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승진공무원 등을 포함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공직윤리,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내용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사로 초빙된 박연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는 ‘함께 성장하는 청렴한 조직 만들기’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행동강령의 갑질금지 관련 규정 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상세히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공무원은 올바른 청렴 가치관을 확립하고, 승진공무원은 평소 간과하기 쉬운 반부패 관련 법규를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청렴 실천을 생활화함으로써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은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을 위해 △On/Off-line 간담회 △다함께 청렴 포토 콘테스트 △부서 청렴 소통의 날 운영 △갑질 예방 표어 작성 △도전! 청렴골든벨 퀴즈대회 개최 △청렴방송(청렴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10월 11일부터 신규 코로나 백신(JN.1)을 활용하여, 7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를 시작으로 관내 53개소 지정의료기관에서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로 10월 11일부터 접종이 시작되며, 무료대상(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시민은 민간에 유통 예정인 백신으로 지정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과거 접종력과 관계없이 기간 내 신규 백신 1회 접종으로 완료되며, 이전 접종 후 최소 3개월(90일) 이후에 접종이 가능하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고위험군의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거제시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문의 사항은 거제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전화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거제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거제시요트협회가 주관하는 제27회 거제시장기 전국윈드서핑 대회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거제시 지세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해양레저관광 대중화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하며, 선수 및 동호인 350여 명이 참가해 Foil 1개부, 혼합오픈 5개부, 펀·포뮬러 4개부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로 진행된다. 9월 28일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말 양일간 윈드서핑 경기가 진행되며, 지세포항 해안산책로에서 역동적인 선수들의 모습도 구경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흥미를 돋울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우리시는 거제 자연환경의 기반 위에 다양한 해양스포츠 대회 개최를 통하여 해양레저 중심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세계적 수준의 해양스포츠 도시로 성장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서울시 은평구 국 · 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4일 도천동 이동민원실을 리모델링해 운영하는 공공형 어린이놀이시설인 ‘도천희망나눔터’를 연수차 방문했다. 이날 은평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원장 약 30명을 비롯해 은평구청 보육지원과장과 직원 4명은 통영시 도천희망나눔터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설명 및 기타 시설 관련 질의 후 시설 견학 등을 진행했다. 방문객들은 시설 내ㆍ외부 견학을 마친 후 구 동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공공형 키즈카페로 운영하는 점에 대해 인상깊게 느끼고 통영시 도천희망나눔터 운영 전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도천희망나눔터의 플레이타임 및 미디어존의 특별한 놀이시설을 어린이집 일부 공간에 설치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순희 은평구 국 · 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은“멀리서 온 저희가 통영시의 특별한 공간에 올 수 있도록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저렴한 이용료로 영유아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 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 도천희망나눔터는 공공형 키즈카페로서 관내 아동 및 보호자들이 날씨나 외부환경에 구애받
(포탈뉴스통신)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과학기술 리더들이 모여 미래 에너지 정책을 논의하는 2024 부·울·경 과학기술 리더스 포럼이 지난 24일, 부산 그랜드 조선 호텔에서 개최됐다.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포럼에서 토론자로 나서며 대한민국의 미래 에너지 정책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승우 의원은 이번 포럼에서 “정부의 원전 중심 에너지 정책이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지나치게 축소됐다”라고 말하며 토론의 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원전 생태계 복원 정책에 대해, “원전 내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이 곧 포화상태에 도달할 예정인데,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특별법안이 마련되지 않아 RE100과 같은 국제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이로 인해 원전 중심의 정책 추진에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문제에 대해 “부산 기장의 고리 원전이 최대 8년 안에 사용후핵연료 저장 한계에 도달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해결책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9월 23일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기관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업무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합사례관리, 아동통합서비스, 아동보호, 의료급여사례관리, 방문건강관리, 노인맞춤돌봄, 자활사례관리, 중독사례관리, 정신건강사례관리 등 9개 분야의 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례관리 활성화 방안과 각 기관의 사업 및 자원을 공유했다. 간담회 후에는 해운대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사례관리 담당자들을 위한 직무스트레스 대처 교육이 실시됐다. 이 교육은 실무자들의 소진 예방과 심리정서 지원을 목표로 했으며, 참석자들은 업무에서의 어려움을 나누고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사례관리 연계·협력에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지난 24일 ‘해운대플랫폼’(옛 해운대역사)이 ‘부산 유니크 베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부산 유니크 베뉴’는 부산의 독특한 매력을 가진 회의시설로,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올해 6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진행한 공모를 통해 새롭게 15곳이 선정됐다. ‘해운대플랫폼’은 팔각지붕 형태의 기차역 건물로, 아름다움과 뛰어난 접근성을 인정받아 유니크 베뉴로 선정됐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이북(E-book) 제작, 뉴스레터 발송, 홍보영상 배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해운대플랫폼이 주민과 관광객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문화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행사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운대구는 1934년 설립된 옛 해운대역을 2023년부터 문화복합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구는 해운대플랫폼의 공간 제안서를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10월 중 로컬브랜딩 활성화 공사를 완료한 후 자체 기획행사, 부산 게임컨텐츠 팝업 등 다양한 예술문화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25일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완주군 이서면 소재)에서 소방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위험물시설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위험물시설 실무교육은 위험물시설을 접해 볼 기회가 적은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위험물 관련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및 소방검사 요령 등에 대해 배우는 교육이다. 