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5일 민관 합동으로 성산구 웅남초등학교 앞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운전자의 어린이를 배려하는 운전습관 유도를 위해 실시한 캠페인에는 창원특례시, 창원교육지원청, 창원중부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현수막과 어깨띠, 피켓 등을 활용하여 어린이 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차량 운전자들과 보행자들에게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슬로건 홍보 ▲ 보호구역 내 안전 속도 준수 ▲ 무단횡단 금지 등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이종덕 창원특례시 교통건설국장은 “어린이를 배려하는 운전문화 확산을 위해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민관 합동 캠페인과 통학로 시설개선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창원시에는 209개소의 어린이 보호구역이 있으며, 시는 체계적인 보호구역 관리를 위해 실태조사를 진행 중인 한편,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해도 38억원을 투입하여 교통안전 시설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뉴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오는 9월 30일 오후 6시 3.15 해양누리공원 야외무대에서 창원시가 제작 지원한 영화를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영화로운 날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 지원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영화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이다. 행사에서는 김진 감독의 독립영화 ‘작은 하루’와 이재한 감독의 상업영화 ‘인천상륙작전’을 상영한다. 부대행사로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 OST를 금관앙상블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상영회는 시원한 가을 밤바다의 정취를 느끼며 문화체험 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행사이자 시민과 지역의 영화 애호가들에게 열린 행사로, 관람은 무료이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창원시에서는 영상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에서 촬영하는 독립영화와 상업영화에 대한 제작 지원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영화 문화를 향유하고 지역 영상 콘텐츠에 대해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이번 행사 이후 11월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 고향의봄도서관은 ‘2024년 청년작가와 함께하는 창작동아리’ 수강생들이 창작한 그림책의 출판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지하 1층 로비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향의봄도서관에서 지난 6개월간 진행된 ‘2024년 청년작가와 함께하는 창작동아리’ 강좌는 지역 청년 작가가 강사로 나서, 수강생들이 그림책의 창작 과정을 이해하고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시 작품은 ‘옷장 속 이야기’, ‘붙들이 할머니의 뜰’, ‘나의 산책길’ 등 7권의 그림책이며, 가족에 대한 사랑, 생명의 소중함, 잊고 있었던 꿈 등 각자의 개성이 담긴 이야기를 담았다.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은 “글 없이 그림만으로도 때로는 더 깊은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는 그림책의 매력을 작품들을 보며 느꼈다”며, “6개월 간의 긴 수업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 그림책을 완성하고 작가가 된 여러분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제10회 창원음식문화축제 전국 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10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요리경연대회는 창원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작요리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 주제는 창원의 맛을 담은 피크닉 세트 메뉴로 다양하게 구성한 도시락 한상차림이며, 창원특산물인 단감, 파프리카, 키위, 수박, 아귀, 피조개 등을 활용하여 상품성과 창의성이 있으면 높은 점수를 받게 된다.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참가자 10팀을 선발하고, 10월 27 마산대학교에서 본선 라이브 경연이 펼쳐지고 순위가 매겨진다. 이번 경연은 10팀 모두에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경상남도지사상, 창원특례시장상, 음식문화추진위원장상이 수여되며, 창원음식문화축제 개최일인 11월 16일 용지문화공원에서 경연작품 10점을 재현하여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전국 누구나 가능하다. 2인 이내의 1팀을 구성하여 신청서, 레시피 설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창원시 보건위생과로 우편,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경옥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024.6.1.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9월 26일부터 10일 25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 및 이의신청 대상 개별주택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증축 등이 발생한 주택으로 의창구 45호, 성산구 6호, 마산합포구 187호, 마산회원구 23호, 진해구 44호로 창원시 전체 305호가 대상이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가격 열람이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 내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의신청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이의신청기간 만료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11월 21일에 조정·공시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가격은 9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3대 프로스포츠(야구, 농구, 축구) 연고 도시이자 사격 메카 도시로서, 세계 속의 스포츠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동계 전지훈련 