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고성군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사과나무의 냉해 및 고온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봄철 냉해 및 서리피해에 의한 결실 불량을 예방하고, 폭염으로 인한 고온 피해를 대처하고자 미세 살수장치, 방상팬 등을 지원한다. 미세 살수장치는 물을 안개처럼 분사하는 장치로 물이 얼음으로 변할 때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꽃(꽃눈)의 냉해 피해를 방지한다. 뿐만 아니라 장마와 태풍 이후 지속되는 고온과 강한 햇빛으로부터 잎과 열매의 일소 피해(데임현상)와 열매의 밀증상(과심과 과육의 일부가 물이 스며든 것처럼 나타나는 증상)을 경감시킬 수 있다. 방상팬은 철제 배관에 설치한 전동기에 날개가 달려 있어 온도가 내려갔을 때 가동시켜 과수원 내 공기의 흐름을 바꿔 저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장치이다. 올해 사업량은 1헥타르로 상반기에 0.5헥타르를 지원하고, 하반기에 0.5헥타르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겨울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봄철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기온 저하로 사과의 냉해 피해가 우려된다.”라며, “이상기후에 대
(포탈뉴스) 고성군은 증가하는 외국인 어선원의 복지증진과 어항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거진항 내(거진리 148-59번지) 유휴시설물을 리모델링 후 외국인 선원 숙소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어촌의 고령화 등으로 인한 외국인 어선원 증가 추세에 발맞춰 사업비 2억 원으로 현재 미운영 중인 속초해양경찰서 거진파출소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외국인 선원 숙소로 활용함으로써 외국인 어선원의 거주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군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속초해양경찰서 및 고성군수산업협동조합과 2월 업무협의를 거쳐 3월 말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며, 올해 리모델링을 끝마치고 외국인 어선원들이 안정적인 거주환경에서 조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현재 고성군 내 8개 시설물에 155명의 외국인 어선원이 거주 중으로, 본 사업을 통해 노후 시설물에 거주 중인 외국인 선원을 포함해 20여 명의 외국인 어선원이 새로운 시설에서 거주할 예정이다. 또한, 고성군은 외국인 선원 숙소 운영의 효율성과 고용주 부담 경감을 위해 1억 6,600만
(포탈뉴스) 강원디자인진흥원은 3월 26일 진흥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디자인경영 특강을 개최했다. 진흥원은 개원 이래 직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삼성, 디자인경영을 기억하다’를 주제로 삼성전자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만든 이건희 전 회장의 디자인경영 철학과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초청된 정국현 고문은 2008년 삼성디자이너 최초로 삼성전자 부사장에 올랐으며, 이후 삼성디자인학교(SADI) 학장을 거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총감독과 경영단장을 역임했다. 최인숙 원장은 “과감한 디자인경영을 통해 굴지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삼성전자의 사례를 통해 강원의 디자인경영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됐다”라며, “직원들과 합심하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강원디자인을 이끌어내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재해복구 미준공 사업장에 대하여 도와 시군 합동 재해복구 점검반을 편성·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지는 ’22~’23년까지 미준공 사업장 총 274개소이며, 점검기간은 4월까지로 토지 보상, 행정절차 이행, 부진 사업장 역공정 계획 수립,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대피계획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3. 27일에는 ’22년 대규모 피해를 입은 횡성군의 지방하천인 일리천과 이리천 재해복구 현장에 대하여 도 재난안전실장, 횡성군 건설과장, 공사관계자 등이 합동으로 특별점검하고, 우기 전 주요공정을 완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전재섭 재난안전실장은 “’22~’23년 미준공 재해복구사업장 중 소‧중규모사업은 금년도 연말까지, 대규모 사업장은 ’25년도 말까지 완료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7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24년 상반기 도·시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에서는 `22. 1.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및 `24. 1. 27일 적용대상 범위 확대에 맞추어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 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각 시군에서도 중대재해 전담팀이 구성·운영되고 있음에 따라 중대재해 업무역량 강화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도·시군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방재협회 이사이자 안전방재 전문업체 ㈜어스 대표이사인 심우배 중대재해 예방 전문가를 초청하여 주요 중대재해 현장사례 중심의 실용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중대재해 예방 워크숍으로 도·시군 업무 관계자의 업무역량 향상 및 협력체계 구축 등 중대재해 예방의 전문화를 추진했으며, 도와 18개 시군,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중대재해 유관기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하여, 각 기관의 의견 및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효과적인 중대재해 예방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KT 강북/강원광역본부와 3월 27일 도청 제2별관(4층 중회의실)에서 강원지역 '작은도서관 활성화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하며,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강원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뜻을 다졌다. 