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춘천시가 예기치 못한 농기계 사고를 당한 농업인에게 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 행정안전부에서 2023년 발간한 재난연감을 보면 2022년 강원특별자치도 내 농기계 사고는 32건이다. 이처럼 농기계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는 농작업 및 농기계 안전사고 등으로 인한 신체, 재산상 손해보상을 위한 종합보험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농기계 12종을 소유·관리하는 만 19세 이상의 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다. 가입 대상 농기계는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고속분무기(SS기)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항공방제기(드론 포함) ▲광역방제기 ▲베일러 ▲농용굴삭기 ▲농업 동력 운반차 ▲농용 로우더다. 손해보상은 농기계 손해, 자기 신체 사고, 대인배상, 대물배상, 적재농산물 위험 담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농가 부담률은 보험 가입비의 10%다. 가입은 가까운 지역농협에서 가능하며, 보험금은 사고 발생 통지 및 보험금 지급 청구 시 현지 조사를 거쳐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자체 제작한 안전 반사판 750개를 트
(포탈뉴스) 춘천시는 IoT기반 농작업 안전 365 시범마을 육성 사업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농촌마을 1개소에 5천만원을 지원하여 안전재해예방 기술의 농업현장 보급 및 확산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관내 농촌마을 대상 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대상 1개소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마을은 농기계 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교통안전 표지판, 농기계 사고감지 정보전달 단말기 설치와 안전보호구·장비 보급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지난해부터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 대상 안전교육을 편성 운영했으며, 결의대회 등 농작업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 수칙 실천 운동을 전개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농업·농촌이 정립되길 바라며, 농업현장에서 안전재해 발생률이 낮아질 수 있도록 농기계 사고 예방 기술 보급과 농업인 안전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시는 2015년부터 작목반 및 단체 등 8개소에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사업을 지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재)춘천지혜의숲은 4월 17일 오전 11시, 세종호텔에서 시니어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요처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춘천지혜의숲에서 수행하는 시니어 일자리 수요처가 함께 모여, 향후 발전 방안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참석 수요처는 국민연금공단, 춘천세무서, 지역내 교육기관 및 보육시설 등 200여개 기관이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중 재단에서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특화하여 대부분 만 60세 이상의 지역내 시니어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시니어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신용준 이사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시니어들이 일할 수 있는 다양한 수요처 발굴과 그들의 요구사항들을 파악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시니어들의 지혜와 경험이 다양한 분야에서 세대를 잇고, 경제주체가 되어 새로운 삶을 펼칠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형 수요처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보다 더 발전적인 관계를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춘천시 마이스(MICE) 행사 개최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춘천 세종호텔에서 바디텍메드㈜ 아시아 지역 대리점 대회가 개최된다. 해당 행사는 춘천시 마이스 행사개최 인센티브 지원사업으로 열리는 올해 두 번째 행사다. 이에 앞서 시는 13일에 남이섬에서 개최된 ‘홀리 해이 온 남이섬’ 행사를 지원했다. 춘천시 마이스 행사개최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춘천의 특색있는 회의 명소 발굴 및 홍보를 통한 방문객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춘천 내에서 국제회의, 국내회의, 포상관광, 행사 등을 개최하면 개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동물한방치료 인정과정 실습교육 ▲제4회 한국창의코딩대회 ▲미용성형시술 세미나 ▲춘천호반 평화의 춤 문화교류축제를 후원했다. 앞으로도 시는 다양한 국제회의, 국내 회의, 포상관광, 행사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2024년 바디텍메드(주) 아시아 지역 대리점 대회는 내국인을 비롯해 17개국 26개사 64명의 외국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
(포탈뉴스) 인제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대표 최현태)는 15일 인제 기적의도서관 사랑채에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인지기능개선 학습지 지원을 통한 이웃 살피미 활동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위원들은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지역 75세 이상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월 2회 학습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아울러 인지기능 확인 및 말벗으로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며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의심 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연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포탈뉴스)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인제군 스마트팜 아열대 식물관이 15일 지역주민에게 공개됐다. 인제군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에 선정돼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재생에너지 이용 스마트팜 온실 조성 및 실증시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에는 국도비 11억여 원, 군비 10억여 원 등 총 21억 3,600만원이 투입됐다. 