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34개 부서를 비롯해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구인재양성장학교육재단을 대상으로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분석을 통해 국‧시비 확보와 구민 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을 발굴, 2025년도 예산편성 시 주요 투자 사업의 우선순위와 중점 추진과제를 판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내년도 주요 사업은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작전1동 청사 리모델링 ▲계양 관광도시 도약 기반 마련 ▲계양산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둑실동 주진입도로 개설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계양구 의회청사 신축 ▲계산동 724-6번지 일원 공영주차장 확충 등이다. 윤환 구청장은 “형식적이고 관례적인 사업은 과감히 전환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과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라며“공직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계양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민선8기 구청장 취임 이래 계양구가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로서 지리적 강점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하고 인천 서북부권 교통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교통인프라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중 민선8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3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철도 계획이 없는 계양테크노밸리에 철도를 유치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윤 환 계양구청장은 계양구에 필요한 철도망 구축을 위해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광역교통개선대책 등 상위계획을 관련 부서와 심도 있게 검토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안을 마련했으며, 현장에서는 계양역 혼잡도를 직접 체험하는 등 안팎으로 철도망 구축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계양테크노밸리 철도연장 타당성 검토용역은 계양구가 자체적으로 진행한 대표적인 노력의 산출물이다.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를 토대로 계양테크노밸리에 S-BRT 대신 철도를 도입하는 방안에 대하여 인천시를 비롯한 관련기관과 수차례 협의했고, 그 결과 대장홍대선을 계양테크노밸리까지 연장하는 안을 확정하는 등 계양구의 미래 발전을 위한 큰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효율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공모사업인 ‘노인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사업’에 선우노인복지센터가 대전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사업비 1억 4,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인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사업은 거동불편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아야 하지만, 기존 재가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에게 식사·가사·이동을 지원해 주는 시범사업이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노인장기요양 등급외 판정자 등 지금까지 충분한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어르신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선우노인복지센터는 전담 사회복지사 1명 및 생활지원사 10명을 채용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8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노인돌봄 공백 해소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25일 중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안병훈 소망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과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 16.5%)혜택 및 답례품이 제공되며 기부금은 별도 기금으로 조성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사업 등에 사용하게 된다. 이날 안병훈 소망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은 고향사랑기부금 최고금액인 500만 원을 기탁하며 “대전 중구를 위해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안병훈 원장님을 비롯해 대전 중구에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하게 모아진 기부금은 대전 중구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중구는 25일 대전대흥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교시간에 맞춰『‘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건수는 2018년 435건, 2019년 567건, 2020년 483건, 2021년 523건, 2022년 514건, 2023년 486건으로 지난 2020년 3월부터 시행된 일명 ‘민식이법’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감소하지 않고 있다. 이에, 중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물 개선과 단속 강화만큼 아이들의 안전이 먼저라는 사회적 인식 정착이 중요하다는 것을 전파하기 위해 대전대흥초등학교·대전중부경찰서·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대전중부녹색어머니회 등 여러 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준수해야 할 사항(▲횡단보도 앞 일단 정지 ▲불법주정차 금지 ▲규정속도 준수 등)을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김제선 중구청장은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교통위험 상황에 대한 인지능력이 부족한 만큼, 운전자분들이 항상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24일 대구에서 열린 ‘2024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규제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전시는 대덕연구개발특구 개발제한 규제 완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15년 중앙 부처의 반대로 무산되는 아픔이 있었지만, 지역 기업, 대덕특구 시민과 소통하며 규제 개선의 필요성을 알렸고, 중앙정부를 설득해 올해 5월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을 끌어냈다. 시행령 개정으로 대덕특구는 건폐율은 30%에서 40%로, 용적률은 150%에서 200%로 상향 조정돼 공간 활용도가 크게 향상됐다. 특히 건축면적 130만㎡, 연면적 650만㎡ 추가 확보로 신기술 기업 유치, 연구개발 투자 확대, 고급 일자리 창출 등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성과는 규제혁신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대덕특구의 규제 완화는 지역 혁신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기업활동을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적극적인 발굴을 위해 동 업무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새로운 위기가구 발굴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AI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운영 △복지위기가구 알림 앱 홍보를 통한 신(新)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강화 △고독사 위험자 및 고립·은둔 대상자 등 발견하기 어려운 대상자들의 발굴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는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최일선에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 업무담당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특성에 맞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들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1인가구 모바일안심케어 안부확인 서비스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민·관협력 안부확인 서비스 △복지멤버십 복지서비스 안내 △고독사 예방·관리 추진체계 구축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
