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화천군민들을 위해 무상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 중인 화천군이 임산부와 아기들을 위한 영양교육 서비스까지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화천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17일 원내 다목적실에서 ‘영양 플러스’사업 참여자를 위한 조리실습 교육을 개최했다. ‘영양 플러스’사업은 임신에서 출산, 모유 수유에 이르는 생후 72개월까지의 영유아와 엄마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의료원은 이 사업을 통해 여성과 아기들의 영양 개선을 위해 대상자별 맞춤 영양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매달 2회에 걸쳐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양 보충식품을 수혜 가정에 제공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보건의료원 전담 영양사가 보충식품 중 두부, 감자, 새싹채소 등을 활용한 영유아 영양 간식 조리법을 교육했다. 아기와 함께 참여한 여성들은 직접 재료를 활용해 두부과자, 감자피자 등의 조리법을 익혔다. 뿐만 아니라 의료원은 각 가정에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만들 수 있는 조리법 동영상을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의료원은 오는 19일 사내면 지역에서도 사업 참여자를 위한 조리 실습을 실
(포탈뉴스) 망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밑반찬 나눔 봉사는 망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월 1회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망상동 지역특화사업으로, 이날 회원들은 오이무침, 어묵조림, 멸치조림 등 3종세트를 손수 만들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김남진 망상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망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가 최근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계문화 체험여행 수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세계문화 체험여행 수업은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자리 잡기 좋은 시기인 초등학교 3학년부터 4학년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다문화 이해 교육과 교구 활동을 펼쳐, 각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며 다문화 세계의 특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중국,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에서 이주해온 결혼이주여성 강사 4명과 일반 강사 1명이 함께 직접 관내 초등학교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세계문화 체험여행 수업이 이루어졌다. 시는 앞서 지난 3월 신청 및 접수를 마치고 최근 동해중앙초등학교 3학년 1반 학급 21명을 대상으로 나라별 지도, 국기, 기후, 음식, 주거환경, 인사말 등 문화 알아보기, 국가별 전통의상 알아보고 입어보기 체험, 전통의상 목각인형 만들기 등 120분 동안 다양한 내용의 교육과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 첫 수업을 진행했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결혼이주여성 강사들과 직접 소통하고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다문화의 세계에 대한
(포탈뉴스) 동해시가 최근 한국 매니페스토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하는 등 공약사업의 추진력과 공약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중심! 경제중심! 행복도시! 동해 시정목표 아래 ▲ 5대 권역별 특화 관광도시 조성 ▲ 북방경제 산업물류 중심도시 조성 ▲ 시민 중심 행복 도시 구현 ▲ 시민 행복 정주 여건 개선 등 4대 분야 44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024년 1분기 평균 진도율은 52.18%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체계적이고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한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7일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공약사업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공약 평가 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이해와 매니페스토 실천 및 관리’를 주제로 열띤 강의가 펼쳐졌다. 심규언 시장은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약속이자 우리시의 미래성장 동력인 만큼, 임기 동안 공약사업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책임감있는 시정을 집행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특강을 통해 공약사
(포탈뉴스) 동해시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고 몸짱을 뽑는 ‘제31회 미스터 강원 선발대회 겸 전국체전 1차 선발전’이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와 동해시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도내 생활체육 보디빌딩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대회는 피지크, 보디피트니스, 뷰티바디, 보디빌딩(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장년부, 중년부, 실버부) 등 다양한 부문으로 구분되며, 화려한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인 19일 오후 1시 몸무게 측정을 시작으로 오후 3시부터 예선전이 시작되며, 개회식은 20일 13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선수들은 각 부문별 몸짱 자리를 놓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특히, 보디빌딩대회는 기존의 스포츠대회와는 달리 공연예술의 특징을 지니고 있어,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상은 미스터강원 MVP상, 체급별 1위부터 3위상, 장려상, 특별상, 근육상, 포즈상이 수여되며, 체급별 1위를 차지한 선수들은 전
(포탈뉴스) 동해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공모사업인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에 신규로 선정되어, 오는 7월경 동해체력인증센터를 개소,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력인증센터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생활체육 참여 동기부여와 과학적인 체력관리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난 2012년 시작된 정부 사업으로 현재 동해시를 포함 전국 77곳이 있다. 이 곳에서는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 평가해 운동 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스포츠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초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민 체력 100 체력인증센터 공모사업’신청을 받아 동해시를 포함한 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위원회 평가 등의 과정을 거쳤다. 시는 지난 4월 초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따라, 체력 측정 장비 일체와 매년 체력증진 프로그램 운영비 및 인건비 등 총 1억 4천여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앞으로 해오름 스포츠센터 2층을 리모델링하여 다양한 측정 장비를 갖춘 ‘국민체력10
