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담양군이 전남 도내 우수 인재의 유출 방지와 안정적인 지역인재 고용 창출을 위해 ‘2024년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 지원사업은 전남에 있는 고등학교 또는 대학을 졸업한 지역인재를 채용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규 채용 근로자 1인당 50만 원,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하며 지난해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에는 ‘(주)늘찬애’가 선정된 바 있다. 참여 대상 기업은 도내 소재한 근로자 수 50인 이상인 기업으로, 지역인재 신규 채용은 최소 3인 이상이어야 한다. 일자리 우수 인증 기업은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담양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 후 참여기업 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담양군 경제교통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민간기업의 고용 창출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관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담양군]
(포탈뉴스통신) 진도군은 가정형편 등으로 오랫동안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에게 고향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결혼이민자 고향방문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인 이 사업은 3년 이상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 중 거주기간, 자녀 수, 소득수준, 국적취득 여부 등 심사 기준에 따라 6가구를 선정해 왕복 항공료와 체류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한 참가자는 “고향 방문의 기회를 얻게 되어 꿈에 그리던 가족들을 만나 행복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이며, 진도에 정착한 결혼이민자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관계가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에는 300명이 넘는 결혼이민자를 포함해 약 2,300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를 개최하는 등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진도군]
(포탈뉴스통신) 진도군은 서진도농협과 장흥군 용산 · 안양농협이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서진도농협 임직원과 장흥군 용산 · 안양농협 임직원이 진도와 장흥에 서로 400만원씩 기부하면서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진도군지부 김효영 지부장과 서진도농협 강성민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농협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향후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진도군과 다양한 방안을 찾는 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장흥 용산 · 안양농협 조합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서 우리지역을 위해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지역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서진도농협은 다른 지역과의 상호기부 확대 등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공제)와 기부금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에 대응하여 관내 주요 공원의 시설물 및 수목 상태를 신속히 점검하고 피해 발생 구역에 대한 즉각적인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맨발걷기길 토사 유실이 발생한 조례호수공원 등 12개소에서는 신속하게 응급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금당공원 등 4개소에서도 전도 수목 및 부산물 제거 조치가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관계부서는 공원 집중 점검을 통해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극한 강우 이후에도 시민들이 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원의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지난 23일 순천 저전 나눔터에서 청년 및 가족, 지역사회기관 50명을 대상으로 청년 마음 건강증진을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국립나주병원 조재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불안을 이기는 작은 습관’을 주제로 불안장애의 종류와 원인이 무엇인지 알고, 어려움이 발생했을 경우 위기 상황에 관한 대응 방법을 알렸다. 2부에서는 ‘정신건강, 무엇이든 물어 보살’ 코너를 통해 실제 느꼈던 불안에 관한 사례를 들어보며, 불안을 해소하는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좌의 한 참여자는 “불안장애의 종류와 원인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일상에서 불안을 수용하고 적응하는 대응법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순천청년마음건강센터 센터장은 “최근 불안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며,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청년 정신건강에 관한 교육 및 상담은 무료이며, 순천청년마음건강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5년 철도관사마을 예비 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4 철도관사마을 해설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순천시민 30명으로 공고일 전일 기준 순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10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조곡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내용은 철도관사마을 역사, 해설사의 역할, 해설사 마인드, 해설 실습 등으로 운영한다. 교육을 수료한 해설사는 2025년 철도관사마을 해설사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철도마을박물관과 철도문화체험관에서 관사마을 관광객에게 마을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기타 문의사항은 순천시 자치행정과로 전화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이달 24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23개소 1,757명을 대상으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교감치료 활동인 ‘하반기 반려동물 교감캠프’ 프로그램을 12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교감캠프’는 반려견을 매개로 반려견의 특성을 이해하고 교감활동을 통해 아이들과의 정서적 공감, 일상생활 속 펫티켓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43개소 1,819명의 어린이들이 수업에 참여했으며, 하반기에는 지난 8월에 수요조사를 거쳐 어린이집 7개소, 유치원 4개소, 초등학교 9개소, 특수학급 3개소를 모집했다. 특히 아이들의 감정적·인지적·신체적 기능향상에 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심장박동을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며, 친숙하게 다가가는 방법, 나란히 걷기, 퍼즐 맞추기, 쓰다듬기, 간식 주기 등의 다양한 체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견 교감활동을 통해 사회성 및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어 성숙한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지역의 미식·문화·예술 자원을 결합한 순천 대표축제 '‘길 위에서 맛나는 멋’ 2024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순천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27일 저녁 7시 남문터광장에서 개막식 행사로 축제의 문을 연다. 개막식 주제공연 '도심 속 유토피아, 부활을 꿈꾸다' 에서는 비보이, 팝핀, 창작무용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관객에게 오감만족을 선사한다. 