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DB메탈 동해공장은 최근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의 학업지원을 위한 장학금 700만 원을 기탁했다. ㈜DB메탈 동해공장은 매년 ‘DB김준기문화재단’의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청소년 20명을 선정하여 1인당 35만 원씩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2023년에도 청소년들의 학업지원을 위한 장학금외에도 난방취약가구 25곳에 상품권 5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상수 동해공장 공장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이번 장학금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복순 북삼동장은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하는 DB메탈 동해공장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지역 내 청소년들의 학업 향상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가 최근 2024년 동해시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동아리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동아리 인준서 수여, 2023년 청소년동아리 활동보고 및 2024년 사업안내, 단체사진 촬영, 축하공연, 동아리연합회의로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발대식을 통해 참여한 청소년에게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이는 한편, 자주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동기부여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청소년들은 각 동아리별 활동을 진행, 청소년 및 지역축제 등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청소년활동에 앞장서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동해시 청소년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청소년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소년들도 본인이 주체가 되어 더욱 활발하고 즐거운 활동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가 최근 혈액량 부족에 따라 이를 해소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자,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캠페인에 동참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해 헌혈 차량 운영으로 총 59회 헌혈행사를 진행해왔으며, 특히 6월 14일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심규언 시장의 참여하에 헌혈 릴레이 행사를 진행, 헌혈참여 문화기반 조성은 물론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혈액수급 안정화에 힘써왔다. 지난 4일 열린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함께 시청 주차장 내 헌혈차량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날 동해시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로 혈액량 부족을 타개하는 데 힘을 보탰다. 한편, 동해시 헌혈행사 알림은 동해시보건소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해시 보건소 의약관리팀 또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재희 보건소장은 “이번 헌혈행사에 참여해주신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헌혈 행사는 물론 헌혈 차량운행을 통해 헌혈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혈액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영월칡줄다리기보존회는 4월 12일 영월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제57회 단종문화제 칡줄제작과 칡줄다리기를 위한 안전기원제를 봉행한다. 안전기원제는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이 참석하며, 1698년 숙종대왕 24년부터 300년의 전통을 면면히 이어온 영월 칡줄다리기 제작의 안전을 기원하는 제례의식이다. 영월군 최고의 전통민속행사인 영월칡줄다리기는 일제강점기인 1934년에 영월경찰서 앞에서 동강을 중심으로 동·서편으로 나누어서 줄다리기가 진행됐다는 내용이 동아일보 기사에 수록되어 있다. 1967년 단종문화제가 시행되면서 민속행사로 재현되는 발판이 마련됐고, 1970년 제4회 단종문화제부터 대규모의 칡줄다리기로 발전됐으며, 1988년 영월에서 개최된 제6회 강원도민속경연대회서 우수상을 받으면서 단종문화제 행사 때 최고의 볼거리로 자리매김했다. 영월군과 영월문화원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칡줄다리기의 원형 보존과 전승 체계화를 위해 노력하여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았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동해시가 오는 13일부터 ‘태어난 김에 동해일주’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더나은교육지구사업의 일환인‘태어난 김에 동해일주’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해시의 5개 권역에 대한 역사, 문화, 풍습 등 문화유산을 알아보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시는 4월 13일부터 총 4회, 각 회차에 나이대별로 10명씩을 모집하여 권역별로 특색있는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시 대표 관광캐릭터를 활용, ▲ 망상권역(망상이)에서는 망상해변 일원 환경정화, 해변모래 레진아트, ▲ 묵호권역(푸파)은 논골담길, 묵호등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서 바람을 담은 드림캐쳐가 운영된다. 또한, ▲ 천곡권역(해별이)에서는 천곡황금박쥐동굴과 자연학습체험공원 방문, 황금박쥐 무드등을 비롯해 ▲ 추암권역(추암이)의 대표 명소 추암해변을 찾아 촛대바위 캔들을 만들어 보며, ▲무릉권역(무별이)의 무릉별유천지에서 향기로운 라벤더 체험을 하게된다. 1회차는 지난달 26일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아 4월 13일부터 관내 8 부터 10세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5월 18일부터
