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지난 2일 ‘청소년 도박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경찰청에서 청소년들의 사이버 도박근절 및 확산방지를 위해 시작한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참여자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SNS)나 기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다음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정확히 알고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창의적인 배움과 놀이의 기회가 많아질 수 있도록 각종 청소년지원사업 등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찬진 동구청장은 문경복 옹진군수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챌린지를 마친 김찬진 청장은 다음 주자로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김경미 동구청소년수련관장, 김영호 동산고등학교장을 지목했다. [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2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 및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한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살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제정된 날이며,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날이다. 동구보건소가 주최하고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신장애인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비타민밴드 축하공연 ▲세편의 단막극으로 이루어진 옴니버스식 정신건강 연극 ‘마음비상구’ ▲부대행사로 정신장애인이 작가로 활동하는 ‘우리들의 전시회’를 열어 정신건강에 대한 의미있는 행사를 만들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 행사가 동구 주민들에게 생명 존중 문화의 중요성을 전파하며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식개선을 통한 정신질환의 친화적 도시가 구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동구 주민들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032-765-3690~1로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2일 공장지대 주변 환경개선을 위한 클린업데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화수2동 주민, 환경 봉사단체,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화수부두 인근 공장지대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 활동이 이뤄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의 50%를 공장지대가 차지하고 있음에도 관리가 부족하여 도시미관을 정비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며 “분기별로 환경정비를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이 걷기 편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업 추진에 따라 송현동과 송림동 일원의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동구 공업지대 환경개선을 위한 클린업 데이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2일 송림골 꿈드림센터에서 동구 꿈드림 어린이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에서 후원하고 동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우리는 하나, 함께 꿈을 키워 나가요’라는 슬로건으로 꿈드림체육관 개관에 맞춰 미래 꿈나무들의 체육 교류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10개 어린이집 5세 부터 7세 어린이 200여명이 참가하여 ▲지구를 굴려라▲풍선 터트리기▲장애물달리기 ▲색판뒤집기 ▲맹꽁이릴레이 ▲협동자전거릴레이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이 진행됐으며, 학부모 이색경기로는 에어봉달릭, 줄다리기가 열렸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함께 배우며, 꿈을 키우는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며 “동구 또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연극 ‘템플’ 공연이 오는 12일 오후 3시‧7시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공연예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연극 ‘템플’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딛고 동물학자로 성장한 ‘템플 그랜딘(Temple Grandin)’의 유년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의 모티브가 된 템플 그랜딘은 2022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실제 모델이자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를 움직이는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된 천재적인 인물이다. 템플 그랜딘은 2살 때 자폐아로 진단받았고 중학교 시절 퇴학을 당하는 고통을 겪지만, 어머니의 헌신적인 노력과 칼락 선생님의 도움으로 자신만의 인식 세계를 발전시키는 과정을 통해 성공적인 자기 계발과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 연극 ‘템플’은 인물의 대사로 얻을 수 있는 드라마적인 구조로 정보 전달을 넘어 신체 움직임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인물의 심리 상태와 감정을 전달하는 ‘피지컬 씨어터(Physical Theatre)’를 완벽하게 구현해 낸 작품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고정된 연극 양식을 극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지역 내 농업인 1만1197명에게 33억5000만 원의 농어업인수당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농어업인수당은 경상남도가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농어업 활동을 돕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해 왔으며 지급 요건은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경남도 내 주소를 두고 농어업 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 또는 공동경영주로 지급 금액은 각 30만 원이다. 지급 방식은 농협채움카드 보유 대상자에게 포인트를 충전하는 방식이며, 군은 지난 7월 22일 대상자에게 30만 포인트를 지급했고 농협채움카드가 없는 농어업인에게는 8월 12일 이후 읍면동에서 30만 원이 충전된 농협선불카드을 전달했다. 농어업인수당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관내 음식점 등에서 쓸 수 있으며 사용기한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 소멸하므로 반드시 기한 내 전액을 사용해야 한다. 단, 노래방, 당구장을 포함한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안병국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어업인수당 지원을 통해 농어업인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올해 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
(포탈뉴스통신) 거제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과학적 농업 실천을 돕기 위해 토양검사와 비료사용처방서 발급 업무를 하고 있다. 이는 농경지의 토양 상태를 정확히 분석해 농작물에 적합한 비료 사용을 권장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토양 환경을 보호하고자 함이다. 토양검사는 농경지에서 채취한 토양 샘플을 분석하여 pH, 유기물 함량,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주요 영양 성분을 측정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비료사용처방서를 발급하여 농업인들이 적정한 비료를 사용하도록 안내한다. 이를 통해 농작물의 생육 상태를 최적화하고, 과도한 비료 사용으로 인한 토양 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 토양검사와 비료사용처방서 발급 절차는 다음과 같으며, 누구나 의뢰 가능하다. 1. 토양 시료 제출: 농업인이 직접 농경지에서 토양 샘플을 채취해 거제시농업개발원 농업과학관에 제출. 2. 토양 분석: 토양검정실에서 토양의 주요 성분을 분석(2~3주 소요). 3. 비료사용처방서 발급: 분석 결과에 따라 비료사용처방서를 발급하여 적합한 비료 사용을 권장.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포탈뉴스통신)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거제시장배 섬꽃 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6일 거제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다. 섬꽃 전국마라톤대회는 거제를 대표하는 마라톤 대회로, 친구 및 가족 단위가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경주 진행뿐만 아니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대회는 5km, 10km, 산달도 일주 하프코스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됐다. 