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원주시는 4월 6일, 4월 7일 이틀간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원주천 일원에서 ‘게릴라 벚꽃 버스킹’을 개최한다. 벚꽃 명소로 유명한 원주천 일원(병영교~관설경로당 구간) 3개소에서 봄 나들이객이 많은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 버스커 공연이 진행된다. 올해 행복 버스킹사업에 지원한 버스커 중 총 6팀이 공연에 참가한다. 시는 원주의 벚꽃명소로 알려진 원주천 일대 버스킹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깜짝 게릴라 공연을 준비했다.”며 “벚꽃을 구경하러 온 시민들이 버스킹 공연을 통해 봄날 즐거운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전문건설업 태백시지회(회장 이후진)는 지난 3일 태백시에 지역 학생들을 위한 향토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 박용석 회장과 태백시협의회 임원진들이 함께 참석하여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후진 태백시협의회장은 “지역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조그마한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 앞으로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몸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나눔 문화에 앞장서 주시는 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와 태백시지회에 감사하다”며, “기탁한 장학금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인재 육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전문건설협회 태백시지회는 지난해에도 장학금 300만 원을 태백시에 기탁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포탈뉴스) 사회복지법인삼육재단 삼척지역자활센터와 삼척시가족센터는 지난 4월 1일 삼척시 내 가족의 행복과 건강의 증진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각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가족 관련 프로그램의 교류 및 협력, 공동사업 추진, 후원·봉사·자원 등 연계 분야 사업을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이룸바이오(대표 조진형)은 지난 3일 태백시에 지역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향토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조진형 대표는 “기업활동으로 얻은 이익을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를 비롯한 많은 시·군에 나눔을 실천하는 ㈜이룸바이오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지역의 학생들의 위해 감사히 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포탈뉴스)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까지 화려한 봄을 자랑하는 사계절 축제도시 태백에서 ‘2024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개최된다. 태백시가 올해 새롭게 조성한 장성 탄탄마당(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산나물 축제는‘태곰이는 왜 취했을까요? (봄에, 맛에, 향에)’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무대공연, 판매,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태백을 대표하는 산나물과 한우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향토요리·사과잼·오미자 젤리 등 다양한 농산물 및 가공품 또한 만날 수 있다. 대표 이벤트 중 하나인 ‘산나물 상자 안 금반지를 찾아라’는 축제 기간 중 판매되는 산나물 박스(1kg) 안에 무작위로 들어 있는 금반지(1돈) 교환권을 찾는 행사로, 현장에서 산나물을 구입한 시민들은 향긋한 산나물과 함께 금반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사계절 축제 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우리 지역만의 맛과 향이 가득한 봄 축제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며, “태백의 대표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
(포탈뉴스) 삼척시는 지난해 ‘2023년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 선정에 따른 포상금을 삼척향토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삼척시는 지난해 문화재청으로부터 ‘2023년 국가유산 보존관리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됨과 동시에 ‘2023년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문화재청은 삼척시를 문화유산 관리역량(정량) 향상 기초자치단체로 선정하고 국가유산 보존관리 분야에서 문화재청장상을 표창했으며, 또한 삼척 도계리 느티나무를 대상으로 한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인 “천년의 꿈을 품은 느티나무”는 문화재청의 평가결과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문화재청장의 표창을 받았다. 삼척시는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 선정에 대한 포상금을 지난 4월 1일 사업 수행단체인 한국문화유산신탁에 사기진작 및 격려를 위하여 격려금(50만 원)으로 전달하고 나머지 50만 원을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양성을 위해 삼척향토장학재단에 4월 2일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과 국가발전의 중추적 인재를 육성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
(포탈뉴스) 삼척시가 삼척시립학창단 단원을 모집중이다. 삼척시는 시민정서 함양과 지역예술의 저변확대 및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삼척시립합창단을 이끌어 갈 참신하고 능력 있는 신규 단원을 4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이며 성악 전공자와 일반단원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성악 전공자는 해당 분야 4년제 대학교 이상을 졸업한 자이고, 일반단원은 위촉기간 중 삼척시에 주소를 둘 수 있는 자로 성악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며 만 18세 이상 만 64세 이하이면 응시가 가능하다. 전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단원에 대해서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합창단원에 위촉되면 매주 월요일 정기연습을 실시하고, 연 2회 합창단 정기공연 및 수시공연 등 지역내·외 문화예술 행사와 공연에 참여해야 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삼척시가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삼척맹방유채꽃 축제 행사장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삼척맹방유채꽃 축제를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방문객들을 분석하기 위해 준비됐다. 설문항목은 이용목적, 세부만족도 평가, 건의사항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설문항목은 주요 수치별로 통계화되어 향후 삼척시 주요 행사 및 축제 관련 시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설문참여는 삼척맹방유채꽃 행사 부스에서 온라인(URL, QR코드) 및 오프라인(대면조사)로 동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을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맹방유채꽃 축제를 찾아주신 시민 및 관광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향후 삼척시의 주요 행사 및 축제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설문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맹방유채꽃 축제는 지난 3월 29일 개막하여 4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특히 4월 7일에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유채꽃 따라 걷기대회’가 열리는 등 많은 상춘객들이 방문할 예정이며, 삼척을 대표하는 봄 맞이
(포탈뉴스) 강릉시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를 받는다. 강릉시 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2023년 12월 말 결산법인은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 또는 시청 방문이나 우편신고를 통해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각각의 지방자치단체에 안분하여 신고·납부하여야 하고, 각 사업연도의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4월 → 7월) 직권 연장하며, 직권연장 대상 중소기업은 국세인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연장을 받은 기업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연장된다. 다만, 직권 연장 대상 중소기업이라 하더라도 신고기한 내에 신고를 마쳐야 하며, 직권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 등은 별도 신청을 통해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는 ‘지방세법’개정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가 도입되어 납부할
