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올해 풍년을 기원합니다” 춘천시가 오는 5월 3일 동내면 신촌리 일대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 및 부의장, 농협중앙회 지부장, 동춘천농협 조합장, 춘천시 쌀전업농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춘천시 대표 품종인 삼광벼를 이앙할 예정이다. 삼광벼는 다른 품종에 비해 고품질의 중만생종으로 비나 바람에 잘 쓰러지지 않는다. 또한 도열병 및 흰잎마름병에 저항성이 있어 병해충 발생이 적다. 해당 품종은 10월 상순경 수확해 정부 공공비축미 및 소양강쌀로 출하될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드론 병해충 방제 지원 및 생력형 농기계 지원, 벼 육묘 시설 장비 지원 등을 통하여 농촌의 노동력 절감 및 고품질 쌀 생산에 도움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춘천 벼 재배면적은 1,132㏊, 생산 목표량은 7,812톤으로 예상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 2청사(글로벌본부)는 속초항의 최대 현안인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의 정상화 운영과 관련해 안정화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속초항국제여객터미널은 부지는 항만부지로 국가 소유, 건물은 개인이 소유한 이례적인 케이스로 코로나 19 장기화 등으로 터미널 운영사의 경영이 악화되면서 22년 5월 경매가 진행됐고, 도는 매입비용 예산 10억 원을 편성한 상황이었다. 경매가 진행되면서 道는 공고문에 '항만법' 제6조에 따라 국제항해를 하는 선박을 보유하고 운영하는 회사 외에 국제여객터미널 및 여객 편의시설의 사용금지를 명시함에 따라 경매참여자가 없을 것으로 판단해, 도에서는 낙찰금액 감액으로 예산 절감을 하기 위해 일정 횟수의 유찰 후 경매에 참여해 매입하고자 했으나, 3회차에 민간기업에 낙찰됐다. 이에 도에서는 낙찰된 민간기업과 현재까지 3차례 면담을 진행한 결과 국제 항로를 항해하는 선박 운영에 대한 의사가 없음을 확인해 예산 범위내 금액으로 매입협상을 하고자 했으나, 낙찰 업체에서는 낙찰금액의 4배에 달하는 매입금액을 요구하고 있다. 道 관계자는 “해당 부지는 법에 따라 국제
(포탈뉴스) 동해시가 올해 관내 첫 모내기를 지난 29일 망상 청정 지역 초구들녘(초구동 324번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관내 모내기 적기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로 주요 재배 품종은 ‘삼광’이며, 올해 햅쌀은 성산, 찹쌀은 고향찰이 주요 품종으로 재배될 예정이다. 시는 망상동 지역에 수평선 햅쌀 단지를 약 9ha 규모로 조성하고, 45여톤의 햅쌀을 생산하여 추석 전 4kg와 10kg의 포장 단위로 선물과 제수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내 학생들에게 친환경쌀을 학교급식으로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친환경쌀 생산단지 약 43ha 규모로 조성, 생산된 친환경쌀은 지역농협에서 수매하여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에 학교급식 질 향상을 위해 연중 공급하게 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못자리 관리에서 수확까지 체계적인 현장 지도를 적극 실시하여,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제56주년 예비군의 날'기념식을 ‘24. 4. 29. 오후 3시에 홍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본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주관으로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 등 단체장과 군부대 지휘관, 예비군 지휘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난타 동해‘의 공연과 함께 힘찬 축하 분위기에서 시작됐으며, 기념식은 예비군 육성 및 지원,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 10명에 대한 표창에 이어, 예비군의 날 경축 ’대통령 축하메시지‘와 ’국방부 장관 격려사‘ 낭독, 여성예비군 활동 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지원예비군인 여성예비군소대의 참석과 함께 지원예비군의 활동사진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자발적으로 예비군에 지원한 지원예비군에 대한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안보브리핑을 통해 최근 북한의 주요 동향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방위태세를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을 실시하여 예비군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매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은 물론 예비군 방위물자 지원
(포탈뉴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9일 원주를 방문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 시(市) 프레드 정 부시장 등 대표단과 경제, 문화, 교육 등 양 도시의 주요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풀러턴 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서부에 위치한 인구 15만 명 도시로 한인 17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캠퍼스 등 교육기관이 밀집해 있는 교육 중심 도시이다. 풀러턴 시 대표단은 의료기기 분야 등 원주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과 문화교류, 학교 간 연계 협력사업 등을 논의하였으며,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원주시가 선도적으로 출범한 역이민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풀러턴 시는 한인 인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미국 내 상위권 초·중·고·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다양한 주거·산업·문화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통하며 원주시와 풀러턴시가 다방면에 걸쳐 교류 협력이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레드 정 부시장은 2020년 한인 최초 풀러턴 시 시의원으로 당선 후 2022년 한인
