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곡성군은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시행되는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앞두고, 관내 가금 농가 및 전담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의식을 고취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는 닭, 칠면조, 오리 등 가금류에 심각한 피해를 미치는 급성 전염병으로, 주로 12월과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 질병은 그 심각성으로 인해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 의무적으로 보고되는 전염병이다. 전국 가금류 사육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지역은 2003년 국내에서 고병원성 AI가 처음 발생한 이후 매년 반복적으로 피해를 겪고 있어, 이 지역에 대한 철저한 방역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피해를 막고자 군은 지난 24일 가금농가 및 전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AI 차단 방역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고병원성 AI 방역 정책 방향, 발생 위험 요인, 차단 방역 방법, 임상 증상 및 유입 원인, 소독설비 및 방역시설 설치 기준 등 방역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이 제공됐다.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9월 25일 점심시간 에(낮 12시부터) 봉양중,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에서 의성교육지원청, Wee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이 참여하여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약 25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에게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학업중단 예방 아웃리치와 연계해 학업중단 · 학교폭력 · 자살 · 성폭력 · 아동학대 예방에 대해 새롭게 인식시키고 함께하는 학교생활을 위한 활력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이우식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마약류와 약물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학업 중단 없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9월 25일 청년놀이터에서 산격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경북대학교와 공동으로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했다.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 이후 미래지향적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도시재생 관련 전문가와 주민,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등 다양한 지역기관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운대학교 안전방재학과 박찬돈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번 포럼은 경북대학교 건축학과 김훈 교수가 ‘경북대 대학타운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진단과 발전방안’을, (주)사람공간E·C의 최형선 대표가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발전방안 - 타운매니지먼트 모색’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경북대 지역사회공헌센터의 신창환 센터장, 중소벤처기업부 동네상권발전소 선정위원인 신상화 위원, 수유1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김성훈 이사, 대구 북구의회 오영준 의원, 산격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김정훈 이사장이 참여해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확장과 성공을 위해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9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3일간 부산동래원예고와 벡스코에서 열리는‘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4FFK부산대회)’에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학생 39명이 대구 대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국영농학생축제’는 농업과 농업교육의 발전적 모델을 제시하고 창의력을 겸비한 우수 농업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전국 14개 시도교육청에서 매년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더 스마트해지는 농업,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동래원예고와 사단법인 한국농업교육협회 부산지부에서 주관하여 대회를 운영한다. 대구 대표로 참가하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 39명의 학생들은 ▲원예, 재배, 농업기계, 농산물유통, 조경·산림자원 등 전공경진대회, ▲경영(개인), 경영(공동), 농생명창업아이템, 농산물마케팅, 연구(개인), 연구(공동) 등 과제이수발표대회, ▲조경설계, 화훼장식 등 실무능력경진대회, ▲글로벌 리더십대회, ▲FFK 골든벨, ▲FFK 예술제 등 총 16종목에 참가한다. 지난해 제주에서 열린 제52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3FFK제주대회)에서는 16개 종목에 47명의 학생들이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동래원예고에서 열리는 제53년 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4 FFK 부산)에 경남 대표로 21개 종목과 전시 · 체험관 운영에 학생 98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국영농학생축제는 농생명 산업계열 고등학교 학생의 진로를 계발하고 우수 농생명 산업 분야의 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1972년부터 매년 개최한다. 올해는 53년 차로 ‘더 스마트해지는 농업,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전국의 농생명 산업 계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축제를 경험하며 서로의 지혜와 슬기를 겨루고 나누는 성장의 시간을 가진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5월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제51년 차 경남영농학생축제를 열어 경남 대표를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전국영농학생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여름방학과 학기 중 학교별 집중 교육을 통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14개 시 · 도교육청의 선수 835명이 총 21개 종목에 참가한다. 