(포탈뉴스) 강릉시립미술관은 강릉지역 원로 작가들의 대표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시 『봄봄봄』을 오는 4월 12일부터 7월 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 생애에 걸쳐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해 온 조상현, 차영규, 최종림 작가의 작품을 조명하는 자리로, 작가들만의 개성 있고 원숙미가 느껴지는 다양한 시각 작품 3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조상현 작가는 지난 52년 동안 극사실 회화작업을 하고 있으며, 극도로 현실화된 작품을 통해 복잡다단한 현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평안, 위안 같은 안락함을 작품에 담고 있다. 작가는 충남 서산시에 조상현극사실미술관을 설립하고, 한서대학교 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장 및 대한민국미술대전 등에서 수상했다. 차영규 작가는 은근과 끈기가 담겨있는 한지를 이용하여 한지 성형을 통해 가변형 캔버스를 만들어 채색 물감을 거듭 올려 생동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를 쌓고, 때로는 요철 부위를 불로 그을리는 등 한지의 주원료인 닥 원형의 성질을 극대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강릉원주대학교 예술체육대학 교수·학장 등을 역임했으며, 황조
(포탈뉴스) 강릉시 드림스타트는 벚꽃이 피는 4월의 봄을 맞이하여 매주 토요일에 드림스타트 양육자 및 아동 총 60명이 참여하는 '우리가 만드는 달콤한 세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자녀와 소통할 기회가 적은 양육자들이 아동들과의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를 증진하고, 아동들에게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오는 6일부터 총 4회에 걸쳐 각 30명의 양육자와 아동으로 구성된 팀이 2회 동안 쿠키와 케이크를 만드는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간담회를 준비하여 양육자들은 겪고 있는 고민을 나누고, 보다 나은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양육자들은 “평소 쿠키와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아이와 함께 체험해볼 수 있어 기쁘고, 귀가 후 아이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쿠키와 케이크를 만들어보겠다.”라고 전했다. 김미영 아동보육과장은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아동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
(포탈뉴스) 강릉시는 오는 4월 5일부터 10일까지 경포대 및 경포호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경포 벚꽃축제'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강릉 한복문화 창작소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부스는 경포 습지광장에서 평일에는 13시부터 18시까지, 주말에는 13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고, 벚꽃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한복 입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한복문화창작소 알리기에 나선다. 오는 4월 19일 강릉 한복문화 창작소에서 열리는 개관 기념 오픈 행사와 올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고, 100여 점의 성인남녀 및 어린이 한복을 비치하여 아름다운 경포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벚꽃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한편, 강릉 한복문화 창작소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1년차 사업비 국비 4억 5천만 원을 확보하고 옥천동 구슬샘 문화창고에 창작소 시설을 구축했다. 금년에는 2년차 사업비 국비 3억 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4월 19일 창작소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5월부터
(포탈뉴스) 고성군은 인감 제도의 비효율성과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본인서명사실 확인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한다.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도장을 찍고 증명서를 첨부하는 등의 별도의 사전 신고없이 본인 이름을 정자로 서명하기만 하면 전국 행정기관에서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4월 2일 관련 법률 개정으로 1통당 600원이었던 수수료가 2028년까지 면제되고 수수료 면제 대상 또한 확대되며, 특히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용도 구분을 인감증명서와 동일하게 수정하는 등 현행 제도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였다. 이에 따라 군은 본인서명사실 확인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4월과 8월에 발급 체험 운영을 시행하며, 체험을 원하는 민원인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여 민원실을 방문하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단, 체험 시 무료 발급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법적 효력은 없다. 또한 군 누리집, 전광판, DID 모니터를 통해 홍보를 강화해 주요 인감 수요 부서나 수요기관에 관련된 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임주택 허가
(포탈뉴스) 고성군은 공약과제를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 지난 4월 2일 군청 본관 회의실에서 ‘민선 8기 정책공약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함명준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총괄 현황 보고 후 기획조정실을 시작으로 공약과제에 대한 추진현황과 개선방안을 보고하고 이행률 향상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고성군은 ‘희망찬 미래, 평화중심 고성’이라는 군정 비전 아래, ▲상생의 자립경제 ▲오감을 만족시키는 맞춤형 복지 ▲휴(休)를 즐기는 관광 ▲함께 향유하는 문화·체육 ▲풍요와 잘 사는 농수산 ▲군민과 소통하는 감동행정 등 6대 정책을 바탕으로 총 61개의 공약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진부령 국립자연휴양림 유치 ▲고성 캠핑페스타 개최 등 12개 공약과제가 완료됐으며, ▲제2특화 농공단지 조성 ▲키즈카페 시범운영 ▲DMZ 평화공원 조성 등 50여 건의 공약과제도 정상 추진되고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공약과제는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약속이므로, 체계적인 관리로 차질없는 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모든 공약과제가 적기 추진될
(포탈뉴스) 철원군이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로 '꿈과 희망을 심는 식목일' 행사를 4월 3일 개최했다.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원생 50여명과 철원군청 녹색성장과·관광정책실이 손을 모아 철원의 군화인 철쭉을 식재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23개소에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젤리아(서양철쭉) 꽃화분을 배부하여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의 손으로 직접 반려식물을 기르며 나무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나무를 심고 자라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경험은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기에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전했다. 한편 철원군에서는 매년 특성화된 녹색 경관 조성 및 미세먼지저감·산불피해방지·양봉산업발전 등을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8만여 그루의 나무와 44만여 본의 초화류 식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도로변 및 임야는 물론,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시숲 조성을 위해 다양한 수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