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정선군목재문화체험장‘청년목수 아카데미’전문과정 수강자 임기현씨가‘강원기능경기대회 가구제작’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메달 수상자인 임기현씨는 오는 8월에 열리는 경북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도 부여된다. 청년목수 아카데미는 정선군 청년정책 지원 사업으로 관내 청년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하여 운영하며 가족반, 아동반 등 상시로 운영되는 목재체험과는 달리 전문적인 목공 기술 교육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청년목수 아카데미’를 통해 목공체험지도사(2급·3급) 40명, 목공예기능사 4명 등 목공전문 자격을 취득했으며, 올해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가구제작기능사, 목공예기능사, 목공체험지도사 등 전문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유영수 이사장은 “차별화된 목공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인재 양성과 지역 청년들의 창업 및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 원주시립합창단이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아파트 음악회”를 진행한다. 아파트 음악회는 코로나19로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들에게 문화 공연을 선보이고자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상반기 공연은 지난 3월 21일 반곡동 중흥S클래스 아파트 공연을 시작으로, 5월 16일 이지더원1차 아파트에서 공연을 마무리한다. 시는 아파트 이외에도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 등에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공연도 2회 준비하고 있다. 4월 7일 오후 5시에 원주의 대표 벚꽃명소인 영서고~신림지역을 찾는 상춘객을 대상으로 영서고 입구에서 벚꽃 합창단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원주시립합창단 관계자는“시원한 하천과 새하얀 벚꽃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합창단 공연을 즐기면서 봄의 시작을 한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했다. 찾아가는 아파트 음악회는 상·하반기 각각 10회씩 진행하며, 올해는 접수 시작 10분 만에 상·하반기 선착순 접수가 마감됐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첨단․미래산업을 선도할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설립에 따라 재단법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갈 역량과 경륜을 갖춘 인재를 모시고자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원장 초빙 공고를 시행한다. 올해 상반기 출범 예정인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미래산업의 발굴․육성 및 ICT 융합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고도화와 혁신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전문기관이다. 재단 원장을 비롯하여 민간전문가 채용, 공무원 파견을 통해 총 3개 팀 14명의 조직으로 구성되며, 경영지원․디지털산업․모빌리티산업 등 재단운영 및 전문분야별 산업을 육성․지원할 계획이다. 공고 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19일까지 15일간으로, 관련분야(첨단산업, 경영․경제․행정 등) 학력, 경력 및 실적요건 중 하나를 갖춘 경우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되고, 임기는 임기일 또는 업무개시일로부터 2년으로(1회 연임 가능)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원주시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
(포탈뉴스) 정선군은 공직자의 마음 건강을 위한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직원 심리 상담 프로그램은 공직자의 업무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가족, 건강 등으로 인한 문제에 대한 전문상담을 제공해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통한 활기차고 건강한 일터 조성과 함께 일과 삶의 조화로 업무 효율성·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 심리 상담 프로그램은 공무원, 공무직, 공중보건의, 실무수습, 민원대응 기간제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며, 개인별 총 5회의 대면 또는 비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온라인·모바일 스트레스 진단을 실시하고 개인정보가 보호된 조직진단보고서 작성, 부서별 주요 스트레스 요인과 분포, 개선방안 관련 보고 등 진단 결과를 분석해 심리 상담을 실시한다. 개인신상 및 상담정보는 철저히 비밀로 유지되고 개인 상담을 진행하면서 추가적인 심리검사도 제공되며, 희망 시 사례관리 등록 후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군은 2021년부터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도입해 100여 명의 공직자가 심리 상
(포탈뉴스) 강릉시립미술관은 지역작가의 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전시 다양화를 위해 ‘2024년 지역작가 전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난 2023년 처음 시행한 지역작가 전시 지원사업은 강릉 지역작가를 대상으로 공모, 최종 선정된 총 5명의 작가에게 전시공간 제공 및 홍보 등을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폭넓은 지역작가 발굴을 위해 지원 대상자를 영동지역 작가로 확대하여 강릉시를 포함한 동해시, 삼척시, 속초시, 태백시, 고성군, 양양군의 역량 있는 지역작가들에게 공모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시 지원 선정 부문은 시각분야(한국화, 회화, 사진, 서예, 디자인, 조각, 설치, 미디어, 판화, 공예)로, 미발표작 중심 전시를 우대하며 공모에 의한 서류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 인원은 총 4명(팀)으로, 자격 요건은 영동지역 출생 또는 본 지원사업 최초 공고일(4월 5일) 기준 주민등록상 3년 이상 영동지역 거주자로서 3년 이내 영동지역에서 전시 경력이 있는 미술작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올해 7월에서 12월 기간 중 시립미술관 제1전시실을 4주일간
