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와 인사혁신처 공동 주최로 운영되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인적자원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에 대한 모범적인 기준을 달성한 우수 공공기관에 주어지는 인증으로, 인증 자격은 3년간 유지된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2018년 첫 인증을 시작으로 3년마다 주어지는 인증을 2021년과 2024년에 연속으로 수상하며 인적자원개발 분야에서의 탁월한 역량을 입증했다. 홍공숙 총무과장은 “이번 인증은 우리 교육청의 인력 양성 시스템과 직원 인사관리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관리 및 체계적인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정읍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 녹두홀에서 ‘제17회 와락콘서트 · 정읍YMCA 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2시간 동안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콘서트는 우리 가곡 ‘별을 캐는 밤’을 배워 부르고, 해설이 있는 클래식 감상 시간도 준비돼 있다. 클래식 감상은 베토벤의 명작인 ‘교향곡 5번 1악장’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정읍YMCA 소년소녀합창단의 정기연주회가 열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영락 관장은 “가을을 맞아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음악을 감상하고 정읍YMCA 소년소녀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합창단에게 큰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지원 인재양성과장은 “와락콘서트가 벌써 17회를 맞이했다. 이 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는 와락콘서트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행복한 시간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전
(포탈뉴스통신) 정읍지역 신재생 에너지 보급에 앞장서 온 ㈜예담엔지니어링이 장애인 거주시설인 화평의 집(원장 김주일)에 2000만원 상당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통해 장애인 복지 시설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에 대해 “신재생에너지는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에너지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자원”이라며 “이번 기부로 더 많은 사람들이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화평의 집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9kW 용량으로, 연간 약 1만 2000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시설에서 사용하는 전체 전력량의 약 23%를 충당할 수 있는 규모로 이를 통해 연간 약 140만원의 전기 요금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김주일 원장은 “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절감된 에너지를 장애인 복지 서비스에 더욱 집중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
(포탈뉴스통신)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과 결혼이민여성들의 직장 적응을 돕기 위해 ‘새일여성인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새일여성인턴’사업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참여 기업과 인턴 참가자 모두에게 장려금을 지급해 고용 안정과 직장 적응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여성 인력을 채용하려는 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연결해 3개월간의 인턴 기간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구조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여성들의 안정적인 고용을 촉진하고, 직장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업에게는 여성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인턴 기간 동안 월 8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지급한다. 인턴 후 정규직으로 전환돼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기업에는 추가로 80만원의 ‘새일고용장려금’이 지급된다. 인턴으로 참여한 여성들에게도 혜택이 있다. 인턴 후 6개월 이상 근무할 경우 장려금 60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 사업은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1000인 미만의 기업과 정읍새일센
(포탈뉴스통신) 정읍시는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한 ‘산내면 장금지구 신규마을 주택단지’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장금지구 신규마을’은 산내면 장금리 1771번지 일원에 약 2만 4975㎡ 규모로 조성된 전원마을이다. 도로, 상하수도, 전기, 통신 등의 기반시설 공사는 이미 완료된 상태이며, 전체 20필지 중 2필지가 분양을 마친 상황이다. 특히 장금지구는 시내와 차량으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며, 인근에 아름다운 옥정호가 있어 전원생활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옥정호는 섬진강댐 건설로 생긴 인공호수로, 유역면적이 763㎢, 총 저수량이 4억 3000만 톤에 이른다. 특히,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신비로운 풍광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어 전원생활의 매력을 더욱 더해준다. 분양 면적은 400~670㎡이며, 분양 가격은 ㎡당 16~17만 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공급된다. 주택은 최고 4층까지 건축할 수 있으며, 건폐율은 60%, 용적률은 80%이다. 