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남 밀양시는 산외면 금곡교에서 단장면 창마 터널까지 2.2km 구간인 금곡-단장 간 도로 개선 사업 주민설명회를 24일 단장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토지 및 지장물 소유자, 이해 관계인, 지역 주민 등 50여 명에게 사업 계획안 및 추진 일정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사업은 시도 10호선 단장면 구간의 교통량 증가에 따른 혼잡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25억원 정도의 예산을 들여 선형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해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손희삼 건설과장은“도로 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과 관광객의 통행 불편 해소와 사고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통신) 완도군은 지난 24일 장애인과 가족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전남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 및 제23회 장애인 동거 부부 합동 결혼식'을 개최했다. 전남도와 완도군이 함께 주최하고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완도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기념식과 합동 결혼식, 어울림 한마당 잔치 등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암군지회 분회장 등 14명이 도지사 표창을, 완도군수상은 6명이 수여했다. 합동 결혼식은 도내 장애인 부부 중 여러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7쌍의 신랑·신부가 많은 사람의 축복 속에서 화촉을 밝혔다. (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에서는 7쌍의 부부에게 축하 선물을 전했다. 완도군 소안면의 부부는 경제적인 이유로 미뤄왔던 결혼식을 15년 만에 올릴 수 있게 돼 기뻐하며 행사 관계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어울림 한마당은 초대 가수 공연, 시군별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돼 모두가 어우러져 웃고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부대 행사로 ‘찾아가는 전남
(포탈뉴스통신) 담양군은 지난 24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실질적인 양성평등 이념을 구현하고 그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7인으로 구성된 가족밴드 ‘예닮’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서는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이바지한 공로자들에게 아름다운 남편상, 평등부부상, 양성평등 향상 세 분야, 총 16명에게 표창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수상자들이 실생활 속 양성평등 사례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청소년 문화의 집 공모작 ‘청소년이 생각하는 양성평등’이라는 주제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양성평등의 의미와 가치 재발견과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노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함께 만드는 평등한 담양, 행복한 가족 이라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처럼 모든 군민을 아우르는 복지정책으로 다함께 행복한 담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담양군]
(포탈뉴스통신) 영암군이 11/2일 개최, 총상금 1,530만원이 걸린 ‘2024 영암 월출산 달빛 뮤직 페스티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페스티벌은 같은 달 1일부터 3일 천황사지구 일대에서 열리는 ‘2024 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 부대행사의 하나로 진행된다. 2개 부로 나눠 진행되는 페스티벌 청소년부에는 2006년부터 2011년생 전남도민, 광주시민이 참여할 수 있고, 일반부에는 2005년생 이상 전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비대면 예선 심사 후 이어지는 본선에는 청소년부와 일반부 각 10팀씩 진출하게 된다. 참가 음악 장르는 발라드, 트로트, 힙합 등 제한이 없고, 댄스로도 참여할 수 있다. 페스티벌 막간에는 린, 임한별, 디에이드, 범진 등 뮤지션의 축하무대가 예정돼 있다. 달빛 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난의 ‘2024 영암 월출산 달빛 뮤직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공고’에서 볼 수 있다. 박혜영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영암 월출산 달빛 아래서 꿈과 끼를 발산할 뮤지션들의 많은 참여 바라고, 음악과 낭만 속에서 가을을 만
(포탈뉴스통신) 영암군이 청년의 날인 21일 군청과 영암읍 청년종합소통센터 달빛청춘마루에서 청년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청년의 날 · 청년 문화의 거리 행사 개최’ 행사를 열었다. ‘너답게 살아도 괜찮아’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청년문화거리 조성운영협의체와 영암군청년협의체 회원, 청년아카데미 수료 문화기획자 등이 기획 단계부터 함께 참여해 그 의의를 더했다. 군청에서 청년의 날 기념식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에서 장권학 영암군연합청년회 재무국장, 김준찬 미암면 청년회장 등 5명이 청년 정책 유공자로 표창을 받았다. 이어진 ‘영암군-대만 난터우시 우호교류 협약’에서 우승희 영암군수와 차이자원 대만 난터우시 부시장은, 청년·교육·농업·인구소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와 상생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영암읍을 무대로 활동 중인 청년성악그룹 브리앙트의 신이슬·진주혁·강혜원 씨는 축하공연으로 양국 청년의 우호협력과 청년의 날을 축하했다. 군청 앞 광장으로 자리를 옮긴 양국 청년들은, 청년친화도시 퍼포먼스로 이날 행사의 주제를 알렸다. 이어 달빛청춘마루로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5년을 앞두고 새롭게 발굴한 시책 중 정책 공감대가 높은 시책을 선정해 역점 추진한다. 나주시는 지난 5일 2025년도 신규시책 보고회에서 공유한 총 90건의 시책 중 총 4건을 최우수·우수·장려 시책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우수 등 시책은 공무원과 언론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했다. 최우수 시책(부서)은 ‘나주시 공무원 챗GPT 직무 활용 교육 추진’(총무과)이 차지했다. 우수시책은 ‘소박하지만 알찬 공공 작은결혼식’(가족아동과)이, ‘나주의 맛 우리가 책임진다! 나슐랭평가단 납시오!(보건행정과)’와 ‘청년 1인 1종 지역특화산업 자격취득·고용연계’(일자리경제과) 사업이 장려 시책으로 각각 선정됐다. ‘챗GPT 직무 활용 교육’은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하는 인공지능(AI) 기술 분야인 챗GPT 활용 역량 강화에 따른 업무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둔 사업이다. 시는 팀장급 이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챗GPT 기초 활용 및 보고서 작성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작은
