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해시가 지난해 대만에 이어 올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석하는 등 동남아 관광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코로나 이전의 63% 수준인 1,100만여 명이나, 이는 전년(2022년) 320만여 명 대비 무려 245%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추세라면 코로나 이전으로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 수요를 선점, 지역 방문 유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 I.C.E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4회 하노이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동해시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선제적 해외 관광마케팅 전략을 펼친다. 베트남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일본, 중국, 미국, 대만*에 이은 42만 명으로 상위 5개국에 포함되어 있어, 앞으로 관광객 유입에 대한 잠재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이다. 시는 국제 관광박람회 기간 중 홍보영상 상영 및 관광 홍보물 배부, 다양한 이벤트 등을 추진하는 홍보관을 알차게 운영하여 베트남뿐만 아니라 박람회에 참가한
(포탈뉴스) 화천군이 고령자 등 취약 농업인들의 봄철 영농 대행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화천군은 4~5월 경운·정지 작업, 5월 모이앙 영농대행 사업을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영농대행 신청 대상은 화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농업 경영체 등록 경영주로써, 65세 이상 고령자,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 주민,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이다. 현재까지 접수된 사업량은 약 450여 농가로, 영농대행에는 트랙터와 승용 이앙기 등의 장비는 물론 전문 인력까지 투입된다. 화천군의 영농대행은 저렴한 비용에 장비와 인력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취약 농업인 사이에서 없어서는 안 될 효자 서비스다. 모이앙 1㎡ 당 작업비용은 30원으로, 1평(3.3㎡)에 100원이 채 되지 않는다. 이는 통상적 영농 대행 작업비의 40% 수준에 불과하다. 작업량은 1논가 당 최대 1㏊이지만, 기준면적 이상일 경우 영농 여건에 따라 추후 일정 조율을 통해 추가 작업이 이뤄질 수 있다. 군은 봄철 뿐 아니라, 추수철에도 취약 농업인들의 가을걷이 대행 서비스까지 진행하고 있다.
(포탈뉴스) 평창군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11개 보건진료소(고길, 계촌, 신리, 속사, 등매, 면온, 수항, 거문, 유천, 두일, 용산)에서는 60세 이상 어르신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행복한 노년생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다.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된 치매예방교실과 심리원예치료, 전통푸드테라피 수업으로 12주 동안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실내에서 진행한 컬링수업에는 본인이 국가대표 선수가 된 모습으로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서로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다양한 만들기 수업을 통해 소근육 운동을 함으로 두뇌자극과 함께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남성 어르신은 평생 접하지 못했던 꽃꽂이와 떡 만들기 수업은 생소했지만 색다른 시간이었고, 소년 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주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였다. 무료할 수 있는 농한기 기간을 다양한 취미활동 수업을 통해 행복하게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다며 매년 이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약속해 달라며 부탁하셨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 의료 취약지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없던 어르신들에게 진료소를 통해 진
(포탈뉴스) 평창군은 이번 달 28일까지 소·염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 대상은 지역에 소재한 소 농가 288호 1만2904마리, 염소 농가 74호 1870마리다. 4주 내 구제역 접종 가축, 출하예정 2주 이내인 가축, 임신 말기 가축 등은 접종 제외 대상이다. 군은 구제역 백신 항체 양성률 100% 달성을 목표로 농가별로 구제역 백신접종을 지도하고 접종실태를 확인하는 등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앞서 군은 매년 우제류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접종 2회, 수시접종 2회를 실시하고, 축산물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정기적으로 구제역 백신접종을 모니터링하는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박미경 축산농기계과장은“접종이 누락 되지 않기 위해 군의 접종시스템 관리를 철저히 하여, 구제역으로부터 자유로운 평창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고 청정한 지하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지하수 방치공을 찾아 원상복구에 나선다. 방치공은 개발이 실패하거나 사용이 종료됐지만, 적절하게 되메움 되거나 자연 매몰되지 않은 상태로 관리대상에서 누락, 방치되어 지하수 오염이 우려되는 불용공을 의미하는데, 이는 지표오염원의 유입 창구 및 오염물질을 지하 심부까지 이동시키는 통로로 작용할 수 있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평창군은 2017년부터 28개소의 방치공을 원상복구하였으며, 올해에는 방치공 및 미등록 지하수 현장조사와 병행하여 원상복구 사업을 추진한다. 원상복구 의무자가 불분명한 방치공에 대한 현장조사를 거쳐, 지하수 오염이 예상되는 경우 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긴급히 원상복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치공을 알고 있는 경우 평창군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운영부서로 신고하면 된다. 