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창군에서 농산물직거래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마켓레이지헤븐이 지역의 자립준비청년과 보호대상아동을 위해 3000만원 상당을 후원한다. 25일 고창군에 따르면 마켓레이지헤븐 안리안, 유상진 부부가 이날 고창군청을 찾아 후원 기탁식을 가졌다. 이들 부부는 자립준비청년에게 1년간 480만원 장학금을 지원하고, 보호대상아동 179명(시설3, 가정위탁, 자립준비청년 등)에게 1년간(2500여 만원 상당) 지역농수산물(과일, 떡, 쌀, 곡물, 김 등)을 후원한다. 앞서 부부는 지난해에도 자립준비청년에게 매월 40만원씩 1년간(총 480만원) 조용한 선행을 이어왔다. 이들 부부는 “지역의 자립준비 청년들과 아이들이 언제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형과 누나, 언니가 되고 싶었다”며 “지역 주민들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책임이다”며, “마켓레이지헤븐의 후원을 계기로 지역 청년과 아동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9월 24일 시청 본관회의실에서 올해 세외수입 미수납액 정리를 위한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 주재하에 세외수입 미수납액이 2억 원 이상인 17개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미수납액 징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등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을 운영한 결과 체납자 재산조회 및 압류, 징수불능 체납액 결손처분 등 7월 말 기준 36억 원을 정리했다. 제주시는 연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목표 달성을 위해 ▲부서별 체납액 전담 징수반 편성, ▲독촉 고지서 발송,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부동산·예금 압류, ▲관허사업 제한 등 적극적인 정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200여 개의 개별 법령에 근거하여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市 재정의 어려움 해결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지역의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연말까지 징수율 향상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교육발전연구회는 오는 9월 27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 적정규모 학교 육성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강동우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에 대해 관련 분야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하여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했다. 이 정책토론회의 진행은 정이운 교육의원이 좌장을 맡고 임종헌 연구위원(한국교육개발원)이 “미래 제주교육을 위한 적정규모학교 육성에 대한 정책 개발과 모색”이라는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며, 강동호 교수(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양윤삼 국장(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국장), 이창환 교장( 아라초등학교), 김영관 교장(위미중학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지금까지 제주교육발전연구회는 교육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분석을 통하여 교육정책의 내실을 기하고 교육현안을 공론화하여 교육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본연의 역할을 다해 왔다며, 강동우 대표는 이번 정책토론회에서 제시되는 제주형 적정규모학교 육성의 발전적인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동우 교육의원(교육위원회, 제주시 동부선거구)은 제432회 임시회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모듈러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다. 이 조례에 대한 의견을 관련기관, 단체, 개인 등으로부터 수렴하기 위해 입법예고를 한다.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강동우 교육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 학교 내 모듈러교실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에 이바지하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했다. 이번에 제정되는 조례 내용은 도교육감의 책무(안 제3조), 기본계획 수립·시행(안 제4조), 실태조사(안 제5조), 재정 지원(안 제6조), 협력체계 구축(안 제7조) 등의 규정을 담고 있다. 또한 강동우 교육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 내 모듈러교실의 설치 및 운영은 기존 학교 시설의 보수나 재건축하는 경우 학생들이 학습에 방해받지 않도록 임시 교실로 활용할 수 있어 이번 관련 조례 제정은 학교 시설이나 교육환경개선 같은 장기적인 교육시설 대수선 계획에 있어 매우 유용한 대안이 될 거라며 이번 조례 제정에 의미를 부여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인재개발원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올해 새로 개관한 승강기 안전기술원(거창)에서 첫 시작을 알리는'승강기 업무담당자 안전관리 과정'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안전사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경상남도 및 시군, 출자·출연기관 승강기 담당자의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승강기 안전기술원과 협업하여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승강기 사고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체계 구축과 관련 법령 숙지 및 실무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승강기 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교육으로 담당 공무원 및 관계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자 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승강기 안전관리법의 이해 ▴안전사고 유형 및 대응 방법 ▴비상 운전 및 민원 대응 사례 ▴실물 승강기 구조 이해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안전의 법률적 지식 함양과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승강기 사고에 대한 실질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승강기 관련 민원 처리 능력과 실태 조사 방법을 익혀 실제 사고 사례 공유를 통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된다. 