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춘천시가 4일부터 남면 1번과 남면 3번 마을버스 노선을 조정한다. 남면1 노선은 중앙시장입구 - 모아엘가A - 시외버스터미널 - 팔미1리 - 삼악산 - 강촌역 - 방곡1리 - 남산면행정복지센터 - 전력IT단지 - 후동1리 - 발산리 - 남면행정복지센터 - 가정중학교 - 의암류인석유적지 – 가정리 종점이다. 남면 3노선은 중앙시장입구 - 모아엘가A - 시외버스터미널 - 칠전동 - 삼악산 - 강촌역 - 남산면행정복지센터 - 수동2리 - 후동2리마을회관 - 남면행정복지센터 - 가정중학교 - 왕터연수원(박암리) - 관천리종점이다. 해당 노선에 시는 남산농협 하나로마트를 경유지로 추가한다. 이번 노선 변경은 남산면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던 남산농협 하나로마트가 지난 1월 26일 이전하면서 결정됐다. 남산농협 하나로마트 이용객이 남산면행정복지센터 승강장에서 왕복 700m를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등 불편을 고려한 것. 남면·남산면 주민 및 남산농협에서 마을버스 노선 조정에 따라, 시는 지난 1월, 2월 각 2회에 걸쳐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이를 통해, 마
(포탈뉴스)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올 7월 시행을 앞둔 가운데, 평창군의회는 스마트농업의 경쟁력을 갖추고 지원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평창군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 평창군의회 이창열 의원이 발의하는 이 조례안은 스마트농업의 육성과 확산을 위한 정책 수립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스마트농업 육성시책 및 추진전략, 스마트농업 기술의 개발ㆍ보급ㆍ확산 및 활용 촉진 등의 육성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농업 기술의 연구 · 개발 및 보급과 스마트농업 관련 교육 및 전문컨설팅, 스마트팜 지원 사업 등 스마트농업 육성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도 담았다. 스마트농업은 농업의 생산성ㆍ품질 향상과 경영비ㆍ노동비 절감 등을 위하여 사물인터넷·빅데이터 등 농업 분야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농업을 말한다. 적은 인력으로도 농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생산량 감소에 대처 할 수 있어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다. 축사와 시설원예 등에 따라 ‘스마트팜’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이창열 의원은 “농업기계도 자율주
(포탈뉴스) 춘천시는 동남권역(동내면, 동산면, 신동면 중심) 노인돌봄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3월 기준 5만 9,475명으로 춘천시 전체 인구 28만 6,719명의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통합돌봄과와 고령사회정책과 신설 및 개편을 통해 긴급 돌봄 업무를 확대하고 중점 위기가구 통합사례 관리, 초고령사회 정책발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동남권에 특화된 '동남권 통합돌봄팀'을 새롭게 구성하고, 동남권역 노인복지관을 신축할 방침이다. 현재 춘천 내에는 남부통합돌봄팀과 북부통합돌봄팀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동남권역에 대한 돌봄은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동남권역의 인구 증가와 도시개발로 인한 복지 수혜자의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관련 부서의 신설 및 개편을 추진하여, 접근성이 부족하고, 복지서비스가 소외된 지역에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초기 단계에서는 임시 돌봄 거점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후 동남권역 노인복지관 신축을 통해 지역 내 돌봄 거점시설
(포탈뉴스) 춘천시가 순천만 국가정원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천리포 수목원을 방문해 호수정원 조성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시에 따르면 시 정원도시추진 대표단은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대한민국 제1호, 제2호 국가정원인 순천만 국가정원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과 국내 최다 식물을 보유한 태안 천리포 수목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국가정원박람회의 비결과 현지 정원시설 현황을 견학하고, 춘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김선애 춘천시 정원도시추진단장은 “춘천은 호수를 품은 친환경 생태자원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도시이며, 춘천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한 정원 우수사례를 접목하여 차별화된 생태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춘천 호수정원에 어떤 콘텐츠를 입힐지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의견도 수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춘천시와 순천시는 순천시 정원지원센터에서 정원문화 도시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 상호 협력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지자체는 ▲정원문화 발전을 위한 상호 조성 방안 모색 및 전문
(포탈뉴스) 춘천시가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4일 오후 4시 접견실에서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공동업무 협약식이 체결된다. 협약식에는 시와 한국전력공사(강원본부장: 송호승), SK텔레콤㈜(부사장: 김상목)이 참여한다.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는 전력빅데이터와 통신데이터를 분석해 1인 가구의 안부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복지담당 공무원 등에게 문자로 알려줘 고독사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다. 예를 들어 전력 사용량과 문자, 통화, 데이터 사용량이 평소보다 눈에 띄게 감소하면 곧바로 문자 등 알림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특히 별도의 기기나 센서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생활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춘천 내 1인가구 비중 증가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춘천 내 1인 가구 수는 5만 7,298가구다. 이는 춘천 전체 가구수인 13만 5,440가구의 42.3%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춘천 내 홀몸노인과 은둔 청년 등 1인 취약계층 100가