시 관계자는 “지자체 주도로 신규 조성한 전원마을 단지 분양은 이번이 마지막이기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일상생활에서 폐건전지의 올바른 분리배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집중수거 운동'을 펼쳤다. 25일 익산시에 따르면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진행된 이번 집중수거 운동에 초등학생 1,847명이 참여했으며, 총 0.3톤의 폐건전지가 수거됐다. 익산시는 참여 우수학교 전교생에게 쓰레기 종량제봉투 10ℓ 1매를 지급할 예정이다. 폐건전지는 분리 배출하면 전량을 수입해야 하는 광물인 망간과 아연을 비롯해 성분의 95%를 재활용할 수 있어 자원 순환에 큰 도움이 된다. 반면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면 소각 또는 매립되는 경우 카드뮴, 수은 등 유해 물질로 인해 대기·토양·수질 오염이 유발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폐건전지 집중수거 운동으로 초등학생들이 폐건전지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자원 활용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자연환경 보호와 재활용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농수산물도매시장의 화재 예방과 대응 능력 강화에 나섰다. 시는 익산소방서 인화119안전센터와 함께 지난 24일 시장 내 유통종사자를 대상으로 합동 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유통종사자들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직접 옥내소화전을 사용하고, 연막탄 진화 작업 훈련 등에 참여했다. 아울러 화재 예방 주의사항, 화재 발생 시 119 신고 및 대처 방법, 소방시설 사용법 등의 교육이 진행돼 화재 예방의 중요성과 초기 소화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소방훈련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이 화재 예방과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정주여건 개선과 마을공동체 회복을 통해 송학동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익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송학동에 위치한 푸른솔커뮤니티센터에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어반스케치, 시 낭송, 영상제작소 등으로 9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월·수요일에 진행된다. 어반스케치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연필, 펜, 여행용 물감 등을 활용해 송학동의 일상 속 풍경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영상제작소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되며,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송학동 도시재생에 대한 영상을 제작한다. 시 낭송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하고, 시의 매력과 감정을 전달하고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시 낭송 대회 참여도 도전할 예정이다. 익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참가 신청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공동체 활성화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종료 후에도 주민 주도의 생활서비스 체계를 지속할 수 있는 동력"이라며 "주민공동체
(포탈뉴스통신)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위기 청소년의 심리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동반자 사업을 통해 120여 명의 청소년에게 약 1만 건의 심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소년 동반자 사업은 전문 자격과 경험을 갖춘 상담사가 위기 청소년이 있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정서적 지지, 심리상담, 지역자원 연계 사업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심리 지원 사업이다. 지역자원 연계 사업으로 장학사업, 일상 생활 지원, 식품 지원, 문화활동 지원, 위생 지원, 청소년특별 지원 등을 운영해 청소년의 위기 극복과 안정적 성장을 돕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반자 사업은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감 형성과 자기 효능감 향상을 도와 또래 관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학교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청소년이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긴급구조, 자활, 의료 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9월 21일은 국가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정한 '치매 극복의 날'이다. 이에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한 주간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센터 내부에서는 △센터 어르신·가족 작품전시회 △교구·만들기 체험 △가족카페·선물뽑기 △단비시네마 △치매예방관리 유공자 표창식 등 센터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행사가 마련됐다. 외부에서는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독서캠페인 △인식개선 교육 △치매안심 가맹점 현판식 △치매극복 한마음 걷기 행사 등을 진행해 문턱을 낮추고, 시민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작품전시회 및 각종 체험 공간 제공 치매안심센터 안에서는 치매 노인과 가족들이 치매 쉼터와 헤아림 등 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해 만든 교구로 작품전
