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춘천시는 지난 2월 19일부터 4월 1일까지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결빙돼 있던 토양 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화하는 해빙기(2월~4월)를 맞아 사면, 산사태취약지역 등의 붕괴, 전도, 균열 및 낙석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 기간 토목·소방·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총 34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했다. 안전 점검 결과 총 23개소에서 급경사지 토석류 및 낙석 발생, 산사태취약지역 내 사방시설 저사량 증가, 문화재 내 전선 절연물 손상 등 위험 요소가 도출됐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장에서 조치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해 현재 11개소 조치 완료했다. 보수·보강 등 다소 시일이 소요되는 위험 요소가 도출된 12개소에 대해서는 후속 조치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점검 결과 도출된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개선 및 조치하고 향후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춘천시를 빈틈없는 안전 도시로
(포탈뉴스) 춘천교육지원청은 4월 5일 2024년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동네를 플로깅, 청렴은 클리닝!’을 주제로 청렴 다짐 자연 보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춘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참여하여 청사가 위치한 효자2동을 중심으로 걷기 운동과 쓰레기 줍기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고, 청사 내부 개방 녹지 지역에 꽃잔디 등 각종 식물 심기 활동을 통해 직원들과 인근 주민들이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허남호 교육장은 “이번 식목 행사는 주택 밀집 지역에 있는 춘천교육지원청이 플로깅 행사를 통해 동네 사랑 실천과 함께 각자의 청렴도를 닦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이처럼 공직자로서 환경 보호에 솔선수범하는 활동을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춘천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춘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은 4월 5일, 초·중등 교사 40명을 대상으로'사회·정서·인성교육(SEE Learning) 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사회·정서·인성교육은 대니얼 골먼 등 심리학, 교육학 외 다양한 학문 분야의 학자들을 주축으로 미국 에모리 대학교에서 개발한 명상 기반 사회·정서·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교육자 모두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사회·정서·인성교육은 기존의 비폭력대화, 회복적 생활교육 등 정서교육에 대한 경험이 있는 교사뿐만 아니라 경험이 없는 교사에게도 구체적이고 통합적인 활동을 제공하여 교사들의 인성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학생들에게는 집중력, 회복탄력성, 자기조절, 자기돌봄, 스트레스 감소, 자신 및 타인과 건강한 관계 맺기 등의 포괄적인 사회·정서 교육을 제공한다. 최현주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이 사회·정서·인성교육을 안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배워 코로나19 이후 정서와 충동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한 인성 발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5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농협 강원본부와 올해 처음 시행하는 도단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인구 감소, 고령화 및 계절성에 따른 농촌 일손부족문제 완화 및 해소를 위해 인력을 알선 중개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은 석성균 농정국장, 김경록 농협 강원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도내 농업인력 수급 안정화를 위해 긴밀히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농업 고용인력에 대한 농작업 교육 및 통역지원, 직업 소개 및 직업 지도, 지역간 교류 중개, 인력모집을 위한 홍보 활동 등 농업고용인력 지원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도 인력중개센터 운영으로 영농철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강원농협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합심하여 빈틈없는 인력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석성균 농정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계절적 수요인력 증가와 영농철 단기간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촌 공공인력 수급으로 농가 인건비를 낮추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4. 5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강원 첨단 바이오헬스 육성 전략 자문 회의’를 개최해 내년부터 2천억 규모의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를 조성하는 등 바이오 헬스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춘천시 및 홍천군, 도내 혁신기관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 첨단 바이오헬스 육성 현황 및 향후 추진 전략에 대한 발표와 점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도 관계자는 “강원자치도를 대한민국 바이오 1번지로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 2천억 원 규모의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임을 설명하며, “혁신기관과 협업해 기업의 임상과 실증 지원 등을 확대할 것”이라며 기업 지원계획을 밝혔다. 국가와 강원자치도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성공적 유치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자문과 함께 열띤 논의도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작년 준공된 체외진단 산업화 지원센터를 둘러보며 올해 신규로 국비 56억 원을 확보한 ‘디지털 바이오칩 실용화 플랫폼 구축
(포탈뉴스) 양양소방서는 4일 14시 남설악 탐방지원센터 앞에서 최근 건조한 봄철 늘어나는 산림 화재를 예방하고자‘대형 산불 예고 없다! 작은 불씨 감시하자!’캠페인을 개최했다. 이 캠페인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군청 산림진화대가 함께 진행 됐으며 5월 말까지 탐방로 인근에서 지속적으로 추진되며 건조하고 강풍이 잦은 봄철 기간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어깨 띠 착용, 전단지 배부 등 산불예방 홍보 △취약요소 정비·제거 및 산불예방을 위한 주민 계도 △등산로 및 산림인접지역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 등이다. 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에는 작은 불씨에도 대형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가능성이 높아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각종 안전사고에 특별히 유의하여 각종 재난이 없는 안전한 만춘지절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양양소방서]