(포탈뉴스) 지역의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하는 ‘남이섬 포레스트 마켓’이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남이섬에서 펼쳐진다. 남이섬 포레스트 마켓은 지역 창작자에게 제품의 시장성을 확인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로, 매년 200팀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지역 창작자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자리가 축소되면서 시와 근화동396청년창업지원센터, 남이섬이 협력한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2020년부터 열리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1년 448팀(13일 운영), 2022년 700팀(16일 운영), 2023년 262팀(6일 운영)이 참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억 5,200만 원, 2억 2,600만 원, 5,800만 원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가치를 지닌 창작자 50팀이 참여하며, 수제 공예품, 생필품, 삽화, 직물 소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비누 만들기, 손톱 미용 체험, 유리공예 체험, 전통주 시음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신순남 춘천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개성을 가진 청년 창작자
(포탈뉴스) 동해시는 평생교육센터가 교육부 주관 ‘제33차 학점은행제 출석수업기반 학습과정 운영 기관’으로 인정받아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점은행제란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평생학습을 학점으로 인정받아 일정 기준의 학점을 누적하면 자격증 취득과 학위취득이 가능한 평생학습 형태의 열린 고등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평생교육사는 '평생교육 기획, 진행 등 관련 업무의 전반을 담당하는 현장 전문가'로서, 관련 자격증은 학령기 외 현대사회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필수 과목인 평생교육론과 평생교육방법론 2개과정을 개설했다. 단,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별도 8개 과정을 원격평생교육원 등을 통해 추가로 학습하여야 한다. 수강생은 오는 4월 12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동해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 평생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평생학습으로 학력을 보완하고 더 나아가 자격증 취득으로 새
(포탈뉴스) 동해시가 내달부터 6월까지 소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7년 관련조례를 제정, 2018년부터 6년간 취약계층 2,273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용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단독주택거주자를 우선으로 약 120가구에 가구당 최대 소화기 1대, 경보기 3대를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가구는 오는 15일부터 내달 24일까지 각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채시병 안전과장은 “소방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여 화재확산을 방지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안전한 동해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기부자에게 제공할 신규 답례품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초과 목표 달성에 힘입어 올해 목표액을 전년 2억원 대비 50% 증가한 3억 원으로 정하고, 답례품 추가 발굴 20개를 목표로 고향사랑기부제 운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수산물과 한우, 서비스이용권, 지역화폐 등 엄선된 29개의 기존 답례품에 지역의 특색이 담긴 다양한 답례품을 추가로 구성, 기부자의 답례품 선택에 대한 폭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추진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내실 운영을 통한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답례품 발굴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신규 답례품 및 공급업체 공개모집에 나서고 있다. 모집분야는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문화예술‧관광‧서비스 상품 등으로 답례품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신청서류를 지참 후 동해시청 행정과 자치행정팀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답례품 발굴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목표액 달성을 위해, 이달 중 지역 출신 트롯가수
