진을 위한 돌봄종사자 ‘나를 돌보다, 토닥토닥’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돌봄노동자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돌봄 사업의 질적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 돌봄노동자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은 교육 수료 후, 원주시 돌봄 노동자 커뮤니티 동아리로써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커뮤니티 활동은 물론, 돌봄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캠페인 및 돌봄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제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원주의 지속적인 추진을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보다 적극적인 돌봄 환경 개선을 통해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 원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를 선착순 추가 모집한다. 총 18개동의 농촌주택 개량을 모집하며, 11월 3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농촌지역에 ▲노후․불량주택 소유자 ▲무주택자 ▲해당 사업 융자대출일 이전까지 도시지역 주택 후 전입신고 완료가 가능한 세대주 또는 배우자 ▲농업 분야 입주기업(법인) 및 농촌지역 거주 농업인(근로자 고용 개인사업주)이 신청하는 근로자 숙소 등이다. 단, 2주택 이상 소유 시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대상 건축물은 단독주택 및 부속 건축물의 연면적 합계가 150㎡를 초과할 수 없으며, 대출금리는 신축은 최대 2.5억 원, 증축·대수선은 최대 1.5억 원이다. 고정금리(2%)와 변동금리 중 선택이 가능하며, 청년(’84년 1월 이후 출생자)은 고정금리(1.5%)와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다. 대출금액은 농협의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다르며, 상환조건은 1년 거치 19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대출만기 전 수수료 없이 중도 상환이 가능하다
(포탈뉴스) 원주시가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 지원플랫폼 ‘건강보험 진료지원 서비스’의 전국 첫 시범운영에 이어 읍면동 이통장연합협의회 대상 회원가입 홍보 행사를 펼친다. 이달 9일 개최하는 이통장연합회 정례회의에 참석하여 ‘원주연세의료원 사업단 김성우 박사’의 주관으로 25개 읍면동 협의회장 대상 ‘건강보험 진료지원 서비스’를 소개하고 가입 안내를 추진한다. 또한 오는 13일 대한노인회 워크숍과 6월부터 9월까지 읍면동별 이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직접 방문하여 추가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건강보험 진료지원 서비스는 개인이 의료기관 방문 시 환자의 진료, 건강정보를 건강보험공단 플랫폼을 통해 의료기관에 즉시 제공하여 신속·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단 환자의 개인 동의 절차가 선행되어야 하며, 시는 이를 위해 서비스 가입률 향상을 위한 집중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경미 첨단산업과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깝게 소통하는 이통장협의회장님들께 가입 안내를 통해 지역 곳곳에 촘촘한 홍보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의료진의 고품질 진료 서비스 제공과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 사업이
(포탈뉴스) 원주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해당 분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지방자치단체는 전국 총 6개 시군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원주시가 유일하다. 아동친화도시 유공 표창은 아동정책 영향평가결과 환류를 통해 아동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지자체에 수여한다. 시는 2019년 6월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가입 후 유엔아동권리협약 중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이 잘 갖추어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 권리 증진 노력을 다각도로 높이 평가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으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관내 음식점 및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5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외식 및 집단급식소의 이용 증가에 따라 음식점이나 집단급식소에서 사전진단을 통해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컨설팅 대상은 15개소로 ▲최근 3년 식중독 발생 음식점 및 집단급식소,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김밥, 회 등 취급음식점,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집단급식소 중에서 선정됐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법적서류 ▲개인위생 ▲조리설비·도구 ▲조리공정 ▲작업장 관리 등이며, 식재료 검수부터 식재료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단계까지 위생상태 및 오염가능성 여부 등을 진단하고 업소 실정을 고려한 실질적 보완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품 및 시설 등에 대한 집중관리를 통해 식중독 예방 인식제고와 식중독 발생 사전 차단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7일 오후 2시 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및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와 '2024 유관기관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율 경제환경국장, 류창기 강원지역본부장, 이충호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2024 