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삼척시는 지난 17일 삼척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위해 ‘2024년 제1차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 회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슈퍼비전 회의는 이재연 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드림스타트 위기 아동 및 가정에 대한 사례관리 접근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개별 사례에 대한 개입 전략 및 서비스 계획, 자원 활용 등 전문적인 방안에 대해 자문을 받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슈퍼비전을 통한 전문가의 실질적인 지도와 자문으로 사례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통합서비스 사업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원주매지농악보존회(대표 강성태) 주최로 “원주매지농악과 생기복덕 생생문화유산 마을만들기” 국가유산 활용사업 프로그램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공모사업인‘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하여 문화유산이 역사 교육의 장이자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원주매지농악과 생기복덕 생생문화유산 마을만들기”사업은 도 무형유산인 ‘원주매지농악’과 전수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공연과 회촌마을 이틀살기, 계절 장날 등의 프로그램을 매년 진행하여 참여자들에게 꾸준히 뜨거운 호응을 받아 온 대표 사업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원주매지농악과 함께 하는 산촌마을 체험 ▲원주매지농악을 활용한 공연과 전통문화체험 ▲대한민국 농악 축제 ▲회촌 김장 장날으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해당 사업은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 14년 연속 선정되고문화재청 우수사업으로 3회(‘16‧‘18‧‘21년) 선정, 됐으며, 최근에는‘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대표사업 10선’에 선정됐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원주시치매안심센터는 5월 한 달간, ‘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여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여 치매친화형 도시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Walkon) 앱’을 활용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반드시 워크온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을 몸에 지니고 걸어야 한다. 단, 1일 걸음 수는 7천보까지만 인정되며, 15만보를 완주한 참가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6월 중 완주기념품이 배송된다. 김진희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라며, 걷기를 통해 일상에 건강과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원주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시기인 봄철(3월~5월) 집중 관리를 위해 비대면 인증 캠페인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아파트, 병·의원, 약국, 금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1,300여 곳에 게시된 ‘위기대응 사회서비스 안내문 또는 현수막’과 함께 사진 촬영 후,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사진을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 기간은 5월 31일까지로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마음토닥굿즈’를 제공한다. 민성호 센터장은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도움기관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자살위기에 건강하게 대처하고 일상생활에서 스스로를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의 올바른 걷기 문화 촉진을 위해 5월 16일일까지 상반기 걷기지도자 2급 과정 수강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걷기운동의 중요성, 올바른 걷기 자세, 걷기 여행 지도법 등 걷기 관련 이론 및 실습 전문 교육으로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교육 수료 시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각종 걷기 행사지원, 걷기동호회 운영 및 지도 활동 등 걷기 관련 시민 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원은향)는 오는 22일 중앙동 문화의거리에서 자원절약의 녹색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도 원주시민 녹색장터”를 운영한다. 4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아나바다 나눔터를 비롯해 바다유리 마그넷 무료 체험, 육아 프리마켓, 시민 프리마켓, 문화공연, 환경캠페인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 제공된다. 김종근 자원순환과장은 “원주시민 녹색장터는 자원의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자,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수익금 전액은 연말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가 7월부터 실시하는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수행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지난 2월 시범사업 공모 신청했으며, 복지부는 15일 원주, 충북 충주시, 충남 홍성군, 전북 전주시 등 4개 지자체를 수행 지역으로 선정했다. 복지부와 건보공단이 실시하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은 근로자가 업무 외적으로 발생한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경제 활동이 어려운 경우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가구 기준 소득이 중위소득 120% 이하(소득하위 50%)에 해당하는 취업자(자영업자 포함)로, 건보공단 원주지사에서 접수받는다. 건보공단에서 일을 하지 못하는 기간을 판정 받으면, 그 기간 동안 일 4만 7천 560원의 급여를 받으며, 보장 기간은 최대 150일이다. 시는 사업 홍보, 지역 의료기관 및 사업장·근로자 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사업 운영을 지원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아픈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상병수당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홍보 및 지원에 만전
(포탈뉴스) 원주시 공식 유튜브 ‘원츄원주’의 주요 콘텐츠인 ‘원펑맨 만두 특집’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시는 향토기업, 관광지 등을 탐방하고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전달하고자 작년 신규 콘텐츠로 ‘원펑맨’을 제작하여 시정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게시된 올해 첫 콘텐츠인 ‘원펑맨, 원주 전통시장 만두특집’편에서는 작년 만두축제로 유명한 전통시장 만두를 소재로 만두 속 만들기, 만두 포장, 칼만 만들기, 만두 시식 등을 원펑맨이 직접 체험하며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누적 조회 수 8만뷰가 예상되는 가운데 작년에 이어 올해 ‘원주 만두축제’의 열기가 더욱 짙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원츄원주 유튜브를 통하여 흥미롭고 새로운 시각을 더해 시민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시정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원주 만두축제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강원감영 등에서 진행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상호)는 ‘우산동 도시재생, 우산동 청년 수학여행 2기’를 모집한다. 우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전 지역을 최대 2박 3일 동안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년에 진행한 1기는 총 15팀이 선정됐고, 전국 각지를 견학했다. 신청 대상은 우산동에 거주하는 청년(만18세~39세) 또는 상지대학교 재학생이다. 참가 신청은 5월 2일 오후 6시까지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센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단, 프로그램 참가 팀은 주제 선정 시 국내 명소 답사를 통한 최신 트렌드 분석 및 창업 아이템 발굴, 참가자 전공 및 특기와 관련된 장소 견학 또는 프로젝트 수행자 인터뷰, 우산동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 관련 답사 중 한 가지를 필수적으로 포함하여야 한다. 접수된 신청서는 목적의 진정성, 계획의 성실성, 방법의 타당성 등을 심사하여 5월 중순 최종 선발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상호 센터장은 “지난해의 성공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더욱 풍부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이를 창