(포탈뉴스) 2024년 강원도기능경기대회에 강릉시 대표로 출전한 김종원(강릉시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서부지소 재직)직원은 농업기계정비부분에서 동상(강원3위)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4월 1일부터 5일간 진행된 ‘2024년 강원도 기능경기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강원도기능경기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강릉중앙고등학교 등 6개 경기장에서 농업기계정비 외 34개 직종 278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뜨거운 기량을 펼쳤다. 동상을 수상한 김종원 직원은 농업기계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열정을 갖고 강릉시농업기계임대사업소 서부지소에서 근무하며 임대농업기계 입‧출고와 수리‧정비, 기종별 실습교육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기름과 흙, 퇴비가 잔뜩 묻은 현장 상황에서도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가장 좋아하는 일에 받은 상이라 더욱 기쁘고,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과 농업기계화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회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농업기계팀의 역량향상을 위한 일에 적극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강릉시 농업기계임대사업이 더 발전할
(포탈뉴스)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3일, 농기계교육관에서 고성소방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확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농기계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농기계 사용법을 소방서 직원들이 인지해 농업인들에게 안전 사용법을 알리고, 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이뤄졌다. 군은 트랙터, 콤바인, 경운기 등 사고율이 높은 주요 농기계의 구조와 조작 방법, 사고유형 등을 설명했다. 고성소방서는 “이번 교육이 농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직원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윤형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기계 안전 사용으로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사고 발생 시 빠른 후속 조치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교육이 농기계 사고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군]
(포탈뉴스) 고성군은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지원을 위해 오는 4월 19일(금)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 중 우수한 자를 선발해 영농규모 확대와 지속할 수 있는 농업소득 창출을 위한 정책자금, 경영교육 등을 지원한다. 우수후계농 선발 인원은 전국단위로 500명이며, 시도별 인원 배정 없이 90점 이상인 지원자 중 전국단위 고득점자 순으로 5월 중 전문 평가기관의 검증 절차를 거쳐 6월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2년간 최대 2억 원을 연리 0.5% 고정금리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조건의 융자 지원과 영농 경영 역량 강화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후계농업경영인은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기타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1층)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윤형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 미래 농업 발전을 이끌어갈 우수 후계농업경영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
(포탈뉴스)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황금어장인 저도어장이 오는 4월 5일 첫 입어를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조업을 실시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5일 새벽 3시 30분에 거진항 및 대진항을 현장 방문하여 어업인들의 안전 조업을 점검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저도어장은 1972. 4. 1. 최초 개방되면서 매년 4. 1. ~ 12. 31.(9개월) 조업하고 있으며, 문어, 해삼, 성게, 게류 등 어업인이 선호하는 다양한 어획량으로 연평균 25억 원의 어업소득을 올리고 있다. 고성군의 저도어장은 매년 1월 ~ 3월까지 통제됨에 따라 타 수역에 비해 수산자원이 풍부하며 저도어장에서 어획된 대문어는 상품성이 뛰어나 어업인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접경지역 최북단 어업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고성군과 수산업협동조합에서는 저도어장 입어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안전 조업 규정 설명 및 월선 조업 방지 등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조업 구역 이탈 방지를 위해 경계 부표 설치(12개)를 올해 3월 완료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저도어장 입어 전 점호 방식의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기존 방식은 해양
