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정선군의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는 ‘2024년 로컬푸드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추억의 옛날 밥상’을 주제로 북평면 나전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년 로컬푸드축제’는 국민고향정선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정감 넘치는 토속음식의 멋과 맛, 청정 자연 속 여행의 쉼과 힐링이 오감을 만족시키는 봄 맞이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15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한 재료만을 사용, 정성껏 마련한 국민고향정선만의 특색있는 토속음식을 만날 수 있다. 최근 ‘바가지 음식’으로 논란이 발생한 타 축제와는 정찰제로 표시한 가격표를 부스마다 표시해 저렴한 가격으로 마을별 부스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1천원, 5천원 단위의 엽전을 교환해 사용하는 이색적인 경험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대부분의 음식이 1만원을 넘지 않는 ‘착한 가격’으로, 장열 1리에서는 ‘어머니 손맛이 그리울 땐 김치, 감자옹심이 한번 잡숴보시래요!’라는 테마로 옛시절 어머니의 손맛을 재현해 고랭지 지역에서 생산된 감자를 활용해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감자옹
(포탈뉴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 본관 1층 강당에서 “2024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운영위원회 총 9명과 공연, 봉사, 스포츠, 문화활동 등 총 4개 분야 6개 동아리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환영사, 위촉장 및 인준장 수여, 아이스브레이킹활동, 자치기구 소개 및 일정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문화의집 시설 및 활동프로그램 모니터링 △월 1회 정기회의 △워크샵 △타지역 청소년 교류 활동 △지역사회 참여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자치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동아리는 청소년 주도의 동아리 활동을 수행하며 동아리연합회를 구성하여 △정기회의 △동아리연합회활동 △워크샵 △성과보고회 등 다채로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여주고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에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3일 제18회 신나는 주말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참가 청소년과 보호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명서 영월군수의 따뜻한 축사를 시작으로 2024년 프로그램 활동 일정 안내와 운영계획, 청소년활동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신나는 주말학교는 영월 관내 초등 3학년~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삼굿마을, 한국잡월드, 환경갯벌캠프, 나라사랑 계룡대견학, 예밀포도마을, 국립해양과학관, 한국민속촌 등 오는 11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을 이용해 현장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꿈을 키우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 발견과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 영월군은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역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특정 장소를 임대해 임시 매장을 짧은 기간 운영하는 오프라인 소매점으로 온라인에서 주로 거래되는 상품을 오프라인으로 끌고 와 더 많은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는 방식이며, 최근에는 전시 공간이나 체험관 등을 마련해 조금 더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추세이다. 군은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서울역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통한 홍보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서울역 3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앞에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단종문화제 개최와 영월의 관광자원을 알리고 흥미로운 이벤트 등을 진행해 서울역 이용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 이벤트로 현장 업로드 인증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리그램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영월 특산품 뽑기 이벤트 등 오프라인 이벤트를 병행하여 진행한다. 아울러, 개최를 앞둔 제57회 단종문화제를 현장에서 직접 알려 단종문화제 방문객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에서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영월의 관광자원의 다양성을 알리고 곧 개최를 앞둔
(포탈뉴스) 동해시는 최근 삼화동 사회단체 및 지역기업체가 함께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쌍용C&E 동해공장 직원과 삼화동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 새마을부녀회 등 관내 8개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두 팀으로 나누어 마을안길과 하천변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박경숙 삼화동장은 “삼화동은 동해시 대표 관광지인 무릉계곡과 무릉별유천지에 진입하는 관문인 만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 또한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는 오는 19일부터 7월 5일까지 민관협력형 자원활동 활성화를 위한 자원활동가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실시하는 자원활동가 양성프로그램은 인문과 예술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사업으로, 참가자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에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배움과 나눔의 선순환 성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4월 19일부터 묵호노인종합복지관, 북삼도서관에서 인문 및 예술분야로 나누어 소양교육이 진행되며, 각각 15명의 참가자들은 독서지도법과 초상화 기법을 습득하게 된다. 소양교육을 마친 후 자원활동으로 인문분야는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하여 책놀이를 진행하고, 예술분야은 60대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초상화(영정)를 제작해 선물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민들의 자기 효능감을 증진하고, 지역 내 시민네트워크 활성화로 간접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을 실천하고 지역주민에 봉사하는 민관협력형 자원활동 활성화로,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가 행복한 배움과
(포탈뉴스) 동해시는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안전 점검 및 관리체계 강화의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의 일환으로 2024년 집중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실내 놀이시설, 어항, 의료기관, 공공체육시설, 영화관 및 공연장, 재해 우려지역 등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다. 특히, 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공무원뿐만 아니라 건축, 전기, 소방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를 활용하고,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점검품질 향상에 힘 쏟을 예정이다. 점검결과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 중인 안전정보통합시스템을 통하여 공개하는 한편,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이력관리로 위험요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채시병 안전과장은 “재난예방 및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추진하는 집중 안전점검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가 최근 동해웰빙레포츠타운과 동행정복지센터(송정, 북삼, 부곡, 동호, 발한, 묵호) 총 7곳에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하여 본격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2월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가 시행됐으나, 코로나19에 따른 배달‧택배‧1회용품 소비 등의 영향으로 폐플라스틱 사용량이 증가됐다. 1인당 투명페트병 분리수거량도 0.593kg(23년 기준)으로 도내 중위권 수준을 보이고 있어 수거량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2억 원을 투입, 최근 자판기 형태의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 종량제봉투 또는 다른 재활용품들과 혼합 배출로 인한 재활용품 선별률을 감소시키는 문제를 해소하고, 고품질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율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는 인근 지자체에서 사용하는 압착식과는 다른 파쇄식으로, 기기당 2L 투명페트병 기준 1,000개를 수거할 수 있어 불편함을 해소했다. 사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한손’어플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관내 7곳에 설치된 투명페트병 무
