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릉시는 주거복지를 위해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수리를 지원하는 24년‘수선유지급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수선유지급여사업’은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하여 총 205가구(경보수 147가구, 중보수 41가구 대보수 17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수리를 지원한다. ‘수선유지급여사업’은 기준중위소득 48%이하 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자를 대상으로 주택노후도 등을 고려하여 경보수, 중보수, 대보수로 차등 지원되며, 도배·장판 등 경보수는 457만 원 이내, 창호·단열·난방공사 등 중보수는 849만 원 이내, 지붕·욕실·주방 등 대보수는 1,241만 원 이내이다. 또한, 지원대상자 중 고령자가구에게는 안전손잡이 등 주거약자 편의시설을 위해 50만 원을, 장애인가구에게는 장애인 경사로 미끄럼 방지 등 장애인편의시설을 위해 380만 원을 추가로 설치 지원한다. 시는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수선유지급여사업’ 전담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와 수선유지급여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주
(포탈뉴스) 강릉시는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 국비 4억 원을 확보하여 벽지에서 운행하는 자율주행 마실 버스를 도입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은 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며, 공모 및 평가를 통해 선정된 서울,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과 함께 국비 20억 원을 나누어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된 연곡면사무소에서 삼산보건진료소까지의 13km 구간에 자율주행 마실 버스를 운영하여 중도도시에 특화된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운행하고 있는 마실버스에 자율주행 시범운행을 도입하여 주요 사용자인 고령자와 교통약자에 차별 없이 이동권을 보장하고,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벽지 노선의 주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수용응답형 버스를 호출용 앱(APP)뿐만 아니라 고령자 편의를 위해 콜센터를 운영 전화로도 호출할 수 있도록 하고, 관내 운수사업자가 직
(포탈뉴스) (사)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3월 26일 2024년 1분기 고성군 으뜸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으뜸봉사 단체에 ‘죽왕여성의용소방대’, 으뜸 우수봉사자에 드림봉사단 소속의 ‘이정호’를 선정했다. 고성군 으뜸봉사상 시상은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에 대한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봉사활동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으며, 1365 포털 등록 봉사활동 실적을 기준으로 1년간 활동 시간, 횟수, 내용,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군]
(포탈뉴스) 고성군이 관내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보조기기 교부사업’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장애인보조기기 교부사업은 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심장, 호흡, 지적, 자폐성, 언어 등록장애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장애인보조기기 교부사업 교부 품목 중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품목은 문자판독기, 시각 신호표시기, 장애인용 유모차, 전동침대 등 38개 항목으로 장애 유형에 따라 지원 품목이 다르며, 보조기기 신청 시 1인 3품목 지원(연간 지원기준액 합계 200만 원 범위 내)이 원칙으로 지원 금액을 초과한 금액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 ~ 6월 21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국민연금공단의 종합조사와 강원특별자치도 보조기기 센터의 적격성 판정 결과에 따라 보조기기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저소득 장애인의 일상생활 불편함을 덜어주는 장애인보조기기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
(포탈뉴스) 고성군은 해안가 및 항포구에 발생하는 해양쓰레기를 집중·관리하기 위해 ‘2024년 바다 환경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 바다 환경지킴이는 해양쓰레기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취약 해안 및 항포구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감시활동을 병행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연안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총사업비 2억 6,600만 원을 투입해 18명의 바다 환경지킴이 기간제 근로자를 3월 27일까지 채용하고, 4월부터 관내 취약 해변 및 항포구에 배치하여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및 투기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바다 환경지킴이 사업을 통해 고용 창출과 매년 급증하는 해양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아름답고 깨끗한 동해안 해변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4억 4,6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8명의 바다 환경지킴이를 채용했으며, 관내 해변 및 항포구에서 약 200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처리했다. 또한,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여름 휴가철 해변이나 태풍으로 항포구나 해안가로 밀려오는 폐기물을 수거하여 깨끗한 동해안을 만드는 데 힘썼다.