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사)강원특별자치도 농아인협회 홍천군지회는 제44회 장애인의 날(매년 04월 20일)을 맞아 04월 19일 홍천군문화센터 2층 강당에서 제44회 홍천군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달팽이소리 색소폰 서만희 강사의 색소폰 연주와 홍천무궁화합창단 공연이 진행됐으며, 뮤지컬 ’영웅‘ 삽입곡을 수어로 재현한 극단 핸드스피크의 ‘영웅-누가죄인인가 Cover’ 공연이 영상으로 펼쳐졌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8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홍천의 아들에서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육상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주식회사 파랑새에서 석화초등학교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함영인 지회장은 “장애는 우리 사회의 일부분이며, 우리는 서로 다른 능력과 한계를 가지고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그들의 능력을 인정하고 사회 각 영역에서 차별 없는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해와 소통을 강조하면서, 우리 모두가 더불어 사는
(포탈뉴스) 홍천 팔봉산 당산제가 04월 21일부터 3일간 팔봉산 관광지 대형 주차장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재)홍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팔봉산 당산제 추진위원회와 한국민속문화예술진흥원(대표 성미순)이 공동주관하는 팔봉산 당산제는 600여년 이상을 이어온 전통 문화행사로 매년 음력 3월 보름에 전통적인 제사와 굿거리를 통해 군민들의 번영과 풍요, 관광객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한다. 당산제 첫날 행사는 도당·당맞이로, 새벽 5시에 팔봉산 제2봉에 올라 산신당과 삼부인당 앞에서 산신님과 서낭님을 봉청하며, 삼부인 세분 부인신령 중 한분을 신대에 강신하여 모시고 팔봉산 관광지 특설무대에 마련된 제단으로 내려온다. 이후에는 국민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는 당산제례와 솟대 세우기 퍼포먼스, 풍물놀이가 이어지며 개막을 알리게 된다. 2024 팔봉산 당산제의 묘미는 21일 첫날에 느낄 수 있다. 서낭굿과 팔봉산 도깨비 대감거리, 장군·작두물림 등의 굿거리와 강원 전통무용과 전통민요, 외줄타기 광대놀음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타로점 보기, 미니솟대 만들기, 팔봉산 팬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과학정보원에서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3월 28일 시행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개정안에 따라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된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7개 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행위 중대사안 보고 방법, 2024 개정 교육활동보호 매뉴얼 관련 질의응답, 교육활동보호센터 심리지원 및 교원보호공제사업 등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으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관련 협의도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11일 교권보호위원회 이관을 대비하여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1차 연수를 진행했고,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춘천, 원주, 강릉권역에서 17개 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김금숙 정책기획과장은 “도교육청은 학생, 교원,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포탈뉴스) 양구군의회 조돈준의장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19일 의회청사에서 스포츠문화 선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고 스포츠 건강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행사로 연말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윤종호군체육회장의 지목을 받은 조돈준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포츠 도시 양구, 활기 넘치는 양구군민을 목표로 동료의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손이옥농협중앙회양구군지부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의회]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길수 의원(국민의힘, 영월)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 예방 및 해소에 관한 조례’가 19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인터넷ㆍ스마트폰 등 지능정보서비스에 대한 과의존을 예방하고 해소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조례안은 인공지능, 데이터, 5G 등 첨단기술의 혁신적 발전으로 4차 산업 혁명 패러다임에 접어들고 있는 우리 사회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맞추어 인터넷ㆍ스마트폰 등 지능정보서비스에 대한 과의존을 예방ㆍ관리하여 강원특별자치도민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에는 도지사의 책무에 관한 사항, 실행계획의 수립ㆍ시행,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 예방 및 해소 사업, 강원특별자치도 정보화위원회의 심의사항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회 김길수 의원은 “최근 4차 산업 혁명과 함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인터넷ㆍ스마트폰 등 지능정보서비스에 대한 과의존이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사회 전반에서 디지털 혁신이 촉발되는 시대에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을 