인제군 북면 월학리 383-3번지 일원에 조성된 스마트팜은 온실은 1개 동, 1,500여평(4,950㎡) 규모로 아열대식물관, 현장실습형 스마트베드, 실증시험 테스트베드 등 네 개 구역으로 조성되어 있다. 온실 내부에는 인근 환경자원센터의 소각로 폐열과 영농형 태양광을 활용한 난방시설을 비롯해 최첨단 환경제어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인제군 스마트팜은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기존 환경자원센터를 기피시설이 아닌 수익모델로 탈바꿈시켰다는 점에서 특히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아열대 식물관을 제외한 내부 시설이 준공되면서 인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 농가 소득창출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전문교육 계획을 내놨다. 3월 청년후계농업인 스마트팜 교육이 개강한 데 이어 제1기 인
(포탈뉴스) 속초시는 시각·청각 장애인의 정보접근권 향상을 위해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각미디어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시각·청각 장애인이 편리하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스마트 돋보기, 포커스 확대, 자막 분리, 수어 화면 확대 등의 기능을 갖춘 맞춤형 TV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보건복지부 등록 시각·청각장애인 또는 국가보훈처 등록 눈·귀 상이등급자이며, 신청 기간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무상보급 대상으로 5월 10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차상위초과자(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미해당자)의 경우 유상보급 대상으로 5만원의 자부담금이 발생하며, 6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시청각미디어재단에서 신청자에 대한 장애 정도 및 소득기준 등을 심사하여 대상자를 선정하며, 무상보급은 6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2018년에서 2023년까지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이력이 있는 경우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속초시 관계자는“시각·청각
(포탈뉴스) 속초시는 18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속초시 경관계획 및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안)'에 대해 주민, 관계전문가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본 공청회는 2023년 4월 용역 착수보고 이후 그동안 진행된 용역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로, 광역교통 여건의 변화 등 계속하여 성장하는 도시에 발맞춰‘누구나 함께하고 언제나 머물 수 있는 속초 나들이’를 주제로 경관·공공디자인 계획과 방안, 실행사업과 가이드라인 등 구체적인 요소들을 설명할 예정이다.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 제시와 토론, 공청회에서 나온 여러 주민 의견은 검토 후 시의회 의견 청취 및 경관심의, 최종보고회를 거쳐 오는 9월 용역을 완료할 방침이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 공청회를 통해 경관과 공공디자인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속초시만의 정체성과 차별성을 확보한 용역을 완수하여 시민의 정주권 향상 등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방향의 기틀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속초시립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실감데이터 공동활용플랫폼 구축 및 운영’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한국문화정보원에서 국민들의 보편적 문화 향유 기반 조성을 위해 지역의 문화 및 다중시설을 대상으로 3D데이터를 활용한 신기술융합콘텐츠 및 실감형 체험시설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속초시립박물관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2억원 규모의 실감형 체험시설 구축 지원을 받게 됐다. 이에, 속초시립박물관이 소장중인 송덕윤의‘발해국홍라녀고’의 홍라공주 전설을 주제로 발해의 생활상과 문화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실감형 영상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며,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방문객의 전시 및 관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실감형 체험시설 구축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속초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속초시립박물관은 2020년 실감콘텐츠체험관 구축, 2021년 디지털 아카이브 미디어월 구축 등을 통해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전시 콘텐츠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라며“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최신 전시 트렌드를 반영한 문화체험 관광지로써의 역할을 더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
(포탈뉴스) 횡성군의회는 오는 6월 횡성군의회 정례회 기간 중 열릴 예정인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민들의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주민 의견은 4월 26일까지 제출할 수 있으며, 내용은 횡성 군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위법․부당한 사항 또는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 주요 사업의 예산 낭비 사례 또는 기타 군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이다. 횡성군 주민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고, 의회사무과에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제출하거나, 전화, 팩스, 횡성군의회 누리집(열린 의정-의회에 바란다)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횡성군의회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법부당한 사항들을 바로잡고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최대한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 : 횡성군의회]