(포탈뉴스통신) '목포지역세무사회'가 지난 24일 백미 10kg 30포(100만원 상당)과 온누리상품권(40만원)을 부홍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부흥동에서는 저소득 다자녀가정 및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어린자녀들을 양육하고 있는 세대를 선정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목포지역세무사회는 당일 오후 2시부터 청호시장 관리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활동으로 상인들과 주민 대상 무료 세무상담을 진행했으며, 타올과 에코백을 기념품으로 지급했다. 상기 단체는 매년 무료 세무상담, 전통시장 장보기 및 회원 34명이 모은 후원금으로 지역사회 저소득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종걸 회장은 “세무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과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세무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선영 부흥동장은 “세무사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세무사회의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
(포탈뉴스통신)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제30회'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내 대표음식문화축제 30주년을 기념하고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Pre(프레)개최의 성격을 지닌 이번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고품격 남도음식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 먼저, 제1전시관에서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30년 역사를 담은 주제관, 목포9미를 만날 수 있는 목포시 특별관, 음식명인과 22개시군의 대표음식을 만날 수 있는 22개 시군관 및 명인의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명인 쿠킹클래스 등이 준비되어 남도 음식문화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제2전시관에서는 목포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다양한 민어요리를 선보인다. 대중에게 익숙한 민어 모듬회와 구이, 맑은 탕을 비롯해 민어껍질부각, 민어커틀렛, 민어스테이크 등 8가지 민어요리가 관광객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목포시 홍보공간도 마련됐다. 전시관 야외에 위치한 목포시 특별 홍보공간에서는 다채로운 민어요리와 목포9미가 색다르게
(포탈뉴스통신) 목포시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을 방문, 발로 뛰는 현지 세일즈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날 방문은 무안국제공항 항로 중 가장 많은 노선을 보유, 다낭, 나트랑, 달랏, 푸꾸옥 등 베트남 노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진행된 것으로, 무사증으로 여행이 자유로운 틈새를 이용한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전략이다. 목포시는 지난 23일 7만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를 방문, 급속도로 성장하는 베트남 전역에 우리시 문화예술과 관광 자원을 널리 홍보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 지난 24일 박홍률 목포시장은 최근 태풍 야기로 인한 3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하이퐁 시를 방문해 조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하면서 수재의연금 100만원을 사재로 기탁하고 격려했다. 이어 시 관계자와의 관광간담회를 갖고, 목포시가 가진 비교우위의 수산식품, 항만, 신재생에너지 등을 기반으로 한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고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상호 관광객 유치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세일즈 홍보에 나섰다. 하이
(포탈뉴스통신) 장수군보건의료원은 23일과 24일 이틀간 장수군청 군민회관에서 법정 의무교육 대상자,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및 일반인 9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북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 박정호 교수를 비롯해 8명의 강사가 ▲심폐소생술 방법 ▲구조호흡법 ▲응급상황별 대처요령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가슴압박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교육용 장비(애니 인형)를 이용한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다. 