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5일 오전 10시 대학 연계 THE자람 늘봄센터 1호점 개소식을 원주 기업도시 센텀뷰에서 개최하였다. ‘THE자람 늘봄센터’는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돌봄교실의 질 제고와 다양한 돌봄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민간위탁기관으로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소한 ‘THE자람 늘봄센터’ 1호점은 경동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원주 기업도시 내 샘마루초와 섬강초의 돌봄 대기 수요(원주지역 돌봄 대기 수요자의 26.8%인 127명을 차지)를 해소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준비하여 올해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경호 교육감 △박길선 도의회 교육위원장 △원주교육지원청 주영일 교육장 △권오만 산학협력단장 △경동대학교산학협력단 김대훈 교수 △이은정 더자람 늘봄센터장 △섬강초등학교 및 샘마루초등학교 관계자 외 40명이 참석하여 축하를 전했다. THE자람 늘봄센터 1호점은 6개 돌봄전용교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당 20명씩 총 120명의 초등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센터장 1명과 돌봄전담사 6명을 배치하고, 대학 내 교육 및 사회복지 관련
(포탈뉴스)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의회 아동친화연구회’는 4월 15일 10시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아동친화 연구용역 과제 선정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동친화연구회의 김혁성 대표 의원을 비롯한 권아름, 곽문근, 최미옥, 김지헌 의원과 틔움연구소의 용정순 대표, 그리고 원주시 김도희 보육아동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의회의 주요 안건은 연구단체 회원들의 관심 연구분야와 과제 선정 방향에 대한 논의였다. 또한, 원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동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연구 용역의 추진 사항도 상세히 검토했다. 김혁성 대표 의원은 “아동의 권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시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저출산 시대에 소중한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가장 큰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연구 과제들은 향후 원주시 아동 관련 정책 수립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원주시의회는 지속적으로 아동의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4월 15일 2018평창기념재단,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원주교육문화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등 3개 기관을 방문했다. 의장단이 지난 3월 4일 강원문화재단ㆍ강원관광재단ㆍ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3월 8일 ㈜강원중도개발공사ㆍ강원개발공사ㆍ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3월 11일 강원신용보증재단ㆍ강원테크노파크ㆍ강원연구원 등 9개 산하기관을 방문하여 기관별 당면한 현안해결을 위하여 머리를 맞댄데 이어, 이번 일정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유산과 가치를 보존하고 그 성과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설립된 2018평창기념재단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산하기관인 원주교육문화관과 교육과학정보원도 방문하여, 해당기관의 운영현황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혁열 의장은, “2018평창기념재단은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와 평화와 화합이라는 ‘평창 가치’ 확산에 큰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평창’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도록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원주교육문화관은 지난해 대대적인 리모델링
(포탈뉴스) 춘천시가 민선 8기 후반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조직개편안을 15일 입법 예고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시는 시청 조직을 미래지향적이고 성과 중심적으로 혁신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민선 8기 시정 목표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고 세계적인 도시로의 도약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연구개발특구, 교육발전특구, 기업혁신파크 지정으로 민선 8기 시정 목표가 가시화되고 있고, 도청사 이전, 서면대교, 소양 8교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기반이 구축되면서 미래 수요에 대한 능동적인 대비가 더욱 강조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 먼저 기획행정국, 경제진흥국, 문화환경국, 복지국, 도시건설국 기존 5국에서 스마트도시국이 신설되고 문화환경국이 문화관광국으로 바뀌어 기획행정국, 스마트도시국, 경제진흥국, 문화관광국, 복지국, 도시건설국의 6국으로 확대된다. 국 신설로 국별 7부터 8개에 이르던 과가 5부터 6개의 과로 재편, 업무의 집중도와 효율성이 높아졌다. 다만, 1개국 신설을 제외한 과 단위와 정원 숫자는 자치단체 기준 인력을 현 수준에서 동결한다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조
(포탈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제22대 국회와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진태 지사는 “우리 도는 모두 다선 의원님들”이라면서, “재선 세분, 3선 세분, 4선, 5선 모두 합하면 24선으로 평균적으로 1인 3선이신 것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해 여야 없는 원팀 협치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현재 도의 최대 현안은 70개의 입법과제로 구성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으로 제22대 국회 강원권 제1호 법안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부처 과장급과 해당 입법과제에 대해 협의 중에 있으며, 다음 달 중으로 도 기획조정실장이 당선자를 한 분 씩 찾아 입법과제와 발의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반도체, 바이오, 수소, 미래모빌리티 등 도의 핵심 미래산업을 비롯해 폐광·접경지역, 해양, 산악 등 지역개발, SOC, 25년 국비 확보 주요사업 등 도정현안 전반에 대해 함께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끝으로, 김진태 지사는 “지난 주 5선 고지에 오른 권성동 의원과 만나 도-국회의원협의회 정책간담회를 새 국회가 시작하자마자 6월
(포탈뉴스) 태백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9일 태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 태백더나은교육지구 지역사람책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지역사람책(마을선생님)은 자신의 활동 분야에서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 거주자로, 학교 교육과정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역과 연계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태백교육지원청은 지역 교육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지역사람책의 역량 강화와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 교육활동에 필요한 안전교육으로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 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했다. 강원경찰청 태백경찰서 교육 담당 경장을 초청해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나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태백소방서 소방장을 초청하여 심폐소생술 가슴압박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법 실습으로 생생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지역사람책들은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꼭 필요한 유익한 연수였다”고 평가했다.