(포탈뉴스) 양양군이 봄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각별히 조심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기후 온난화로 인해 진드기·모기와 같은 감염병 매개체가 증가하고 있으며, 양양군은 총 면적 중 임야와 농경지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고령화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고위험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양양군에는 최근 3년간 8명(2021년 3명, 2022년 4명, 2023년 1명)의 진드기 매개 감염병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인해 3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경우 다른 감염병에 비해 치명률(2013~2022년 국내 누적치명률 18.7%)이 높으며, 이를 유발하는 참진드기가 3월부터 활동하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 긴 옷, 긴 바지, 모자, 목수건, 장갑 등을 착용하여 피부노출을 최소화 하고, 기피제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야외활동 후 착용했던 옷은 즉시 세탁하고, 샤워를 하면서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포탈뉴스) 양양군 보건소는 4월 7일부터 4월 21일까지 15일 동안 9만보 걷기,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걷기행사는 치매 인식개선으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양양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행사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인 ‘워크온(Walkon)’ 앱 가입을 통해 치매환자 및 가족, 양양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크온 앱 가입은 휴대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 ‘워크온’을 검색하여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2024년 양양군 한마음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행사』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기간 내에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4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의 행사기간, 목표 걸음수 9만보를 달성한 군민 중 선착순 5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기념품은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양양군 치매안심센터나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양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치매에 대한 교육을 통
(포탈뉴스) 제85주기 한서 남궁억 선생 추념식이 04월 05일 오전 10시 30분 홍천읍 연봉리 무궁화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남궁억 선생의 유족과 홍천기독교연합회를 비롯해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장,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 김성운 홍천경찰서장, 김숙자 홍천소방서장, 함열남궁씨 종친회, 최남식 서면장,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이 참여하였으며, 추모헌화 및 분향, 약력보고, 추념사 등이 진행됐다. 독립 운동가이자 교육자, 언론인으로서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했던 한서 남궁억 선생은 1896년 서재필, 이상재 선생과 함께 독립협회를 창립하고 황성신문을 창간하여 독립활동을 펼쳤으며, 이후, 1918년 서면 모곡리로 낙향해 모곡교회와 모곡학교를 설립하고 무궁화 보급운동을 전개했다. 홍천군은 남궁억 선생이 1977년 건국훈장을 받은 이후 남궁억 선생의 기일인 매년 04월 05일에 추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남궁억 선생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무궁화 고장으로써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은 제4회 홍천 동심조각공모전 예술동물원 개최를 위해 전국의 역량 있는 작가들의 조각 작품(1인 1점)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작품 규격은 크기가 2m이상인 입체작품을 권장하며, 이동 설치 제작 및 5년 이상 야외 존치가 가능한 내구성을 지녀야한다. 또한 동심과 동물을 주제로 혐오감을 주거나 선정적이지 않고 안전사고의 위험이 없어야 하며, 순수 창작 작품으로 현장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어야 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완성작품 외에도 작품 디자인 응모가 가능하다. 전문적인 조각 작품을 제작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참가자들이 자신의 디자인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도록 참여의 폭을 넓혔다. 이번 동심 조각전의 공고기간은 03월 26일부터 05월 20일까지이며, 접수는 05월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이다. 선정작 발표는 1차 서류심사 및 현장답사, 2차 심사를 거쳐 06월 21일(예정) 홍천미술관 홈페이지 및 개별로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누구나 출품할 수 있으며, 공모방법 및 심사일정 등의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홈페이지 및 홍천미술관 홈페이지(교육행사 동
(포탈뉴스) 홍천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자가소비용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고자 하는 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현장 여건에 적합한 주택과 상업‧공공건물에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홍천군을 주관으로 하는 컨소시엄(㈜성광전력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오는 6월 한국에너지공단에 공모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번 신청 대상지는 화촌면, 두촌면, 내촌면, 서석면, 내면 등 5개면으로 지난 2023년 신청 대상지인 홍천읍 외 4개면(홍천읍, 영귀미면, 남면, 서면, 북방면)은 사업을 추진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제외됐다. 홍천군은 사업 참여 희망자에 대하여 4월 중 읍면행정복시센터를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며, 기존에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또는 융복합지원사업 혜택을 받은 적이 있거나 미등기 건축물 소유자 또는 올해 공사가 불가능한 경우는 신청이 제한된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를 거쳐 올해 10월 중 발표 예정이며, 사업이 선정되면 내년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한다.  