(포탈뉴스)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계절 축제 도시 태백에서 펼쳐졌던 ‘2024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산나물축제는 ‘태곰이는 왜 취했을까요?(봄에, 맛에, 향에)’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시가 올해 새롭게 조성한 장성탄탄마당에서 개최됐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 기간 내내 초대 가수 공연, 산나물 골든벨, 서커스, 노래자랑 등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으며, 행사장에는 화분·공예품 만들기, 응급구조 체험, 로데오 경연대회 등이 진행되어 축제를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각종 산나물과 한우를 할인판매하고, 농특산물 가공품, 산나물을 활용한 향토 음식 등이 판매되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됐다. 특히, 축제 기간 중 판매되는 산나물 박스(1㎏) 안에 무작위로 금반지(1돈) 교환권이 들어있는 ‘산나물 상자 안 금반지를 찾아라’이벤트를 통해 산나물을 구입한 시민과 관광객은 산나물과 더불어 금반지의 주인공이 되는 행운을 잡을 수 있었다. 태백시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까지 화려한 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당초보다 4,312억 원 증가한 8조 174억 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29일 제출했다. 당초예산에 비해서 일반회계 3,341억 원, 특별회계 971억 원이 각각 증액 편성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SOC 확충, 재난재해 대응 및 보건의료서비스 강화, 사회적약자 지원, 육아부담 완화 등에 일반회계 기준 52%인1,723억 원을 중점 편성했고, 농산어촌 활력제고 538억 원, 미래전략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500억 원, 문화·관광·체육 경쟁력 강화 340억 원을 각각 편성했으며, 신청사 건립 및 기타경비 등에 240억 원을 편성했다. 먼저 지역균형발전 및 SOC 분야에는 연결성 강화를 위한 도로확포장 및 유지보수 360억 원, 지방하천정비 266억 원, 도시재생 활성화 117억 원 등 총921억 원을 투입했고, 도시재생사업(생활환경 개선, 지역 거버넌스 및 상권 활성화) 95억 원 등 도민의 안전 및 재난대응 분야에는 급경사지 및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269억 원, 소방 및 자치경찰 활동 강화에 217억 원, 재난및 재해기금 90억,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강원특별법 제2차 개정법률(‘24. 6월 시행) 핵심특례로 반영된'연구개발특구'를 지정받기 위해 강원연구개발특구 기본구상 전략을 발표했다. 연구개발특구란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하여 조성된 지역(연구개발특구법 제2조)을 말한다. 현재 전국에는 대덕특구 등 5개의 광역특구가 운영 중이나, 특별법 특례를 통해 특구 지정을 추진하는 것은 강원자치도가 첫 사례이다. 연구개발특구는 지금까지는 중앙부처에서 특구를 지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도지사가 특구 지정·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강원특별법을 통해 특례로 받게 됐으며, 특구 지정을 위해 특별법 시행령으로 지정요건도 완화할 수 있다. 이에, 도에서는 기존 연구개발특구법 시행령에 국립·정부출연기관 3개 이상을 2개 이상으로 최소한의 기준으로 완화했으며, 그 외에 대학 3개 이상(이공계 학부), 과학기술 분야 연구기관 40개 이상은 동일하다. 향후 특구로 지정받게 되면 매년 100억 원의 사업비가 지속적으로 지원되고, 세제 혜택 및 투자펀드 조성, 실증특례 등의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 강원특별법 제2차 개정법률(‘24. 6월 시행) 핵심특례로 반영된'연구개발특구'를 지정받기 위해 강원연구개발특구 기본구상 전략을 발표하였다. 연구개발특구란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의 창출 및 연구개발 성과의 확산과 사업화 촉진을 위하여 조성된 지역(연구개발특구법 제2조)을 말한다. 현재 전국에는 대덕특구 등 5개의 광역특구가 운영 중이나, 특별법 특례를 통해 특구 지정을 추진하는 것은 강원자치도가 첫 사례이다. 연구개발특구는 지금까지는 중앙부처에서 특구를 지정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도지사가 특구 지정·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강원특별법을 통해 특례로 받게 되었으며, 특구 지정을 위해 특별법 시행령으로 지정요건도 완화할 수 있다. 이에, 도에서는 기존 연구개발특구법 시행령에 국립·정부출연기관 3개 이상을 2개 이상으로 최소한의 기준으로 완화하였으며, 그 외에 대학 3개 이상(이공계 학부), 과학기술 분야 연구기관 40개 이상은 동일하다. 향후 특구로 지정받게 되면 매년 100억 원의 사업비가 지속적으로 지원되고, 세제 혜택 및 투자펀드 조성, 실증특례
(포탈뉴스) 춘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일부 노선이 5월 1일 우회 운행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민주노총 강원본부는 5월 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적십자 사거리에서 중앙로터리 부근에서 민주노총 세계노동절 강원지역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이날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로터리 부터 운교사거리 부터 KBS방송국을 경로로 행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무대설치 장소인 한국은행 방면 5개 노선은 오전 9시부터 우회할 예정이며, 행진을 시작하는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로터리 부터 운교사거리 부터 KBS방송국까지 2㎞구간을 경유하는 49개 노선(시내 19, 마을 30)을 우회 운행할 방침이다. 우회경로는 중앙로터리의 경우 인성병원 부터 서부시장 부터 춘천시청별관 방면으로 우회하며, 남부사거리를 경유하는 노선은 효자교 ~ 타워푸르지오A ~ 방송통신대 방면으로 우회한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는 행복알리미 문자 발송, 버스정보시스템에 우회 운행 정보 표출, 홈페이지 안내문 게시 등 시민 홍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행진이 시작되면 경찰과 협조하여