(포탈뉴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27일10시 원주천 로아노크광장(봉산동 899-2번지 일원)에서 ‘2024년 원주시 반려동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함께 펫밀리’라는 주제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생명 존중에 관한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반려동물 운동회, 수의사 검진 및 인수공통전염병 검사,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반려동물용품 프리마켓 등이 진행되는 엑티비티존과 펫케스트라, 훈련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되는 리프레쉬존을 운영한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비반려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 입장 시 반려동물의 2M 이내 리드줄을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맹견 및 공격성이 강하거나 60kg 이상의 초대형견은 안전상의 문제로 행사장 입장이 불가하다. 김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이번 행사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인식 차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올바르고 성숙한 반려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년 처음 개최된 반려동물 문화행사는 반려견,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포탈뉴스) 원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원주시 공식 인터넷 쇼핑몰 ‘원주몰’에서 4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가정의 달 기획전을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모든 상품에 사용 가능한 30% 할인쿠폰 발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쿠폰은 1만 원 이상 구입 시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단, 할인쿠폰은 기획전 기간에만 발행하며 사용기한은 5월 31일까지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2024 동행 축제 및 강원세일페스타와 연계하여내수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마련한 이번 기획전에 원주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원주몰과 함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5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강릉시립도서관은 4월부터 ‘강릉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릉작가와의 만남’은 강릉에 연고를 둔 지역작가들과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제공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모루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오는 4월 27일에는 박성규 작가가 첫 번째 강릉작가로서 만남의 문을 연다. 강릉 출신 박성규 작가는 지난 1995년 ‘시와 시인’을 통해 등단한 시인이자 2019년에 ‘문학 나무’를 통해 등단한 소설가로, 객주문학상, 강원문학작가상, 관동문학상, 강릉문학상 등 다양한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시집 ‘적멸’과 소설집‘멈춰진 시간의 기억’을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다양한 작품활동을 진행하며 작품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하여 19일 오전 11시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제24회 강릉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400여 명과 함께 장애인의 자립 의지를 높이고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통해 사회적 인식개선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 유공자에게 강릉시장·국회의원·강릉시의장 표창장을, 장애인들을 위해 노력한 봉사자에게 강릉시장애인법인단체연합회(회장 최상열)의 감사패를 전달하고, 나눔장학회(회장 정말순)는 6명에게 장학금을 전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행사 축하공연, 노래자랑 등 이벤트 경품행사가 진행되며, 행사장 외부에서는 장애인단체별 활동의 홍보부스와 간식 먹거리가 제공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더 깊은 이해와 공감으로 편견과 차별없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단체여행이 증가하는 봄 행락철을 맞아 19일부터 26일까지 전세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강릉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및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전세버스가 많이 모이는 주요 관광지 현장에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속도제한장치, 운행기록계 작동 등 차량 시설 상태 ▲불법차량개조 ▲각종등화장치 적정여부 ▲재생타이어 불법사용 ▲안전띠, 소화기, 탈출용 비상장치 관리 상태 ▲자격미달 운수종사자 운행여부 등 기타 차량 안전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한다. 전세버스는 단체 수송의 특성상 한 번의 실수가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현장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지도·처분할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대형사고 위험이 큰 전세버스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사고 예방을 위해 운송사업자, 운수종사자 및 이용객 모두 안전 수칙 준수 생활화가 필요하다.”라며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전세버스
(포탈뉴스) 강릉시는 노후된 상수도 시설물을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하여 추진하고 있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2025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블록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노후관로 교체, 누수복구 등 국비 259억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463억 원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교동, 내곡동을 우선사업대상지로 선정하여 블록구축을 완료했고, 노후 상수관로 또한 42.6km 교체 작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해당사업으로 교동, 내곡동 지역의 상수도 유수율은 67.1%에서 85.5%로 18.4% 가량 향상됐다. 시는 유수율 향상 및 공사로 인한 단수와 적수 발생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후 상수관로 교체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16일 강남동주민센터, 16일부터 17일까지 교2동주민센터에서 지역주민(통·반장)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노후 상수관망 정비공사 시행에 따른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