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홍천군보건소는 제19회 임산부의 날 기념 프로그램으로 '홍천군 임산부·신혼부부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대상자는 관내 임산부 부부 10팀과 신혼부부(5년이내) 10팀이며, 일정은 1차 10월 19일, 2차 10월 26일로 2회에 걸쳐 운영하며, 장소는 양평 미리내 힐빙 클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힐링캠프는 아로마 향기를 이용한 명상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중식·카페 제공 및 오감 테라피, 족욕, 온열 찜질, 정원 산책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10월11일까지 방문 접수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홍천군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연락하면 된다. 조애희 건강증진과장은 “편안한 쉼터에서 좋은 음식과 휴식으로 스트레스 및 피로에 지친 몸을 회복하여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배우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부부관계에 긍정적 애착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2024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바우처 대상자를 10월 2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주민의 특성·수요에 맞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바우처)을 발급하여, 신청자가 원하는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 복지제도를 말한다. 올해 하반기 모집 사업은 ‘강원 건강한 치유농업서비스’ 사업(총 모집인원 40명)으로 해당 서비스는 24년 하반기 신규 제공서비스이며, 현재 홍천군과 횡성군에서 시행 중이다. 해당 서비스 이용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홍천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여, 각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과 필요 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이장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관내 199명의 이장을 격려하기 위한 제23회 이장 화합의 한마당 행사가 오는 27일 영귀미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홍천군이장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관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랑운동회, 모범이장 표창 수상, 이장 노래자랑으로 운영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헌신적으로 수행하는 이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제23회 이장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계기로 그간 노고를 치유하고 마을이장에 대한 긍지를 드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라쌀팀(홍천읍), 고랭지팀(서석면, 영귀미면, 내면), 홍천강팀(남면, 서면, 북방면), 삼촌팀(화촌, 두촌, 내촌면) 등 홍천 명품의 이름으로 4팀을 구성하여 진행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홍천군은 ‘2024 홍천목재정원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행사 첫째 날인 23일에는 숲의 정령 소풍이의 거리 퍼레이드 퍼포먼스와 예술단체 모션앤이모션의 ‘다시 숲으로’를 주제로 한 개막공연이 펼쳐져 많은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막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김종국 신장대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박영록 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지역 상인, 어린이들이 참석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시내 일원의 주차장을 막고 정원박람회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고 어려움이 많았는데 불경기에도 협조해 주신 지역 상인과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며, 목재 박람회는 도시재생사업 성공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이번 박람회 중에 돌파구를 찾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축하공연으로는 무용수 권혜인, 가객 이아름의 가야금 연주로 창작 정가 ‘꽃핀 그린’, 윤동주의 ‘반딧불’, 모션앤이모션의 홍천 숲을 주제로 한 드로잉(소묘) 퍼포먼스, 싱어송라이터 이성우의 ‘산골 소년’ 등이 공연됐다. 또한 뮤지컬 배우 김설희가 박람회 주제곡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24일 오후 3시 횡성군 거점소독시설에서 횡성군과 합동으로 2024년 조류인플루엔자 가상방역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능력 배양과 방역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훈련은 도와 시군 담당 공무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관계 기관 및 생산자단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재발 방지를 위한 방역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방역 상황 보고, 훈련 개요 설명, 현장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철새도래지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고, 주위 가금 농가에서 의심축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대응 절차를 현장에서 시연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의심축 신고·접수, 초동 방역팀 투입 및 가축 방역관 출동, 발생농장 살처분, 통제 초소 설치·운용, 농장 내외부 및 주변 도로 소독 등이다. 도는 이번 훈련을 통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관계기관별 역할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살처분 시 사용되는 이동식 열처리 장비를 동원하는 등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24일‘지역복지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부산 다대마을 이음소 회원, 다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15여 명이 내방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통영시는 통영형 복지모델‘어깨동무네트워크’사업 전반을 설명했으며, 도남사회복지관에서 어깨동무네트워크 권역 중 나눔권역의 민관협력 세부활동인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대2동 관계자는 “지역사회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인 ‘다대마을 이음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실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 워크숍 등이 중요하다”며 “통영에서 실시하고 있는 어깨동무네트워크사업을 다대2동에도 접목해 민관협력 복지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통영시에 견학 온 다대마을 이음소 회원 및 다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향후 지역간 교류를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을 강화하고 지역복지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 어깨동무네트워크’는 민관이 함께 지역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영시 희망복지지원단,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
(포탈뉴스통신) 통영시 꿈이랑도서관은 지난 22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을 위한 먹거리 식량' 저자 김바다 작가와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연은 2024 어린이 책의 해 추진단이 주관하는 '책끼리와 함께 작가가 간다' 사업에 선정돼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은 김바다 작가와 함께 먹거리의 중요성과 생산 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바다 작가는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 어떤 과정을 거쳐 밥상에 오르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며 곡식, 채소, 고기 등의 생산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기후 위기로 인한 식량 위기와 변화하는 먹거리 생산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먹거리 생산지 지도를 그리는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음식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게 되어 내가 먹는 음식이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 며 “앞으로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더 신경 써서 먹어야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아이들이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소비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며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경로당의 노후된 물품 교체 및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하반기 물품 구입비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로당 물품지원 사업’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읍면동에서 수요조사를 거쳐 신규지원 및 고장 등으로 물품 교체가 시급한 경로당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통영시 올해 물품 지원 예산액은 9천만 원으로, 상반기 61개소 경로당에 6천만 원 상당 지원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31개소 경로당에 3천만 원 가량의 안마의자, 식탁, 냉장고 등을 지원했다. 