예방ㆍ관리하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미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의 통과로 사무의 민간위탁 시 의회의 동의 규정 강화와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기대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현행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권한에 속한 사무 중 법인 등에게 위탁하는 경우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민간위탁 사무의 기준, 의회의 동의 및 보고, 수탁기관의 선정,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개정 조례안에는 의회의 동의를 받은 후에 관련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규정,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 구성 시 위촉위원이 과반수가 되도록 하고, 노무 분야 위원의 의무적 위촉 등에 관한 사항이 개정ㆍ반영됐다. 기획행정위원회 임미선 의원은 “민간위탁 시 의회의 동의 절차 없이 예산이 편성되고 집행되는 사례가 종종 있다.” 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민간위탁의 남용을 방지하고 의회의 견제ㆍ감시 기능의 강화로 민간위탁의 효율성과 공정성이 강화될 수 있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미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의 통과로 강원특별자치도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제도의 보다 합리적 운영을 기대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현행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는 포상금의 지급 대상과 지급제외 에 관한 사항, 지급 기준, 지급 한도, 포상금지급심의위원회 구성ㆍ운영, 포상금의 환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개정 조례안에는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제외 대상을 기존 국장급에서 과장급으로 확대, 행정착오로 인한 포상금 환수시 이자 가산 규정의 제외, 포상금지급심의위원회 구성의 구체화 등에 관한 사항이 개정ㆍ반영됐다. 기획행정위원회 임미선 의원은 “현재 세입징수 포상금 제도는 지급대상과 환수규정, 포상금지급심의위원회 규정에서 일부 미비한 사항이 있다.” 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제도의 합리적 운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25일 본회의 의결을
(포탈뉴스) 춘천시가 제54회 지구의 날과 기후 변화 주간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시청사의 모든 불을 끈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로 매년 4월 22일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소등 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시도 이에 동참해 시청사를 포함해 관내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10분간 불을 끌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2시 명동 입구와 풍물시장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후 변화 주간에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오히려 좋아!’ 라는 표어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홍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기후 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소등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자발적인 탄소중립 생활실천 활동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춘천시에서 지원하는 장학금을 받고 성장한 지역 출신의 변호사가 지역사회 환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는 지난 2007년 강원대학교와 장학금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2009년부터 매년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장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춘천 고교출신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춘천 고교출신 중 가정형편을 고려해 우선 선발하며, 동점일 경우 전 학기 성적을 고려한다. 이 사업은 우수한 법조 인력을 양성해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대학 발전을 위해 마련했다. 무엇보다 장학금 수혜 장학생들이 변호사가 돼 다시 지역으로 돌아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장학금 수혜 변호사들은 지역사회 환원 사업으로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에게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 공익소송, 무료법률강좌, 청소년리걸클리닉 등에 참여하고 있다. 2023년 기준 공익소송은 5건, 무료법률상담 55건, 청소년 리걸클리닉 11건이다. 특히 작년 11월부터 진행 중인 춘천시청
(포탈뉴스) 춘천 명동 거리가 빛의 거리로 변신한다. 시에 따르면 명동상점가 경관조명 점등식이 오는 22일 오후 7시 열린다. 명동상점가 일대는 각급 학교와 직장, 공공기관 등이 모여 있는 춘천의 상업과 금융의 중심지다. 그렇지만 도심공동화 현상으로 인해 밤이 되면 춘천 최대 번화가라는 말이 무색하게 어둠의 거리로 변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2023년 1월부터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명동상점가 경관조명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시, 중소벤처기업부, 강원특별자치도가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동 추진 중인 '춘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다. 설치 구간은 명동 거리와 닭갈비 골목 2구간이다. 명동 거리 구간은 길이 150m, 폭 4m로, 여름철에는 오후 7시 30분에 불을 켜고 0시에 끈다. 겨울철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0시까지다. 닭갈비 골목 구간은 길이 160m, 폭 3m로, 여름철은 오후 7시 반부터 다음 날 새벽 1시, 겨울철은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조명 소등 이후
