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은 신혼부부의 주택마련 부담완화 및 안정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신청 마감 기한이 9월 30일로 얼마 남지 않아 지금까지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의 신청을 독려하고 나섰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3년 이내 혼인신고 또는 3개월 이내 혼인신고 예정인 신혼부부 △청도군 소재 주택 주거자금(매입,전세) 대출(4억 원 이하, 주거 전용면적 85㎡ 이하) △본인·배우자·직계비속 모두 무주택자(전세) 또는 1주택자(매입) 가구 △본인·배우자 모두 청도군에 주민등록을 두어야 한다. 또한, 대출실행 주택에 ‘실거주’하는 가구 △2023년도 귀속분 기준 부부합산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월6,628,696원/2인 가구) 등의 조건을 갖춘 자에 한해 신청가능하다. 특히, 쪽방, 고시원ㆍ여인숙, 비닐하우스, 노숙인시설, 컨테이너ㆍ움막, PCㆍ만화방,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거나 재해 우려 지하층 등에서 3개월 이상 거주자 주거 취약계층 등의 대상자가 공공ㆍ민간임대주택에 입주 후 전입신고를 완료하면 이사비의 일부(최대 40만 원)를 지원하는 ‘이사비 지원사업’을
(포탈뉴스통신) 경주시보건소가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11월 15일까지 대사증후군 극복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운동교실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환자 및 약물 복용 전 단계 20명을 대상으로 8주 동안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복부지방 개선을 위한 유산소, 타바타, 근력운동 등 체계적인 맞춤형 운동 지도를 받는다. 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및 체성분 검사를 실시하며, 대사증후군 극복을 위한 올바른 식생활 영양 교육도함께 실시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은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건강 문제이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조절과 뱃살 빼기로 근육과 골격을 건강하게 유지 시킴으로 고지혈증 및 심혈관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 백병옥 지역보건과장은 “대사증후군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시민들이 일상 속 신체활동 강화 및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통신) 제10회 안강·강동·기계 6·25 참전 승전기념식이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주최로 25일 강동면 안강지구 전승비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시의회 의장, 김지현 경북남부보훈지청장, 현재경 육군 7516부대 1대대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6.25 참전용사와 유족 및 안보보훈단체장, 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호국영령들의 넋과 거룩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기념식은 신라천년예술단의 대금연주, 유공자 표창 수여, 육군 50사단 장병들의 조총 발사, 분향과 헌화, 생존 참전용사 소개와 6‧25 전투회상, 헌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춘 회장은 “우리 고장에 자유 수호의 흔적인 현충시설물이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행사가 참전용사들의 공훈과 명예를 선양하고 후세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참전유공자분들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기념식을 통해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
(포탈뉴스통신) 경주시는 지난 24일 2024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우수마을로 선정된 월성 금오마을과 내남 화곡2리마을에서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 부산물 등을 관행적으로 소각하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2014년부터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우수마을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 불법 소각행위 적발 건수 등의 실적에 따라 선정된다. 올해 경주시는 272개 마을이 참여했으며, 선정된 두 마을은 주민 모두가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노력한 결과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 현장 산불예방 교육을 수시로 진행해 봄철 무단 소각행위를 사전 차단하는 등 불법소각 근절에 앞장서 왔다. 특히 금오마을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양현두 산림경영과장은 “주민 모두가 소각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준 덕분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다”라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통신) 경주시가 대형 금당지 성과를 포함한 흥륜사지 발굴조사 성과를 공유한다. 시는 경주 황룡사의 금당과 견줄만한 규모의 2중 기단에 차양칸을 갖춘 ‘대형 금당지’를 확인함에 따라 이를 포함한 발굴 조사의 성과를 공개하는 현장 설명회를 26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경주 흥륜사는 과거 ‘신라의 미소’ 수막새(보물)가 출토된 사찰로, 최근 발굴 조사에서 ‘영묘지사(靈廟之寺)’, ‘영묘사(靈廟寺)’ 등의 명문 기와가 출토되면서 선덕여왕4년(635)에 창건된 영묘사로 보는 견해가 있다. 또 지난해 흥륜사지 서쪽 하수관로 설치 공사 관련 발굴 조사에서 다량의 고려시대 청동공양구(靑銅供養具)가 출토돼 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발굴 조사에서는 신라에서 조선시대에 걸쳐 사용된 금당의 기단이 드러났는데, 상·하층의 2중 기단과 내·외진을 갖춘 직사각형의 대형 건물 구조로 확인됐다. 2중 기단에 차양칸을 갖춘 금당은 경주에서는 황룡사 중금당(584년), 사천왕사 금당(679년)을 제외하고는 확인된 사례가 없을 만큼 경주에서 보기 드문 구조로 신라 사찰 금당 연구에 있어 중요한 자료
