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월문화원은 4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제57회 영월 단종문화제 홍보전 in 서울'을 개최한다.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축제로 승화시킨 영월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제인 단종문화제를 홍보하기 위하여 2010년부터 이어져 온 이번 홍보전은 민화, 서각, 한국화, 문인화, 한글서예, 한문서예 등 단종과 영월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7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단종의 옷자락을 따라“라는 부제와 정순왕후의 변하지 않는 사랑을 주제로 4월 26일부터 3일간 열리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왕릉에 제향을 올리는 행사로, 1967년 단종제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1990년부터 단종문화제로 명칭을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엄흥용 영월문화원장은 ”이번 홍보전을 통하여 예부터 수많은 인파가 찾았던 단종문화제가 전국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영월군은 4월 1일부터 5월 초까지 영월의 건강한 봄을 담은 "영특한 산채꾸러미" 2종 세트 판매를 시작한다. 영월 산채는 청정 지역에서 재배되어 향과 맛이 뛰어나고 품질 또한 우수해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아, 2020년 처음 기획 판매를 시작한 후 매년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며 영월의 대표 농산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출하 시기에 따라 개두릅 꾸러미(개두릅, 눈개승마, 산마늘, 한식된장)와 어수리꾸러미(어수리, 눈개승마, 산마늘, 한식된장) 2종 품목으로 가격은 배송비포함 각 3만 5천원, 3만원이다. 주문 및 자세한 내용은 동강애 농부마켓과 동강애 사무국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배송은 4월 15일 부터 5월 초까지 산지 생산 사정에 따라 매주 수․목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 아울러, 그동안 구입 문의가 많았던 산채(곰취, 눈개승마, 산마늘) 모종을 지난 3월 18일부터 해당 누리집 및 동강애에서 판매 중으로 4월 초까지 구입이 가능하며. 재배 방법 등 주의사항은 영월 전자상거래영농조합법인 동강애 블로그에서 확인하면 된다. 유통사업단 김상희 단장은 “올해도 제철을 맞은 신선한 산나물
(포탈뉴스) 평창군이 제60회‘도서관주간’(2024. 4. 12 ~ 4. 18)과‘세계 책의 날’(4월23일)을 맞아 공공도서관(대화, 봉평, 진부, 대관령)과 작은도서관(꿈여울도서관, 방림계촌도서관)에서 4월 한달간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만날 예정이다. ‘도서관주간’행사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독서문화 캠페인으로, 60회를 맞은 올해는‘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평창군립도서관에서 도서관 공통으로 진행하는 행사로는 '연체자 사면', '2023잡지 배부', '4월의 다독자 선정', '자가대출반납기 영수증 응모권 뽑기', '감명깊게읽은 도서의 내용을 엽서로 제출' 등이 있으며 엽서 제출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각 도서관 주요 강연 및 공연으로는 '가장 나다운 퍼스널 컬러', '마법 선물 상자','나만의 아크릴화 그리기', '종이꽃 만들기' 등이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증강현실 실감형 독서활동', '청소년 스케치', '엄마 아빠랑 디저트 캔들 만들기',
(포탈뉴스) 영월군보건소는 오는 4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24주간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한다. ‘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초등학교 1학년부터 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2회 놀이형 영양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미각 체험교육 및 요리 실습을 포함한 놀이형 영양교육과 놀이형 신체활동을 제공하며 사전·후 비만도 및 건강행태 평가 등을 통해 사업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계획이다. 호희남 보건소장은 “전년 대비 운영 기간 및 횟수를 두 배 이상 늘려 아동 비만 예방의 효과성을 증대하고자 한다.”며 “건강 식습관 형성 및 신체 활동량 증진 도모를 통해 아동 비만 예방관리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2024년 여성농업인 소형농기계 실습교육을 4월 1일 오후 2시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실습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1분기 교육은 읍면 홍보 등을 통해 수요조사를 진행하여 분기별 참석 희망자를 조사하여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관리기, 트랙터 등의 안전 사용방법 및 조작법, 농작업 실습 등을 진행하며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편의 향상 및 농기계임대사업 이용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군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활용도 증가에 도움이 되고, 농업기계화 영농 확산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습교육과 안전교육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4월부터 대화면과 봉평면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2개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기존 단순 진료 기능의 보건지소에서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 기능을 확대하여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인구 고령에 따른 만성질환 관리와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확대 설치하게 됐다.