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DB하이텍은 26일 충청북도 음성군에 있는 DB하이텍 상우캠퍼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반도체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 조기석 DB하이텍 대표이사 사장, DB하이텍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원주에 들어설 예정인 ‘반도체 교육센터’ 등 반도체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고,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 인력 배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원주시는 지난해 10월 체결한 삼성전자와의 반도체산업 발전 협력 업무 협약에 이어 이번 DB하이텍과도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반도체 교육센터’ 인프라 구축과 교육 프로그램 구성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 세계 파운드리 점유율 10위 안에 드는 대기업인 DB하이텍의 노하우가 원주시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반도체 메가클러스터가 원주로 확장되는 순간까지 반도체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동해시의회는 3월 26일, 제33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25일 심의한 3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 조기 착공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동해시의회 의원 7명 전원이 뜻을 모은 이번 결의안에는 동해선 고속화철도(삼척∼강릉) 구간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표 발의 의원인 이창수 의원은 “지난 2021년 7월 동해선 고속화철도 구간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선정된 바 있으나, 22년 말 예비타당성 조사 이후 지지부진한 상황에 놓여 있다.”라며, “예비타당성 조사는 국가균형발전의 측면이나 향후 기대효과 등 강원지역의 낙후된 교통망을 감안하여 검토되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조속한 사업 시행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시정질문에서 최이순 의원은 “해군에서 조성하려는 작전헬기장과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동해시에 조성하려는 잠수정 연구시설이 우리 시가 장기간 준비해온 중장기 개발 계획 및 해변 관광지 조성사업
(포탈뉴스) 홍천군은 3월 26일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2024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김숙자 홍천소방서장,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5여 명이 참석하여 임희봉 제8375부대 2대대장 등 신규위원 총 8명을 위촉하고 2023년 통합방위 성과 공유 및 2024년 통합방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협의회의장 신영재 군수는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작전태세를 철저히 하고, 2024년도 화랑훈련·을지연습·충무훈련 등 각종 통합방위연습 및 훈련을 통해 통합방위 역량을 더욱더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남면에 거주하는 모자 쓴 독수리 5형제와 함께 시동1리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화장실 수리)을 실시했다.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남면 나눔행복사업인 희망 나눔사업으로 남면지역의 위기가구에 대하여 주거환경개선 등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고 있다. 만화영화 독수리 5형제의 캐릭터를 패러디한 모자쓴 독수리 5형제(권혁철, 강창원, 신정희, 김성일, 김종식)와 남박사(김영민), 알렉터(용성환)는 남면 태극권역(제곡리, 용수리, 남노일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만든 농업법인의 회원 중에서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뭉쳐서 친목단체 겸 농업법인을 만들었으며,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하여 각자의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이들은 미니사과 재배와 수제맥주 제조 등 수익을 창출하고 있고 올해는 논 1,200여 평에 벼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한다. 모자 쓴 독수리 5형제 중 건축업을 하는 1호인 권혁철 형제님은 “평소 형편이 어려워 집수리가 필요한데도 하지 못하는 분들께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해 왔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
(포탈뉴스) 홍천군은 3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순차적으로 입국하여 본격적인 영농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처음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95명이며, 26일을 시작으로 올해 1,207명이 12차에 걸쳐 인천공항,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체류기간이 최대 3개월 연장됨에 따라 1,500부터 1,800명의 근로자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월 필리핀 정부의 계절근로자 송출유예 통보에 따라 전국 지자체에서는 계절근로자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홍천군은 브로커와 임금문제, 인권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 않은 모범지자체로 손꼽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 없이 예정된 인원이 모두 제시기에 들어올 전망이다. 