심재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지하수는 대대손손 물려줄 소중한 공공재인 만큼 안정적인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지하수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 평창군은 지난 2023년 국토부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이 된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에 대하여 금년도 3월 8일 대화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하고 국비가 교부됨에 따라 청미마루, 청학당 두 거점시설의 건축설계를 위한 기획용역을 발주한다. 기획용역을 통해 거점시설에 대한 구상 및 주민의견수렴, 인허가 등의 절차를 완료하고, 연도내 실시설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이 추구하는 방향과 목표의 달성여부 판별과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체감·현장·데이터 중심의 사업 성과목표를 연차별 측정을 통해 정략적·정성적으로 평가한다. 김재열 도시과장은“도시재생사업 선정을 위해 몇 년간 노력한 주민들의 염원으로 이룬 성과를 처음 시작하는 만큼,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초석을 잘 쌓겠다.”라고 말하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 정선군 정선농협이 지난 4일 농협강원지역본부에서 개최된 2023년 사업추진 우수농축협 시상식에서 상호금융대상 전국 그룹별 1위(우수상)와 종합업적평가 우수농협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상호금융대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수익성과 건전성, 고객 관리 등 신용사업 전반을 평가하며, 종합업적평가는 신용·경제·교육지원사업, 경영지표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전영득 조합장은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임직원에 감사드린다며”며 “앞으로 고객과 조합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희망농업을 선도하는 지역농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정선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대상은 지난해 12월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으로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2023년도 귀속 법인소득세는 800건, 60억원으로 예상되며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이 소재한 관할 군청 세무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고서류를 제출해야한다. 복합 경제위기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등은 납부기한이 직권으로 3개월 연장되어 7월말까지 납부하면 된다. 재해, 도난, 사업의 현저한 손실 등 피해를 입은 법인은 신청에 의해 6개월 범위 내에서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만약 기한 내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 가산세 및 납부지연 가산세를 부담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올해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가 도입돼 납부할 세액이 100
(포탈뉴스) 정선군이 ‘MTB 매니아의 성지’ 신동읍에 청정 자연과 함께하는 자전거길을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9년 신동읍 일원에 전국 최고의 MTB마을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정선아리랑열차의 중간 거점역인 예미역 일원에 바이크 이용객 뿐만 아니라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로 조성된 예미MTB마을은 바이크 전용 보관소와 장비 수리 시설, 게스트 하우스가 마련되어 있어 전국의 MTB동호회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옛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레트로한 감성으로 리모델링한 예미역은 지역의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잡으며 다양한 세대의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등 신동읍 일대가 이색적인 산악 스포츠 관광지로 발전하고 있다. 이에 군은 지역의 청정 자연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산악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폐광지역발전기금 29억원을 투자, 신동읍 조동리 494-58번지 석항천 일원에 MTB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2.8km 자전거 데크로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신설되는 자전거 데크로드는 마을 곳곳 이색적인 벽화들이 그려진 골목여행의 명소인 안경다리를 시작해 함백초등학
(포탈뉴스) 횡성군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사회적 위험으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4월 8일부터 5월 17일까지 ‘1인 가구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횡성군은 기간 동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차세대행복e음)을 통해 추출된 각종 공과금 체납자와 중증질환자, 미취업 일용근로자 등 위기 사유 2개 이상에 해당하는 청장년 1인 세대를 중심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민간 단체와 협력하여 주민등록상 1인 가구 외에 실질적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 가구(나이 무관)까지 찾아 나선다는 방침이다. 조사 항목은 기본실태(나이, 성별, 거주유형)와 사회적 고립도(사회적 관계망), 가구 취약성(건강 등 현실적 문제) 등이다. 횡성군은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위험도를 분류하고, 위험군에 맞는 맞춤형서비스를 연계해 관리하고,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긴급복지지원, 기초 생활 수급 등 공적 급여를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복합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위기 사유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방침을 세웠다. 김명기