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보건지소 증축을 통해 영양실습실과 운동지도실, 다목적실, 소회의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어 만성질환자를 위한 소그룹 교육, 영양실습 프로그램, 맞춤형 운동처방과 운동 프로그램 운영, 검사와 상담, 교육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금연·절주, 구강보건, 정신·치매관리 사업 추진 등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지역 거점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특히 평창군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인근 지역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대화면과 방림면, 봉평면과 용평면 등 2개 지역을 권역별로 묶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주민밀착형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내실있는 건강증진형 보건지소 운영을 위해 항상 지역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
(포탈뉴스) 지난해 7월부터 도입‧시행하는 평창사랑상품권의 판매정책이 4월 1일부터 변경 운영된다. 당초 1인당 월 구매한도가 월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20만원 상향 조정되고, 년간 보유한도도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확대된다. 또한, 상품권 구매연령도 만19세에서 만14세로 조정 운영된다. 이번 판매정책 변경 운영은 상품권 구매 수요 증가와 소비연령층(청소년)을 확대하여 소비활성화를 촉진함으로써 관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판매정책 변경이다. 구매 할인율은 구매시 10% 선할인 정책 그대로 유지된다. 평창사랑상품권은 모바일과 지류 2종류로 발행되며 관내 1,25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지류상품권은 관내 농협, 축협, 원예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본점 및 지점 30곳에서 판매가 되며, 모바일은 지역사랑상품권 어플(Chak)을 스마트폰으로 설치(회원가입)후 구매․사용이 가능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판매 정책 변경이 지역내 소비촉진으로 이어져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영월군은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영월군 숨은 인구(실제 영월군에 거주 중이나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둔 미전입자)를 찾는 캠페인을 운영하고 서포터즈 활동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서포터즈는 전 군민이며, 기존에 행정 중심의 인구시책에서 벗어나 영월군민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자율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는 서포터즈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전입 독려 인원에 따라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신청 방법과 지급 절차는 영월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우리 군의 인구문제에 대해 민관이 함께 공감하고 협력해 나간다면 인구감소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다.”라며 “한번 전입하면 평생 살고 싶어 하는 도시 영월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은 인구소멸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결혼 비용 지원금, 관외 출·퇴근자 교통비 지원, 농촌 유학 활성화 등 다양한 인구 시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지난 3월 28일 6급 이하 일반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성과상여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상여금 지급대상자는 803명으로 작년도 근무성적평정 및 부서장평가 등을 합산하여 4개 등급(S, A, B, C)으로 분류하고 성과급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2023년도 실근무 기간에 비례 지급했다고 전했다. 특히, 평창군에서 2022년 11월부터 역점 추진하고 있는 인사제도 개선방안과 2024년 인력관리계획을 바탕으로 3명 이상 다자녀 공무원 및 작년 10월 평창군 격무·기피업무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해당 업무 담당자에게 부서장평가와 관계없이 성과상여금 최소 A등급을 부여했으며, 재난관리 부서와 정부합동평가 지표 달성 우수부서에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인사우대 및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평창군은 인구소멸지역으로 분류된 만큼 기존 3명 이상 다자녀 공무원 요건을 완화(만 8세 이하 자녀 1명 포함 및 만 19세 이상 자녀제외 -' 만 19세 이상 자녀만 제외)하여 인구정책에 기여한 공무원을 우대하고 있으며, 더 나아
(포탈뉴스) 정선군은 금년에도 농·산촌 지역의 취업취약계층을 산림사업에 투입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공익적 기능인 큰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4월 1일 09:00부터 18:00 정선군문화예술회관(3층)에서『2024년 공공산림가꾸기사업 발대식 및 안전보건교육』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산림자원조사단, 숲가꾸기패트롤 참여자,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행사와 근로자의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공공산림가꾸기 주요사업으로는 도로변 산림정비 및 잡관목 제거, 가로수 유지관리 등 도로경관정비를 비롯하여 산림병해충 및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덩굴류 및 고사목, 피해목 제거 등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산림 부산물을 수집하여 톱밥으로 제작해 관내 축산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지형규 정선군 산림과장은 특히 올해는 국비사업에서 제외되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군비 8억 1,300만원을 