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철원군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일반음식점에서의 철원오대쌀 판매 여부를 조사하여 음식점 운영과 함께 철원오대쌀을 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쌀 진열 받침대를 2023년도에 이어 추가 제작하여 배부했다. 오대쌀 받침대는 우리군을 찾는 방문객에게 전국제일米 “철원오대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음식점 현장에서 손님들이 쉽게 구입 할 수 있도록 철원오대쌀을 위생적으로 보관・진열하도록 제작, 배부하게 됐다. 오대쌀을 판매하는 음식점 영업주들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통기성도 좋고 위생적으로 잘 보관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받침대를 제작・배부한 철원군보건소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승민 보건정책과장은 “지역 곳곳에 줄을 잇는 관광객들이 이천만 관광도시 철원에서 “밥”맛 좋은 철원오대쌀을 보다 위생적으로 보관·판매 및 홍보할 수 있도록 제작 배부했다며, 앞으로도 철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서비스 제공 및 위생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철원군은 5월16일부터 7월31일까지 만 19세 이상 878명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보건소가 공동으로 수행하여 주민의 건강행태 및 의료이용 등에 관한 표준화된 기초자료를 산출하는 국가승인통계이다. 조사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교육받은 조사원이 선정된 표본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태블릿PC에 탑재된 전자 조사표를 이용해 1대1 면접조사로진행된다. 조사수행 절차는 ①통계적 방법론에 의한 조사대상 가구 선정, ②선정된 조사대상 가구에 안내서 우편발송, ③조사원 가구 방문, ④태블릿PC를 이용한 면접조사, ⑤답례품 증정, ⑥면접조사 완료자 중 일부(약 10%)에게 설문조사 내용 확인 전화 순서로 진행된다 조사표는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등) 관리 수준 및 삶의 질 등에 관한 145개 조사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강조사는 표준화 및 검토 과정을 거쳐 올해 연말에 건강통계집으로 발간된다. 보건정책과 백승민 과장은 “지역사회 건강통계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보건정책 수립과 지역보건사업
(포탈뉴스) 평창읍 후평리 주민들은 평창지역자활센터가 후평리 753-3번지 일원(평창소방서 앞)에 건립되자 환영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환영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평창군은 지난 4월 22일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후평리 마을주민 설명회를 마쳤다. 평창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행정·문화·교육의 복합공간인 행복플러스센터 조성사업을 기존 평창읍사무소 위치에 추진중에 있자 부지 내 있는 평창지역 자활센터를 철거이전을 계획했다. 기금 및 공모사업비 등을 포함 53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부지 3,498㎡에 지상 2층으로 신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올해 연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자활센터는 철거를 앞두고 있어 4월 22일 평창읍 후평리에 소재한 노성회관으로 이전하여 임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평창지역자활센터에서는 도시락사업단 등 10개의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층의 복지와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후평리 이장은 마을주민들이 상수원보호구역, 농업진흥지역, 문화재보호 구역지정 등 각종 규제로 인해 피해의식이 많은 가운데 공공시설이 들어와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것 같다며 주민
(포탈뉴스)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매주 1회 2시간씩 총 10회 진행한 치매안심마을별(미탄면 평안1리, 용평면 장평2리)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 수료식을 4.25일(용평면 장평2리), 4.30일(미탄면 평안1리) 양일간 각 마을회관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은 치매안심마을 주민 총 40명을 대상으로 기억은 쏙쏙, 두뇌는 반짝이라는 제목으로 치매예방교육, 치매위험인자 관리 교육, 지각, 인지, 수행기술 등 향상을 위한 작업활동, 야외 치유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운영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치매 질환에 대하여 막연하게 늘 걱정이 많이 됐는데 이번 치매예방교실에서 치매질환에 대하여 많이 배울 수 있어 치매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평창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관내 빠른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좋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하여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지역주도의 지방소멸 대응 사업 추진을 위한‘2025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투자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다. 평창군은 기존 기금사업과의 연속성에 중점을 두고 신규 사업발굴을 위해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읍·면 주민 의견수렴에 나섰다. 이를 바탕으로 실현 및 지속가능성,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 후 신규사업의 타당성 확보와 완성도 있는 투자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소멸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6월 말까지 투자계획서를 관련 기관에 제출할 계획으로, 9월 대면평가와 10월 종합평가를 거친 후 11월 최종 기금 등급이 확정된다. 평창군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투자기금사업으로 총 11건, 280억원을 투입해 청소년·주민 문화복합공간인‘행복플러스학습센터’조성,‘누구나 농장’농촌체험복합단지 조성 등 청년인구 정주만족도 개선, 생활인구 유입 활성화, 귀농·귀촌 인구의 안정적인 정착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지역의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인구소멸대응을 위한 실현 가능한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겠다.”라며“누구보다 지역을 가장 잘 아는 군민들의 많