(포탈뉴스) 양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한 2024 농촌 크리에이투어(creatour)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억 5,000만 원(국·도·군비 포함)을 확보했다.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은 방문객이 창의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농촌 관광상품 운영을 통해, 농촌경제, 관광, 지역개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으로, 농촌관광 운영 주체가 여행사와 협업해 농촌에 특화된 테마관광 상품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기존 농촌 관광상품을 새롭게 콘텐츠화해 지속적인 농촌 여행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도입했으며, 단순한 농촌문화 소개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활동에 참여하면서 배우고 휴식하고 재미를 느끼며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전국단위로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서면심사에서 30개 시·군이 통과했고, 4월 2일 열린 발표심사 결과, 최종 20개 시·군이 선정됐다. 양양군의 양양관광협의체는 이번 공모사업에 ‘Endless Summer 양양’이라는 브랜드명을 내세워, 대표 해양레저인 서핑으로 주목받는 양양의 매력을 ‘끝나지 않는 여름’과 같이 사계절 농촌관광으로 확산시키고
(포탈뉴스) 정선군에서는 19일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정선군장애인단체 총연합회 주관으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손메아리(수어)팀의 식전 공연과 장애인 유공자 9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아코디언 연주, 댄스 공연과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장애인과 군민 모두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원주시의회 건설안전관리 특별위원회는 4월 18일 오후 3시에 무실동 산 23번지에 위치한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찾아 화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25일에 발생한 화재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추가적인 안전 조치가 필요한지 검토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원주시 이종현 도시국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 구역의 재발 방지 및 향후 안전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화재로 소실된 가설건축물의 현재 상태와 화재 발생 구역에 인접한 신축 건물의 안전성, 그리고 화재 발생 구역 외 현장 주변의 상황까지 면밀히 조사하였다. 김학배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은 현장소장에게 건설현장 화재 위험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철저한 안전관리 방안 마련을 요구하였다. 또한, 조용기 위원은 공사가 진행되면서 주변 상가의 주차난이 심각하다는 지역 민원에 대한 조속한 해결 및 인근 아파트 거주민과 상가 주민들의 피해에 대한 적극 대처, 이상길 위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업체의 장비 사용 협조 권고, 홍기상 위원은 지하주차장 내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류인출 의원(더불어민주당, 원주)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미활용 군용지 및 미활용 군용지 주변지역 활용과 지원에 관한 조례’가 19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미활용 군용지등에 대한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조례안은 국방부나 군부대에서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거나, 앞으로 사용할 계획이 없는 방치된 부지인 미활용 군용지 및 그 주변지역에서 재산권 행사 등 피해를 입고 있는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에는 ▷도지사의 책무에 관한 사항 ▷미활용 군용지등의 활용과 지원계획의 수립 ▷미활용 군용지등 활용 사업 지원 ▷시ㆍ군에 대한 지원 ▷인ㆍ허가 등의 간소화를 위한 노력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회 류인출 의원(사진)은 “국방부에 따르면 강원도 내 미활용 군용지는 230만㎡에 달하는데, 이는 축구장 327개의 면적으로 접경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러한 미활용 군용지의 활용이 중요하다”며 “국방개혁에 따라 군부대 해체ㆍ이전 등으로 활용 목적을 찾지 못한 미활용 군용지등은
(포탈뉴스) 홍천군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4월 16일 화요일부터 4월 18일 목요일까지 홍천군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총 7회에 걸쳐 홍천군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홍천군 어린이집연합회, 강원도 육아종합지원센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함께 진행하였으며, 관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신속한 대처를 목표로 마네킹을 이용하여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어린이 이용시설에 근무하는 보육교직원들은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한재환 홍천군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앞으로도 아이와 교사 모두에게 안전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