(포탈뉴스) 동해시가 지난해 개발한 대표 관광캐릭터 가운데 최근 망상해수욕장을 캐릭터화한‘망상이’가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최고의 관광캐릭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상품 개발에 따른 방향성을 정립하고, 이와 연계한 관광 마케팅 강화는 물론 시민 및 관광객 관심도 제고를 위해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기간 중인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최고의 관광캐릭터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인원 총 1,878명 가운데, 32.9%인 618표를 받은 망상이가 1위에 올라 최고의 관광캐릭터로 선정됐으며, 해별이(427표), 무별이(344표), 푸파(282표), 추암이(185표) 순으로 집계됐다. 망상이는 망상해수욕장을 풍선과 하트를 활용, 분홍색의 친근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형상화되어 투표에 참여한 많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1위에 선정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이번 크랩킹 페스타에 동해시 관광 캐릭터인 해별이와 친구들 굿즈 상품을 처음 선보이며 판매 및 할인 이벤트를 비롯한 최고의 캐릭터 투표를 병행하여,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포탈뉴스)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우리동네 나눔가게’인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나눔가게 인증사업은 나눔을 희망하는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해당 업체의 재화나 서비스를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으로 제공하므로 주민이 직접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참여업체에게는 나눔가게인증 현판을 게첨해주고, 언론보도 및 기부금 영수증 등의 혜택을 주게 된다. 4월 16일부터 홍보캠페인을 시작으로 참여업체를 모집할 예정이며, 평창읍사무소 찾아가는 복지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나눔가게 인증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업체는 음식점 뿐만 아니라 이·미용실, 병·의원 등 평창읍 내 사업자는 누구나 가능하다. 2024년 처음 시작하는 이번 사업은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고 있는‘반올림가게 수익금’으로 추진되고 있어 앞으로 주민들의 중고물품 기부에도 영향을 주어 나눔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두기 공공위원장은“본사업으로 발굴된 나눔가게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동참해주시는 나눔가게의 따뜻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포탈뉴스)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4월 16일 공립용평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영양, 구강, 흡연 예방, 손 씻기 등의 건강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게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인바디 검사로 신체 계측과 체성분, 골격근‧지방 분석자료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신체 발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어린이 건강체험관이 잘 활용되어 지역 내 어린이들이 올바른 건강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로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방지를 위해 태양광 전기울타리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매년 농작물 피해건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올해 사업비 51백만원을 투입해 전기울타리 시설 43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야생동물로 농업 피해 예방을 위해 농경지에 필요한 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농업인이다. 군은 농작물 피해농가 중 보상 대신 피해방지시설 지원을 요구하는 농가, 매년 반복하여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 멸종 위기종 피해발생지역 등 우선순위로 선정하였다. 이번 사업에서 최근 5년 이내 동일 지원을 받은 농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1개소당 400미터 기준으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에 소요되는 비용의 60%이다. 전원표 환경과장은 "군민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 샘마루도서관은 서부권 영유아 부모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영유아 부모교육 프로그램 『오감 만족 독서력 쑥쑥 베이비 마사지』를 운영한다. 『오감 만족 독서력 쑥쑥 베이비마사지』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 북스타트 도서를 읽으며 베이비마사지를 통해 아기의 정서적 안정과 부모들의 아기 건강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생후 2개월 이상 8개월 이하의 영유아 8명을 대상으로 1기와 2기로 나누어 운영한다. 1기는 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2기는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로, 매주 수요일 10시 30분에 샘마루도서관(유아자료실)에서 1시간 진행된다. 참여신청은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샘마루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연순 미리내도서관장은 “오감 만족 독서력 쑥쑥 베이비 마사지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도서관에 친숙해지고 일상 속의 문화생활을 누리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위생관리 및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업소를 발굴하고 음식 문화개선에 적극 동참하기 위하여 오는 30일까지 2024년 모범음식점을 신규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원주시에서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하고 개업 후 6개월이 경과한 업소로, 모범음식점 지정 희망 업소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원주시보건소 위생과로 접수하면 된다. 위생 상태, 서비스, 맛 등 현지 심사 후,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모범음식점 지정 시 등록증 및 표지판, 쓰레기 종량제 봉투 지원, 상수도 사용료 월 30% 감면, 지하수 수질 검사비 전액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공고)를 참고하거나 위생과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자발예방센터(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는 2024년 생명사랑 환경개선사업과 관련하여 5월까지 자살 고위험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해 홍보 활동과 함께 대상자 적극 발굴에 나선다. 매년 3 부터 5월 시기엔 겨울철 대비 자살률이 약 20%까지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우리나라는 졸업 및 구직시기 등 다양한 요인으로 자살 위험성을 높이고 있다. 이에 센터는 집중관리 기간동안 부채·일자리·법률·정신건강 등 지원(상담)기관 정보를 담은 위기대응 사회서비스 안내문 배포 및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아파트와 병·의원, 약국, 금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1,300여 곳에 안내문 배포 및 게시판 부착을 완료했으며, 전광판 송출, 현수막 설치,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에 도움 기관 정보를 게재하여 생명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위기대응 사회서비스 안내문 배포 등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확인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자살예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