(포탈뉴스통신) 명품교육 도시 익산시가 지역 입시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대입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시는 익산사랑장학재단이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모현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2024년 익산시 고등학생 및 학부모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입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고 올바른 진로·진학 방향 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오는 28일 설명회는 ㈜종로 아카데미 임성호 대표가 '2026학년도 대입전형의 이해 및 효과적인 입시전략 수립 방안'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임 대표는 다년간의 정보를 바탕으로 지원전략을 제시해 대학 입시에 막막함을 느끼는 학생과 학부모의 고충을 시원하게 해소할 예정이다. 강연은 △입시 전형의 종류와 특징 △수도권 수시·정시전형의 변화 △의대 증원에 따른 입시 변동 △무전공 선발의 중요 특징 △2025학년도 9월 모의평가 분석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사랑장학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익산사랑장학재단 정헌율 이사장은 "이번 입시 설명회
(포탈뉴스통신) 전국 최대 규모 식품문화축제 'NS푸드페스타 2024 in 익산'이 축제 참가자 맞을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익산시와 NS홈쇼핑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함열읍 익산 제4일반산업단지 하림퍼스트 키친에서 'NS푸드페스타'를 공동 개최한다. 익산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행사인 만큼 '최고의 맛을 함께 보고, 먹고, 즐기는 식품 축제'라는 기치를 내걸고 축제장 규모를 확장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행사 첫날은 총 1억 원 상당의 상금이 걸린 전국 최대 요리 경연을 비롯해 조리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이 펼치는 '영셰프챌린지', 전북의 신선한 식재료로 대결을 펼치는 '프레쉬박스' 등 참관객의 눈을 즐겁게 하는 특색있는 경연이 진행된다. 27일에는 식품산업의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식품 컨퍼런스와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식품 스타트업 경진대회와 식품 세미나, NS입점 설명회 등 동반성장을 위한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또한 26~27일 이틀 간 축제 현장에서는 익산 대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상생식품관을 비롯해 미래의 공유주방을 둘러보는 '미식투어', 하림그룹 브랜드전
(포탈뉴스통신) 논산시의회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논산시의회 유튜브 숏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영상 공모전은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유튜브 숏츠 영상 공모를 통해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를 높이고자 시행되는 것으로 2023년 첫 시행 이후 두 번째를 맞이했다. 공모주제는 ‘논산 주요 관광 명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소개’, ‘그 밖의 논산을 홍보할 수 있는 자유 주제’로 응모가 가능하며, 단순 학교 홍보 및 학교생활 소개 그리고 특정업소에 대한 홍보 영상은 제외된다. 응모자격은 논산시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등한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을 구성해 30초 이상 1분이내 순수 창작 영상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방법은 출품작을 개인 유튜브 등 SNS 계정에 업로드한 후 참가 신청서 등 서류를 이메일로 10월 31일 18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영상은 작품성·전달력·창의성·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며, 총 9개의 작품을 최종 선정하여 11월 중에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은 상장과 함
(포탈뉴스통신) 논산시는 지난 24일 충남도 보건정책과장, 건강증진식품과장, 도내 15개 시‧군 보건소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3분기 충남 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충남 지역의 주요 보건의료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공공보건의료서비스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 충청남도 시·군 보건의료 현안 사항 ▲우수 사례 공유 ▲지역 내 공공보건의료서비스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치의학‧의대유치 100만인 서명운동 동참 협조(도 보건정책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안전관리강화(도 건강증진식품과), 분만취약지 분만 산부인과 지원사업(공주), 2024년 생물테러 대응 대규모 훈련(아산), 2024년 건양대 글로컬 대학 선정(논산) 등 각 지역의 현안과 대응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가 소개됐다. 이현기 충남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장은 “충남 각 지역의 보건소가 직면한 도전 과제를 함께 해결하고, 도민에게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계속해서 시‧군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공공보건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포탈뉴스통신) 논산시는 농산물브랜드 육군병장 캐릭터를 활용하여 10월 대표 축제와 농산물을 홍보하는 귀여운 이모티콘을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배포 한다 배포 방법은 논산시 공식 카카오채널 기존 구독자를 대상으로 우선 배포되며, 이후 신규 추가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지급할 예정이며 이용기간은 30일이다. 이번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로 논산시는 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 캐릭터 홍보와 10월 대추축제, 젓갈·고구마 축제 그리고 농산물 홍보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는 SNS를 통하여 다양한 지역 행사와 소식을 홍보 하고 있으며, 이번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를 비롯하여 앞으로도 SNS를 통한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