세부 분야별 종목을 살펴보면, 전공경진 6개(▲식물자원 ▲동물자원 ▲농업유통 ▲식품가공 ▲농업기계 ▲조경ㆍ산림자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지역의 교육 환경과 여건에 맞는 친환경 생태학교를 구현하기 위해 ‘친환경 제로에너지 모델학교’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 제로에너지 모델학교’는 학교 건축을 자연 생태계의 하나로 보고 에너지를 사용한 만큼 에너지를 생산해서 에너지의 합이 ‘영(0)’이 되는 건축물을 말한다. 친환경 제로에너지 건물은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성능 단열재와 고효율 창호 등을 사용하며, 태양광 · 지열 같은 재생 가능 에너지원으로 자체 에너지를 생산해 외부 에너지 의존도를 낮춘다. 또 목조 건축을 적용해 환경 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학생들이 직접 미래형 제로에너지 건물을 체험하고 이를 실천하여 모범적인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범 사업의 주요 내용은 학교 이전 재배치, 미래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 대상학교에 ▲제로에너지건축물 1등급 ▲친환경 ‘목조건축’ ▲에너지 절감 주택(passive house) 기법 ▲고효율 기술 요소 ▲신재생 에너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탄소 중
(포탈뉴스통신) 지난 20일과 21일 창원 진해구에 최대 563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피해를 입힌 가운데, 25일 박동철(국민의힘·창원14), 김순택(국민의힘·창원15) 의원이 진해구 통장협의회 회원 등 350여 명과 함께 진해루를 중심으로 속천항 부근과 에너지환경과학공원 일원에서 폭우로 거리에서 쓸려가거나 바람에 밀려온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작업을 벌였다. 이 자리에는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과 정현섭 진해구청장, 박호섭 진해구 통장협의회 회장이 함께 했다. 박동철 의원은 “지난 22일부터 진해구 통장님들이 피해지역을 다니면서 환경정비에 나서주셨다.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속천항 주변에는 산사태 우려지역이 포함돼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호우 등에 대비해 미리미리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순천3)이 9월 25일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2024년도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 강화 연수’에 참석하여 “모든 학생이 균등한 교육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개별 학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연수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생 중심의 통합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이 실시한 것으로 전남동부권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학교장 약 380여 명이 참여하여 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김정희 교육위원장은 “학생이 겪는 다양한 유형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하고, 분절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여러 정책들을 통합적으로 연계하여 학생 개별적 상황에 맞게 지원해야 한다.”며 “우리 교육위원회도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남소방본부는 25일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제20회 전남 화재조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화재조사 학술대회는 화재현장에서 축적된 화재조사 기법에 대한 사례를 연구하고 발표하는 대회로 화재조사의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해 화재조사관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키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대회는 도내 22개 소방서 60여명의 화재조사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1차 논문심사 점수가 높은 5개 소방서가 화재 현장에서 경험하고 체득한 사례를 주제로 연구성과를 발표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외부 전문가인 대학교수 3분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하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 기관에 장성소방서, 우수 기관에는 담양소방서, 순천소방서가 각각 선정됐다. 장흥소방서는 석회비료 보관환경에 따른 자연발화 위험성 연구 내용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으며, 2025년 전국대외 전남 대표 경선에 참가하는 자격을 부여 받았다. 최인석 대응예방과장은 “화재조사기법 연구를 통하여 과학적이고 신뢰도 높은 화재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소방]
(포탈뉴스통신)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국회의장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수소, 복지, 호남고속도 확장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25일 유 군수는 국회에서 열린 우원식 국회의장과 함께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 26명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유 군수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현안을 공유하고, 웅치이치전투 전적지인 완주군에 홍범도 장군 흉상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고, 우원식 국회의장의 완주군 방문을 건의했다. 또한, 유 군수는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수소상용차 전용 안전검사센터 구축사업, 혁신도시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김제~삼례 호남고속도로 확장 등 3가지 안건의 자료를 전달했다. 수소상용차 전용 안전검사센터 구축은 정부의 2030년 수소버스 2만대 보급 정책에 따라 상용차 보급이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이 유 군수의 설명이다. 