도내 작은도서관은 2017년 183개소에서 시작하여, 2023년 말 247개소까지 늘어나 매년 증가 추세로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한 지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나,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공립에 비해 사립 작은도서관은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강원특별자치도는 KT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IT서포터즈의 지원을 받아, 작은도서관에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2023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춘천시 스무숲 작은도서관 등 3곳에서 시범적으로 진행한 결과, 인력 및 예산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작은도서관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IT서포터즈 교육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보였으며, 참여 학생들 역시 다양한 디지털 교육과정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대상지역을 5개 시군(춘천, 원주, 강릉, 동해, 정선)으로 확장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3월 27일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2024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유공납세자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인증패를 수여받는 유공납세자는 30명(법인 29, 개인 1)으로 18개 시군별로 선발한 성실납세자 190명 중 지방재정 기여도와 지역공헌 등이 인정되는 법인(개인)으로 선정됐으며, 성실·유공납세자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우대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수여식에 가족과 직장동료 등 250여 명도 함께 했다. 먼저, 성실납세자는 매년 ① 1월1일 기준 최근 5년간 체납한 사실이 없고, ② 최근 5년간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내 납부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도에서는 성실납세자에게 도 금고(농협은행, 신한은행) 이용시 대출금리 인하(0.1 ~ 0.5%p), 예금금리 우대(0.1 ~ 0.2%p), 각종 수수료 면제와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용시 보증료 경감(0.1%p) 혜택 등을 지원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도내 5개 의료원(원주·강릉·속초·삼척·영월의료원)에서 성실납세자(법인의 경우 임직원 본인 및 배우자, 개인의 경우 본인 및 배우자)가 종합검진 시 20%,
(포탈뉴스)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전통시장 상생과 혁신 연구회’는 3월 27일 오후 3시에 민속풍물시장 일대에서 간담회 및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민속풍물시장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상인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답사를 통한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용석 의원(대표), 홍기상 의원(간사)을 포함한 조용기, 차은숙, 김학배, 이상길 의원 등 연구회 회원들과 민속풍물시장 상인회장 최재희 등 상인회 회원, 원주시 경제진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상인회 사무실에서 민속풍물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열고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주고 받았다. 이어서, 민속풍물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전통시장의 상생과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조용석 대표 의원은 “이번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모색하여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탈뉴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26일 1층 회의실에서 홍천군 4-H연합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홍천군 4-H연합회 2대, 3대, 4대 권상원 회장과 한국농촌지도자 홍천군연합회 20대, 21대 이성기 회장이 특별강연자로 나서 ‘홍천군 4-H연합회 63년 역사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권상원 회장은 강연에서 “4-H운동은 낙후된 농촌의 생활 향상과 기술 개량을 위해 시작된 운동이며, 이를 통해 농사에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갈고 닦은 농촌 청년들이 현재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역할을 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성기 회장은 참석한 청년 4-H 회원들에게 “홍천을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청년 4-H 회원들이 서로 협력하여 도시 청년들이 지역에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홍천군 4-H연합회 이민서 회장은 “이번 특별 강연을 통해 4-H연합회로서 자긍심을 느끼게 됐으며, 앞으로 역대 회장들과의 만남을 통해 많은 조언을 얻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재향군인회와 여성회는 3월 27일 제1수송교육연대 훈련병 면회객들에게 커피 등 차(茶) 무료봉사를 실시했다. 제1수송교육연대가 지난해 7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훈련병 외출을 시행하면서 홍천군재향군인회와 여성회는 훈련병 면회객들에게 매주 무료 차(茶) 봉사를 추진하게 됐다. 특히 지역의 봉구네 고기집에서 차(茶) 재료를 후원하면서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또한 홍천군으로부터 관광, 음식점, 숙박업소 등의 안내 책자를 후원 받아면회객들에게 제공하여 홍천군의 즐길거리와 먹거리에 대한 정보도 홍보하고 있다. 