(포탈뉴스) 횡성군보건소는 ‘2024 모바일 헬스케어’에 참여할 대상자 60명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란 모바일 앱을 이용해 6개월간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인력으로부터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받는 건강관리 서비스다. 횡성군보건소는 참여자에게 모바일 앱과 연동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며, 3회 무료 건강검진과 건강, 영양, 운동 모니터링을 통한 비대면 건강상담 등을 제공한다. 또한, 건강 실천을 위해 제공되는 임무 달성 시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만 19세~64세 횡성군민 및 직장인이며, 현재 고혈압이나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거나 약물 처방을 받은 자는 참여할 수 없다. 참여 신청 후 최초검진(혈액검사)을 통해 참여 가능 여부가 결정되며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등 건강 위험 요인이 많을수록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김영대 소장은“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자가 건강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 횡성군은 지적 재조사 사업으로 면적증감이 발생하는 토지에 대해 사전감정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실시하는 국가사업이다. 토지의 경계가 변경됨에 따라 발생하는 증감 면적에 대해 감정평가를 하여 토지소유자에게 조정금을 부과, 지급하고 있으나, 감정평가 시점이 경계가 확정되어 사업이 완료된 후라서 조정금 사전 예측 불가나 조정금 산정 후 경계 재조정 불가, 조정금 민원 및 체납 증가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토지소유자가 제공받을 수 있는 정보는 공시지가가 전부이며, 이는 감정평가 금액과 차이가 커 토지소유자의 부담이 커지게 하고 있다. 이에 횡성군은 경계 설정 단계에서 토지소유자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고, 사업 완료 후 발생하는 조정금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업지구 내 표본지를 선정하고 사전감정평가를 추진한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 “사전감정평가 시행이 예측 불가능했던 조정금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 사항과 조정금 체납 문제를 해결하
(포탈뉴스) 횡성군은 기업 및 산업활동을 저해하거나 주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각종 규제에 대해 군민과 기업이 직접 제안하고 개선하는 ‘2024년 횡성군 민생 규제 개선 과제 공모전’을 추진한다. 공모과제는 총 5개 분야로 △ 생활 부문(국민복지, 일상생활), △ 경제 부문(취업‧일자리, 소상공인‧ 중소기업지원, 신산업) 등 군민 생활과 경제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접수된 제안은 ‘공모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안건을 선정하고 7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에서 발굴된 제안 중 자체 해결이 가능한 경우엔 자치법규 개정 등을 통해 즉시 해결하고, 법률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경우 중앙부처에 정식 안건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공모는 횡성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청 누리집 공고란을 확인하여 서식에 따라 작성하여 5월 24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윤관규 기획감사실장은 “불합리한 규제를 찾아 개선하여 지역 경제 위기 극복과 군민 불편 제거를 목적으로 공모전을 기획했다.”라며, “규제 개선을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
(포탈뉴스) 정선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 도래에 따라 호우, 태풍 등 각종 여름철 재난대비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사전대비 기간 중 부군수를 대책반장으로 하는 사전대비 T/F팀을 구성해 재난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1개 관련부서·기관으로 구성된 T/F팀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동안 소관 19개 분야 1,721km, 468개소 방재시설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분야별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는 등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재해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현재 12개소로 지정하여 관리 중인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하여 지속적인 산사태취약지역, 침수우려도로 등 시설물의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신규 지정 및 위험요소 해소 지역의 지정해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부서별 개별법령에 따른 주민대피계획을 수립하여 재난에 대한 책임행정을 강화한다. 전상근 안전과장은 “이상기후가 일상이 된 뉴노멀 시대에 진입하여 집중호우와 태풍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만큼,
(포탈뉴스) 정선군이 양성평등 사회 실현 및 문화 확산을 위한 양성평등 기반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정선군양성평등정책기본계획을 수립, 안전·참여·소통으로 성평등한 미래도시 정선을 비전으로 안전하고 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평등한 참여가 있는 균형도시, 소통으로 함께하는 상생도시 등 3대 정책과제와 6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5월부터 추진 중인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을 올해에도 시행하고 여성 1인가구, 모자가정, 스토킹범죄 피해자 등 범죄취약계층의 범죄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관내 보육시설, 초중고등학교, 경로당, 노인대학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방문형 성평등·폭력예방 교육사업과 장애여성 성폭력 예방 및 근절교육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성별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일생생활 속 삶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양성평등 기술학교를 올해에도 확대 운영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의 여성동아리 지원으로 여성 리더를 양성하고 여성인재의 역량을 강화하는 여성동아리 지원사업을 신설·추진한다. 아울러 디지털교육, 휴대전화 사용법, 여가활동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