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속초시는 2024년 지방이양사업 산림복지 분야 공모에 선정되어 총 2억원의 사업비로 청대산 산림욕장 정비를 추진한다. 청대산 산림욕장은 해발 고도가 높지 않고 숲길이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산림휴양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해바다와 설악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숲길로, 2024 강원 20대 명산 및 명품숲길 50선에 선정됐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등산객의 수가 급증함에 따라 산림욕장(숲길) 정비를 통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 휴양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 대상지 등산로는 쉐르빌아파트에서 신라샘 방면으로, 노면과 노후된 시설물을 정비해 나갈 예정이며 오는 5월 사업에 착수해 6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산림욕장 정비사업을 통해 신체‧정신적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산림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속초시]
(포탈뉴스) 평창군은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하여 5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65세 이상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XBB.1.5.백신) 기접종자를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24년 코로나19 상반기 고위험군 추가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상반기 고위험군 접종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대한 백신의 효과성,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짧은 면역 지속 기간 등을 고려한 것이다. 접종 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맞춘 XBB.1.5.단가백신(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으로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나야 접종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없이 당일 방문하여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기관은 관내 평창군보건의료원과 진부성심의원 두 곳에서 진행한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코로나19감염으로 인한 중증 발생을 대비한 면역확보를 위해 면역저하자와 고위험군은 이번 추가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라며,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맞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도 접종 가능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하천 수질개선 및 흙탕물 저감을 위해 대관령면 용산리, 차항리 및 횡계리에 있는 비점오염저감시설인 침사지 8개소를 준설한다. 비점오염저감시설은 농경지 등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한 시설로, 특히 대관령면 비점오염저감시설은 겨우내 빗물이나 눈 녹은 물과 함께 쓸려 내려온 토사가 쌓이면서 침사지로써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준설이 필요하다. 이에 군은 1억원을 들여 침사지 8개소와 주변 배수로에 쌓인 토사 5,000톤을 준설해 비점오염저감시설의 본래 처리능력을 회복하도록 조치하고, 또한 배수로 및 내부 시설물의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보수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원표 환경과장은“고랭지 밭에서 발생하는 흙탕물이 하천으로 직접 흘러갈 경우 수질 오염을 악화시키기 때문의 적기에 침사지, 배수로 등의 퇴적토를 준설하고 주기적으로 점검 및 정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5월부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활용한 스마트농장 대학을 운영한다. 운영에 앞서 교육생 모집기간은 2024년 4월 15일부터 4월 26일로 2주 동안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스마트농장에 관심있는 관내 농업인과 신규농업인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2024년 5월 1일 문자메시지로 개별통보할 계획이다. 스마트농장은 정보통신기술을 농업 전반에 접목하여 작물 재배 환경(온도, 습도, 광량, 이산화탄소, 토양 등)을 측정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제어 장치를 구동하여 최적화된 생육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하여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육단계별 정밀한 관리와 예측 등이 가능하여 수확량, 품질 등을 향상시켜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 허목성 평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기후변화로 불안정하고 까다로워지는 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하여 안정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농업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적용하여 노지, 온실 등에서 실용적인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 크리에이투어 공모사업에 평창군이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크리에이 투어사업은 특별한 경험을 중시하는 여행 경향에 맞춰 농촌관광 방문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농촌 테마관광 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사업이다. 이는 기존의 단일 농촌체험마을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주민주도의 농촌관광 중간조직을 활용하여 관광기업, 예술가, 여행사 등의 협업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농촌 관광자원과 결합한 창의적 관광상품을 기획하여 농촌관광의 자생력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평창군의 그린투어사업단은 이번 공모사업에‘플레이 어울림픽 평창’브랜드명을 내세워 올림픽을 개최한 평창군의 도시브랜드와 평창군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특화된 이색 체험이 어우러진 즐거운 여행을 주제로 상품 내용을 6개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2개의 지역 협업기관, 2개 여행사와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상품 구성은 외국인, 가족단위 여행을 겨냥한 구들체험, 전통 호롱불 청사초롱 만들기, 폐교 숙박, 캠프파이어를 담은 이색테마 문화체험, 바이오 블리츠 활동, 생