브브걸, 나영, 황인욱 등 인기가수의 개막 축하공연으로 원도심의 밤을 풍성하게 채울 계획이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스타셰프 박찬일의'밥 먹다가, 울컥'북토크가 영동1번지 2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순천 특화 음식 개발을 통해 지역과 인연을 맺은 박찬일 셰프가 그의 음식 철학과 그 속에 담긴 삶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또, 인기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의 인기 OST 싱어롱쇼와 퍼레이드와 DJ 매딕, 싱어송라이터 숀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남문터광장에서 시민들이 함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오는 28일 토요일 15시부터 신대도서관 잔디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신트럴파크 올림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전체를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활용하여 신대도서관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날 행사는 가족단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2시 50분 식전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및 참여자 선서를 거쳐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구공 굴리기, 인간색판 뒤집기, 토끼와 거북이,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부대행사로 밖으로 나온 도서관을 운영하며 자원활동가와 함께하는 책읽어주기, 영수증 사진촬영, 풍선 꾸미기 등 도서관 야외 광장 전체가 행사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신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간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활기찬 도서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대도서관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신도심 지역에 신개념 문화 공간으로 건립되어, 도서관 내에서 프로그램 뿐만 아니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지난 19일 산림청 주관 ‘2025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정부예산안 10억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비 등 사업비 총 20억원을 내년도 예산에 편성하여 신대천 일원에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해룡면 신대천 일원(신대10차 - 삼산중학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은 방치된 하천주변 생태계를 회복하고 신대지구 인근 산업단지로부터 발생하는 미세먼지 감소를 위한 주민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으로 시는 지역구 권향엽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 전남 순천 광양곡성구례을), 유관기관 등과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정부예산안 반영에 최선을 다했으며 국회 예산확정 시 까지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신대천 하천부지에 지역향토 수종과 미세먼지 흡수 능력이 우수한 수종을 중심으로 2ha 규모 탄소저장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1.5km에 이르는 하천변 산책로 구축 및 정비 사업도 포함된다. 더불어 신대천 정비사업과 연계하여 친수공간을 확보하고 도시환경 개선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최근 벼멸구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추가 방제 약제를 긴급 지원하며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 벼멸구 피해 일제 조사 결과, 전체 벼 재배 면적 4,227ha 중 150ha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했다. 앞서 시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차에 걸쳐 벼 병해충 항공 공동방제를 지원하여 이번 벼멸구 피해 면적을 줄일 수 있었다. 추가적인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는 지난 19, 20일 농협과의 간담회, 농민회와의 두차례 협의를 통해 벼멸구 피해 억제 대책과 약제 선정 등을 논의했다. 지난 23일에는 총 660ha를 방제할 수 있는 약제를 12개 읍면동 농가에 신속하게 공급했다. 또한, 시에서는 약제비 전액 지원, 인력 투입을 통한 현장 예찰 및 방제 지도를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쌀값 하락과 이상기후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재배농가는 벼 생육 후기 벼멸구의 방제를 철저히 하고, 약제 살포시 약제 살포량, 살포 방법 등
(포탈뉴스통신)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요리분야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순천 효산고등학교 출신 이지유 선수를 초청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지유 선수는 국내 여성 최초로 국제기능올림픽 요리분야에서 메달을 수상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선수는 효산고등학교 재학 시절, 순천시의 ‘순천시인재육성장학금’ 지원을 받은 바 있다. 이지유 선수는 “고등학교 시절 시의 지원으로 전문 심화 교육을 받으며 요리에 대한 집념과 열정을 키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성영 효산고등학교장은 “조리 명문고답게 지역 음식문화 발전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 시장은 “큰 대회에서 당당하게 은메달을 수상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전 세계에서 찾는 유명한 스타 셰프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기능올림픽대회’는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 올림픽과 같은 대회로 올해 우리나라는 금 10개, 은 13개, 동 9개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
(포탈뉴스통신) (재)옹진복지재단은 지난 24일, 영흥 늘푸른센터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T IT 서포터즈 전문 강사가 진행한 이날 교육에서는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공공 기관 사칭 문자 등의 각종 범죄 수법 및 이에 대한 대처 방법 및 피해 예방법에 대한 교육이 알기 쉽게 실시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다양하여 사기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앞으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재)옹진복지재단은 KT IT 서포터즈와 함께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활용 교육을 10월 중 추가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군민 교육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포탈뉴스통신) 옹진군 연평면 체육회가 주최한 제51회 옹진군민의날 기념 연평면민 체육대회가 지난 25일, 연평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를 비롯하여 신영희 인천광역시의회의원, 김영진 옹진군의회 부의장과 김규성, 이종선, 김민애 옹진군의회 의원 및 배준영 국회의원을 대신하여 참석한 서현석 보좌관 등 내빈과 약 600여 명의 면민들이 참석했다. 연평사랑풍물단의 흥겨운 풍물놀이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월척낚시, 배구, 족구 및 줄다리기와 육상계주까지 다채로운 종목들이 진행되어 모든 면민이 하나되는 즐거운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연평면민 체육대회가 모든 면민이 하나되어 웃음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옹진군에서는 앞으로도 모든 면민이 화합하는 이런 자리들을 만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산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산외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체 회원 11명이 참석해 ‘몸 튼튼 마음 튼튼’ 특화사업 추진과 ‘우리 함께한 DAY’ 사업의 일환으로 이동세탁과 연계한 ‘뽀송DAY’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몸 튼튼 마음 튼튼’ 사업은 노인 취약계층에 의료용 찜질기를 지원하고 건강관리법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회의에서는 대상자 선정에 대해 논의됐다. ‘우리 함께한 DAY’ 사업은 경로당을 방문해 이동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이불 빨래가 힘든 어르신들의 이불을 수거·배달하는 뽀송DAY 사업을 10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남정우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고 특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영미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특화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긍정적인 지역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