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2024년 제57회 단종문화제는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3일간 세계문화유산 장릉, 영월동강둔치, 관풍헌 등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따뜻함이 가득한 봄 햇살로 시작된 단종문화제에는 많은 관광객이 북적이며 단종의 옷자락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지난 4월 26일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단종문화제 주요행사인 제24회 정순왕후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단종제향, 단종국장 행렬, 백일장, 도깨비마당 참여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졌고, 4월 28일 칡 줄다리기 경연대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4월 27일 진행된 국내 유일의 조선시대 국장 재현행사인 단종국장 재현은 야간에 영월의 별이 된 단종대왕 이야기를 창작무용으로 슬픔을 승화하며 시작하여 상위복 퍼포먼스, 견전의, 발인반차, 천전의, 피날레공연, 제구소지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화려하게 연출하여 다양한 밤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올해는 취타대, 영월부사, 단종과 정순왕후, 5개 자매도시, 어린이참가자, 풍물단 등 단종퍼레이드를 진행했으며 지역주민과 자매도시에서 직접 참여하여 단종문화제를 함께 축하하며 화합의 장을 만들어 많은 관람
(포탈뉴스) 속초시는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광견병 특별방역 기간을 운영하고 생후 만 3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개, 고양이) 대상으로 광견병 무료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속초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간 중 관내 동물병원 7개소에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며, 5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는 3개동 농촌마을 중심으로 순회 방문 접종을 실시한다.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관내 동물병원이나 순회접종 기간에 마을 지정장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등록과 접종을 같이 할 수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감염이 가능한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소중한 반려동물의 보호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매년 1회 광견병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라며“이번 광견병 특별방역 기간에 반려동물이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양양군이 향토문화예술의 창조적 개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군민을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군민문화상 후보를 추천받는다. 군민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6월 20일 열리는 ‘제46회 양양문화제’ 개회식에서 양양군수 상패를 수여 받게 된다. 추천부문은 ▲문화예술 ▲지역개발 ▲사회봉사 ▲학술 ▲체육으로 5개 부문이며, 후보자격은 양양군민 또는 양양군에 등록기준지(본적)를 둔 관외 거주자로 향토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야 한다. 특히, 지난 5년간의 주요 공적사항이 중점 반영된다. (시상부문) 1. 문화예술부문 : 문화예술, 교육, 언론, 출판 등에 현저하게 기여한 자 2. 지역개발부문 : 관광, 수산, 상업, 농업, 건설, 새마을사업, 농촌개발 등 지역개발에 공헌한 자 3. 사회봉사부문 : 사회사업, 효자효부, 군민의 복지증진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자 4. 학 술 부 문 : 인문, 사회, 자연과학 등 학술분야에 공헌한 자 5. 체 육 부 문 : 우수체육선수 지도육성, 체육이론 연구, 체육인구의 저변확대, 각종 체육대회 출전으로 기술과 기록을 남긴 우수선수
(포탈뉴스) 속초시는 29일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시장 주재로 부시장 이하 국·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월 국·도비 예산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5년 국·도비 확보 사업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춘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2025년 국·도비 예산확보 사업은 총 31개 사업(신규사업 15개, 계속사업 16개)이며, 규모는 586억 원으로, 주요사업으로는 속초시 도시침수 대응사업(116억 원),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66억 원), 신흥사 영산회상도 보호시설 건립사업(63억 원), 속초시 파크골프장 확충사업(27억 원), 속초 영어도서관 건립사업(20억 원) 등이 있다. 시는 올해 시정 운영 목표인 ‘지속가능한 글로벌 미래 강소도시 속초’를 위해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진행 중인 사업도 국비를 최대로 확보해 추진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며, 중앙부처와 강원특별자치도를 수시 방문하여 국·도비 확보에 만전을
(포탈뉴스)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시시설관리공단(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속초시 어린이날 큰잔치는 2024년 5월 5일 11시부터 16시까지 속초시 종합경기장(노학동) 일대에서 공연마당 등 우리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1부 기념식에서는 모범 어린이 표창, 아동권리헌장 낭독, 청소년 사자탈 공연이 펼쳐지며, 2부 공연에서는 어린이태권도 공연과 가족 노래자랑 및 청소년 사생대회 등이 펼쳐진다. 놀이마당에서는 대형 에어바운스 4종 체험, 이벤트 체험마당에는 짜니와래요 캐릭터 인형, 기관 체험마당에서는 속초시 가족지원과 등 관내 15개 유관 기관의 약 26개의 무료 체험으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김태균 이사장은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이 속초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2년 연속 주관하면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하고 특색 있는 청소년 활동을 제공하여 지역 청소년들과 소통․화합․성장할 수 있는 청소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설관리공