올해 입국설명회에서는 근로자 및 농가주 교육을 통해 올해도 인권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홍천군은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농가주와 근로자를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인력수급문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법 3차 개정 교육분야 입법과제를 설명하고 향후 입법 계획을 세우기 위해 ‘강원교육자치 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강원교육자치 추진단은 특례안 우선순위 설정 및 연구, 논리 개발고도화 등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개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2년 9월 결성됐으며, 각계 인사 및 도교육청 정책협력관 등 총 24명의 위원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입법과제로 선정된 11개 교육 특례에 대한 주요 내용과 예상 쟁점을 설명하고, 논리 개발을 통해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도교육청은 1월부터 3월까지 교육부와의 3차례 협의회 결과를 반영하여, 입법 가능성이 있는 특례와 추후 중장기 과제로 추진할 특례를 구분하고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입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권명월 정책국장은 “강원특별법 3차 개정 입법과제로 선정된 11개 특례는 모두 중요하고 필요하지만, 중앙부처와 국회에서 논의 후 통과 가능성이 있는 특례를 중심으로 입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포탈뉴스) 접경지역 화천의 봄철 영농시즌이 도래했다. 26일 상서면 부촌리의 육묘대행 농가에서 올해 모내기철 지역 농가에 공급할 못자리(모판) 설치가 시작됐다. 육묘대행은 지역의 경험 많은 농가에게 모 생산을 맡겨 모내기 시기에 맞춰 일반 농가와 취약 농업인들에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화천군은 지역 내 5개 육묘대행 농가를 통해 모두 288개 농가에 못자리를 공급한다. 올해 육묘대행 못자리로 모내기가 진행될 논은 총 232㏊로, 전체 면적 494㏊의 절반에 육박한다. 안정적인 육묘공급이 한해 농사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과정 중 하나인 셈이다. 최문순 화천군수와 군농업기술센터 실무진 역시 26일 상서면 부촌리의 육묘대행 농가를 찾아 못자리 설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육묘대행 사업은 일반 농업인 뿐 아니라, 취약 농업인에게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화천지역 전체 수도작 농가 606곳 중 41%에 달하는 248농가가 65세 이상 고령자, 부녀자, 장애인 등 취약농가다. 이들 취약농가의 식부 면적은 화천지역 전체 쌀 재배면적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춘천3,국민의힘)은 기후변화로 앞당겨진 봄철 개화시기를 맞아 “지역축제ㆍ체육대회 등 대규모 인파가 운집하는 각종 행사와 봄철 산불 예방 대책”을 함께 촉구했다. 박위원장은 “최근 갑작스러운 기온 상승으로 인한 이른 개화기를 맞아 어린이 동반 가족 나들이, 상춘객 증가 등 각종 축제와 행사로 대규모 인파가 운집하면서 안전사고의 우려가 커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봄철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대책”을 당부했다. 최근 정부(행안부)는 지난 13일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봄철 지역축제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봄철 지역 축제 특별대책 기간’을 작년보다 일주일 앞당긴 3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화여대 연구팀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해 지난 100년 사이 매화는 약 53일, 개나리 약 23일, 벚꽃은 약 21일 개화 시기가 당겨진 것으로 분석했고 교육부는 2024년 2월 ‘고등교육법’을 개정, 대학 축제 등 대규모 인원이 운집하는 행사 개최 시 안전관
(포탈뉴스) 속초시 치매안심센터가 11월까지 주 2회‘치매환자 어울림 쉼터’를 운영한다. 치매환자 어울림 쉼터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 중 장기요양5등급자 및 인지지원등급자를 대상으로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가족의 부양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대상자의 기억력·집중력 등 인지능력을 강화하고 정서적 안정 도모 및 스트레스 감소를 목적으로 주 2회, 3시간씩 치매예방체조, 두뇌건강놀이, 원예, 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일반 시민,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교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속초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사회문제인 만큼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속초시를 만들기 위해 치매안심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속초시]
(포탈뉴스) 속초시가 민간자문기구인 '속초시 미래전략 정책자문위원회'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26일 10시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지난 22년 11월, 민선8기 주요정책 방향과 시책사업 추진 등에 관한 자문 및 의견 제시 등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경제·관광·교통·건축·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민간전문가들로 구성했으며, 시정 전반에 대한 자문과 더불어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의 이행 점검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시정 실현을 운영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시정 발전에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함께 신규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속초 수소충전소 신규 설치’,‘속초시 접경지역 지정’등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를 거쳐, 민선8기 공약 이행률 제고를 위한 공약사항 변경 심의 등 시정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 전 분야를 대표하는 분들이 모여 계신 자문위원회의 제언을 적극 반영하여, 주요 현안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함께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성실히 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