(포탈뉴스) 영월군은 수도권 야외정원 추진과 관련하여 청령포 회전교차로 주변 가로경관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청령포원과 연계하여 도시 관문 이미지를 정비하여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하기 위해 청령포 회전교차로 1개소와 띠녹지 2개 구간에 소나무, 삼색조팝, 노랑줄므늬 사사 등 다양한 교목, 관목, 초화류를 4월 중 식재한다. 이번엔 청령포 일원에 시범적으로 추진하여 사업성과 분석 및 사후관리 이후 영월읍 주요 시가지 전체 가로경관 정비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동서강 수월래 프로젝트, 청령포원 조성 등 영월읍 전역을 수도권 야외정원 도시로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청령포로 가로경관 정비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청령포원과 연계한 정원도시 이미지 조성으로 영월 관광객 유입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4월 17일 영월 동강시스타 그랜드볼룸에서 생활(관계)인구 및 고향사랑기부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생활(관계)인구를 확대하여 영월군 활력 증진 방안과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정책개발, 해외 추진사례,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인구감소시대 지역발전전략을 주제로 강원연구원 현진권 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하며, 주제 1에서는 △사진을 통한 지역 브랜딩과 복지 인프라 확충으로 인구 증가 성공사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주제 2에서는 2017년 약 7,000명의 관계 인구를 확보하여 큰 주목을 받은 일본 히다시 야마구치대학 스기노히로야키 교수와 영월군의 생활(관계)인구 유치전략에 대해 한라대학교 박상헌 교수가 발제한다. 주제별 발제 이후에는 국내·외 각 분야 전문가들이 생활(관계)인구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심포지엄을 통해 지역소멸 대응형 문화도시 모델로써 생활인구(관계·교류·체류인구) 유입을 통해 인구문제를 해결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활용해 지역 경제
(포탈뉴스) 동해시가 최근 전천 제방길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만개한 벚꽃이 어우러져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벚꽃의 대표명소로 꼽히고 있는 전천 제방길은 지난 주부터 본격 개화된 벚꽃이 절정을 이루면서 봄의 아름다움과 낭만을 만끽하러 주간과 야간에도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지난단 말 전천 남측 방향 북평교 부터 폐철교(800m), 전천교 부터 청운교(800m) 총 1.6km 이르는 구간에 제방길 좌우로 LED 바닥 경관조명을 설치, 형형색색의 조명빛과 연분홍 벚꽃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벚꽃 핫스팟으로 SNS 등에 입소문을 타며 제방길 일원이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특히, 주변으로 지난 22년 3월 선정된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제안 공모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사업비 13억 원이 투입되어 전천의 흉물이었던 폐철교(북평동 281번지 일원)를 길이 265m, 폭 5m 규모의 사계절 테마휴식 공간으로 조성하는 등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교량 보수 및 보강과 함께 산책로, 쉼터, 장미터널, 전망대, 경관조명 등 편의
(포탈뉴스)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4월 6일 영월군 청소년동아리 육성 지원사업 ‘청소년동아리 지원금 발대식&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영월군 청소년동아리 육성지원사업’은 청소년의 동아리 활동 장려를 위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청소년의 다양한 특기·적성 계발과 함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주도 지역 발전을 이끄는 창구로써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는 3월 참가 청소년동아리 모집을 시작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진로·공연·수리과학·스포츠·4차산업 등 총 6개 분야 10개 동아리가 선정됐으며, 10개 동아리 참여 청소년 및 담당 교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준장 수여·동아리 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후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연합회 구성, 청소년 대상 예산 집행 교육을 해 향후 활동에 대한 청소년들의 기대감을 높였으며, 선정된 10개 동아리에 80만 원씩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이두영 관장은 “청소년들이 알찬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본 영월군 청소년동아리 육
(포탈뉴스) 2024 시즌 개막을 알리는 국내 여자축구의 첫 메이저 대회가 11일 화천에서 시작된다. 화천군과 (사)한국여자축구연맹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행복교육도시 화천, 2024 춘계 한국 여자축구 연맹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초·중·고·대학 46개팀이 출전해 축구여왕의 자리를 놓고 10일 간의 열전을 치른다. 화천지역에서는 여고부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화천정보산업고가 우승에 도전한다. 올해 대회는 지역경제 기여도를 높이고, 선수단의 보다 쾌적한 경기 소화를 위해 화천생활체육공원을 비롯해 사내면, 하남면, 상서면 등 4개 권역에서 분산 개최된다. 대회는 조별 예선 풀리그,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기는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대회 기간, 화천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임원, 선수가족 등은 모두 1,200여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덕분에 지역 음식·숙박업소들도 스포츠 대회 특수를 기대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음식·숙박업소가 밀집한 화천읍에도 이미 선수단이 자리를 잡고 대회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포탈뉴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8일부터 5월 30일까지'청소년 지킴이 집'을 모집한다. ‘청소년 지킴이 집’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범죄 및 사고가 날로 증가하는 가운데 위기청소년을 보호하고 구조하는 기능을 하며, 청소년 보호에 관심이 많고 청소년들의 출입과 접근이 쉬운 업소면 신청할 수 있다. 