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삼척시 대표 봄 축제인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유쾌한 봄! 너랑 너랑 노랑 유채꽃과 함께~’라는 테마로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17일간 열린다. 올해 유채꽃축제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올 봄을 대비하여, 3월 18일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마쳤으며,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적재적소에 안전요원을 증원 배치하고 유관부서 및 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등 철저하게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삼척맹방유채꽃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농특산물판매장, 향토먹거리장터, 반려동물입양캠패인 등의 상설부스를 비롯해 MBC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 유채꽃따라 걷기대회,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 다채로운 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개화 시기가 빨라지는 추세에 맞춰 행사를 일주일 먼저 더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는 만큼 많은 분이 방문해 주셔서 노란 유채의 봄 향기를 만끽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맹방유채꽃축제는 2002년부터 지속된 축제로 매년 30여만명이 다녀가는 삼척의 대표
(포탈뉴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1일부터 28일까지 소·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에 나선다. 대상은 관내 435농가, 14,238마리이며, 예방 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 임신말기로 농가에서 접종 유예를 신청한 소는 제외된다. 시는 구제역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축산농가에 공수의사 5명과 보조원 4명을 동원 단기간에 일제 접종을 끝마칠 계획이다. 또한, 접종 후 4주 이내에 백신 항체양성률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고, 항체양성률이 기준치 미만인 농가에 대해서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와 재접종 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이번 접종을 통해 농가의 예방 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개체별 접종 시기 차이에 따른 접종 누락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하수처리시설의 처리성능 강화를 위해 원주공공하수처리시설 유입침사지 증설과 유량조정조 신설사업을 착공한다. 원주시는 하수처리시설로 유입되는 협잡물 제거 기능 향상과 고농도 하수 및 우천 시 불명수 유입을 대비하여 하수량 적정 분배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원주공공하수처리시설은 1994년 첫 가동을 시작으로 30년이 지난 현재 시설 노후화 및 법적 방류 수질 기준 강화로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보완책을 강구하고 있다. 이에, 가현동에 위치한 원주공공하수처리시설 부지에 국비 174억 원 등 총사업비 426억 원을 들여 2027년까지 유입침사지 25,000㎥/일 증설 및 유량조정조 130,000㎥/일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3월 말부터 하수처리장 내 기존 노후 건축물의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공사를 착수한다. 원주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으로 원주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운영과 함께 방류 수질 기준을 준수하여 방류하천인 원주천의 수질보전 및 지역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국제로타리클럽 3730지구 하명호 총재는 27일 원주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지정기탁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장애인합창단인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라온합창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명호 총재는 “장애를 딛고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하는 라온합창단이 오랫동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하명호 총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장기간 방치된 간판을 정비해 쾌적한 도시경관과 안전한 생활공간을 조성하는 ‘2024년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노후·훼손 등으로 관리 상태가 심각함에도 업소 폐업·이전 등으로 인해 방치된 간판을 건물 소유자 또는 광고주의 신청을 통해 무상으로 철거할 계획이다. 정비를 희망하는 건물 소유자 또는 광고주는 간판과 주변 배경이 포함된 사진을 첨부해 해당 건물을 관할하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할 수 있다.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 접수하며, 현장 조사를 거쳐 대상 간판을 선정한 후 정비에 나선다. 지난해에는 7개 업소 11개의 간판을 정비한 바 있다. 강태호 건축과장은 “주인 없이 방치돼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간판을 정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 보행교통 지킴이는 지난 27일 보행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 시간 유동 인구가 많은 원주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운전자의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보행자 횡단보도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하지 않기 등 교통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김은주 회장은“올해에도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실천하는 보행 안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 보행교통 지킴이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유동인구 밀집 장소에서 활발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올해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기존 11만 원에서 2만 원 인상해 총 13만 원을 지원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24억 7,900만 원을 투입해 총 19,069명에게 문화누리카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자는 관내 270개소 가맹점을 포함 전국 30,187개소에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기간은 11월 30일까지며,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발급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지원금은 모두 소멸된다. 한편, 원주시는 문화누리카드 사용률을 제고하기 위해 가맹점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역 농산물과 특산품을 활용한 체험농장, 장류·김치 만들기 등 체험이 가능한 가맹점을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치악산 복숭아 축제 등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와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