투입하여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하는 것으로 지역 취약계층의 소득증대 및 숲가꾸기 산물수집을 통한 산림재해 예방 및 생활권 경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포탈뉴스) 속초시립박물관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공동으로 오는 5일부터 5월 19일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억상자’ 순회전을 개최한다. 1919년 4월 5일 속초지역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을 기념하여 속초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기억상자 순회전은‘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 공화정의 시작’,‘대한민국 뿌리, 대한민국 임시정부’,‘대한민국, 여기서 시작하다’,‘그대들 돌아오시니, 환국’등 4개 주제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상설 전시를 축약해 담은 형태로, 관람객들은 각 주제별 배치된 복제 유물, 다양한 영상과 미디어를 접하며 임시정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립박물관 관계자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함께 이번 전시를 개최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박물관 자체 기획전은 물론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속초시가 산불 예방을 위해 동해안 전력설비 주변 위험수목 제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3년 4월 강릉시 난곡동 도심형 산불 후속 조치의 일환 중 하나로 당시 산불의 주원인이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의한 전선 단선임이 밝혀짐에 따라, 사전에 산불 발생의 원인을 원천 차단코자 추진하게 됐다. 속초시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천 5백만원을 확보하여 5월까지 대포동 산76번지 외 2개 필지, 약 140본의 위험목을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위험목은 해당공간의 전력설비 기준, 도복 시 피해가 예상되는 나무, 나무 높이(수고) 등을 고려한 3단계로 구분하여 1단계에 해당하는 고위험군을 우선 제거하고, 현장 여건에 따라 2단계 위험목도 이번 사업에서 제거를 해 나갈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속초시는 산불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분들의 산행 간 흡연 금지는 물론 농업부산물 소각 행위 단절 등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속초시가 주택건설사업 공동주택에 입주하는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을 확대하여 시행한다. 건강친화형 주택이란 오염물질이 적게 방출되는 건축자재를 사용하고 환기 등을 실시하여 거주자에게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일정 수준 이상의 실내공기질과 환기 성능을 확보한 주택이다. 현행 건설기준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친환경 건축자재 및 생활제품 사용 등 6개 항목을 의무 기준으로 삼고 있고, 흡방습·흡착 건축자재 비율 10% 이상, 실내 항곰팡이·항균 건축자재 비율 5% 이상을 권장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 시는 권장 기준을 확대하여 흡방습·흡착 건축자재 비율 10% 이상에서 30% 이상으로, 실내 항곰팡이·항균 건축자재를 5% 이상에서 30% 이상까지 확대하고, 적용 대상 또한 기존 500세대 이상에서 100세대 이상으로 강화된 기준을 마련했다. 또한 시는 실효성 확보를 위해 속초시 건축위원회 심의 시, 사업계획승인 권고사항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공동주택의 쾌적한 실내 환경
(포탈뉴스) 양구군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국민체육센터 주차장 일원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도록 함으로써 숲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체리나무, 두릅, 엄나무, 철쭉. 대추, 라일락 등 16종, 약 11000본의 묘목이 1인당 3본씩 선착순으로 무상 배부된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5일 용호 산림공원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유관 기관·단체, 군민,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용호 산림공원~저류보 입구, 용호지 사면에 철쭉 등 8천여 본의 나무를 심으면서 산불 조심의 경각심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산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김동영 녹지조성팀장은 “나무 나누어주기와 나무 심기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나무와 숲, 산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푸르른 양구군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양구군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배꼽페이 가맹점에 수수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배꼽페이 결제매출액이 2억 원 미만이고 양구군에서 영업 중인 가맹점이다. 지난해(2023년) 배꼽페이 카드 매출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 1인이 다수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 1인당 2개 사업장 이내로 지원되며, 상공인 정책 지원사업 제외 대상 업종과 연 매출 30억 원 이상의 정책발행 상품권 가맹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카드수수료 지원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의 서류를 갖춰 경제체육과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지원금은 신청일 다음 달 10일에 가맹점주 명의의 배꼽페이 카드로 충전 지급된다. 양구군 관계자는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완화되길 바라며, 양구군에서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