혁신도시 종합사회복지관은 혁신도시 인구 유입에 따라 복지, 문화, 교육시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호남고속도 확장은 기존 완주산업단지에 삼봉지구, 인근 전주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장단연합회가 주관한 ‘제26회 고창군 이장단 가족 한마음대회’가 25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초청인사, 이장·가족 등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개회식에서 고창읍 남흥2마을 정춘옥 이장 등 15명이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 사회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이장으로 선정되어 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체육대회는 2인 3각, 투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웃음꽃이 만발하는 가운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노래자랑에서는 열띤 분위기를 더하며 행사의 백미를 장식했다. 신연수 고창군 이장단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장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장들은 지역 주민과 행정 사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이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이장님들의 단합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는 25일 영주시자원봉사센터 3층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격있는 영주시민, 행복한 삶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건전생활실천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매년 개최되는 건전생활실천교육 특강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진실, 질서, 화합)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 저명 명사를 초청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을 함양시키는 바르게살기협의회의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은 가천대학교 명예교수로 재직 중인 김덕삼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품격있는 영주시민, 행복한 삶의 조건’이라는 강연 제목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덕삼 교수는 △행복한 삶의 조건 △좋은 생각으로의 방향 전환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인구절벽을 맞이한 영주에서 100세 시대를 맞이한 시민들에게 삶을 살아가며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강의로 청중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박용성 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 및 건전생활 실천의 정신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간이운동장에서 ‘농·특산물 한마당’을 운영한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천안시연합회가 주관하는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는 지역특산 농산물 직접 대면 판매를 통한 우수 농·특산물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성환읍 농업경영인회 등 33개 단체가 참여해 흥타령쌀, 느타리버섯, 거봉, 참기름, 잡곡 등 54개 품목을 판매한다. 또 자매결연 도시인 완도군과 인제군의 수산물, 젓갈 등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에서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직접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하영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천안시연합회장은 “행사 기간 중 다양한 공연프로그램과 농·특산물 시식회, 전통체험장 운영 등 시민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충주음악창작소는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2024 음악창작소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 [이판사판 콘서트 시즌 6] - 6회차 ‘The Power of Voice’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팬텀싱어' 출연 보컬리스트 4명이 함께하여, 클래식부터 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뮤지컬과 성악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오버 무대로 선보인다. ▲박유겸은 폭발적인 성량과 안정된 무대 매너로 오랜 시간 관객들에게 사랑받아온 베테랑 뮤지컬 배우로, 이번 공연에서도 그의 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매혹적인 목소리로 ‘팬텀싱어’ 본선에 두 차례 진출한 테너 ▲최진호가 무대에 오른다. 최진호는 오페라와 팝을 넘나들며, 폭넓은 음역과 감정 표현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 ▲최민우는 뮤지컬, 웹드라마, 영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쌓아온 노련함으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바리톤 ▲이한범 역시 이번 공연에서 주요 역할을 맡는다. 이한범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깊이 있는 감정 표현으로 대중을 사로잡
(포탈뉴스통신)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와 충주관리역은 24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코레일 할인상품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행사는 충주-부발까지 운행하던 KTX-이음열차가 판교까지 연장운행(’23.12.28)됨에 따라 이용객이 1일 약 1018명으로 연장 개통 전보다 약 3배 증가하고 있어 충북선과 중부내륙선을 이용하는 교직원 및 대학생에게 철도 관련 상품의 편리성과 경제성을 알리고, 열차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정기승차권 및 N카드를 홍보하고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에게 접이식 양산과 핸드크림, 보조배터리 등을 제공했다. 임석규 충주관리역장은 “열차를 이용하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코레일의 상품을 이용하여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주관리역 인근 대학교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충주한국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