(포탈뉴스)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는 24일 14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영월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232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하였고, 활기찬 배움 활동 시작을 알렸다. 2024년 노인대학은 영월군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인문학 강의와 건강관리 치매예방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한 건강한 노후생활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래교실과 체험학습 등도 병행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고령화 사회와 평생교육에 진입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배움을 통한 자기개발과 여가활동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해 나가야 한다.”며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수)은 지난 24일 재단 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문화 충전과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 충전과 소통의 날’은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복지 사업이다. 직원 간 화합과 소통, 공감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직원들은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관내 아리아리 정선시네마를 방문해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문화 충전과 소통의 날을 운영해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건강한 직장 문화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포탈뉴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이 오는 27일 와와곳간에서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워케이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와와곳간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및 정선아리랑상권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와와곳간은 정선아리랑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지역 커뮤니티 모임, 지역 행사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정선상권활성화재단은 27일 와와곳간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디저트를 만드는 ‘상상초콜릿’과 협력,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개최한다. 정선군 고한읍에 소재한 ‘상상초콜릿’은 지역에서 재배한 감자로 만든 감자빵, 정선 특산품 곰취를 활용한 마카롱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 행사에는 통기타 버스킹 공연과 팝콘 나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오는 5월 12일, 6월 22일에 각각 팝업스토어 추가 이벤트를 개최해 참여업체의 제품 홍보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정선 5일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체류형 거점공간으로 운영중인 와와곳간에서 펼쳐지
(포탈뉴스) 천곡동 소재 음식점 신군에서는 최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식사권 40매(28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식사권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월 저소득 가정 5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신군는 2020년부터 매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권을 기부해왔으나, 코로나로 인해 외식이 어려워지며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다시 후원에 참여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동민 대표는 “평소 외식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전달되어 가족 모두가 맛있는 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혜정 천곡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후원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식사권은 저소득 가정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동해시협의회는 최근 이웃돕기성금과 시민장학금으로 총 400만 원을 기탁했다. 동해시협의회는 지난 19일 지역사회의 복지와 교육 발전을 위해 100만 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한 동해시민장학금으로 300만 원을 기탁해 주위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희재 협의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고, 교육 기회의 확대로 미래 세대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규언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동해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는 내달 25일 오후 3시와 7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악극 가시나무 새’ 기획초청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해시가 주최하고 한국악극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악극은 무대 위에 펼쳐지는 옛 삶을 통하여 아련한 향수와 지금까지 이어져 온 우리 가족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새겨보고자 마련됐다. ‘악극 가시나무 새’는 전원주, 황범식, 한인수 등 17명의 오랜 경력과 개성을 지닌 배우들의 절묘한 앙상블을 통해 웃음과 감동의 순간순간이 110분간 이어져, 공연 내내 관객들의 얼굴에는 웃음과 눈물로 채워질 예정이다.