(포탈뉴스) 양양교육도서관은 2024 도서관 주간(4.12.~4.18.) 및 도서관의 날(4.12.)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 맞이하는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도서관법 개정에 따라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필요성을 알리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한국도서관협회 주최로 전국 도서관에서 시행된다. 양양교육도서관은 3권 이상 대출자에게 꽃 화분을 증정하는 ‘메리메리 봄봄’, 릴레이 필사 ‘책 속으로 산책’, 초등학생 3~4학년 대상 책놀이 ‘도서관 책 도둑을 잡아라!’, 그림책 원화 전시, 과년도 잡지 나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총 5개 행사를 운영한다. 김승아 양양교육도서관장은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자유롭게 지식문화를 향유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강릉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별관에서 강릉지역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보건교사 대상 역량강화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중심 보건교육 운영 활성화와 안정적인 보건실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하여 개최됐다. 강릉의료원과 업무 협조를 통해 이루어진 이번 연수에서는 강릉동인병원 이영교 정신건강의학과장의 ‘아동의 공황장애 및 불안장애 극복법’, 아토피 천식 교육 정보센터 김서정 팀장의 ‘알레르기 질환의 이해와 관리법’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학교 내 건강 관리와 보건교육, 양성평등 및 성교육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정태범 교육장은 “학교에서 건강과 안전은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건강 관리 능력이 중요하다”라며 “강릉교육지원청은 강릉의료원과의 업무 협조를 통해 공공보건의료체계의 안정적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연수 운영을 통해 보건교사의 업무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삼척교육지원청은 4월 12일, 13일 이틀간 삼척시 평생학습관에서 삼척지역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 전공 계열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새 학기를 맞이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불안감 해소와 대학 전공 계열별 대입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지자체의 적극적 협조 아래 삼척시 평생학습관 5개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삼척진학지원센터 진학전문지원관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5명의 진학전문지원관을 초청하여 대학공통, IT계열, 화학계열, 보건계열, 미디어계열 등 5개 분야별 특강, 학생과 학부모 대상 1:1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했다. 신순금 교육장은 “지역 간 대입 정보 격차 해소와 삼척지역 학생의 진학력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서 다양한 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부터 과학실 도교육청 안전점검단 87명, 교육지원청 안전점검단 190명 및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과학실 안전점검단 온라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3년 9월 '안전한 과학실 환경조성・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연 1회 이상의 안전점검 실시, 안전관리 담당자 지정, 교원 및 담당자의 안전교육 실시 등 과학실 안전 대책을 강화했다. 안전점검단은 과학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달 18일 삼척 임원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도내 모든 초, 중, 고등학교 과학실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연수는 과학실 안전점검의 필요성 및 목적, MSDS연수 및 실험 안전연수 안내, 수은 등 폐기물 및 폐수, 폐시약 처리 방법, 과학실 구비 안전물품 및 물질안전 보건자료 관리 등을 주제로 삼척교육지원청 곽소정 장학사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홍명표 미래학력담당관은 “학교 교육에서 학생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과학실에서 안전하게 교육활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포탈뉴스) 춘천시가 1조 7,487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춘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본 예산인 1조 6,199억 원보다 1,288억 원이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904억 원이 증가한 1조 4,801억 원, 특별회계는 384억 원 증가한 2,685억 원이다. 주요 세입 재원은 지방교부세 192억 원, 국·도비 보조금 241억 원 등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민선 8기 시작부터 강조해 온 민생경제 회복과 더불어 시민 안전망 강화, 원도심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먼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춘천사랑상품권 발행 17억 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20억 원, 전통시장 시설개선 3억 원을 편성했다. 이어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증 반납 혜택 확대를 포함한 교통안전 지원 등에 16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13억 원, 오염 소하천 정비 21억 원을 증액했다. 이를 통해 시는 사회안전망을 보다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첨단산업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총 137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수