(포탈뉴스) 동해시는 최근 재경동해시민회(회장 정명교)와 재안산 동해시민회(회장 김의철)에서 총 2백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기간 중인 지난 13일, 12명의 재경동해시민회원과 6명의 재안산동해시민회원이 행사장을 찾아 함께 축제를 즐기며, 고향 사랑기부제도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날 두 단체는 동해시 발전과 고향사랑의 마음을 담아 각각 1백만 원씩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동해시에 전달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신영재 홍천군수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봄철 산불방지 및 예방을 위해 04월 13일 산불예방 점검에 나섰다. 이날 신영재 홍천군수는 최근 산불이 발생됐었던 서면 중방대리 산불 현장을 방문했다. 또한 서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산불전문 진화대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읍·면 산불취약지역을 감시하는 감시원들을 격려했다. 신영재 군수는 “홍천군이 봄철 산불 없는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도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 육군 제75보병사단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남양주ㆍ포천, 강원도 철원 지역 일대에서 전시 동원절차 숙달 및 작전수행능력 향상 등 "자랑스러운 육군, 승리하는 육군"을 만들기 위해 쌍룡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기간에는 다수의 병력과 장비, 차량 등이 이동할 예정이며, 훈련상황에 따라 일부 구간에서는 차량 감속운행 및 교통통제 등이 이루어진다. 이에 부대는 “훈련기간 동안 안전통제반을 편성·운용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인 만큼, 지역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훈련 관련 문의 및 주민불편 사항은 제75보병사단으로 하면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 홍천군은 2024년 상반기 청소년 과학탐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청소년 과학탐구교실은 관내 중학생들의 과학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생명과학 탐구 실험 프로그램 통해 생명분야에 대한 흥미유발 및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운영기간은 05월 18일부터 05월 19일까지이며,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에서 시금치와 레몬의 성분 및 효능 분석실험, 샴푸바와 치약 속 과학 이론이해 및 제조 실습 등의 내용으로 (재)홍천메디컬허부연구소 연구원이 강사로 나선다. 신청기간은 04월 15일부터 05월 08일까지이며, 참여자는 1순위는 참여 경험이 없는 학생, 2순위는 전년도 참여한 학생, 3순위는 정원 미달 시 선정되지 않은 학생들 중에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홍천군 평생교육” 포털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하면 되며, 기타 문의는 홍천군청 경제진흥국 경제진흥과 과학산업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은 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조례안은 축사의 가축 분뇨로 인한 악취와 민원 발생을 고려하여 지역주민의 생활환경과 취수원 수질을 보호하기 위해 가축사육 제한지역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정될 예정이다. 상시 조례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주거 밀집지역 등 주택으로부터 거리제한을 강화하고, 주택 범위를 지방세법에 따른 재산세과세대장에 등재된 주택까지 확대하여 가축사육 제한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하천구역으로부터의 거리를 20m에서 50m로 가축사육 제한지역을 확대하는 등 수질보전을 위한 조치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 개정안은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1년부터 의무 시행되고 있는 한강수계 2단계 홍천군 수질오염총량관리제의 목표 연도(2030년)의 허용 배출 부하량을 준수하고 축산계 오염원의 관리 강화를 위해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홍천군은 축산계 오염원의 오염배출 부하량이 목표를 초과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2024년 03월에 부결된 사안을 일부 수정하여 재추진
(포탈뉴스) 철원군 갈말읍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겨울동안 묵은 쓰레기를 처리하고 청결한 철원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국토대청결 활동을 펼쳤다. 이번 국토 대청결운동은 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 갈말읍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전개하였고, 갈말읍사무소 직원들도 동참 민·관이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2024년 4월 12일 7시부터 시작된 활동은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을 시작으로 강포리까지 겨울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문혜5리 방향의 먼지에 둘러싸여 있던 7개 버스 승강장에 물청소와 쓰레기 처리하였으며, 1톤이 넘는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고중만 회장과 김명심 회장은 “1톤여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갈말읍 지역의 관문인 강포리 등이 철원을 찾은 관광객들에 깨끗한 이미지를 주고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쾌적하게 생활하는데 도움 돼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 양양군이 올 여름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 취득과정은 여름철 해수욕장 운영 시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 소지자 모집을 돕고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실시되고 있다. 