(포탈뉴스통신) 경주시는 ‘2024 지역 경제 혁신박람회’에 참가해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경주형 일자리 정책’을 적극 홍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평가원,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렸다. 일자리·지역경제·규제혁신 등 지자체 우수혁신 정책을 한 곳에 모아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전국 120개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250여 개 부스가 마련됐다. 경주시는 경상북도 통합관 내 홍보 부스를 꾸려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와 미래 성장 동력이 될 △SMR 국가산업단지 △문무대왕 과학연구소 △중수로 해체기술원 등 경주형 일자리 홍보에 힘을 쏟았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추진 중인 일자리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경주시 일자리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경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의 성공적 개최와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혁신생태계 구축으로 경주형 일
(포탈뉴스통신) 경주시보건소가 경주우체국과 함께 시민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한 ‘우편서비스 활용 폐의약품 회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체국은 지역 내 500세대 이상 주요 아파트와 주민센터 등 21곳을 대상으로 폐의약품을 수거해 보건소로 전달한다. 경주시에서 배출되는 폐의약품은 2021년 700㎏에서 지난해 2350㎏로 증가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폐의약품 분리배출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상숙 경주우체국장은 “폐의약품 수거사업이 약물 오남용 예방과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수거대상 범위를 더욱 확대해 지역과 함께하는 우체국의 공적사업 역할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병철 경주시 보건소장은 “시민들의 폐의약품 처리 의식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시의 책임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올바른 방식으로 폐의약품을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경북 시군 가운데 예천군에 이어 두 번째로 우체국과 협약을 맺은 지자체로, 시민
(포탈뉴스통신) 경주시는 6세 이하로 이용을 제한했던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의 규정을 변경해, 발달이 또래에 비해 늦은 12세 이하 어린이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주시는 25일, ‘경주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의 이용 대상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그동안 이용 대상을 6세 이하로 제한했기 때문에, 7세 이상 12세 이하의 발달이 부족한 어린이들이 이곳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경주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주시 영유아 장난감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의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절차를 진행 중이다. 관련 규정은 빠르면 올해 연말부터 변경될 예정이다. ‘경주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2010년 12월에 개소했으며, 경주시립도서관 별관의 ‘본점’과 경주시 여성행복드림센터의 ‘행복드림점’ 등 2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영유아에게 질 좋은 장난감 대여와 양육비 절감’을 목표로 설립된 이 장난감도서관은 다자녀, 한부모, 장애인, 유공자 자녀에게는 무료로, 일반 시민 자녀에게는 연간 1만 원의 저렴한 이용료로 제공된
(포탈뉴스통신) 임실군이 지난 24일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모금한 아가사랑후원금을 지원받아 지사면에 거주하는 정OO(6세) 군에게 질병 치료를 위한 의료비(46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해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육명진 본부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환아 가족에게 증서와 후원금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정 군은 지적장애 아동으로 유착성 중이질환으로 인한 청력소실, 성장호르몬 결핍, 상세 불명의 간헐성 사시 등 5종류의 질환을 앓고 있으며 추후 안검 내반 수술까지 필요한 상황이나 지속적인 의료비 지출로 인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형편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지급하는 아가사랑후원금은 매년 저소득층의 선천성, 희귀난치성 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의 가정에 의료비로 지원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에서 총 360여 명이 9억9천여만원의 혜택을 받았다. 심 민 군수는“이번 후원으로 정 군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고, 환아의 가정에 조그만 도움과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임실군]
