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양구수목원의 구석구석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양구군은 시공간에 제한받지 않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목원의 휴양과 교육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수목원 홍보를 강화하고 관광객들의 참여 및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수록했다. 먼저 양구군은 ‘가상현실(VR) 코스 체험’ 콘텐츠를 새롭게 도입했다. 수목원 전경을 비롯한 야생화 정원, 유아숲체험원, DMZ야생화분재원, DMZ야생동물생태관, 목재문화체험관, 가족 놀이 체험장, 우주과학 체험장, 무장애나눔길 등 수목원의 다양한 시설을 360도 화면으로 현장감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양구군은 수목원 관람 구역을 △수목원의 구석구석을 모두 둘러보는 완주 코스 △중요한 코스만 한 번에 관람하는 핵심 코스 △엄마 아빠와 신나게 즐기는 어린이 체험 코스 △명상과 자연을 한 번에 즐기는 힐링 코스 등 4가지 구역으로 나누어 홈페이지에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안내했고, 코스별 오디오 관광 해설 콘텐츠도 제작해 수목원의 다양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DMZ와 접경지역에서 서식하는 야생화와 다양
(포탈뉴스)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민족문화유산 횡성회다지소리의 문화적 가치를 홍보하고 대중성을 확산하기 위한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4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상은 최우수상 1팀 100만 원, 우수상 2팀 각 50만 원, 아이디어상 3팀에서 각 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공모 주제는 횡성회다지소리의 상징성과 현대적 흐름을 반영한 방상탈 디자인으로 대중적 활용도와 로컬콘텐츠로써 상품성을 갖춘 창의적 아이디어 작품이면 출품할 수 있다. 공모전 주제인 방상탈은 예로부터 궁중에서는 임금의 행차나 사신의 영접에 사용하고 장례 의식에서는 악귀를 쫓고 부정을 막기 위해 사용했던 전통 탈(가면)이다. 발인 행렬의 맨 앞에서 길을 안내하고, 묘지에 도착하면 시신이 들어갈 자리의 잡귀를 쫓는 일종의 수호신 역할을 담당했다.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과 강원아카이브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국내 최초, 지역 무형유산을 주제로 개최하는 「방상탈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콘텐츠를 소리이모티콘, 회다지로컬굿즈, 인문학 마을
(포탈뉴스) 횡성문화관광재단은 대학로 대표 스테디셀러 연극인 ‘늘근도둑 이야기’를 오는 4월 25일 오후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기획공연으로 진행하는 ‘늘근도둑 이야기’는 국내에서 안 가본 지역이 손에 꼽을 정도로 수많은 관객을 만난 공연이며, 인터파크 예매자 평점 9.5점, 네이버 예매자 평점 4.5점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작품이다. 본 공연은 대통령 취임 특사로 풀려난 ‘더 늘근 도둑’과 ‘덜 늘근 도둑’이 부잣집의 금고를 털어 노후를 준비하려다 하필 높으신 ‘그분’의 미술관에 잠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20년째 이 작품에 출연 중인 간판 배우 박철민을 필두로 각종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해 온 베테랑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횡성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장은 “올해 첫 공연인 늘근도둑이야기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극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의 예매는 4월 9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전화로 예약할 수 있
(포탈뉴스) 횡성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4월 22일부터 6월 27일까지 운영하는 2024 상반기 건강 체중 프로그램 대상자 20명을 4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60세 미만 지역 주민이며, 매주 월, 수, 목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총 27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건강 체중 프로그램은 비만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매주 월, 수는 보건소 운동처방사와 함께 근력 강화 운동을, 목요일은 전문 강사와 건강 체조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주말 운동 미션을 제공하고 다 함께 섬강 둘레길 걷기를 통해 참여자들이 스스로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 체중을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김영대 소장은 “2024년 상반기 건강 체중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비만을 예방·관리하고 건강생활실천을 습관화하는 데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은 국고보조금 확보에 따라 4월 1일부터 횡성사랑카드의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향 조치로 횡성사랑카드를 사용하여 환급받던 적립금의 최대한도가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늘어난다. 