이 중 거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산달도 일주 코스는 마라토너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회 당일인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산달도에 이르는 마라톤 코스 일원에는 일부 교통통제가 있을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인천서구문화원은 오는 9월 2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교육장 1에서 ‘인천서구학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서구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임학성 인하대 사학과 교수가 서구학의 개념에 대한 기조강연을 하고, 다음으로 김경화 인하대 사학과 강사가 인천 서구에 대한 연구사 검토 발표를 하였다. 그리고 안정헌 인천개항장연구소 연구원이 인천서구문화원의 향토지 발간에 대한 의미와 과제를 살펴보았으며, 마지막으로 이영미 인하대 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가 지역학으로서 서구학의 발전 가능성과 과제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종합토론은 강옥엽 인천여성사연구소 대표가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기조강연을 제외한 발표문에 대한 토론으로 손민환 부평역사박물관 학예사, 신언호 인천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 추교찬 파독근로자기념관 학예사가 담당했다. 토론은 매우 뜨겁게 이어졌으며 발표자와 토론자 사이의 토론이 끝난 후 관중석에서도 질문이 이어졌다. 토론은 좋은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으며 인천 서구학이 가지는 미래와 과제를 모두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사였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홈플러스 인천청라점이 서구 관내 7개소의 아동공동생활가정(아동복지시설)에 매달 1개소 50만원씩, 총3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릴레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청라점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식료품을 준비해 해당 시설로 직접 배달하여 전달하고 있다. 지난 9월 27일, 공동생활가정(남아시설)에 삼겹살, 과일, 냉동식품 등 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4번째로 전달했다. 지난 6월을 시작으로 매달 50만원씩 현재까지 총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이 4개소에 전달됐다. 해당 지점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동공동생활가정에 식료품을 전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전달된 식료품으로 맛있는 식사 시간, 간식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구 관내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청 아동행복과 관계자는 “홈플러스 인천청라점이 작년에 이어 따뜻한 마음으로 꾸준하게 후원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청라점은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아동복지시설에 꾸준한 관심과 선행을 베풀며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위해 항상
(포탈뉴스통신) 배리어프리 영화(코다)로 함께하는 공감교육, 점자교육, 앙코르 수어교실(심화) 3개 과정 운영 인천 서구는 인천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운영의 일환으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2학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오는 10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여러 영화제에서 작품상 등 다수 수상을 하여 호평을 받은 영화 ‘코다’와 ▲단편영화를 활용한 ‘배리어프리 영화와 함께하는 공감 교육’ ▲시각 장애인에 대한 장애 친화적인 감수성을 증진하고자 하는 ‘올록볼록 점자교실’ ▲지난 상반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수화교실(기초)에 대해 ‘앙코르 수화교실(심화)’등 총 3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 기간은 10 부터 11월이다. 교육 장소는 최근 새롭게 확장 이전하여 개관한 인천서구평생학습관(서구 서곶로 369번길 17)이다. 참여 방법은 전화접수 또는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평생학습관의 비장애인 대상 인식개선 프로그램과 관내 11개 기관 연계로 진행하는 다양한 장애인 대상 맞춤형
(포탈뉴스통신) 인천서구가족센터는 지난 9월 28일 서구상생마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건강한 가족,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하여 ‘서로아우름 가족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인천가족센터는 서구에서 위탁받아 가족정책을 실행하는 기관으로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족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다양한 나라의 문화체험, 가족사진전, 모루인형만들기,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으로 어우러진 풍성한 체험거리와 난타, 태권도, 청소년밴드 등의 문화공연을 통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서구에 거주하는 가족들 약 6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은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대상(인천서구청장상) 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50점 선정된 작품을 선정하여 이루어졌다. 온‧오프라인 게시를 통해 인천 서구지역의 가족 존중 실천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인천서구가족센터 심정흠 센터장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구주민분들을 위해 ‘국가의 날’ 등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진행할 예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일, 관내 중학생 33명을 대상으로 경주 일대를 방문하여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한 ‘휴(休) 충전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자 대안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흥미를 얻고 건전한 미디어 활용 능력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국립경주박물관 탐방 및 체험 ▲경주월드 이용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디지털미디어 과의존을 예방ㆍ해소하고 건강한 디지털미디어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의회는 최근 쌀값 하락으로 농가가 심각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정부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지난 2일, 창녕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박상재 의원 외 10명은 쌀값 폭락이 농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의 식량 안보와 경제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올해 수확기 동안 쌀값이 17만 원대까지 하락해 농민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농업 생산비 상승과 줄어드는 농업 보조금으로 인해 농가 부채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쌀값 폭락과 더불어 벼멸구 피해까지 겹치며 농민들이 어느 해보다 혹독한 상황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값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수확기 이전에 추가적인 시장격리 조치를 즉각 시행과 농민들과의 약속대로 수확기 산지 쌀값을 가마당 20만 원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업 경영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군의회는 쌀값 하락은 단순한 경제적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농업과 식량 안보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지난 2일 대합시장을 시작으로 10일까지 ‘2024 창녕 전통시장 잔치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의 등장으로 위축된 전통시장 경기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내 전통시장 장날에 맞춰, 대합시장, 이방시장, 남지시장, 창녕시장, 영산시장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펼쳐지는 행사에는 고고장구, 박진아, 조영임 등 유명 가수 초청 공연과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흥겨운 노래자랑,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고혈당, 고지혈증 예방을 위한 건강 상담 부스까지 운영해 시장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잔치한마당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전통시장도 다시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