매년 실시하는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그 중요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심정지 등과 같은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위급상황을 인지하는 단계에서 119 도착 전까지 응급처치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예후 개선에도 무척 중요함을 다시금 일깨웠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지할 수 있었고, 현장감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실제 응급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24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장수’를 주제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수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최훈식 군수와 최한주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여성단체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평등 사회를 위한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우리 사회의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행사는 장수여성난타드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발전 유공자 표창, 축사, 여성단체활동 영상상영,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김광순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를 꿈꾼다”며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의 평등한 세상을 위한 모두의 노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 서로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태도가 마주한 우리에게 가장 크고 바람직한 공통점이 되길 바란다”며 “양성평등 가치를 일상으로 펼쳐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장수군]
(포탈뉴스통신) ‘한국의 샤모니’ 장수군에서 ‘제4회 장수트레일레이스’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27일부터 선수등록이 시작되며 28일부터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된다. 이번 대회는 20K, 38K-P(팔공산), 38K-J(장안산), 70K, 100K 총 5개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와 해외 선수를 포함해 1,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트레일러닝’은 트랙이나 아스팔트 도로가 아닌 잔디나 흙, 숲길 등 자연을 달리는 스포츠로 장안산, 팔공산, 동촌리 고분군, 승마로드 등 장수의 주요 관광명소를 코스로 해 장수만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다는 큰 매력을 지니고 있다. 28일 본 행사장(장수종합경기장)에서는 지역 농산물 판매 부스와 먹거리, 체험부스 등이 운영되며 장수트레일레이스를 후원하는 각종 브랜드 부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후 14시부터는 청춘마이크 전라-제주권 공연도 예정돼 있다. ‘장수트레일레이스’를 주최·주관하는 장수러닝크루의 김영록 대표는 “이번 대회에서 새로 선보이는 100K코스는 장수군의 주요 관광지인 봉화산철쭉군락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고향사랑의 염원을 담은 소중한 ‘고향사랑기부금’의 맞춤형 활용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향상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일반기부사업 및 지정기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제도를 통해 고창군에 기부한 사람은 4977명으로, 기부액은 6억4400만원에 달한다. 고창출신 기업인들부터, 초·중·고 동문회, 인근 지자체의 상호기부까지 모두 고창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고창군은 이렇게 모인 소중한 기부금을 지역발전을 위한 마중물로 활용하고 있다. ‘행복누리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으로 어려운 형편의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동학농민혁명 발상지의 위상을 지켜가기 위한 ‘동학농민혁명 홍보관 리모델링’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특색있는 ‘지정기부사업’도 본격 도입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가을 재창단한 영선고등학교 야구부를 지원하기 위한 ‘고창의 별 육성사업 시즌1’이 연말 모금 개시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추진위원회가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10월 18일까지 ‘2024년 우주항공복합도시 사천농업한마당 '끼'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끼' 페스티벌은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하고, 물가상승 장기화로 어려워진 농업·농촌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11월 2일 오후 6시 사천시청 노을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도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단, 모창 능력자 등 넘치는 끼를 발산하고 싶은 신청자를 우대한다. 희망자는 사천시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추진위원회 담당자에게 보내면 된다. 10월 18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해야 한다. 노래는 2곡 이내, 댄스는 10분 이내이다. 추진위원회는 비대면으로 영상을 심사한 후 12팀 내외의 본선 진출자를 선정,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본선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70만 원, 장려상 50만 원 등과 함께 트로피가 지급된다. 한편, 이번 ‘2024년 우주항공복합도시 사천농업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불법 중개행위 근절 및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관내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행위 △무등록·무자격 중개행위 △중개업자 불법 영업 행위 △거래계약서 작성 보관 현황 △실거래가 신고이행 여부 △손해배상책임보장 의무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중개대상물에 대한 공인중개사의 확인 및 설명 의무를 강화하는 '공인중개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 인터넷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주의 사항, 원룸·다가구 주택 상세주소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중대한 사항은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업무정지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등 적법한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민섭 민원소통과장은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무등록·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시장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