모집대상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지역주민으로, 모두 35명(신규과정 20명, 갱신과정 15명)을 모집해 5월 중 6일간 양양군문화복지회관 수영장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 희망자는 양양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여, 4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관광문화과 해수욕장운영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갱신과정은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 소지자만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교육비 중 자부담으로 신규과정은 6만원, 자격증 갱신과정은 3만원이 별도 소요된다. 군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해수욕장 운영 마을주민 ▲양양군에 주소를 둔 주민 ▲올해 여름 해수욕장 수상인명구조원 지원 예정자 ▲양양군에 직장을 둔 사람 등 우선순위에 의해 1차 대상자를 선정한 후, 자유형·배영·평영·잠영·입
(포탈뉴스) 철원군보건소는 말라리아 매개모기가 지속적으로 출현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휴전선 지역 근무하는 군 장병을 중심으로 확자가 증가해 말라리아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말라리아는 1960년 우리나라에서 만연하였던, 학질로 불리던 삼일열 말라리아에 대해 암컷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질환이다. 철원군에서도 환자가 증가 추세(2020년 9명, 2021년 5명, 2022년 10명, 2023년 15명)를 보이고 있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철원군 일대 휴전선 지역에 근무하는 군 장병들에 대한 예방활동 및 대책 등이 필요함에 따라 철원군 관내 작은영화관(삼부연, 뚜루, 달빛)에서 영화를 단체로 관람하는 군인을 대상으로 말라리아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방법, 야간경계 근무자 피부노출 최소화 및 모기기피제 사용방법, 군 숙소 방충망 및 외벽 살충제 처리 등에 관한 예방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앞으로도 철원군보건소는 철원군문화재단과의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작은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지역주민 및 군인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수칙 동영상 송출 및 단체로 영화를
(포탈뉴스) 조영호 양양부군수가 현장 중심의 지역 맞춤형 군정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며 호평을 받고있다. 조영호 부군수는 지자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군이 추진 중인 주요 공모사업과 관련, 세종시와 서울 정부청사 등을 잇따라 방문하여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진행하는 등 군정 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조영호 부군수는 올해 국비 예산이 전국적으로 감소한 상황에서 양양군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위해 필수적인 핵심사업들은 물론, 농어촌과 소외계층 등의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직접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한 브리핑 자료를 만들어 세일즈 행정에 나서고 있다. 특히,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연계한 스마트팜 조성사업과 어촌관광산업 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최근에는 자활센터 리모델링 공모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앙정부를 상대로 한 대응 경쟁력 강화를 견인하고 있다. 또 봄철 산불방지 활동과 각종 재난재해 대비책 마련 등 상시적인 현장점검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며 주민들과 지역의 안전시스템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
(포탈뉴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러시아대게마을 일원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열린 ‘2024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가 대성황을 이루며, 동해안의 대표 먹거리축제이자, 환동해권을 대표하는 K-페스티벌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내비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된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는 20도를 넘는화창한 날씨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 첫날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가 행사장에 몰렸으며, 개막 행사가 있는 13일에는 인근 북평 5일장과 추암해변을 비롯해 서울과 경기도, 세종 등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상춘객으로 주차장은 만차, 행사장은 북새통을 이뤘다. 시는 동해항을 통해 수입되는 러시아산 크랩을 가장 신선하고 시중가에 절반 가격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점을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가장 중요한 원인이자 매력 포인트로 꼽고 있다. 축제에서는 4인 가족이 대게 4마리를 구입시 12만 원으로 평소보다 훨씬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셈이다. 올해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는 지난해보다 한층 다양해진 부스와 업그레이드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고, 대게 사전예약제, 30분 간격으로 운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