유관기관 협력사업'은 소외된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 복지실현을 위한 사업으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에너지 복지 및 저소비-고효율 구조로의 전환에 기여하고자 추진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상위계층 노후보일러 및 전기시설 안전점검·교체, 주택태양광 및 산지태양광 점검을 실시하고, 에너지 복지분야에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복지시설 각종 봉사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내실있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2024 유관기관 협력사업’이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최적의 협력사업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월화교 일원에 분수조명을 지난 2023년 4월 설치했다. 월화교 분수조명은 총연장 160m(교량 상/하류부 각 80m 구간)에 116개의 분수노즐과 빔프로젝터 6대, 무빙라이트 14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과 빛, 음악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강릉의 밤을 밝혀줄 월화교 분수조명은 5월 1일부터 재가동을 시작했으며, 시설 점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은 오후 2시, 4시 야간은 오후 8시, 금,토,일요일은 오후 2시, 4시 야간은 오후 7시 30분 및 9시에 화려하고 역동적인 분수쇼가 20분간 진행된다. 주간은 분수쇼가 진행되며, 야간에는 분수 및 음악과 조명을 모두 가동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올해의 월화교 분수조명은 작년에 비해 한층 더 다채로운 매력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음악에 10곡을 추가하여 시간대마다 다른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고, 분수압 증가, 무빙라이트 컬러체인지로 연출을 강화했으며 웅장하고 풍성한 음향을 위해 우퍼
(포탈뉴스) 횡성군과 횡성청년회의소(회장 조영민)은 5월 5일 문화체육공원에서 제102회 횡성군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인 횡성군은 ‘하루 온~종일 먹고 놀고 싱글벙글’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기념행사를 지역의 아동들이 더 많이 웃고 노는 행복한 아이들 중심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준비 중이다. 식전 행사와 기념식으로 행사의 막을 올릴 예정이며, 체험 부스와 놀이마당, 무대공연, 인형극, 포토 존 등 즐길 거리와 함께 아이들의 입맛을 돋굴 다양한 먹을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기념식 무대의 행사 진행은 고등학교 남녀 청소년의 사회로 진행되고, 식전 공연으로는 귀여운 횡성읍 예원어린이집 원아 율동과 청소년 댄스팀이 화려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모범 어린이와 아동복지 유공자 20명에게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 대책으로 자발적 자원봉사자 100여 명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경찰, 소방, 의료분야 안전요원이 상주할 예정이며,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대동여중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마련해 둔 상태이다. 아
(포탈뉴스) 어린이날 연휴인 4일 삼척시에서 주최한 삼척도호부 관아 활용 행사 “삼척도호부 관아의 흔적을 찾아서”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민속놀이, 죽서루 그림 퍼즐 맞추기, 커피 찌꺼기 활용 발굴 미션을 해결하고 삼척도호부 관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4일 삼척시는 삼척 죽서루 국보 승격을 기념하여 “삼척도호부 관아를 즐기는 방법”을 주제로 한복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여 전국 각지에서 죽서루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한복 체험을 즐기고 사진촬영 미션 이벤트에 참여하여 추억을 남겼다. [뉴스출처 : 강원도삼척시]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24.2.6.)됨에 따라 개사육농장, 도축업자, 유통업자, 식품접객업자 운영신고서 및 이행계획서를 시군을 통해 `24.2.6.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다. 파악된 도내 농장 및 관련 업체는 농장 80개소, 도축업소 7개소, 유통업소 27개소, 식품접객업소 148개소로, 3일 현재까지 신고서 제출현황은 농장 63개소(79%), 도축업소 6개소(86%), 유통업소 4개소(15%), 식품접객업소 16개소(11%) 이다. 정부에서는 `24.5.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제출한 농장 및 관련 업체에 대해서만 보상을 검토할 예정으로 기한 연장은 어려울것으로 보이며, 만약, 기한 내 운영신고서 및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개식용종식법 제10조 제1항과 제3항에 따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과장은 “신고 접수 마감 기한이 도래됨에 따라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영업자는 기한내 운영신고서를 제출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책 등 반려견 동반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5월 7일부터 6월 29일까지 개물림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소유자 안전조치⸱동물등록 등 동물보호법 준수사항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및 단속 활동은 도 내 18개 시군에서 자체 단속반을 편성하여 반려견 동반 산책 활동이 많은 산책로와 공원 등을 중심으로 실시하며, 소유자 준수사항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이번 홍보 및 단속 활동을 통해 반려동물 공공예절인 펫티켓 문화가 보다 더 정착하기를 기대하며, 반려동물을 비롯한 반려인-비반려인 모두 행복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도민께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