이효식 회장과 마정희 회장은 “훈련병들의 외출이 우리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온 면회객들에게 홍천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하며, “면회객을 위한 무료 차(茶)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제1수송교육연대에는 연간 1만여 명의 훈련병이 입교하고 있으며, 또한 매주 평균 150여 명이 외출하여 홍천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포탈뉴스) 춘천도시공사는 자체 경영효율화 방안인 △공영주차장 무인화 △수입관리전산화 △경영정보통합시스템 구축을 기 발표한 바 있다. 다가오는 5월 유료 공영주차장 무인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신규시설 인력 대체, 안전근무 인력풀 활용 등의 인력효율화 방안을 본격 시행한다. 공영주차장 무인화에 따른 기존 인력 일부는 신규시설 등에 배치된다. 특히 2024년 5월 시범운영 예정인 ‘반다비국민체육센터’ 는 당초 26명의 신규 인력이 필요했지만, 경영효율화를 통한 기존 인원으로 대체하고 기계·체육 등의 7명만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연계형 수상안전관리자 제도도 시행한다. 공사는 지난 1월 고질적인 수영장 인력풀 부족문제를 해결하고자 13명의 채용연계형 수상안전관리자를 배출한 바 있다. 이에, 수영장 이용객 안전관리를 위한 인력으로 적극 활용하여 신규 채용에 필요한 예산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용역 및 기간제 인력운용 또한 전면체질 개선에 나선다. 우선, 현재 16개소 환경정비에 필요한 면적, 이용인원, 청소주기 등의 난이도를 분석하여 ‘권역별 운영방식’ 신규
(포탈뉴스) 속초양양축협, 강원한우양양주부회와 빽다방 강원양양점, 강현면 산토니아커피(SANTONIA COFFEE)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6일 오후 2시 양양소방서를 방문하여 간식을 제공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23일 첫번째 방문 이후 두번째 방문이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각 단체와 업체들은 햄버거ㆍ빵ㆍ음료 세트를 전달하며 소방관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 봄철 산불 예방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문하 서장은“소방공무원들에 격려를 표한 단체와 업체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봄철 산불예방에 힘쓰고 군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안전한 양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양소방서]
(포탈뉴스) 정선군은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정선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법’에 따라 정선경찰서, 육군 제8087부대 2대대와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으로 구성 운영되는 협의체로서 전시 및 평시에 적의 침투, 도발이나 그 위협에 대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작전수행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설립된 협의체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정연원 정선경찰서장, 통합방위 관계자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난 2023년 통합방위 실적 보고와 2024년 추진계획 보고, 북한의 대남위협 전망, 긴급대응기관 협의 보고와 함께 정선군의 통합방위에 대한 의견 토의가 진행됐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 개최를 통한 군민들의 안전과 안보태세를 위해 기관단체간 실질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포탈뉴스) 젊은 공직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 발굴하기 위한 철원군 혁신주니어보드가 출범했다. 철원군은 3월 27일 오전 10시 철원군 병영체험수련원 다목적홀에서 7급 이하 MZ세대 공무원들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책주제 선정을 통한 창의적인 문제해결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군정 주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2024년 철원군 혁신 주니어보드'를 구성하고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1부 발대식에서는 혁신 주니어보드 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발대식을 진행하고 혁신 주니어보드 향후 활동 일정에 대한 간략한 안내가 이뤄졌다. 2부 워크숍에서는‘쉽고 재밌게 배우는 챗GPT와 AI' 강의를 통해 AI 개발에 따라 변화하는 공직 행정에 발맞춰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팀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혁신 주니어보드 내 조직력을 강화하여 결속력을 다졌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철원군 혁신 주니어보드는 철원군 정책개발에 관심이 많은 7급 이하 공무원들의 신청을 받아 전 실과소 읍면에서 총 25명이 최종 선발·구성됐다. 철원군은 향후 활발한 모임과 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에 필요한
(포탈뉴스) 제18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태권도 스포츠의 메카 철원에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7년째 군에서 유치하고 있는 금번 대회는 한국실업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금번 대회는 남녀부 465명의 전문태권도 실업 32개팀의 선수들이 겨루기, 품새, 단체전 등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023년 본 대회에서 철원군청 태권도실업팀 선수들은 창단 5년만의 남자부 첫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루어 낸 적이 있으며 올해에도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2년연속의 종합우승을 이루어 내겠다는 각오로 훈련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태권도의 성지로 불리고 있는 철원에서 선수들이 부상없이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길 기대한다.”며 “금번 대회도 안전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최선의 결과를 내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