이번 실무교육은 위험물 민원 분야와 소방검사 분야로 나누어 실시됐고, 자체적으로 선발된 강사를 통해 위험물 민원처리 방법과 위험물시설 출입·검사 요령에 대해 교육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 최근 개정된 주요'위험물안전관리법'조문별 해설 △ 위험물제조소등의 민원 및 소방검사 요령 △ 위험물 안전정책 주요 방향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소방관은 “위험물시설은 복잡한 시설로 컨설팅 및 출입·검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실무교육을 통해 시설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알게 되어 앞으로 민원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위험물시설의 사고는 대형 화재나 폭발로 이어져 대규모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야기할 가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의회가 지난 24일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와 부안의 농어촌 현안논의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안군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박병래 의장을 비롯한 부안군의회 의원과 김완중 부안지사장과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농지은행사업 △농어업기반시설 확충사업 △농어촌 공간개발사업 등 농어촌공사의 중점 추진사업을 청취하고 부안군 농업 주요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농어촌공사에 폭우에 대비한 용수개발사업 추진’, ‘배수개선사업 등 사업의 연속성 및 현장점검’, ‘대체작물과 연계한 용배수로 사업추진’ 등 안정적인 농업기반시설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농기계 교행이 어렵고 추락위험이 있는 소교량과 경작로 등 민원현장을 함께 방문하여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박병래 의장은“부안군 농어촌 발전을 위해서는 한국농어촌공사와의 협력 강화가 필수적이다”라며 “농어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부안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포탈뉴스통신) 무주군 서재영 부군수가 지난 25일 국회를 찾아 2025년도 주요 사업 추진의 시급성과 국가예산확보의 절실함을 피력했다. 이날 안호영 지역구 의원을 비롯해 김윤덕 의원, 조배숙 의원 등 전북 국회의원실을 방문한 서재영 부군수는 ‘법무부 외국인 출국지원센터 신축’ 등 5개 주요 사업의 국가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다. 무주군 주요 사업은 ▲국제 태권도사관학교(태권도 종합수련센터) 건립(국비 30억 원), ▲법무부 외국인 출국지원센터 신축(국비 16억 원), ▲무주군 폐기물매립시설 확장 사업(국비 2억 원), ▲후도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국비 3억 원), ▲덕유산IC 병목지점 회전교차로 설치(국비 9억 5천7백만 원) 등 5개 사업이다. 무주군 서재영 부군수는 “무주군이 지방소멸위기 등 지역이 안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가예산확보가 절실하다”라며, “예산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전북특별자치도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 등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쏟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무주군]
(포탈뉴스통신) 청송군은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청송군 아동 성장 프로그램 ‘청송과 함께 성장하는 우리 아이’ 참가자를 청송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을 위한 저출생 극복 지원 포괄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되며,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이 부족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관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돌봄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운영하며, △책으로 요리조리(동화요리) △창의력을 그려요(창의미술) △발레야 놀자(유아발레) 등 아동의 창의력, 상상력을 높이고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집 대상은 청송군에 거주하는 2019년생부터 2015년생으로 각 프로그램별 정원에 따라 64명을 모집하며, 자세한 모집 대상과 정원 및 방법은 청송군 홈페이지(열린군청→군청실과→주민행복과→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것을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청송군
(포탈뉴스통신) 청송군은 23일과 24일 이틀동안 베트남 동탑성과 옌바이성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송군은 베트남 호치민 인근의 동탑성과 하노이 인근의 옌바이성 두 지역과 안정적인 계절근로자 인력 도입 방안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계절근로자 송출 국가의 정세 변화에 대비하고자 청송군이 추진한 전략적인 조치이다. 특히, 두 지역과의 협약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되어,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해 농번기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매년 반복되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의 해결책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하고, 체결국을 다양화함으로써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농가의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계절근로자 유치를 넘어 청송사과 수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 협력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에서 청송군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인 ‘청송사과’가
(포탈뉴스통신) 한대곤 한창실업(주)·경상종합건설(주) 회장은 지난 20일 대구 남구청을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 남구에 따르면 한 회장은 오랫동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고향 사랑을 위해 선행을 이어왔으며 대구 남구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지역민을 위해 기부해주신 한대곤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10일, 자살예방의 날(매년 9월 10일)을 맞이하여 현충로역~대명역 일대에서 생명존중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동네 행복 길라잡이 사업(이하 ‘동행길’) 의 일환으로 4개 단체(▲대명4동 자율방범대 ▲대명9동 자율방범대 ▲봉덕2동 자율방범대 ▲봉덕3동 통장연합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동행길’은 자율방범대, 통장연합회 등 지역 내 풀뿌리 조직을 생명지킴이로 양성하여 1인 가구 밀집 지역 순찰 강화, 자살 고위험군 발굴 등 자살 예방 활동 추진 사업이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인근 상가와 시장 등을 방문하여 ‘소중한 생명, 우리가 지켜요’ 자살 예방 구호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로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한편 남구보건소(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의 날과 관련하여 9월 한 달 동안 마음안심버스, 온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견 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줄 것을 알리며 안전한 남구를 위한 공감대 형성에 나서고 있다. 이명자 보건소장은 “지역 이해도가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인플루엔자 유행을 대비하여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0일부터 2024 ~ 2025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국가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접종 쏠림 방지와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대상자별로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행한다. 지난 9월 20일부터 2회 접종 대상 어린이, 10월 2일부터 1회 접종 어린이 및 임신부, 10월 11일부터 75세이상 어르신, 10월 15일부터 70~74세 어르신, 10월 18일부터 65~69세 어르신의 접종이 시작되며 내년 2025년 4월 30일까지 시행한다. 장애인(만14~64세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의 경우 10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접종을 시행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 지정의료기관 찾기’에서 검색이 가능하고, 의료기관 방문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장애인복지카드)를 준비해야 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어린이, 임신부, 어르신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 예방접종이 더욱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