(포탈뉴스) (재)양양문화재단은 5월 11일 오후 2시와 5시, 양양군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2024 문화기획공연·2 가족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 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 빅토르 위고의 동명소설 ‘레미제라블’ 중, 2부 소녀 코제트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도록 각색하여 아름다운 선율과 신나는 안무, 코제트의 상상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장난감 가게 등 풍성한 볼거리와 예술적인 무대미술의 결합으로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공연으로 구성했다. 공연 예매는 4월 30일(화) 오전 10시부터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1인 4매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관람 문의는 양양문화재단 문예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최태섭 양양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지역의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기획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공연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양군]
(포탈뉴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4월부터 대화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방림면, 대화면 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금요일에 1:1 맞춤형 운동지도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운동지도실 운영은 체성분 분석, 신체 계측, 혈액검사, 혈압측정 등 사전검사를 바탕으로 체육지도자가 1:1 맞춤형 운동 지도를 하여, 일상생활에서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밴드, 폼롤러 등 운동 소도구도 대여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별 3개월 단위로 모니터링을 통해 추후 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대화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기존 진료 기능 중심의 보건지소에서 건강생활실천사업으로 확대 운영하는 소생활권 중심의 건강증진사업으로 올 4월부터 본격 운영을 하였다. 인구 고령화로 증가하는 만성질환 및 비만관리 등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역의 건강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향후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이 질 높은 보건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 드론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드론비행 및 농약안전사용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5월 3일까지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실습교육은 이론교육 2시간을 이수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1:1 눈높이 맞춤형 교육이다. 실습이수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자격증반 교육비 지원 대상자를 선발하여 드론을 운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해 낼 계획이다. 평창군은 2023년 19명의 드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올해는 9명이 대상이다. 군에 따르면 농촌의 고령화 및 일손 부족 등으로 농작물 방제에 농가가 겪는 어려움이 증가하는 가운데, 드론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에 대한 효과가 점차 입증되면서 농업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용 드론의 활성화 및 기술보급을 위하여 매년 드론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사업에 발맞춰 드론구입 보조사업 및 드론방제비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실습교육은 1:1 수업으로 맞춤형 눈높이 교육으로 진행되며
(포탈뉴스) 평창군이 2024년 지역일자리 공시제에 따라 고용률 79.8%, 15세부터 64세 취업자 수 18,200명을 목표로 하는 지역일자리 대책을 공시했다. ‘지역일자리 공시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지역주민에게 공시하는 정책이다. 군은 민선8기 일자리 종합대책(2023~2026년)과 연계한 2024년 지역 일자리 대책을 위하여, 공공부문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국비 90억원, 지방비 169억원 등 259억원을 투입하여 6개 분야 5,917명의 일자리를 추진한다. 평창군의 2023년도 일자리목표 달성 실적은 △15세부터 29세 청년고용률 39.3%, △15세부터 64세 여성고용률 74.1%, △상용근로자 수 7,500명 등으로 4개 지표에서 달성률이 102.3 부터 112.3%까지 나타났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최근 5년간 고용현황자료에서 15세 이상 인구, 취업자 수, 청년고용률 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라며“앞으로도 지역맞춤형 일자리 발굴,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등의 핵심 전략을 통해‘일자리가 넘쳐나는 희망도시
