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원주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출 우수기업체 및 유관기관이 모여‘원주시 수출 15억불 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 초청 대상은 수출 상위 5대 품목인 면류,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화장품, 음료 분야의 삼양식품과 만도 등 수출실적 우수기업대표 21명과 강원수출대상 및 무역의날 수출 수상기업 등 수출 유관기관장 5명이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2년 연속 역대 최고치 10억불 달성’이라는 눈부신 수출성과를 이룬 관내 수출기업을 격려하고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또한, 2024년 수출 주요 사업 설명과 수출기업들의 고충 및 경영애로 해결, 판로개척, 마케팅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수출지원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기업체 대표 및 유관기관장들은 ‘원주수출, 15억불 가보자고~!’라는 슬로건이 제작된 대형 현수막 아래에서 ‘기업 친화 도시 원주!’피날레를 장식하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올해도 원주시 기업의 수출 성장을 위해 기업별 맞춤형 수출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출 15억불 달성을 위한 판로 개척에 총
(포탈뉴스) 인제군이 16일 기린면과 상남면을 시작으로 ‘2024년 읍 · 면 순회 설명회’를 진행한다. 인제군은 설명회 기간 군정운영 방향과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과 공감의 행정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남은 방문 일정은 북면·서화면(4월17일), 인제읍·남면(4월18일) 순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인제군]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2024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학교 신청 결과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기본 계획을 안내하고 평가 참여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전체 508교 중 471교(초등학교 327교, 중학교 144교)가 신청하여 학교 신청률이 92.72%로 전년도 대비 2.92%p 증가했고, 학생은 57,653명이 신청하여 학생 신청률이 79.90%로 전년도 대비 5.27%p 증가했다.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 영역의 국어, 수학, 영어 과목 평가와 △비교과 영역의 학습 심리·정서 진단을 병행 실시한다. 초등학교 4~6학년은 7월 3일, 중학교 1~3학년은 7월 10일에 각각 평가를 실시하고, 8월 4주에 개별 학생의 인지적, 비인지적 진단 결과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학습 심리·정서 진단 검사로 학생의 학습 저해 요인을 파악하여 종합적인 결과를 진단하고자 하며, 학습 심리·정서 진단 결과지 활용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원장 이현숙)은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대강당에서 도내 유치원 원장, 초등학교 교장, 특수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2024 유치원 원장․초등학교 교장 역량강화 직무연수(영서권)’를 운영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강원교육이 나아갈 방향 및 중점 추진과제 공유와, 변화하는 미래교육환경에 대한 경영자의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영서권(15일, 16일)과 영동권(18일, 19일)에서 각 2일간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강원특별자치도 신경호 교육감의 ‘교육, 강원을 꽃 피우다’ 특강 △강원특별자치도 유아교육 방향 △2019개정 누리과정 △생태전환교육 △유치원-초등학교 이음교육 등 강원교육정책과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특강에서 2024년 강원교육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강원 학생의 성장을 위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이음교육과 원장·교장의 핵심 리더 역량에 대해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과 함께 공감하고 상생하는 교육 실현을 위한 춘천시립합창단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n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김익중)은 15일, 강원특별자치도내 학교장(초·중등) 100명을 대상으로 진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장의 진로교육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김규상 본부장과 샤인앤컴퍼니 최유미 대표의 강의가 진행됐다. 김규상 본부장은 ‘교장의 창업가 정신 함양을 통한 학교 운영’을 주제로 창업가 정신의 바른 이해와 창업가적 학교 운영 방안에 대해 강의하고, 이를 통한 진로교육 비전을 제시했다. 샤인앤컴퍼니 최유미 대표는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장의 리더십과 소통 역량 강화’를 주제로 PREP스피치 기법, 소통유형 분석, 공적 말하기 등을 진행했으며, 교장의 소통 역량이 학교 구성원의 하나 됨을 이끄는 열쇠이고 나아가 학교 진로교육의 미래를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김익중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터가 학교인 만큼, 이번 연수가 학교장의 역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연구원(원장 김은숙)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에 걸쳐'2024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연구계획서 발표회를 개최했다. 학습연구년 특별연수는 교사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원교육 발전을 위한 과제 수행 및 자기 주도적 연구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1년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에 교사를 파견하여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이다. 