(포탈뉴스통신) (사)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24일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임실군 문화체육센터에서‘임실군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해 장종민 임실군의회 의장과 전북 사회복지협의회 나춘균 회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높이고 복지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꾸며진 이날 행사는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의 합창과 로뎀하우스 직원과 이용자들의 댄스공연으로 시작됐다. 특히, 사회복지 현장에서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13명의 사회복지 종사자에게 임실군수 표창과 임실군의장 표창,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전북도‧임실군 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장 등이 수여됐다. 최용래 회장은“힘든 순간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회복지인들을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사회복지종사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일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대회를 통해 민‧관이 함께 어울리며 유대감을 증진하고,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여 지역사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대표공연예술제인 2024년 제29회 필봉마을굿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임실필봉문화촌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필봉마을굿축제는 인류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임실필봉농악을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무형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축제로, 민족의 흥과 얼, 신명을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축제가 시작되는 27일부터 무형유산 초청공연, 중국 소수민족예술단 공연, 창작연희극, 필봉야류 달굿, 아동극, 기획 전시 등이 마련되어 있다. 무형유산 초청공연에서는 임실필봉농악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농악인 연합판굿, 청주농악, 고성농요, 부안우도농악, 구례잔수농악 등 다양한 국가무형문화재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전국전통연희개인놀이 경연대회와 전국양순용배 풍물굿 경연대회,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필봉을 느낄 수 있는 굿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군은 필봉마을굿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풍성한 축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거제시 예비군들이 관외에 위치한 훈련장에 입소하려면 대중교통을 두세 번 갈아타는 등의 불편함이 있어 거제시에서는 다가오는 기본훈련 2차부터 예비군 훈련장[장소: 김해(경남동부) 과학화 예비군 훈련장(김해시 진영읍 죽곡리 659)]을 오가는 무료 직행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육군 제8358-1대대, 거제대대의 예비군 수송버스 운영 요청에 필요성을 공감한 거제시장(박종우)의 빠른 결정으로 경남에서 가장 먼저 예비군 수송버스 탑승예약 시스템 구축까지 완료되어 첫 신청(표 참고)을 앞두고 있다. 거제시에 주소를 둔 예비군이면 예비군 훈련장으로 이동하는 수송버스를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탑승예약 신청은 거제시 통합예약시스템(https://www.geoje.go.kr/reser/) 'https//www.geoje.go.kr/reser/)'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세금(예산)으로 운행되는 만큼 공차 예방 및 최소한의 버스 배차운영을 위해 100%예약제로 운영되어 미신청자는 탑승이 불가능하므로 본인의 훈련일정과 정해진 탑승예약 신청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유념해야 할 것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24일 관내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백세건강강좌, 지금 만나러 갑니다' 사업을 실시했다. ‘백세건강강좌’는 영통구보건소와 협업하여 보건소 관리 의사가 월 1회, 3개월 동안(2024.9월~11월) 영통3동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을 실시하고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건강 테마는 질환에 따른 주의할 점으로 고혈압, 당뇨, 뇌졸중 등 만성질환과 중증 질환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다음 회차에는 치매와 노인 우울증에 대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백세시대를 위해서 다양하고 전문적인 건강 교육 사업을 연계 및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만 30세 이상 청장년 심한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기획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획조사는 만 30세 이상 심한 장애인 전수조사를 통해 장애인 연금 등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누락 여부를 확인하고 부모와 생계 및 주거를 같이하는 만 30세 이상 심한 등록장애인에게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별도 가구 보장 등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원천동에서는 2024년 7월 관내 30세 이상 심한 등록장애인에게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발송하였으며 ‘원천동행정복지센터 복지톡’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복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향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을 통해 장애인 가구의 생활실태를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며 일촌 맺기와 민간 자원 연계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4일 매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관내 손바닥정원 대상지에 가을맞이 국화꽃을 식재했다. 이번 식재는 매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영통2구역 재건축 지역 주변으로 예쁜 꽃을 심으며 삭막해 보이던 공사 현장 주변을 아름답게 가꾸었다. 이날 매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화분을 정비하고 직접 국화 50포트, 아스타 100포트 등의 가을꽃을 식재하며 주변 경관을 생기있게 만들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마을 경관을 위해 구슬땀 흘려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을주민들이 가을꽃을 보면서 향기롭고 풍성한 가을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