(포탈뉴스) 홍천군이 인구유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도시민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돕기 위한 ‘강원 홍천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04월03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8개월간 운영한다. 운영 마을은 2022~23년 홍천스테이(STAY) 사업에 이어서 올해 3년차인 공작산권역센터이며, 11세대 14명의 참가자를 선발하여 0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사업을 통해 홍천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홍천에서의 장기체류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홍천의 아름다운 자연, 문화 그리고 다양한 영농 기회는 물론 실질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시민이 이주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마을의 숙소 등을 활용하여 숙박, 연수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며, 매월 15일 이상 성실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월 10만원의 연수비도 지급한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홍천군의 매력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포탈뉴스) 대한전문건설협회 홍천군협의회는 04월03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무궁화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승근 회장은 “홍천군의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와 인제군이 함께 하는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대회 참가자 모집이 오는 4월 19일 마감된다.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인제군 일대에서 열리는 ‘2024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100km 코스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행사로 올해는 50km 코스과 25km 코스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인제군 갯골자연휴양림, 대암산 용늪자연생태학교, 설악의 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설악마주보길 등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주요 명소를 두루 지나며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4월 19일까지 옥스팜 트레일워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팀별 참가비는 100km 코스 50만원, 50km 코스 30만원, 25km 코스 15만원이다. 현재까지 총176개 팀이 참가를 신청한 가운데 참가팀들은 저마다 이색적인 스토리의 온라인 기부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대회 홍보대사인 후천성 시각장애 1급 마라토너 김미순 씨는 “인적이 드문 산길에서 생호두를 따 먹을 때 나던 향기, ‘익스큐즈미’를 외치며 길을 양보하던 홍콩 젊은이,
(포탈뉴스) 영월군보건소는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조성을 위하여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에게 4월부터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에게 여성의 난소기능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 13만원, 남성의 정액검사비 5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 서류 및 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은 냉동한 난자를 사용하여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에게 보조생식술 비용을 회당 최대 100만씩 2회 지원하여 임신·출산을 적기에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지원하던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비 지원’ 및 ‘난임검사비 지원’은 3월 31일로 종료됐으며, 기한 내 검사를 받은 대상자만 9월 30일까지 보건소로 청구 가능하다. 호희남 보건소장은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예비 부모들에게 경제적 부담 경감 등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효과적인 치료로 출산율 증가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
(포탈뉴스) 영월군은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계통 출하한 콩 생산 농가 중 생산원가 이하로 출하한 117개 농가에 총사업비 약 3,5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2020년부터 시행한 생산원가 보장제는 2021년 조례 개정을 통해 계통 출하하는 모든 농가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고, 농작물 가격이 생산원가 이하로 10일 이상 유지되어야 지원하는 규정을 삭제하여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2023년에는 가격등락 폭이 큰 토마토를 지원 품목에 추가하고, 생산원가를 kg당 최대 700원까지 상향하는 등 현실적인 가격보장을 위해 개선 추진해 왔다. 올해 지원품목은 전년도와 동일한 홍고추, 콩, 토마토 3개 품목이나, 홍고추 생산원가를 kg당 2,200원에서 2,300원으로 100원 상향하여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생산 농가의 부담을 완화한다. 최근 남부지방 논 타작물 재배지원 정책에 따라 전국 콩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영월군에 생산원가 이하로 출하하는 농가들이 발생하여, 콩 농가 117개 농가에 총사업비 약 3,500만 원을 지급하여 생산원가를 보전하고, 군 주요 작목인 콩
(포탈뉴스) 화천군의 전문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이 농촌지역의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화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2일부터 6월14일까지, 센터 내 농업인 창업교육센터에서 한식 조리 기능사반 교육을 진행한다. 또 오는 23일부터 7월16일까지, 창업교육센터에서 제과ㆍ제빵 기능사반 과정도 운영키로 하고,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한식 조리 기능사 과정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자격증 취득시험에 대비한 이론과 실기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공중 보건학, 식품학, 조리과학, 원가계산, 위생학, 식품위생법 등 이론을 비롯해 실습, 전문가 강의, 평가 순으로 진행된다. 제과ㆍ제빵 기능사반은 기초 이론과 40여종에 이르는 메뉴 실습과정으로 운영된다. 화천군은 1997년부터 한식 조리 기능사를 시작으로 2000년대 이후 양식 조리 기능사와 제과ㆍ제빵 기능사반을 운영해왔다. 2004년에는 중식 조리 기능사, 2015년에는 바리스타반, 2016년에는 퓨전 떡 요리 제조사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자격증 교육은 특히 농촌의 여성들에게 큰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