적격성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업소는 낯선 사람으로부터 위협을 받거나 폭력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발견하면 이들을 우선 보호한 후, 구호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나 평창경찰서 등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평창군 청소년 지킴이 집 신청 및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전화하면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관내 중․소형 이륜자동차의 북부권 상반기 출장 정기검사를 진행한다. 출장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중․소형(50cc 이상 260cc 이하) 이륜자동차이며, 최초 사용신고 시 3년, 이후 2년마다 검사를 해야 한다. 2024년 상반기 북부권 출장 검사일과 장소는 다음과 같다. △4월11일(목) 10:00부터 11:00 용평면(용평면사무소), 13:00부터 16:30 진부면(송어종합공연체험장 주차장) △4월12일(금) 10:00부터 12:00 봉평면(봉평면사무소), 14:00부터 16:00 대관령면(대관령면사무소) 출장검사시 이륜자동차사용신고필증, 보험가입증명서, 신분증, 검사수수료(15,000원 카드·현금가능)을 지참하여야 한다. 이번 출장검사는 2024년 상반기 검사대상 34대를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하반기 검사대상의 경우 오는 7월경 하반기 출장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평창군 관계자는“지역검사기관이 없어 원거리 이동하여 검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장검사를 시행하고
(포탈뉴스) 평창군은 2023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국토부 공모에서 경로당 37곳, 어린이집 1곳을 포함 총 38곳이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1억원 규모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고성능 창호, 내·외벽 단열, 고효율 냉·난방장치, 고효율 조명, 신재생에너지 등을 설치해 건물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함께 기후변화에 취약한 어르신과 영유아가 이용하는 공공건물의 실내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3년 평창군 사업대상지의 에너지 성능평가 결과 평균 에너지 절감률이 이전대비 약 49% 향상될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평창군은 2020년부터 공모사업을 통해 보건지소 20개소, 공립어린이집 4개소에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23년부터 사업대상에 경로당이 포함됨에 따라 사업이 종료되는 2025년까지 최대한 많은 경로당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유지관리비 절감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한편 어르신과 영유아들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속초시는 관내에 사업장을 둔 ’23년 12월 말 결산 법인을 대상으로 30일까지(연결납세법인은 오는 5월 31일까지)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접수를 받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 납세의무가 있는 자가 법인소득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지방세로 관내에 사업장을 가진 모든 법인은 2023년에 발생한 법인소득에 대해 사업장이 소재한 지자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법령 개정으로 올해부터는 ’23. 1. 1. 이후 개시된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세율이 과세표준 구간별로 0.1%p씩 인하되었고 분납 규정이 신설되어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일부세액을 분할납부 할 수 있다. 또한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서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납부기한을 연장해주는 세정지원을 시행한다. 올해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과 고용위기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범위가 확대되었고 해당 법인이 법인세(국세) 납부기한 연장을 받았다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별도의 신청 없이 3개월 직권연장된다. 다만, 납부 기한에 한해 연장되므로 신고는 반드시 오는 30일까
(포탈뉴스) 양구군은 임업과 산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각종 임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 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 일정 자격을 갖추고 임산물 생산업과 육림업에 실제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에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을 지원한다. 소규모 임가 직불금은 130만 원이 지급되며, 면적직불금은 면적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일반 품목은 70 부터 94만 원, 송이는 32 부터 62만 원이 지급된다. 육림업도 면적에 따라 32 부터 62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양구군은 가구당 70만 원의 임업인수당을 지원한다. 임업인수당의 신청 대상은 올해 1월 1일 전 일까지 2년 이상 계속해서 양구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2년 이상 계속 농업경영체(임업 분야)에 등록된 경영주 또는 공동 경영주이다. 임업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 임업인에게 문화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양구군에 거주하는 임업진흥법 제2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