(포탈뉴스) 횡성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도 신재생 에너지 보급(주택지원) 사업’ 및 ‘2025년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융복합 지원)’에 따라 신재생 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택 소유자가 에너지 절감을 목적으로 신재생 에너지를 설치를 원하면 두 사업 모두 횡성군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주택지원 사업’의 경우는 한국에너지공단 사업으로 2024년 바로 신청 설치가 가능하고, 개인이 업체 선정과 설치시기를 고려하여 신청할 수 있다. 반면 ‘융복합 지원사업’의 경우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횡성군이 선정되면 2025년에 설치할 수 있으며 업체 선정과 사후관리를 횡성군에서 지원하게 된다. ‘융복합 지원사업’은 횡성군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미선정되면 사업 자체가 무산될 수 있음을 신청자들은 꼭 고려하여야 한다. 설치가 시급하거나 주택 신축과 함께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려는 경우는‘주택지원 사업’을, 설치가 올해 당장 아니어도 횡성군 관리와 지원으로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고 싶은 신청자는‘융복합 지원사업’을 선택하여서 설치하면 된다. &nb
(포탈뉴스) 횡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2024년 농촌협약 전문가 컨설팅’을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농촌협약은 기초자치단체 주도로 농촌생활권 활성화에 대한 발전 방향을 수립한 후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5년간 최대 국비 300억 원과 지방비를 투자하는 패키지 지원 제도이다. 컨설팅에는 농촌지역 개발 전문가 3명을 비롯하여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군 전담 및 관계 부서 등 총 17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특화 비전 수립과 공간전략계획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 적정성, 공간 정비계획의 적합성, 주민 참여 등 거버넌스 체계 구성‧운영 실적 등을 다뤘다. 횡성군은 지난 4일 세종시를 방문해 농림축산식품부에 농촌협약 추진 현황 및 계획을 설명하였으며, 이를 위한 국비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정책 기조인 농촌이 삶터·일터·쉼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내용으로 하는 공모사업 신청서를 강원특별자치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박용균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농촌협약 전문가
(포탈뉴스) 횡성군은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없애고 권위적인 문화를 개선하는 등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일터 조성’에 나선다. 과거의 경직된 조직문화로는 젊은 층의 역량 발휘가 어렵다는 판단하에 정부에서도 ‘일하는 방식 개선’을 국정과제로 지정하였으며, 계속해서 공공부문의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신속한 문제해결 능력을 요구받고 있다. 이에 횡성군은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조성’의 첫걸음으로 4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군청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직문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 불합리한 관행(13개 문항), ▲ 일과 삶의 조화(14개 문항), ▲ 구성원 간 관계(4개 문항) 3개 항목 31개 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내부 행정망(새올행정시스템)을 활용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문화를 진단한 후 기존 비효율적인 업무처리 방식의 과감한 혁신과 함께 수평적이고 유연하며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조직문화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횡성군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다른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합리적이
(포탈뉴스) 횡성군립도서관은 지난 2일 안흥초등학교를 시작으로, 4월 2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초등 북스타트’ 사업으로 책 꾸러미를 배부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횡성군이 함께 펼치는 독서문화 운동으로, 초등학교로 찾아가서 손인형극 공연(섬빛인형극단)을 선보이고, 책 꾸러미를 나누어 주는 활동을 한다. 횡성군립도서관은 초등 북스타트를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총 9개교 189명에게 책 꾸러미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양구군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양구군 조직문화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전은 조직문화의 중요성에 대한 전직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도출을 통해 공직사회의 바람직한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일하기 좋고, 일 잘하는 조직문화 구현’을 주제로 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비효율적·불합리한 업무추진 방식 개선 방안 등 일하는 방식 혁신 △불합리한 조직문화·제도 개선 방안 △상급자·하급자·직원 간 소통 강화 방안, 신규직원 적응 방안 등 소통·화합하는 조직문화 △수평·유연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 ·즐거운 조직문화 추진 방안 △기타 자율의견 및 개선 방안 등이다. 양구군은 접수된 공모 내용에 대해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적합성, 창의성 등의 기준으로 평가하여 높은 점수순으로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 등 총 4건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근순 기획예산실장은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행동하는 바람직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