학습연구년 특별연수에 참여하는 교사는 400시간 이상의 지정 과제 연구를 비롯하여, 각종 교육 및 정책 이해 연수, 역량 강화 연수, 교육봉사 등에 참여하여 32학점 총 480시간 이상을 이수한다. 연구계획서 발표회는 △2024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자 연구계획서 발표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자 연구계획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총평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운영 및 일정 안내 △과제 지정담당자 및 연구 멘토와의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2024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참여 교사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자, 춘천, 원주, 강릉권역에서 권역별로 센터를 운영하며, 도교육청 및 직속 기관의 과제 지정담당자와의 연구세미나 개최, 연구 멘토를 통한 소그룹
(포탈뉴스) ‘양양 정다운 숲속마켓’이 4월 17일, 양양군 서면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정다운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찾아가는 ‘숲속 일일마켓’은 비치마켓@양양 셀러들과 안완배 감독이, “우리도 마켓에서 물건을 사보고 체험도 해보고 싶다.”라는 정다운마을 원생과 직원들의 얘기를 전해 듣고 지난해 4월 20일 첫 개최한 후 올해 2회째 진행하게 됐다. ‘정다운 숲속마켓’은 4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되며 체험, 농산물, 패션의류, 소품, 악세사리 등 16개팀의 셀러가 참여하고 3인조 공연팀 ‘더 로프트’가 참여해 아름다운 숲속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셀러들은 하루 전인 4월 16일 직접 마켓시설을 설치하고, 마켓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들을 판매한 후 남은 물건은 나눔하고 수익금은 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안완배 감독은 “매달 후진항 비치마켓에 참여하면서 셀러들이 양양지역에 대한 애정이 깊어지고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됐다”며, “정다운 마을 원생, 직원들께 즐거움과 휴식을 드릴 수 있는 것이 셀러들에게 또 하나의 기쁨”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양군]
(포탈뉴스) 양양군이 관내 농공단지에 입주한 제조업체의 물류비 부담완화를 위해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6,000만 원(도비 3,000, 군비 3,000)의 사업비로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원자재 구입 물류비 및 물류운송비(택배비 포함)를 지원하여 기업의 경영 안정과 성장 기반 구축을 돕는다. 물류비 지원대상은 농공단지 입주기업 중 제조업(한국표준산업분류상 제조업 기준)으로 2023년 확정 표준재무제표 상 운반비 항목 또는 택배거래 운송장 등에 기입된 물류비의 50% 범위내로 기업당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비제조업과 농공단지에서 제품을 직접 생산하지 않는 기업, 세금 미납, 휴폐업 중인 기업, 보조금 중복지원 기업, 해외 물류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물류비 지원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여 5월 2일 오후 6시까지 경제에너지과 기업지원팀을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농공단지 제조업체의 경영난과 물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양양군이 강원도립대학교와 함께 지역 특색에 맞는 인재양성과 평생교육 증진을 위해, 평생직업교육 수강생 325명을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평생직업교육은 HiVE사업의 일환으로 양양군-고성군-강원도립대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직업프로그램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소멸 등 위기 대응과 함께 지역특화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대학-산업이 상생하며 지역 내 현안 해결 프로그램 수행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교육부 지원 사업이다. 올해 평생직업교육은 지역특화분야 10개 교육, 일반분야 16개 교육으로 모두 26개 교육에 325명을 모집하고, 교육기간 및 수업시간은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다. ▲지역특화 분야 프로그램은 서프레스큐 강사과정, 랜드서핑 강사과정, 스쿠버다이빙강사과정, 스킨스쿠버 마스터과정, 파크골프 지도자과정, 커피바리스타(2급)자격과정, 와인 소믈리에 자격과정, 전통차 소믈리에 과정, 제과기능사 자격과정, 소형선박조종사 자격과정이 있다. ▲일반분야 프로그램은 드론활용물류 콘텐츠 제작실무, 드론방제관리사, 조경기능사 자격증반(필기), 굴착기 운전기능사 자격증반,
(포탈뉴스) 화천댐으로 인해 댐 소재지 화천지역의 피해 규모가 연간 480억원이 넘는 것으로 분석됐다. 화천군이 최근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팀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휴전 직후인 지난 1954년부터 2022년까지, 69년에 걸쳐 발생한 직ㆍ간접적 피해가 총 3조3,35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연단위로는 480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규모다. 조사 결과, 7.91㎢에 달하는 농경지와 266동의 가옥이 수몰됐고, 1,400여명의 이주 주민이 발생했으며, 수몰된 도로의 총연장이 무려 60㎞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반면, 1965년 이후 현재까지 화천댐의 전력생산 규모가 1,525만,6,341㎿, 판매금액은 2조5,000억원으로 추산됐는데, 이는 피해규모에 비해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지의 피해에 비례한 합리적 정책적 대안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화천은 풍부한 수자원으로 인해 ‘물의 나라’로 불리고 있지만, 정작 지역 상수도 보급률은 전국 군단위 지자체 중 최하위권인 68.1%에 그치고 있다. 당장 2027년부터 통합 상수도 시설공사를 위해 수백 억원을