인재개발원 담당자는 “승강기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지난 추석 명절 연휴 전후 기간 민·관이 함께 지역의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후원 물품 전달 등 따뜻한 온기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사전에 조사한 도내 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가족·친지의 방문 없이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 3,510명과 시군에서 추가로 발굴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4,096명, 총 7,606명을 대상으로 총 34,229건의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적적함을 달래드리기 위해 생활지원사들은 18,921건의 전화 통화와 8,105건의 방문, 총 27,026건의 안부 확인을 했다. 민관 후원기관인 공동모금회,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합복지관, 지역은행 공단, 회사 등에서는 명절음식, 생필품 등을 후원했고, 생활지원사, 행복지킴이단, 마을 이장 등을 통해 7,203개를 전달해 어르신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제공했다. 지난 13일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장 등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관리요원은 거제시 장목면 최고령자인 박○○(106세) 어르신을 찾아가 안부를 묻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박 어르신은 안전안심서비스 대상은 아니지만 언어장애가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24일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환경부 장관을 만나 경남도 환경분야 주요 정책현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국가 녹조대응 종합센터'설립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수용성 절삭유 관련 규제완화 ▴김해 조만강 국가하천 승격 건의 등 9개 경남도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환경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환경분야 주요 정책건의 내역으로는 ▲ '국가 녹조대응 종합센터' 설립 ▲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 수용성 절삭유 관련 규제완화 ▲ 김해 조만강 국가하천 승격 건의 ▲ 김해 화포천 퇴은뜰 하천구역 편입을 통한 국가하천기본계획 수립 ▲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행사 경남 개최 ▲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립공원 규제 개선 ▲ 취수원 다변화 추진관련 환경부의 선제적 조치 건의 등 이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환경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한 사업인만큼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시군에서 운영중인 거점세척‧소독시설에 대하여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일제 점검과 소독유효성 평가를 실시하고 9월 25일까지 미흡사항에 대해 보완 조치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평가는 경기‧강원‧경북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럼피스킨,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도내 유입방지와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등 재난형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한 예방 조치이다. 거점세척‧소독시설은 가축 운송이나 사료 운반 차량 등 축산차량이 축산시설 및 농장 방문 전‧후에 반드시 경유하게 되어 있으며, 차량과 운전자의 소독을 통해 오염물을 제거하여 축산차량을 통한 교차오염을 방지하고 농장으로 병원체의 유입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축산차량을 대상으로 병원체 유기물이 존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위에 소독액 분사(도포) 정도를 물리적으로 검증하여 소독 유효성을 평가했다. 현장 평가 결과, 소독액 분사량 부족 등의 미흡 사항과 노즐 관리 상태 및 노즐 방향 등의 문제점에 대해서 시설 상황에 맞게 개선 조치하고, 소독 사각지대에 대해서도 신속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기능별 숲 관리 강화와 재해에 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숲가꾸기 (25,380ha)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가꾸기에는 목재생산 경제림 조성을 위한 큰나무가꾸기 (406ha) ▴산불 등 산림재해에 강한 산림 육성을 위한 산불예방숲가꾸기 (6,500ha)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한 공익림가꾸기(4,040ha) ▴조림지 사후관리를 위한 조림지풀베기(7,321ha) ▴덩굴제거(5,730ha) ▴어린나무가꾸기(1,383ha) 등 6개 사업에 687억 원이 투입된다. 상반기에 대상지 조사, 사업계획 수립, 산주동의·시행공고, 실시설계 등을 하고, 나무의 생장이 정지되어 목재로 활용이 쉬운 하반기 가을에서 겨울까지 숲가꾸기 사업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다만, 벌목을 수반하지 않는 조림지풀베기 사업은 풀이 자라는 5~9월에 시행하고, 덩굴제거 사업은 연중 시행한다. 오성윤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숲가꾸기는 산림을 소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산림 소재지의 시군 산림부서 등에 신청할 수 있고, 대상지로 선정되면 산주 부담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오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소‧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매년 4월과 10월, 6개월마다 도내 모든 소, 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접종을 추진하여 농가의 빠짐없는 구제역 백신 접종을 유도하고 있다. 일제접종은 도내 전체 소‧염소농가로 1만여 농가 38만 7천여 마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돼지는 개체별 사육기간(6개월 정도)이 짧아 일제 접종이 맞지 않아 농가별 분만주기 등 사양 프로그램에 맞춰 연중 실시한다. 