횡성군은 구매 한도의 상향이 위축되어 있던 지역 소비심리를 살리고,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고물가가 부담되는 가운데 이번 한도 상향으로 가계의 소비 여력을 늘려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은 도내 최초 독립 만세운동 발생지인 횡성군의 뿌리를 찾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105주년 4.1 횡성군민 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애국지사의 유족들을 초청하여 횡성군민들에게 소개하고 105년 전 횡성의 얼을 함께 기억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서 헌화와 분향, 4.1 횡성군민 만세운동 약사 설명, 선언문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등을 진행했다. 횡성은 도내 최대 규모의 독립 만세운동이 펼쳐졌던 지역으로 1919년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만세운동이 이어졌으며, 특히 4월 1일과 2일 3차에 걸쳐 횡성장터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나 강원도에서 가장 격렬했던 만세운동으로 기록되어 있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은 국난이 있을 때마다 의병이 결성됐던 애국 애족의 고장이다”라며, “군민과 함께 4.1 횡성군민 만세운동에서의 선조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횡성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국민고향정선에서는 지역상권을 회복시키고 소상공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대한민국 명품 정선아리랑시장 5일장을 오는 2024. 4. 2.(임계사통팔달시장 4. 20.)부터 정식으로 개장한다. 정선아리랑시장 5일장은 4월 2일부터 11월까지 장날(2,7), 토요일 장날마다 열리며, 임계사통팔달시장은 4월 20일 개장을 시작으로 매 장날(5,10) 장터공연, 다채로운 관광객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5일장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오는 4월 12일에는 정선아리랑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5일장 개장 번영기원제를 비롯한 개장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식후 행사로 정선군립 아리랑예술단 공연을 비롯하여 품바 공연, 초청가수 공연을 실시하고, 떡메치기, 노래자랑 등 관광객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이날 개장식에는 정선아리랑시장 상인들의 축하무대 퍼포먼스가 예정돼 있어 정선5일장을 찾은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임계사통팔달시장에서도 매 장날 장터공연을 진행하고, 통기타페스티벌 개최지 특색에 맞게 다양한 통기타 공연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경제과 정미
(포탈뉴스) 정선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친환경 농업 실천을 위해 농업용 미생물을 연중 무상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친환경제재 공급을 통한 재배환경 개선과 친환경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토양 속의 유기물을 분해, 토양 개선은 물론 유해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큰 유용미생물을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광합성균, 고초균, 호모균, 유산균, 클로렐라 등 유용미생물 5종, 91톤을 농가에 공급해 토양 물리성 개선, 농작물 생육촉진, 축사 악취저감은 물론 높은 품질의 농산물 생산과 축사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용미생물 공급은 정선군 농업기술센터에 위치한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급하며, 농가당 공급량은 1회 최대 200L로 농가에서는 20L 용기를 지참해 방문하면된다. 단 공휴일 및 점심시간에는 공급하지 않는다. 특히 군은 유용미생물 공급망확대 사업 추진을 위해 운반차량을 구입해 현장공급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바쁜 영농철 고품질의 미생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농가의 편의성
(포탈뉴스) 국민고향정선의 대표 캐릭터 ‘와와군’을 판매하는 ‘와와상점’이 아리랑마을 콘텐츠 홀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아리랑마을 콘텐츠 홀에서는 순면 베개 및 수건, 청바지 업사이클 도트백, 수공예 꽃고무신, LED 야생화 화분, 캐릭터 수세미, 천연염색 스카프 등 밤마실꽃 협동조합을 비롯한 7개 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을 판매해, 5일장이 열리면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아리랑마을 콘텐츠 홀에 국민고향정선의 대표 캐릭터 ‘와와군’제품을 판매하는 ‘와와상점’운영에 나섰다. 지난달까지 상품 제작 및 와와상점 리모델링 등 운영 준비는 물론 판매 전략 수립과 사전조사를 완료했다. 특히 5,000여명이 넘게 찾은 동강할미꽃 축제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디자인 설문조사, 캐릭터 선호도 및 아이디어 조사, 시제품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와와상점 운영에 활용해 판매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와와상점’에는 ‘와와군’인형, 아리랑 마그넷, 에코백, 키링, 텀블러, 캐리어 가방 등 개성 넘치는 20여 종의 상품이