(포탈뉴스) 홍천군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신규대상자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화재, 질병 등 대상자에게 응급상황 발생 시 게이트웨이, 화재감지기를 통해 응급상황을 인지, 119 신고로 응급상황을 알려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에 따라, 홍천군은 이달 08일부터 18일까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 신규발굴을 목표로 다방면으로 홍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독거노인, 노인 2인 가구로 저소득층이면서 부부 중 한명이 질병이 있거나 모두 75세 이상인 경우와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이면서 독거 또는 취약가구에 해당하는 장애인이다. 특히 올해는 실제로 혼자 살고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이면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지역센터인 홍천군노인복지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집중 홍보 기간에는 지역센터, 읍면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 기초연금 수급자를 비롯해 지원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에게 신청을 안내하고 내고장 홍천소식지, SNS 등을
(포탈뉴스) 평창군은 4월 6일 18시 진부문화센터에서 평창유나이티드 FC 유소년팀 창단식이 열렸다고 전했다. 평창유나이티드 FC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군의장, 지광천 도의원, 최종수 도의원, 정장호 교육장, 전상필 진부중·고등학교장, 원신 상지대관령고등학교장, 양희구 도체육회장, 지형진 군체육회장, 권은동 도축구협회장 및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평창유나이티드 FC 유소년팀은 지난해부터 관내 초등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유성우 감독과 김용주, 지현구 코치 2명의 지도자와 함께 U-12 28명, U-15 16명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FC 성인 선수들이 청소년 선수들의 멘토가 되어 1:1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방과 후, 주말 시간대에 훈련을 실시하고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전지훈련을 추진하는 등 팀 전력 강화에 나선다. 한편, 유소년팀은 올해 2024년 강원 초·중등 주말리그 및 전국 토너먼트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축사를 통해“유소년 축구팀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이번 유소년팀 창단을 계
(포탈뉴스) 평창군은 농업경영체 등록된 필지를 대상으로 농경지 토양개량에 필요한 규산과 석회질, 패화석을 194백만원, 1,009톤을 지원한다. 토양개량제는 3년 1주기로 대상지역을 선정하여 100% 보조로 지원하는데, 석회는 산도(pH) 6.5미만인 밭토양, 규산은 유효 규산 157PPm 미만인 논 및 화산회 토양의 밭을 대상으로, 규산은 미탄면, 대화면, 석회는 방림면, 봉평면, 그리고 패화석은 봉평면에 공급하여 살포한다. 또한 공동살포비도 포대당 1,000원을 지원하고 있어 개인 살포가 어려운 농가는 마을별 추진되는 공동 살포를 이용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683농가(규산 75농가, 석회질 595농가, 패화석 13농가)로, 총 843ha 면적에 토양을 개량하게 되며, 지원물량은 총 1,009톤으로 규산은 92톤, 석회는 892톤, 패화석은 24톤을 농협을 통해 농가에게 공급한다. 규산은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논 토양에 시용하여 벼에 대한 쌀 품질 향상, 병해충 및 재해를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고, 석회는 산성화된 토양에 산도(pH) 6.5정도 중화시켜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 보전하여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포탈뉴스) 횡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4월 1일부터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27개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특화사업 ‘조리실 후드 청소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위생 특화사업은 조리실 후드 및 환풍기 기름때를 전문 외부 인력을 통해 제거해 조리 시 음식에 기름때가 혼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하여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지원을 받은 어린이급식소 관계자는 “후드가 높은 곳에 위치되어 있고 일반적인 방법으로 청소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센터 지원으로 전문 청소 업체의 도움을 받아 만족한다”고 말했다. 김나영(송호대학교 호텔관광외식조리과 교수)센터장은 “앞으로도 횡성군 어린이들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조리실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