특히 시는 경로당 물품지원 뿐만 아니라 지원된 물품의 노후 및 고장에 따라 물품 수리 사업도 함께 지원하고 있어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 이용을 위한 경로당 개보수 사업도 함께 진행해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 공간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노인장애인과장은 “지원하는 물품을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제19회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이해 10월 2일부터 15일까지 임산부의 날 기념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풍요를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의 의미를 지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사회 전체의 기쁨인 만큼 임산부가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하기 위한 따뜻한 배려와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간 프로그램은 2일에 임산부 태교를 위한 라탄 수유등 만들기를 시작으로, 7일은 다문화가정 대상 신생아 케어법 실습, 8일은 임산부의 힐링하는 시간을 위한 플라워테라피, 8일·15일은 영양플러스 디저트만들기 요리 실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0일은 이마트에서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진행하고 예비아빠와 시민들의 임산부 체험 행사 등을 통해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배려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통영시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
(포탈뉴스통신) 한국중소조선공업협동조합 봉평지구는 지난 24일 통영시를 찾아 인재육성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한국중소조선공업협동조합 봉평지구는 통영시 선박수리업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기 위해 결성된 모임으로, 봉평동 소재 소형 선박수리업에 종사하는 8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선박수리 관련 각종 정보교환 및 기술 공유 등 분야별 협업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복지시설 물품 전달, 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날에는 한국중소조선공업협동조합 통영지부 차재용 회장과 김재수 소장, 김종윤, 송경옥 회원이 참석해 여러 회원들의 좋은 뜻을 함께 전달했다. 차재용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그려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여러 회원들이 좋은 뜻을 모아준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통영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육성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24일 2024년 통영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정책실명제 교육을 실시했다. 정책실명제는 행정기관이 시행하는 주요 정책의 추진과정과 참여자의 실명을 공개해 사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공개대상으로는 장 · 단기 계획을 포함한 시정 주요 정책사업, 총사업비 3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1억 원 이상의 연구용역, 다수 시민과 관련된 자치법규 제 · 개정 및 폐지 사항, 시민이 신청한 사업 등이다. 이번 교육은 중점관리 대상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책실명제의 취지와 개요, 운영절차 및 자료의 현행화 방법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통영시 정책실명제 책임관인 김상만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정책실명제 사업 담당자 교육을 통해 정책실명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정책실명제를 통해 정책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통영시는 2024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51건을 선정해 통영시 누리집 및 정보공개포털을 통해 사업
(포탈뉴스통신) 울진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5일 근남면 노음3리 치매보듬마을에서 울진경찰서,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 주민 등 120여 명이 함께하는‘2024년 치매극복 실종예방 프로젝트 배회대처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주민참여형 배회 안전 보호망 체계를 구축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실시되었으며, 단순 실종예방교육뿐 아니라, 구체적인 배회대면 상황극 연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모의훈련으로 실종에 대한 실전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훈련에 참여한 이〇〇 어르신은“막연하게 걱정만 되던 치매였지만, 실종에 대한 훈련도 받으니, 가족이 치매여도 서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용기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또한,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사랑의 밥차’,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 ‘손씻기 view박스’, 치매안심센터 이용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회, 치매인식개선 등 홍보부스가 운영되면서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치매 친화적 문화조성에 앞장서 치매환자와 가족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지난 24일 울진군청소년수련관 주차장에서 어린이집 및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대상으로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통학버스 점검은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가 관계 법령 및 규정을 준수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울진군(사회복지과, 일자리경제과)과 울진경찰서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어린이 통학차량을 운행하고 있는 어린이집 8개소 및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개소를 점검했다. 오는 26일 한 번 더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여부 및 교통안전교육 이수, 종합보험가입 여부, 하차확인장치 및 안전띠 결함여부, 어린이보호표지 탈부착여부, 안전운행기록 제출여부 등을 확인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린이 통학버스와 관련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4일 왕피천문화관에서‘2024년 울진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울진’이라는 주제로 여성단체 회원과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공연(엘리트태권도)과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로 행사의 막을 열었고, 여성단체 소개, 유공자 표창,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참석자들은 양성평등 실천다짐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모두가 평등한 세상‧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조수명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로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며,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불어 이번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지난 10일부터 6일간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3개 부서와 2개 출연기관의 주요사업, 신규사업 등 2025년도 역점사업을 논의하며, 울진군의 미래모습을 준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소국가산업단지 조속 진행, ▲수소도시 선정에 따른 인프라 구축, ▲농업·임업·산림 대전환, ▲울진형 복지체계 확립,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개선 등 민선8기 목표 실현을 위한 세부 과제들을 명확히 확립하고 점검했으며,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업무계획 수정·보완 및 필요 예산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하는 등 2025년도 군정 방향을 확립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선8기 3년차인만큼 우리군 비전과 목표달성을 위하여 체계적이며 구체적인 로드맵 마련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군민 모두가 잘 사는 울진을 건설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