(포탈뉴스)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문곡중학교 학생과 함께 ‘행복나눔 목공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17일 남면 무릉복지회관에서 억새누리협동조합(대표 김민수)의 재능 나눔을 통해 진행됐으며, 지역 내 학교와 인적자원을 연계한 사회봉사 운영으로 지역에 기반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곡중학교 학생들이 행복나눔 목공사업에 참여해 정성껏 만든 밥상은 오는 10월 문곡중학교에서 개최하는 라일락 축제에서 지역 어르신 3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수경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만든 밥상은 어르신들의 편안한 식사를 돕는데 사용될 것”이라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는 물론 지역 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리왕산 케이블카와 화암동굴, 모노레일 등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관광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장애인의 날’맞이 이벤트는 다가오는 4월 20일(장애인의 날)에 진행되며, 장애인과 동반자 1인 이용요금이 면제된다. 유영수 이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공단의 대표 관광시설 이용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따스한 봄날, 정선의 아름다움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리왕산 케이블카(정선군시설관리공단)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전용 캐빈 5기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구축을 위한 시설 개선, 안내지도 제작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민둥산관리역은 15일부터 16일 이틀 간 정선군청에서 후원하고 민둥산역과 정선군 남면 번영회가 주관한 ‘아름다운 숲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둥산역 직원과 남면 번영회 소속 주민 약 30여 명과 함께 민둥산역 일대에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연 철쭉나무 약 1천여 주를 심으며 진행됐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민둥산역에서 실시하고있는 ‘아라리 아름다운 역 꾸미기’ 활동을 홍보하고, 민둥산역 일대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사진촬영 명소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광일 민둥산관리역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민둥산역 일대를 정비하기 위해 다양한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우리 지역을 널리 알리는데 힘쓰며 지역을 대표하는 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정선군특전사동지회는 지난 17일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정선읍 북실리 하천변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정선군특전사동지회 회원 30여 명은 청정 정선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하천 수질 오염 예방을 위해 하천변에 방치된 폐비닐과 생활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박봉택 정선군특전사동지회장은 “관내 자연 환경개선과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정선군이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농경력 5년 미만의 귀농귀촌인과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작목재배기술, 농업이론과 실습, 현장교육 등을 실시해 농업·농촌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과정은 과정별 4시간씩 총 40시간으로, 오는 6월 7일까지 10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지역작목 현황 및 신소슥작목, 고품질 농산물 생산, 친환경 및 GAP 농산물의 이해, 효율적인 비료 및 올바른 농약 사용 등 귀농과 귀촌에 가장 필요한 기초영농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명품 정선 사과와 감자 재배기초 교육은 물론 지역의 특색을 살리면서 소비자 트렌드를 만족시키는 가공창업기초 교육, 라이브 커머스와 같은 농산물 온라인 마케팅 교육 등 특산물의 재배와 판매 활성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교육으로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조기 영농 정착과 함께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한 현장
(포탈뉴스) 정선군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용 공간 조성을 위한 민둥산 복합문화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남면 무릉리 민둥산 억새꽃축제장 일원에 국비 21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8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2,144㎡, 이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민둥산 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고 1층에는 생활문화센터, 2층과 3층은 국민체육센터로 조성된다. 특히 지역주민의 생활체육시설로 사용될 센터는 지역주민 설문조사를 통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이를 건축설계 및 내부 시설 조성에 반영한 만큼 군민의 건강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1층 생활문화센터에는 도서실, 전시회의실, 문화강좌실 등 지역주민의 문화공간으로 기능하며, 2층과 3층에는 배드민턴과 농구 등 구기 종목이 가능한 다목적 체육관과 탁구장, 체력단련장, VR스포츠체험공간, 체육놀이방 등을 갖춘 국민체육센터로 활용된다. 또한 야외공연장과 휴게광장을 갖춰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억새꽃축제기간에 다양한 문화공연 및 전시공간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생활SOC복합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민둥산
(포탈뉴스) 양구군이 올해 431명의 양록장학생에게 6억6400만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오는 20일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양록장학위원, 초청 인사, 장학생,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록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학생들에게 장학 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양록장학금 수여식에는 양록장학 사업을 최초로 준비한 이대근 前양구군수가 수여식에 참석해 지역의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할 예정이다. 양구군 양록장학회는 지난달 25일 장학회 정기총회를 갖고 대학생 301명과 고등학생 130명 등 총 431명의 양록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양록장학생에게는 총 6억647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1인당 지급 금액은 고등학생 중 학력 우수·예체능 특기 장학생은 50만 원, 관내 중학교별 최고 성적 졸업자는 80만 원, 대학생은 200만 원이며, 장학금은 22일 계좌로 입금할 예정이다. 양구군은 지역 학생의 학업 안정과 우수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1996년 설립한 양록장학회를 통해 매년 양록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며
(포탈뉴스) 양구군은 17일 오후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중소기업인과 소통 간담회를 열어 기업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경청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고광만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양구 관내 중소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구군과 춘천상공회의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수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가는 관내 중소기업인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면서, 양구군이 추진하고 있는 제2농공단지 조성 사업, 일자리 원정센터 조성 사업, 기업투자 촉진 지구 선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중소기업인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서흥원 양구군수는 올해 양구군은 각종 맞춤형 기업 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올해 양구군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개선과 시제품 제작, 국내·외 인증획득을 위해 필요한 경비 등 기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태백스피드웨이에서 ‘2024 태백시장배 스피드페스티벌(1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백시와 ㈜플레이그라운드코리아가 주관·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레이싱 차량의 경주대회를 비롯하여 전문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으로 서킷을 체험하는 서킷 택시, 레이싱카 전시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기간 중 태백 홍보관과 함께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푸드트럭이 운영되어 관광객들은 레이싱과 더불어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다가온 봄날, 가족과 함께 ‘2024 태백시장배 스피드페스티벌’을 방문하셔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레이싱 경기와 함께 체험의 시간도 함께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4 태백시장배 스피드페스티벌은 이번 1차전을 시작으로 향후 4번의 페스티벌이 더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