유치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창원은 온화한 기후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시설을 갖춘 창원국제사격장과 경남FC와 창원FC 홈구장인 창원축구센터, 국내 최초의 돔형인 창원 레포츠파크 등 국제 규격에 준하는 공공체육시설을 바탕으로 전지훈련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맞춤형 훈련시설과 방문 혜택을 안내한 홍보 책자와 함께 시장 명의의 서한문을 전국 시·군·구와 체육회에 발송했으며, 이는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방문 인센티브 등을 알리는 중요한 홍보 수단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창원을 방문하는 팀을 위해 △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 경남스포츠과학센터와 연계한 체력측정 및 맞춤형 트레이닝 제공 △ 숙식시설 할인 △ 마산로봇랜드 입장료 할인 등의 혜택을 통해 방문 팀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스포츠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며, 창원이 K-스포츠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포탈뉴스통신)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는 23일, 읍면 협의회장, 부녀회장, 문고 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정 교차로 좌·우측 화단과 합천댐 주변 원형 화분에 가을꽃을 식재했다. 이번 가을꽃 식재는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의 ‘아름다운 합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맞이 꽃 식재에 이어 가을 국화를 색상별로 심어 합천의 가을을 더욱 아름답게 꾸몄다. 정성철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장은 “가을꽃 식재 행사에 함께해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가을 국화를 보며 합천의 아름다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는 관광명소 일대에 계절별로 꽃을 심고, 화단을 정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합천을 만들어가며 녹색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25일, 배회 증상으로 실종이 우려되는 치매 등록 환자 2,526명에 대한 실종 예방 서비스를 일제 정비하고, 미등록 환자에게도 관련 서비스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실종된 치매환자의 신속한 발견과 복귀를 돕기 위해 △배회인식표 보급 △배회감지기 대여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회인식표는 환자의 옷에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고유번호를 부착하여, 대상자의 이름과 연락처 등을 통해 신속하게 정보를 확인하고 복귀를 돕는 서비스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배회감지기는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 어르신의 보호자가 GPS를 통해 대상자의 위치 정보를 모바일 앱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장치로, 무상으로 대여된다. 또한, 지문 사전등록은 가까운 경찰관서에서도 등록이 가능하며, 실종 발생 시 빠른 대처를 가능하게 한다. 합천군은 이외에도 독거 및 부부 치매환자, 75세 이상 노부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등록 대상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는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지난 24일 국민강사로 잘 알려진 김미경씨를 초청하여 ‘자존감 있는 부모, 성공하는 아이’라는 주제로‘2024년 양산시 학부모 힐링 특강’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시원한 가을 저녁에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대공연장 전 좌석이 만석되는 등 특강을 들으러 온 시민들의 높은 참여도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미경 강사는 강연에서 ‘똑똑한 엄마들의 인생 해석법’을 제안하며, 엄마로서의 자존감을 키우는 법, 이를 이용해 아이의 천재성을 키우는 노하우, 그리고 엄마가 자녀와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엄마가 꼭 기억해야 할 것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풀었는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위로와 해결책은 참여한 시민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강연을 들은 한 학부모는 “자녀를 키우는 바쁜 일상 속에서 오늘 강연을 통해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어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예년에 비해 더욱 특별했다. 지난 7월 나동연 시장과 양산시 학부모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 건의된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강연 주제를 선정하고 강사를 초청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지난 24일 여성일자리 사업관련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양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성전장, ㈜이모조모,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경남연구원이 참석하여 양산시청 소회의실에서 여성일자리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양산시 여성일자리 협의체는 지역의 여성일자리 발굴과 양성 평등한 노동환경을 조성하여 여성의 사회 경제 참여 확대하기 위해 형성한 협의체로, 여성청소년과 주관으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일자리 관련 기업체 관계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젠더전문가를 위원으로 6개 분야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생경제과 및 양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추진현황 등을 통해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연계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또 여성일자리 관련 기업체 관계자를 통해 민간 주체들의 구인과 고용유지 등의 애로점과 시민참여단의 여성일자리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여성일자리협의체 위원장인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점과 사례를 통하여 보완점을 고민하는 기회가 됐다”며 “여성들의 사회·경제 참여를 확대하고 여성의 노동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보건소는 사천열린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한 신체 및 재활 능력 향상을 위한 ‘열린마음, 함께하는 재활·놀이교실’ 운영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실은 ‘2024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9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사천열린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운영된다.