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원주시는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장르문학(SF/ 판타지 / 추리) 읽기'를 운영한다. 4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한 차례 시민을 대상으로 주류 문학에 비해 그간 조명이 덜 됐던 SF, 판타지, 추리 등 장르문학에 대한 이해와 시민의 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강의를 작가와 함께 진행한다. 오프라인 12명, 온라인 20명 등 총 32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상반기 프로그램(4월부터 7월)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4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하반기 프로그램(8월부터 11월) 별도 모집 예정 오는 4월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지정 수요일 오후 시간대에 관내 지정장소(박경리 문학공원 또는 북카페)에서 대면 읽기를 진행한다. 또한 저녁 시간대에 직장 등의 업무로 시간을 오후에 내기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읽기도 진행한다. 한편, 원주시는 2021년에 '아프리카 문학 읽기'를 2022년에는 '아랍이슬람 문학 읽기', 2023년에는 '슬라브 문학 읽기'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자세한
(포탈뉴스)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강릉원주대 유아교육과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드림멘토스쿨’ 사업을 추진한다. 드림멘토스쿨은 자원봉사자가 취약계층 영유아 가정을 방문하여 독서 및 놀이 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아동의 인지·언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양육자와 아동이 함께 놀이에 참여함으로써 가족 간의 정서적 지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12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2인 1조로 구성되어 드림스타트 영유아 가정에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 6개월 동안 12회 이상 운영된다. 사업 추진에 앞서 시는 지난 8일 강릉원주대학교 유아교육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1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사업이 취약계층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아동복지 실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가 오는 15일부터 시민의 정보화 마인드 함양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시민정보화교육 5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일산동에 위치한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는 한글, 인터넷활용, 블로그, 컴퓨터기초 등 총 4개 과정을 오는 5월 7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지정면에 위치한 서부권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는 엑셀, 한글, AI이미지 제작 및 챗GPT, 스마트폰 활용 및 숏폼 제작 등 총 4개 과정을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5주간 운영한다. 20세 이상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원주시 교육강좌 예약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만두축제의 대표 미식 관광 글로벌 축제 육성을 위한 ‘2024 원주 만두축제 포럼’을 개최한다.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강원감영 등에서 4월과 5월동안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원주 만두축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축을 구축하고,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원주의 대표 로코노미 콘텐츠로 육성하고자 기획됐다. 4월 17일 14시‘원주 만두축제 생산과 시민참여 구조’ 주제로 제1차 포럼을 개최한다. 또한, 5월 8일과 5월 29일에 ‘만두축제의 원도심 문화관광 융합 생태계 구축’과 ‘K-FOOD 페스티벌 도시 원주’전략 수립을 위한 2차·3차 포럼이 계획되어 있다. 작년 제1회 원주 만두축제는 신규 축제의 한계를 딛고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만두축제 평가 용역결과, 축제 방문객 중 51.6%가 다른 지역 방문객이며, 20대부터 30대가 63.6%로 주축을 이룬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재방문의사 90%로 평가되는 등 약 100억 원의 지역 경제 유발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작년 축제
(포탈뉴스) 강릉시 평생학습관은 강릉시민아카데미의 명칭을 시민행복아카데미로 변경하고, 지난 2023년까지는 일반강사 초청으로 월 4-6회 특강을 진행했으나 2024년부터는 명사들을 초청해 강의를 진행한다. 특강은 『살인자의 기억법』, tvN 알쓸신잡 고정패널 등 유명 작가인 김영하 작가를 초청하여 오는 4월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위 강좌는 사전 신청이 필수고 총 700명의 모집이 완료됐다. 이어지는 강의로는 오는 5월 11일 김경일 교수의 ‘적정한 삶, 균형 잡힌 삶의 역량이 되는 시대’ 강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수강 신청은 강릉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내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강릉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간을 두고 명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계기로 강릉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인문학적 소양도 증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평생학습관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운영하기로 했다. 도내 소비자 물가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운영으로 착한가격업소의 인지도와 이용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국별로 착한가격 이용의 달(月)을 지정하여 해당 월에 점심이나 회식으로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난 8일(월)부터 착한가격업소 신규업소 모집을 통해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양질의 서비스를 갖춘 업소를 확대 발굴하여 물가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강릉시 착한가격업소는 모두 78개소로 음식업소는 31개소, 이․미용 30개소 그리고 기타 서비스업(커피숍 등) 17개소가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지정으로 소비자는 합리적인 구매와 소비를 하고,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의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시민들의 동참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 강릉시가 축구도시 강릉의 붐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시작한 강원FC 단체구매 릴레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강릉을 축구 열기로 가득 채울 준비에 나섰다. 