(포탈뉴스) 평창군은 오늘(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시책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관장이 주관하는'평창군 청렴협의체'의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협의체’는 군수가 위원장이 되어 부군수 및 실과소장 등 전 간부 공무원이 위원으로 구성되며, 반부패 시스템 구축 및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시책 발굴 등 반부패‧청렴시책 추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군이 지난 2월 수립한'반부패·청렴 추진 종합계획'의 현재까지의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각 부서별 청렴시책 참여 현황을 보고하면서,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가 저조한 부서에 적극 협조를 요구하였다. 또한 4월초 실시한 반부패 청렴 슬로건 공모전에서 모집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청렴협의체 위원들이 최종 심사하여 최우수 1건, 우수 2건을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최우수 슬로건은 서체 디자인이 완성되는대로 추후 대내외에 대대적으로 공표될 예정이며, 각종 청렴시책 홍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기준에‘청렴시책 효과성 조사’가 추가된 만큼,
(포탈뉴스) 평창군은 민선8기 군정비전‘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을 구현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로 성과중심의 조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3년도 군정주요업무 성과관리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번 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 26개 부서를 대상으로 246개 부서별 성과지표, 8개 공통지표 및 부서별 가감점 평가로 진행되었으며, 팀장급으로 구성된 내부평가단 평가와 더불어 외부 전문가로 위촉된 성과관리위원회 등이 평가에 참여하여 평가의 신뢰성을 높였다. 2023년도 군정주요업무 성과관리 평가에 ▲최우수 2개 부서(건강증진과, 안전교통과), ▲우수 4개 부서(기획실, 가족복지과, 도시과, 상하수도사업소), ▲장려 6개 부서(행정과, 세정과, 인재육성과, 산림과, 농정과, 농산물유통과)가 선정되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2024년 군정 발전에 기여하고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보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지표의 발굴로 실질적인 군정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군민 중심의 군정을 운영하기
(포탈뉴스) 동해우리새마을금고본점은 최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기탁금은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듬뿍 김치 나눔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 망상해뜰책뜰에서 내달 2일(목)부터 ‘업사이클링 팝업북’작품 100여점이 상시 전시된다. 버려지거나 쓸모가 없어진 그림책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팝업북’은 책을 펼치면 내용(그림)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오거나 움직이도록 만든 책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망상해뜰책뜰 누리봉사단이 팝업북 만들기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여 만든 개개인의 아이디어와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도서기증 운동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도서 1,500여권을 활용하여 쌓아 만든 ‘책 소망 탑’ 작품도 선보인다. 김남진 망상동장은 “이번 팝업북 전시를 통해 아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고 망상해뜰책뜰이 지역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포탈뉴스)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최근 현진관광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2024년 제1차 DMO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지역 주민과 업계, 지자체 등이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관광 역량을 결집하고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지역 대표 관광조직이다. 이번 협의체 회의는 지난 3월‘2023년도 우수 지역관광추진조직 시상식 및 성과 워크숍’에서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최우수 DMO로 선정됨에 따라 동해시에서 열리게 되었다. 지난 29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2024년 DMO 사업으로 선정된 22개 지역의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22개 DMO 사업자의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관광 브랜딩 특강’과 올해 관광공사의 DMO 활용 사업 등이 소개되었다. 또한, 지난해 동해DMO의 대표 사업인 여행자식탁과 북살롱 프로그램 장소인 거북당과 연필뮤지엄에 대한 현장 답사도 이루어졌다. ‘여행자식탁’은 삼화동의 도시재생사업으로 재탄생한 거북당에서
(포탈뉴스) 동해시가 지난해 19만 명의 방문객이 찾은 동해무릉건강숲과 보양온천컨벤션호텔이 ‘2024-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에 '행복(happiness)'과 '건강(fitness)'을 합친 용어로, ‘웰니스관광’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치유, 미용, 스파, 명상, 휴양 등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갖는 관광을 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년 만료되었던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웰니스 테마와의 적합성, 시설의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전면 재평가하였다. 그 결과 신규 13곳, 재지정 64곳 등 총 77곳 가운데 동해무릉건강숲과 보양온천컨벤션호텔이 이번에 재지정 대상에 포함됐다. 이로써 동해무릉건강숲은 2018년, 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2022년 최초 지정 이후 연속 지정되는 성과를 올려, 한국관광공사 및 강원도의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자연친화적 관광발전을 추구하는 강원형 치유‧의료관광 조성계획에 따라 무릉계곡 및 자연 휴양림에 둘러싸인 무릉건강숲은 친환경 힐링숙박동과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