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운동 및 전래놀이, 심신 안정을 위한 공예 및 도예교실, 구강보건·영양보건·심뇌혈관 질환 예방 등 보건소 연계 교육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통한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협응력 및 사회성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교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2024년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이해 지난 24일 민·관·경 합동으로 ‘유흥업소 성매매 방지 등 게시물 부착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시는 사천읍 일원 유흥업소 70여 개소를 대상으로 법령에 규정된 게시물의 크기, 모양, 재질, 게시 장소, 문구 내용 적합 여부 등을 집중점검했다. 이번 점검결과 미부착 업소, 규정에 맞지 않는 게시물 부착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과 함께 현장에서 개선 지도했다. 한편, 성매매 추방주간은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19일부터 25일까지로 지정돼 있다. 시는 성매매 방지 게시물을 부착하고,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시민인식개선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은 성매매방지법 시행 20주년이 되는 해로 성매매 근절을 위해 민․관․경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성매매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문화재단은 서울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를 시작으로 ‘BAT로스만스와 함께하는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 사진 공모전 수상작 순회 전시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 공모전 수행 단체로 선정된 청년 단체인 삼천포블루스는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촌(村)티’ '청춘이 머무는 사천'이라는 주제로 청년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진짜 사천 이야기’를 담는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다.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사진 공모전은 총 166점이 접수됐는데,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 입선 17점, 참가상 25점 등 총 50점을 선정해 총 57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정봉현 씨의 '무지개빛 청춘을 향해 달리자'는 제목의 작품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희망찬 청춘들이 사천의 아름다운 무지개 도로에서 새벽을 향해 달리는 모습을 열정적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황정부 씨의 '아름다운 우리들의 청춘 한 장'과 김선경 씨의 '대청에서'라는 작품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사천문화재단과 BAT로스만스는 서울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9월 25일~10월 1일)와 사천미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이 주최한 '마약의 대중화 근절을 위한 정책세미나'가 24일 오후 1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관계자 100여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마약의 대중화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과 함께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마약중독 예방프로그램의 도입과 안착 방안이 논의됐다. 시작하는 자리에서 이애형 위원장은 “마약의 무분별한 확산으로 직장·학교·가정 등 일상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마약에 쉽게 노출됨에 따라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며 마약 청정국으로 불리던 우리나라를 더 이상 보기가 어려워졌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 전문가 및 관계자들과 함께 마약의 대중화 근절을 위한 유의미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져 마약에 대한 경각심이 고취되고, 효과적인 예방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영국 독성학자 에바 마리아 라이하르트(Eva Maria Reichardt) 박사는 첫 번째 세션에서 전세계 마약의 실태, 두 번째 세션에서는 검체에 따른 마약검사에 대한 설명과 구강액과 소변을 검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가 전국 최초로 유보통합(교육시설인 유치원과 보육시설인 어린이집을 하나로 통합)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안'이 23일 제378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유치원과 어린이집이라는 이원화 체제에서는 교육과 돌봄에 따른 기관별 서비스 격차가 생기면서 아이들 간 교육 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어, 아이들이 이용 기관에 관계 없이 똑같은 양질의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속적인 의견이 있었다. 이에 본 조례안은 정부가 추진 중인 영유아 유보통합 변혁기에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안정적인 유보통합 정책을 수립·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하려는 취지 담고 있다. 최효숙 의원은 “유보통합 추진에 있어서는 영유아 교육과 보육 관리체계의 통합이 기본이지만 교육격차 없는 양질의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유보통합 추진 조례가 전국 최초로 제정된 만큼 유보통합 정책의 수립과 조정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