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와 문화예술회관에서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10,000원이다. 한편, 시는 7월 넌버벌 퍼포먼스 인피니트 플라잉, 안녕 아프리카 전시회, 9월 가을판타지 매직컬 콘서트, 11월에 국립오페라단의 콘서트 푸치니 잔니 스키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계획 중이다. 전춘미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은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악극으로, 가족문화를 생각할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시행에 따른 후속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 식용 종식 특별법’에 따라 식용 목적의 개 사육, 도살, 유통, 판매 등이 공포 후 3년 뒤 전면 금지된다. 이에 따라, 개 사육 농장주, 개 식용 유통‧도축업자 및 식품접객업자 등은 내달 7일까지 가축분뇨배출시설 신고서, 세금계산서, 실 사육 면적 등 증빙자료가 포함된 운영 신고서를, 8월 5일까지는 폐업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기한 내 신고서 및 폐업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은 영업자는 전‧폐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며,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개 사육 농장주, 개 식용 유통‧도축업자 신고는 농업기술센터 축산동물복지팀에, 개 식용 식품접객업자는 보건소 식품위생팀에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 후 현장 실사 및 증빙자료 적합성 검토 등을 거쳐 신고 수리 및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원활한 개 식용 종식뿐만 아니라 관련 업계의 전‧폐업 지원을 위해 업
(포탈뉴스) 동해시가 내달부터 9월 말까지 시 전역에 걸쳐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 조사용역’을 실시하는 등 급증하는 자동차 주정차 문제의 정확한 진단과 함께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주차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는 주차장법에 따라 3년마다 시행하는 법정조사로, 시는 관내 주차장 전수조사를 통해 실증적인 주차 수급 자료 확보와 주차실태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 베이스 구축에 나선 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10개 행정동 전역을 블록별, 동별, 주거‧사업 지역 등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조사구역을 설정, 노상, 노외, 부설 등 주차장의 종류별 현황과 주차이용 실태, 불법 주차를 포함한 주‧야간 모든 주차 차량을 구분 조사한다. 특히, 주차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장 중심 조사에 방점을 두고, 조사구역 내 설치된 주차장의 안전 위해 요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관내 주차 현안을 집중적으로 분석, 주차 수급에 대한 연차별‧단계별 주차 관련 정책 추진 방안을 비롯한 주차 문제점 해소 대책, 주차장 설치‧관리 등을 주차환경
(포탈뉴스) 도심 속 힐링스팟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전천 일원에서 북평·추암권역을 대표하는 봄 축제‘전천제’가 오는 26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전천축제는 기존 당일에서 3일간 개최되는 행사로 확장했으며, 더욱 다양해진 프로그램과 풍성한 먹거리를 준비하는 등 시민 참여형 축제로 대폭 변화됐다. 이번 행사는‘전천에 노랑오리가 나타났다’를 컨셉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30여종의 포토존과 플리마켓, 전천 느린 우체통, 전천 풍물 시장을 비롯한 페달카약 무료체험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북평동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축제기간 중 2일간 노랑색 옷을 입고 오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축제기간 동안 행사장 방문객 전원에게는 전천노랑오리 종이모자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날인 26일 오후 6시부터 축제 서막을 알리는 전야제 축하공연 1부 행사에서는 초청밴드 및 가수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게 되며, 2부행사에서는 우아한 클래식 공연과 감미로운 통기타 및 색소폰 연주
(포탈뉴스) 횡성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자치 기구 역할을 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의 발대식 4월 25일 둔내 문화의집에서 개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따라 청소년이 시설을 운영하는데 직접 의견 제시나 평가 자문 등을 통해 참여하여 스스로 좋은 시설을 만드는 데 역할을 하는 청소년 자치 기구이다. 해당 위원회의 위원 13명은 둔내면을 거점으로 인근지역(갑천면, 안흥면, 청일면 등)에 거주하는 청소년(13세~19세)을 대상으로 공개모집과 학교장 추천을 선발했다. 행사에서는 위촉식과 발대식을 시작으로 임원 선출과 분과구성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후 위원회가 하게 될 각종 사업에 대해 간단하게 논의했다. 향후 위원회는 청소년문화의집 사업과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과 의견 제시, 각종 캠페인,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김홍석 관장은 “청소년들이 주인으로서 수련시설 사업과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고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계속해서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청소년들이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