(포탈뉴스통신) 인천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연구회'는 지난 24일 인천 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부모님과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저출산 문제와 인구절벽 현상에 대응하고, 인천 서구를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최근 이전 개원한 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토론회를 진행하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각종 지원항목에 대해 학부모 및 어린이집 원장님과 공유하며 시설을 직접 둘러볼 수 있었다. 토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 3명(대표의원 유은희·심우창·이한종)을 비롯하여 자문위원 2명(서구 정부지원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이준자, 행복늘봄회 회장 고준위)과 학부모, 어린이집 원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함께 서구 육아정책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은희 대표의원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의 핵심은 보육 환경이다“며 ”이번 기회에 학무모와 어린이집의 현실을 직접 듣는 좋은 기회가 됐다. 오늘 나온 이야기들을 정책에 반영하여 더 나은 보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감사관실)는 2024년 9월 25일 주민참여예산 관련 보조금 등 집행 실태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민간단체에 지원되는 지방보조금의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인천시는 2022년(8월~9월)에도 주민참여예산 운영 실태에 대한 감사를 진행해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과 주민참여예산지원센터 운영 부적정 등을 지적한 바 있다. 당시에는 예산 편성과정 위주의 적정성을 점검했으나, 이번 감사는 민간단체 보조사업자 및 민간위탁사업자에 지급된 보조금의 실제 집행 과정의 적정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감사는 2024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됐다. ['주민참여예산지원센터'설치 및 직원채용 등 운영 사항 ] 감사 결과, 특정 단체의 관련자들이 주민참여예산지원센터(이하지원센터)를 설치하고, 해당 단체가 지원센터의 민간위탁사업자로 선정된 뒤, 관련자를 셀프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들은 다수의 관련자들을 지원센터의 민간지원관, 강사, 운영위원, 자문위원 등으로 선정하여 수당 등 인건비성 예산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주민참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인천시립교향악단과의 공동기획연주회 ‘하이든 2 베토벤 (Haydn 2 Beethoven)’ 공연을 10월 2일 19시 30분에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인 정한결의 지휘로 진행되고 세계적 권위의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Queen Elisabeth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입상하며 라이징 스타로 음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첼리스트 정유찬이 협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공연은 ‘하이든 첼로 협주곡 2번 D장조, 작품번호 101’과 ‘베토벤 교향곡 2번 D장조, 작품번호36’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이든 첼로협주곡 2번’은 슈만, 드보르자크의 작품과 더불어 3대 첼로 협주곡으로 꼽히며 독주 악기로서 첼로의 매력을 뽐내는 원숙한 기교와 감성이 드러나 있다. 이어 연주되는 ‘베토벤 교향곡 2번 D장조, 작품번호 36’은 베토벤이 선배 작곡가들을 넘어 거장으로 올라설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임과 동시에 과도기의 베토벤의 음악을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음악가로서 치명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제5회 남동 뷰티페스티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이정순 남동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지역협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해 미용인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남동구가 주최하고 대한미용사회 인천남동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꽃들의 향연’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 헤어쇼, 헤어 작품 전시, 문화공연, 다양한 체험, 이·미용 커트 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메이크업과 패션, 순수창작 헤어작품과 음악이 어우러진 화려한 모델의 워킹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장관을 연출했다. 또한 팝페라, 어쿠스틱듀오, 댄스공연, 마술쇼 등 축하공연과 풍선아트, 핸드케어, 컷트&스타일링, 금연크리닉 등 구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김미숙 지회장은 “제5회 남동뷰티페스티벌을 통해 미용인들의 단합과 남동구민에게 뷰티문화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미용인들의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연구에 힘입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주민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남동복지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 남동복지한마당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참여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이 협력해 만들어내는 나눔과 화합의 축제다. ‘구성하고 동참하는 아름다운 행복공동체’라는 슬로건으로 구와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민들과 하나 되어 살기 좋은 마을을 위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축제는 남동구립풍물단의 경쾌한 꽹과리 소리가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1부 행사는 인천성리초등학교(제로), 탈북민여성 라인댄스팀(엘림), 간석LH1단지 어린이집(간석LH꾸러기)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환영사와 축사가 이어졌으며, 조대흥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의 개회선언과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동부초등학교(동부프렌즈), 주원초등학교(무빙), 통기타동호회(통바지)가 여름내 준비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행사장에는 장애 체험, 치매 및 당뇨 관리, 노인학대예방 카툰전시, 피클 담그기, 원예 등 사회복지시설 등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4일 재능대학교에서 ‘남동산단의 미래, 청년들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 남동구와 재능대학교에서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재능대학생 37명과 함께 모여 양질의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들에게 남동산단에 대한 문제와 요구를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박종효 구청장이 남동산단의 현안사항에 대해 강연한 후, 오픈채팅방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및 질문에 대한 답변 등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청년들은 “직원 복지 프로그램의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안전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으면 좋겠다”,“중소기업의 급여와 워라벨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남동구는 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중심 역할을 하는 남동산단에서 청년들이 안정적이고 의미 있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공간복지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역 내 공간을 재창조해 주민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는 우수사례를 공모했으며, 남동구는 ‘동네 소규모 정원(쉼터)조성’사례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동네 소규모 정원(쉼터)조성은 신도심 대비 녹지공간이 부족한 원도심의 공원녹지 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한 민선 8기 박종효 남동구청장의 공약사업이다. 구는 2022년 말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45곳의 동네 소규모 정원(쉼터) 조성을 완료했다. 현재 조성된 간석4동 삼거리쉼터, 구월2동 모래내쉼터, 구월3동 파크렛, 만수2동 만부누리 쉼터 등은 기존에 방치되고 버려진 공간을 소규모 포켓정원이나 마을 정원 등으로 재탄생했다. 사업 시행 3년 차인 현재 남동구민들이 가장 선호하고 만족해하는 사업 중 하나로, 장기간 방치된 공간을 주민 휴식공간으로 재창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는
(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한국일보 공동 주관해 지난 2018년을 첫 시작으로 올해까지 7년째 개최되고 있다. 전국 128개 기관이 참여해 221개의 부스를 운영하고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다. 청도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1:1 맞춤형 취업 상담(청도사랑 일자리지원센터) 및 우수 일자리 정책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타 시군의 우수 사례도 벤치마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도 관광9경, 귀농귀촌정책, 농특산물 등 관련 리플릿을 전시하여 적극 홍보했으며, 생활 인구 유입을 위한 우리 군의 다양한 인구정책 또한 함께 홍보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이번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를 통해 전국 모든 기관이 활발히 소통해 취업 시장의 문을 활짝 열고 경제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기회로 삼겠다.”라며, “타 지자체의 행정혁신 사례와 지역 일자리 사업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해 청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