전업농가는 지역 축협에서 구제역 백신을 구입하여 자가 접종을 실시하고, 소규모·영세 농가(소 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는 자가 접종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공수의사와 포획 전문인력을 동원하여 백신 접종을 지원한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농가는 구입한 백신을 개체별로 접종 사실을 관할 시군 또는 지역 축협에 신고하고, 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에 접종 정보가 올바르게 입력됐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구제역 일제 접종이 완료된 이후에는 제대로 백신 접종이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축산물 이력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일상에서 체감하는 성과를 달성하고, 창의성·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한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0명을 선발했다. 도민과 부서의 추천을 받은 적극행정 공무원 30인이 제출한 우수사례 15건에 대한 직원투표, 도민투표, 적극행정 모니터링단 평가를 비롯해 적극행정위원회 평가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 올해 평가에는 도민이 직접 적극행정 성과를 평가하는 도민투표와 더불어 선발 과정에서 공정성과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직원투표 항목을 추가했다. 최우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는 남경희 사무관과 정현근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들은 자원순환분야 규제로 인해 폐기물 순환이용 신기술과 아이디어가 있어도 출시하기 어려운 도내 기업을 위해, 규제특례제도 등을 통한 지원, 컨설팅 등으로 신산업 활로 개척에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도지사 표창과 함께 시상금, 인사가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등의 혜택을 받으며, 도는 카드뉴스, 각종 유인물을 통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그 사례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 도는 매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LPG를 사용하는 도내 20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 188곳을 대상으로 2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도·시군,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특별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밀양시 소재 노후 공동주택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 사고로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점검대상은 완성검사 이후 20년 이상 된 액화석유가스 집단공급시설(70세대 이상) 55개소와 특정사용시설(70세대 미만) 133개소‧47개 공급업체이다. LPG 가스공급‧사용시설 설치기준 적합여부, 안전장치 설치‧작동 상태, LPG 가스 공급 시 누설 여부를 비롯해 가스공급자 의무사항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그간 경남도는 반기별 1회 가스·전기 안정공급 대책을 수립하여, 지난 1월에는 1,223개소의 전기‧가스시설을, 8월에는 1,142개소를 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 취약계층 5천여 세대를 대상으로 전기‧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전기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1,667세대에 노후‧불
(포탈뉴스통신) 경남도는 24일 저녁 7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기념하는 ‘KBS 열린음악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단위 방송 프로그램 유치를 통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경남 개최를 기념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완수 경남도지사, 민홍철 국회의원, 김정호 국회의원, 최학범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홍태용 김해시장, 안경원 김해시부시장, 안선환 김해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도민 7,00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이제 보름 후면 바로 여기에서 전국체전이 열린다”며, “대회 운영 전반을 철저히 준비해 ‘경남이 하면 다르다’는 것을 전국의 국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체전은 문화체전으로, 질서체전으로, 경제체전으로, 안전체전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본 공연은 조영남, 웅산, 신효범, 임태경, 조혜련, 임한별, 박서진, 은가은, 퍼플키스(PURPLE KISS)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출연하여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복지재단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기금 마련을 위해 ‘2024년 천안시복지재단 사랑나눔 기부 골프대회’를 10월 30일 천안상록C.C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기부 골프대회를 통해 조성되는 기금은 전액 천안시 취약계층의 동절기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라며 “기부도 하고, 골프도 치면서 천안시복지재단 후원자 간에 네트워크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복지재단 이사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업인과 개인이 참여형 기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ZERO 천안을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다. 참가 신청을 원하는 기업, 단체, 개인은 천안시복지재단 누리집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복지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천안시 보건소는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모바일 걷기 앱 ‘걷쥬’를 활용한 ‘움직이는 천안, 건강한 시민!’ 걷기챌린지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걷기챌린지는 10월 2일부터 11월 20일까지 50일간 40만보 걷기를 목표로 진행되며 목표 걸음수 달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300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고 상위 다섯 명에게는 추가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걷쥬’ 앱 설치 및 가입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커뮤니티 가입 ▲‘움직이는 천안, 건강한 시민!’ 걷기챌린지 참여신청을 누른 후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일상생활 속 소소한 걷기 운동을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실천을 습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