(포탈뉴스) 춘천시가 상하수도 요금 고질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항인 만큼 급수 정지 조치를 최대한 유예하고 수시로 전화 납부 독려 및 문자 발송, 분할 납부 안내 등 지속적인 자진 납부를 독려해 왔다. 그렇지만 누적 체납액이 점차 증가하면서, 수돗물 사용에 대한 납부의식 개선 및 성실 납부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 체납액 특별 징수반을 통해 수시로 전화 납부 독려 및 문자메시지 발송, 분할 납부 안내 등 수용가의 부담을 덜어주며 납부 기회를 제공했지만, 고액체납자의 납부 태만 등 체납액이 감소하지 않아 이 같은 조치를 하기로 했다. 실제 시에 따르면 올해 기준 상하수도 요금 체납액은 1억 8,600만 원이다. 이 중 12개월 이상 장기 상습 체납자는 70명, 체납액은 1,400만 원, 2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는 12명 체납액은 9,000만 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이달 춘천도시공사 검침팀과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을 합동으로 운영한다. 사실 조사 후 체납액 납
(포탈뉴스) 화천군이 지역 아마추어 예술단체와 동호회 예술활동 지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12일 공고를 통해 ‘2024년 지역 생활예술 지원사업’참여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올 연말까지 화천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학, 시각, 무용, 연극, 음악, 전통예술 분야 아마추어 예술인과 동호회가 지원대상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단체에는 각 단체별로 최대 40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무대 설치비, 홍보비, 공간 대여비, 소모품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강사비, 연출비, 섭외비, 출연료, 인건비 등은 사용 불가) 문학 분야에서는 시, 희곡, 소설, 수필 발간사업, 시낭송회, 문학 콘서트, 백일장 등의 활동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시각 분야는 회화, 조각, 공예, 서예, 사진, 영상 등의 진시활동, 무용 분야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의 공연, 연극 분야는 연극, 마임, 인형극, 뮤지컬 공연, 음악 분야는 오페라, 성악, 기악, 관현악, 합창 등의 공연, 전통예술은 풍물놀이, 사물놀이, 국악 공연이 지원 대상이다. 희망 단체별로 1개 활동
(포탈뉴스) 속초시보건소는 16일부터 19일까지 취약계층 결핵 및 호흡기 질환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연계하여 무료 이동검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검진 대상은 60세 이상 속초시민 또는 장애인, 건강 보험 무자격자, 외국인 노동자 등의 의료취약계층이다. 이번 무료 이동검진은 16일 금강장애인복지센터와 시각장애인자립지원센터, 17일 아우름자립지원센터, 속초시장애인복지센터, 지체장애인협회속초지회, 장애인보장구A/S지원센터, 18일과 19일은 속초시노인복지관 앞 주차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검진 항목은 결핵검진(흉부X선검사, 객담검사), 고혈압성 질환, 폐질환(폐기능검사), 심장질환(심전도검사) 등이며, 결핵은 우리나라 법정감염병 중 발생 및 사망이 가장 많고 막대한 질병 부담을 초래하는 질병으로 조기 발견을 위한 적극적인 검진과 감염 취약 대상 관리가 필수적이다. 속초시보건소 관계자는“결핵 예방 홍보와 교육 및 무료검진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결핵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속초시]
(포탈뉴스) 속초시는 '속초시 지속가능발전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시민 의견 반영을 위한 공청회를 16일(화) 14:00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다. 본 용역은 2015년 9월 UN과 국제사회가 인류의 보편적 문제와 지구 환경, 경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설정·시행하고 있는 국제사회 공동목표인 ‘UN-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을 바탕으로 국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기 수립한 SDGs에 발맞춰, 속초시 여건에 맞는 SDGs 설정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시는 연구용역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 각계각층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참여단을 5월 20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이번 공청회에서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향상과 속초시의 현황 및 여건 분석 설명, 속초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시민들이 생각하는 정책 등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속초시는 이 외에도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 이해관계자 및 공무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현가능성 있는 속초형-SDGs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