(포탈뉴스) 홍천군은 비대면 회의방식을 병행하여 주간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매주 월요일 군수 주재로 부서장과 실시한 회의를, 앞으로는 10개 읍면장이 화상으로 참석하는 가운데 부서별 당면사항을 함께 논의하고 업무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물리적 공간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태블릿PC 등 스마트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여 원거리에서 근무하는 읍면장과 함께 주기적으로 지역현안을 살필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을 접목하여 군정시책을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지역현안과 주민불편 사항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은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2024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홍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사업비 2,880만 원을 투입해 전기 이륜차 총 18대에 대한 구매보조금을 지원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1차 보급 물량은 14대(일반8대, 우선순위 2대, 배달목적사용 4대)로 지난 4월 1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전기이륜차 제작·수입사(대리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차종별 최대 지원금액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이다. 특히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시, 소상공인, 취약계층 및 농업인 구매 시, 배달 사용 목적으로 구매 시에 국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지원자격은 개인, 사업자 및 법인 등이 전기이륜차를 신규로 구매할 경우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연속하여 홍천군에 주소를 두어야한다. 또한 구매신청서 작성 이전에 전기이륜차 제조·수입사와 차량 구매계약 체결,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미 체납, 접수 후 2개월 이내 출고·등록이 가능해야 하며, 이륜차등록증 내 사용본거지가 홍천군 관내 주소로 한
(포탈뉴스) 춘천시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벌의 공익적 기능과 가치 보호를 위해 5개 사업에 13억4천만원을 지원하여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한'춘천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벌 사라짐(군집 붕괴) 현상과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를 위해 육동한 춘천시장이 지난 2월 13일 양봉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춘천시 양봉산업 발전과 보호를 위하여 종합계획 수립을 주문한 결과이다. 관내에는 240농가에서 1만5천5백군의 벌을 사육하고 있으며,'양봉산업법'시행 이후 벌 사육농가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지난해 8월에는'춘천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공포됐다. 안정적인 꿀 생산기반을 위하여 밀원수를 확충하고 산림부서와 협업하여 밀원수종 식재를 확대할 예정이며, 양봉농가 교육을 통하여 생산성을 향상하고 고품질 꿀 생산 장비 등을 지원하여 춘천시 양봉산업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양봉업 및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양봉농가에 대해서는 규모가 작은 농가에게도 형평에 맞도록 지원이 된다. 이에 따라, 금년도에는 양
(포탈뉴스) 춘천시가 봄철 건조특보 등 기상상황에 따라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총 29건의 산불 중 41%에 해당하는 12건의 산불이 3~4월 중 발생했다. 특히 4월은 야외활동 증가와 함께 건조한 기후 및 영농기 불법소각으로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으며, 국회의원 선거 등 산불예방 감시활동의 일시적 공백으로 산불발생 위험성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대형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우선, 산불 예방 감시 강화를 위하여 주말 기동단속반을 구성하여 불법 소각 행위를 계도 및 단속할 계획이다.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하여 영농부산물, 쓰레기 등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춘천시는 산림인접 지역 불법 소각행위 4건에 대하여 각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야간 소각방지를 위해 100여 명의 산불감시원 근무시간을
(포탈뉴스) 친환경농법 확대를 위해 춘천시가 올해 농업용 유용 미생물 무상 보급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농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춘천시는 올해 사업비 3억8,500만원을 들여 고초균 등 유용 미생물 250톤을 무상으로 보급할 방침이다. 고초균은 유기물 분해와 유해가스 제거, 광합성균은 악취제거와 암모니아가스를 아미노산으로 전환, 유산균은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 효과 등을 가지고 있다. 유용 미생물은 4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공급하며, 사용을 원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공급소에 용기를 지참해서 방문 수령하면 된다. 이성휘 춘천시 식품산업과장은 “유용 미생물 무상 보급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에 따르면 유용 미생물 무상 공급 실적은 2021년 243톤, 2022년 205톤, 2023년 245톤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