올해 강원FC 시즌권 판매는 작년 판매량인 1만여 장을 넘긴 총 12,400여 장으로, 축구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확인하며 다시 한번 구도(球都) 강릉에 대한 저력을 확인했다. 강원FC 시즌권 단체구매를 성공적으로 이끈 데에는 강릉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구도(球都) 강릉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 강릉시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시즌권 구매에 그치지 않고 시즌권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마다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강릉시민은 물론 전 국민이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홈경기 활성화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오는 4월 17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OREA CUP 경기 또한 시즌권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푸드트럭 존을 운영하고 축구 응원에 열기를 더할 풍부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에게 편의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즌권 소유
(포탈뉴스) 강릉시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해외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전략의 일환으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024 하노이 국제 관광박람회(VITM)’에 참가한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강릉홍보관’을 운영하며, B2B 및 B2C 설명회,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을 통해 강릉만의 독특한 관광자원과 문화를 국제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베트남은 인구 1억 명 중 젊은 세대의 비율이 높은 젊은 국가로 한류 문화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국가이며, 23년 해외방한 국가 중 5위에 오를 정도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 K-컬처의 성지로서 강릉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BTS 버스정류장,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를 포함한 한류 명소뿐만 아니라 동계스포츠 및 해양레포츠, 한복, 전통차 체험 등의 한류 문화는 물론 강릉단오제와 강릉커피축제 등의 차별화된 대표 축제를 전략적으로 내세워 강릉시 방문을 고려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하노이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는 강릉시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포탈뉴스) 지난 4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개최됐던 ‘2024 경포 벚꽃축제’가 벚꽃으로 가득 찬 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휴일 및 따뜻한 기온으로 만개 시기와 맞물려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포 벚꽃 피크닉’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피크닉존을 운영하여 관람객이 편안하게 벚꽃을 향유할 수 있도록 했으며, 1km가량 확대된 벚꽃 야간 감성길의 신규 구간인 경포 생태 저류지, 메인 벚꽃길과 연결되는 브릿지 감성 포토존이 경포 벚꽃축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았다. 특히 벚꽃의상실 부스에서는 한복 무료 대여를 통해 한복의 미를 널리 알렸고 전통적인 한복과 경포 호수의 자연이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광경을 자아내었으며, 이외에도 벚꽃 테마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 벚꽃운동회, 피크닉 콘서트 등 봄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바가지요금의 원천봉쇄를 위해 단속반을 상시적으로 운영하여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로 호평을 받았으며, 환경정비, 교통, 안전관리 인력을 주요 구간에 배치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행사장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교1동 벚꽃축제, 강
(포탈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4월 10일 오전 9시 30분 원현순 여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소인 춘천시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소를 찾은 김 지사는 선거 업무를 맡아 새벽부터 현장에서 근무 중인 투표소 종사자들을 격려하면서 “힘들더라도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말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표현장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투표를 마친 김진태 지사는 “투표는 주권자의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라며,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새로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도민 모두 투표권을 행사해 줄 것을 전했고, “강원특별법 제3차 개정을 새로운 국회에 1호 법안으로 제출해 초당적으로 협력해 추진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2월부터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며 빈틈없는 선거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10일~11일 이틀간 투·개표 진행 상황 보고와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투·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도의회의원 보궐선거 본투표는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