(포탈뉴스) 춘천시는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제2기 시민정원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시민들에게 수목 및 정원에 대한 이해와 수목의 중요성, 병해충 이론 및 실습, 수목 전정 실습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정원관리 기본 소양 교육이다. 지난해 제1기 시민정원사 20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으며,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과정으로 구성돼 수료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올해 제2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보조사업으로 진행된다. 강원팜산업교육원(동내면 고은리 소재)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5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 13시부터 17시 총 56시간 교육을 하게 된다. 대상은 정원분야에 관심있는 춘천시민 20명이다. 수강 신청은 ‘강원팜산업교육원’ 전자우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선애 춘천시 정원도시추진단장은 “춘천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원교육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정원사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시의 소규모 녹지공간과 동네 곳곳의 경관들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2024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 개발 2차 워크숍’을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부터 강원 수능형 문항분석 연구회를 구성하고 과목별 담당 교사의 출제 범위를 세분화하여 수능형 문항을 개발하고 있다. 문제지는 5개 영역(국어영역, 수학영역, 영어영역, 한국사영역, 탐구영역), 11개 교과(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생활과윤리, 한국지리, 사회문화,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로 구성된다. 이중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인 국어와 수학영역은 각각, 언어와매체, 화법과작문, 확률과통계, 미적분이 선택과목으로 출제된다. 이번 2차 워크숍은 1차 출제 문항에 대한 검토 및 오류 수정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했으며, 연구회별로 2월부터 4월까지 출제한 문항에 대하여 교육과정 적합성을 검토하여 오류를 수정하고 2차 출제 문항에 반영할 사항을 구체화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제시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의 출제 기본 방향과 같이 변별력 확보를 위하여 적정 난이도의 문항을 고르게 출제하며, EBS 수능교재 자료를 활용한
[20240429133155-95192](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은 29일(월) 오전 7시 30분 춘천시 고교급행통학버스(S버스) S-6번 버스에 탑승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S-6번 버스는 퇴계동에서 출발해 춘천한샘고까지 12.9km를 운행하며, 약 40분이 소요된다. 이 버스는 춘천여고, 강원고, 춘천한샘고 등을 경유하며 많은 학생들의 통학에 이용되고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S-6버스 기점인 한숲시티에서부터 퇴계금호, 뜨란채, 퇴계주공4차, 롯데마트석사점, 춘천여고, 강원고앞, 춘천한샘고 등 주요 정류장에서 탑승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버스 탑승을 마친 후 춘천시민버스 사무실을 방문해 강연술 대표이사를 만나 출퇴근 시간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지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른 아침임에도 밝은 모습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강원교육의 희망을 느꼈다.”며, “강원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교육정책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속초교육문화관에서는 지난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청소년의 성교육을 주제로 부모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아동 · 청소년이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성교육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여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적절한 도움을 주고자, 총 2회에 걸쳐 운영됐다. 1차 강연에서는 부모가 자녀에게 온라인상에서의 안전하고 건강한 행동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디지털 세대 자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2차 강연에서는 온라인 성범죄의 유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실태를 안내하고, 가정에서 청소년이 알아야 할 디지털 예방 성범죄 수칙, 보호자가 알아야 할 디지털 성범죄 예방 안전 수칙, 청소년을 위한 피해 신고 기관 및 지원센터 안내 등 어려움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특강을 통해 자녀와의 소통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어 매우 유익했으며, 자녀를 지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재수 관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평창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평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학교운영위원장 29명을 대상으로 ‘2024년 평창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및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년 평창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이끌 임원을 선출하고 협의회 발전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각 학교에서 새롭게 선출된 학교운영위원장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학교발전기금 운영에 대한 연수를 진행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원 선출 결과, 협의회장으로 진부초등학교 우강호 위원장이 선출됐다. 정장호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와 교육 현안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평창 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