(포탈뉴스) 원주시는 지난 22일 상반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품목은 △한돈, 토토미 등의 농축산물 △커피, 식초, 한과 등 가공식품 △화장품, 방향제 등 공산품과 공예품 등으로 총 42개 제품이 추가됐다. 이로써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존 62종에서 104종으로 늘게 돼 기부자의 선택 폭이 더욱 넓어졌다. 시는 선정 업체와 시스템교육, 협약 체결 등 사전 절차를 거친 후 4월 1일부터 기부자들에게 새로운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원주시는 유튜브, SNS, 전광판 등을 활용해 원주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으며, 수도권 지역과 기업 대상 현장 방문을 통해 맞춤형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제품을 추가로 선정해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크게 확대했다.”며, “원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답례품 제공과 홍보 강화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27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 이행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8기 원주시 공약은 6개분야 84개 과제 세부공약수 132개며, 이 중 원주시는 79개를 완료하며 59%의 완료율을 보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들의 추진 성과와 진행 중 발생하는 어려움과 그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며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1분기에 완료된 공약은 △반려동물 문화행사 개최 △유기동물 보호소 확대 운영 △장애인 보장구 지원 확대 등 총 3건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단순한 목표 달성을 위한 공약이 아닌 시민의 삶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공약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조직 분위기를 저해하는 직원으로부터 다수의 성실한 직원들을 보호하고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내년 상반기부터 근무성적평정 최하위 등급인 ‘가’ 평정 운영을 예고했다. 시는 본인의 업무를 동료에게 고의적으로 떠넘기며 업무를 해태하거나 합당한 업무 협의에 공격적으로 일관하는 일부 직원들로 인해 조직구성원 다수의 근무 의욕이 저하되는 문제를 예방하고자 ‘가’ 평정을 도입했다. ‘가’ 평정 기준에 부합하는 행위를 하는 직원은 우선 소속 부서장이 성과 면담을 통해 근무 태도 개선을 촉구하게 된다. 개선의 여지가 없는 경우 해당 직원에게는 소속 국·소·원장과 협의해 근무성적평정 최하위 점수와 서열이 부여되며, 근무성적평정위원회에 ‘가’ 평정 대상으로 명단이 제출된다. 근무성적평정위원회에서 최종 검증을 통해 ‘가’ 평정 대상자로 확정되면 성과급 미지급, 호봉 승급기간 6개월 제한의 불이익이 주어지며, 3회 이상 ‘가’ 평정 대상자로 확정 시 직위 해제될 수 있다. 원주시는 ‘가’ 평정이 부여된 직원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실히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2~4주간의 맞춤형 교
(포탈뉴스) 원강수 원주시장은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 동안 성남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등의 우수 공원과 궁궐, 하천 벤치마킹에 나선다. 이번 벤치마킹은 원강수 원주시장과 박경아 행정국장, 강지원 문화교통국장, 이병오 환경국장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향후 원주시에서 추진할 강원감영 조경 개선과 원주천 등 원주시 공원, 하천의 경관·공간 구성에 참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28일에는 원주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인 성남을 방문해 성남9경인 율동공원과 중앙공원, 탄천을 벤치마킹했다. 원주시 벤치마킹단은 본래 지형과 수림을 최대한 보존하며 자연스러운 경관을 조성한 율동·중앙공원과 지속적인 수질 개선을 통해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변모한 탄천의 수려한 경관을 견학하며 원주의 공원과 하천의 조경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원강수 시장은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과 함께 만나 공원 등의 공간 구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양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벤치마킹단은 기존 뚝섬체육공원 일대를 대규모 도시숲으로 조성
(포탈뉴스) 원주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디지털트윈 융합 의료혁신 선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의료기기 산업 혁신 선도 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시는 국도비 156억 등 총 240억 원을 들여 올해부터 5년간 의료기기 산업의 의료분야 디지털트윈 활용 기반 구축과 시제품 개발·검증 등의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원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에게 디지털트윈 환경에서의 의료기기 설계 시뮬레이션과 분석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의료기기 성능과 안정성을 제고하고 제품 개발기간과 비용을 단축하는 등 기존보다 진일보한 혁신적인 의료기기 개발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지역 특화산업인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의료기기 개발 촉진 환경 조성을 통해 첨단 의료기기 기업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원주 의료기기 산업이 혁신적으로 발전하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의료기기 4차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원주의 새로운 미래를 기대해 달라
(포탈뉴스) 강릉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렴 나무 심기 행사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부여함과 동시에 산림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한다. 행사는 28일 오후 2시 30분, 지난해 4월 대형산불로 인한 산림 소실 지역인 안현동 산62-1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포동 주민 20여 명과 강릉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50여 명, 강릉시의회, 강릉시산림조합 10여 명이 참여하고, SK 강원본부(계열사-sk텔레콤, 브로드밴드, 오앤에스) 20여 명이 자원봉사 참여하여 총 1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2.47ha(24,700㎡)이며, 산벚나무, 동백나무(나무높이 100cm, 근원직경 2cm 내외) 743본(산벚 618, 동백 125)을 식재하게 된다. 식재수종은 복구 방안 및 입지를 고려한 산주 희망 수종을 최대한 반영했으며, 산불 발생 시 확산을 최소화하고 숲을 복구할 수 있는 방향
(포탈뉴스) 강릉시는 28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77개 부서(읍면동 포함) 1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계약분야 직원역량 강화를 위한 지방계약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계약법령 해설과 실무(감사)사례를 통해 계약업무 및 발주부서 담당 공무원의 전문지식 습득과 실무 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지방계약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현장감 있는 사례 및 발주 시 놓치기 쉬운 사항 등 직원들의 계약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다양한 실무경험이 있는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계약업무를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공정하고 명확한 계약업무 추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계약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포탈뉴스) 강릉시 드림스타트는 쾌적하고 청결한 양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한 ‘봄맞이 깔끔한 우리집, 정리수납 척척교실’ 프로그램이 유익한 정보제공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양육자 및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정리수납의 필요성 및 원칙 등의 이론교육과 가정 내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이 병행된 정리수납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양육자들은 평소 정리수납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증과 어려웠던 점들이 강의를 통해 해소가 됐고, 귀가하여 바로 실천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실습교육이 이루어졌다고 평가했다. 시는 향후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위기가구와 신청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정비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미영 아동보육과장은 “앞으로도 양육과 돌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