(포탈뉴스) 인제군이 4월 9일부터 4월 16일까지‘인제군 스마트워케이션센터’ 건축설계를 공모한다. 인제군은 오는 2026년까지 국비 104억원 포함 총 150억원을 투입, 인제읍 남북리 아미산 일원에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스마트워케이션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센터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 내년 3월에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센터에는 민간기업이 체류할 수 있는 단독형․공유형 사무실, 세미나실 등의 업무공간과 일반 방문객을 위한 북카페, 휴게공간, 전망대, 루프탑 펍 등의 편의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센터가 조성되는 아미산 일대는 인제읍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권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인제군민들의 많은 사랑은 받아왔다. 인제군은 아미산을 일과 휴식을 위한 핵심 관광지로 육성해 지역 곳곳에 분산된 관광객을 인제읍 시가지까지 유입하겠다는 계획이다. 군은 2021년 12월, 도심 공간구조 개편을 위한 ‘인제읍 시가지 경제활성화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아미산군립공원 공원계획을 변경하는 등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포탈뉴스) 정선군이 2024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 접수를 4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은 농업인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 따라 일정 자격 요건을 충족한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제공하는 제도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한다. 신청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지에서 실경작하는 농업인 및 농업 법인 중 지급요건을 충족한 자로 농업 외 종합소득 금액이 3,700만원 미만, 지급 대상 농지면적이 1,000㎡ 이상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소농직불금은 개인 경작면적, 농가 소유면적, 영농 종사기간, 농촌 거주기간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농가에 전년대비 10만원 증액된 130만원을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농지면적을 3구간으로 구분해 1ha당 100만원에서 205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직불금 신청은 이달 30일까지로, 지난 2월 말까지 접수한 비대면 신청 대상자 중 기간내에 신청하지 못한 농입인은 대면신청 기간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직불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정선군청 농업정책과 또는 농지
(포탈뉴스) 정선군이 선제적인 재난 예방을 통해 군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생활 속 재난징후 해소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생활 속 재난징후 해소 사업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위험 요소에 대한 적극적인 정보 수집으로 신속한 조치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효율적인 재난 대응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사업비 1억원을 투자해 도로 및 방호벽 파손, 건축물 균열, 비탈면 유실, 도로 포트홀 등 재난을 야기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읍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현장조사 실시와 더불어 재난징후정보 분석회의를 개최, 수집된 재난 징후 정보를 면밀히 검토하고 사업 대상지의 위험등급을 산정한 이후 긴급하게 조치가 필요한 고한읍, 사북읍, 북평면 등 5개 읍면 5개 사업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청소년동계올림픽 개최로 관광객 방문이 급증한 고한읍과 사북읍 시가지의 도로 균열 및 포트홀 정비를 실시하고, 지난해 폭우가 집중됐던 신동읍 가사리와 북평면 나전1리 일원의 사면 유실 위험 구간에 옹벽을 설치해 낙석에 따른 피
(포탈뉴스) 속초시 영랑동1지역(장사동 새마을) 주민들이 2024년 4월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공모 신청을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공모가 한 달 남은 시점에서 주민협의체 위원들은 우리동네살리기 핵심 사업인 20년 이상 노후주택 정비사업에 모든 대상 가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미신청 가구들을 직접 방문하며 집수리 사업을 홍보하여 전체 159가구 중 106가구가 집수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처음 개최된 영랑호 벚꽃축제에 마을주민들이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공모 선정의 염원을 담아 폐서핑보드를 활용한 축제 안내판과 재활용 쓰레기통을 마을 주변에 설치하여 축제를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우리동네살리기사업 예정지임을 알렸다. 한편, 사업의 지속성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을 주민들과 속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업체들과 지역상생 협약을 체결하여 배움이 있는 한 달 살기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협약체결 업체로는 바다서프, 스쿠버센터, 장사항 바다낚시 체험공원, 영랑호 스토리자전거, 맨몸운동 아이언바, 너나들이 스튜디오 총 6곳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대상지 내 지역 주민들과
(포탈뉴스) 속초시는 올해를 ‘시민중심의 민원서비스 향상 원년의 해’로 삼고, 악성 민원 피해 민원담당자 보호 및 불친절 민원행정 개선을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먼저, 전문 심리상담사를 위촉하여 민원담당직원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폭언·폭행, 업무방해 등 악성민원으로 생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직원 심신 안정을 통해 근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심리검사, 1:1 심리치료·상담 등을 추진한다. 또한 민원 처리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직원에게 병원 진료비와 약제비를 지원하는 등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앞서 속초시는 휴대용 영상 촬영장비인 바디캠과 녹음기능 공무원증 케이스를 시청 종합민원실과 동 주민센터에 배부하면서 직원 보호를 위한 조치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나아가, 속초시는 직원 보호에 그치지 않고 민원인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친절 분위기 확산 및 수준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친절·불친절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이달 중순부터 시청 종합민원실과 동주민센터 등에 고객의 소리함을 설치하고, 시 홈페이지(칭찬합시다)게시판 및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친절·불친절 사례를 접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