(포탈뉴스)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가 춘천으로 확정됐다. 이번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는 춘천의 첨단지식산업, 교육도시, 관광산업 홍보 등 지역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는 4일 2024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를 춘천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준공이 임박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 구장에서 10월, 11월 중 3일간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가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자치박람회와 균형발전박람회가 통합해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박람회다. 지방시대위원회와 교육부, 행안부, 문체부, 산업부, 국토부, 중기부, 17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 등이 주최하고, 전국에서 5만 명이 방문할 전망이다. 그동안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방시대 엑스포 유치를 위해 지방시대위원회 등을 방문해 강원권 첫 개최지로 춘천이 선정되어야 한다는 점을 설명했다. 특히 강원권의 균형 발전 필요성, 접근성, 지방시대 정책 실현 노력도, 대도시 위주의 기존 행사보다 발전 과정에 있는 중소도시에서 개최되어야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 강릉중앙고, 강릉정보공고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4년 강원기능경기대회’에 강원직업계고 학생 231명이 출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34개 직종에 278명(일반인 포함)의 선수가 원서접수를 했으며, 이중 도내 직업계고 학생 선수는 27개 직종에 231명으로 전체 참가 인원의 83%를 차지한다. 이는 최근 7년간 직업계고 최다 참가 인원으로, 전국의 참가 인원이 줄고 있는 상황 속에 매우 이례적이며 직업교육 활성화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이다. 연도별 직업계고 원서접수 인원은 ‘18년 197명, ‘19년 210명, ‘20년 157명, ‘21년 154명, ‘22년 146명, ‘23년 225명, ‘24년 231명이다. 주요 종목으로 산업용드론제어, 게임개발, 공업전자기기, 기계설계/CAD, 그래픽디자인, 헤어디자인 등이 있고, 특히 이들 종목은 3개 학교 이상이 경합해 치열한 숙련기술인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별도 개회식 없이 4월 1일 종목별 사전 준비로 시작해 2일부터 본경기가 진행됐으며, 대회 5일차에 모든 경기 종료와 함께 경기장
(포탈뉴스) 평창군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4월 4일 오전 8시부터 진행한 나무 나눠주기 행사장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평창군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위험성이 높아진 만큼 군민의 각별한 주의와 예방적 활동이 필요하며, 평창군에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원주시는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4일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를 방문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목조건축물의 중요성과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올해 목조건축물의 대중화와 활성화를 주요 정책과제로 두고 세부 이행방안을 검토 중이며, 원주시 총괄계획가 유이화 건축사가 해당 분과의 담당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탄소저장 소재인 목재를 활용한 목구조는, 다량의 탄소를 배출하는 타 재료에 비해 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구조로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협력을 강화하여 목조건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원주시를 목조건축 선도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도 및 시군 관계공무원 22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향상 대비 워크숍”를 양구군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수입원 발굴, 체납징수 강화, 제도운영 혁신 등 지방세외수입 관리 및 운영 실태를 진단하고 이에 따른 문제점 개선을 통한 운영의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편,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총 243개를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평가'를 실시, 최종 순위에 따라 약 20여 개 자치단체에 시상을 한다. 2023년 행정안전부 평가 결과,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도를 포함 횡성군, 고성군이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교부세 각 8천만 원(광역 6천만 원)을, 강릉시, 동해시가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각 3천만 원을 수상했으며,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 고성군은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이희열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방세외수입에 대한 민원인의 납부 편의를 높이고 징수율 향상을 기대한다” 고 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봄철 성수기 유·도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4월 6일 현장 안전점검을 남이섬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선박사고는 사고 발생시 인명사고 가능성이 큰 만큼 유·도선 종사자에게 사고예방 활동 및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할 계획이다. 이어서 춘천 소재 인성병원을 방문하여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의료진 근무현황, 응급실 운영, 병상확보 등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 등 일선 현장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하여 조기종식 될 때까지 도와 시군, 유관기관 등이 힘을 모아서 도민의 의료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은 청명·한식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4.6.~4.7.) 중 상황관리반(1개반 17명) 및 현장대응반(2개반 10명)을 구성하고 동해안 지역에 전진 배치하여 24시간 상황유지로 대응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산불 발생시 재난관리인력 긴급 투입 및 현장 산불대응 지원으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전재섭 재난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