(포탈뉴스) 삼척시노인복지관이 3월 28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이용자와 인솔자 포함 100명과 ‘함께라서 행복한가 봄’ 나들이를 진행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홀로사는 어르신 또는 고령부부 중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어르신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과 노인의 기능, 건강유지를 통한 기능악화를 예방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상반기 나들이는 서울시청과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견학으로 진행됐다. 나들이 참여자 100명 중 서울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이용자가 22명으로 조사됐다. 이번 나들이의 목적은 여건상 여행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서울 견학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함에 있다. ‘함께라서 행복한가 봄’ 나들이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가서 즐거웠고 평소에 가기 힘들었던 서울 구경을 할 수 있어 뜻깊은 하루가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삼척시가 3월 29일 오후 14시 센터 본관 조리실습실에서 삼척시 특산자원융복합 포장상품개발 중간보고회 및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역향토음식전문가를 비롯한 융복합보조사업자, 농업인(단체), 외식업소 운영자, 연령별 소비자 그룹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용역 추진 상황 공유 및 개발상품에 대한 시식회를 가졌다. 시식회에서 선보인 상품은 도계지역 광부들의 소울푸드인 물닭갈비와 지역막장과 미역을 이용한 음식 등 5종으로 지역의 숨은 음식을 재발굴하여 개발됐으며, 전문가, 소비자 등의 선호 트렌드 등을 찾아 보완하고 개선하여 캠핑장, 야영장 등 관광지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시는 6개월 동안의 용역을 통해 ▲특산자원 융복합 포장상품 및 레시피 개발 ▲개발상품의 포장상품 패키지 구성 ▲개발 포장상품에 적합한 포장용기 패키지 구성안 제안 ▲개발 상품 페시피 적용 기술전수교육 등을 수행하여, 지역 자원의 융복합 상품화를 제시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에 최적화된 지역융복합 상품개발로 기존 지역음식을 재발굴 등 현장적용하여 삼척시민 뿐아니라 찾아오는 관광객등에게 건강
(포탈뉴스) 원주남부 복합체육센터는 ‘2024년 수영강습 실버반(어르신 건강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원주시에 주소지를 둔 만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으로 총 60명을 모집한다. 실버반은 오전반, 오후반으로 5월 1일부터 주 4회(월~목) 운영되며, 강습 요금은 월 3만 원이다. 모든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원주남부 복합체육센터 1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현장 방문 접수한다. 정기 휴관일인 매주 금요일은 접수하지 않는다. 이번 실버반은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개설된 만큼 일반 수영강습과는 다르게 기초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성진 체육시설사업소장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고혈압·당뇨 건강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 진행되며, 혈압, 혈당, 당화혈색소 등 기초 검사와 함께 고혈압·당뇨에 대한 이론교육, 영양·신체활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인터넷 또는 모바일 사용이 가능한 만 40~69세 지역주민 15명을 모집하며,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전화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기업도시 등 서부권 인구의 디지털 격차 해소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4월 1일(월)부터 서부권 시민정보화교육장을 운영한다. 서부권 생활문화센터(지정면 가곡로 75-2) 2층에 위치한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는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한글문서, 엑셀, 동영상 제작, 챗GPT활용 등 다양한 정보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운영기간은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평일 13시~17시 30분이며 매월 교육강좌 신청 접수를 받는다. 교육신청은 신청기간에 원주시 교육강좌 예약 사이트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20세 이상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안전 확보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유해야생동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는 환경과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 시 피해방지단이 현장에 출동하여 포획 활동을 나서게 된다. 지난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32명) 운영을 통해 773건의 피해 신고를 접수 받아 멧돼지 481마리, 고라니 2,058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올렸다. 원강수 원주시장은“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피해예방시설 설치와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며, 피해방지단 포획 활동을 통해 농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