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정선군은 자연재해, 질병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4년 가축진료 및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가축진료 및 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영세한 소규모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전문 수의사의 진료서비스를 지원해 농가 경쟁력 확보 및 수의사 처방제를 정착 시키는 것은 물론 항생제 등 약물 오남용 방지를 통한 소비자 맞춤 안전축산물 생산을 위해 추진된다. 군은 사업비 3,000만원을 투자해 오는 12월까지 관내 소규모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600건의 가축진료 및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소·사슴 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 농가로 가축사육업 허가 및 등록된 소규모 영세 축산농가를 우선 지원하며 구제역·AI 등 방역규정 위반 과태료 처분 농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농가에서 가축질병이 발생할 경우 권역별 지정된 동물병원에 진료를 요청하고 수의사는 현장에서 진단 및 치료 실시 후 진료비 정산서를 진료 농가에 발급한다. 농가에서는 진료비 납부 후 청구 서류를 군으로 제출할 경우 진료비 10만원 미만 시 50%, 10만원 이상 시 최대 5만원까지 지원을
(포탈뉴스) 포근한 봄기운 속에 분주한 농부의 손길과 함께 은하수교 주말장터인‘철원DMZ마켓’을 개장한다. 오는 3월 30일 개장하는 철원DMZ마켓은 철원군 대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마다 한탄강 은하수교 일원에서 12월 1일까지 열린다. 3월 30일 부터 31일은 개장기념으로 철원DMZ마켓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꽃화분을 나눠주는 행사로 마켓의 봄을 시작하여, 철원의 사계절을 함께 보내며, 직접 수확한 농산물로 가득 채워 철원DMZ마켓의‘정(情)’을 나누고자 한다. 우리지역 주말장터로 자리매김한 철원DMZ마켓은 봄나물을 시작으로 한여름 토마토와 파프리카 등 제철 채소가 함께하고, 풍성한 가을에는 대표 농산물인 철원오대쌀과 아삭한 사과로 겨울로 기우는 동안은 소박하지만 신선한 농산물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돌배즙과 도라지청, 막걸리, 오대쌀엿, 수제 요거트와 치즈 등 지역 특산품과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나무 공예품과 규방 공예품 등 지역 공예가들의 다양한 작품도 만날 수 있다. 농업유통과장은 지역 주민들과 외부 관광객이 함께하는 소통의 공간이‘철원DMZ
(포탈뉴스) 정선군은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75개 마을을 대상으로 ‘2024년 농업기계 순회 기술교육’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순회 기술교육은 농업기계 수리센터와 거리가 먼 농업 지역에서 농업기계 고장 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8개 읍면 75개 마을의 회관, 농업기계 보관창고 등을 방문해 총 59회에 걸쳐 순회 기술교육 및 농업기계 수리를 실시한다. 농업기계교관을 포함한 순회 기술교육반을 편성해 자체 정비수리 능력이 낮은 마을을 선정, 집중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순회교육 요청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장 원인과 정비수리 요령을 교육한다. 특히 농업기계 부품 및 공구를 사전에 확보하고 농업 현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경운기, 트랙터, 로터리, 동력분무기, 관리기 등 농업기계 기종당 정비에 소요되는 10만원 미만 부품비는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현장 이용 기술 교육과 연계해 농업기계 안전 운행 요령, 교통안전 보수교육을 병행하고 농업기계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야간반사판 무상 부착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농철 농작업 중 기계 고장 등 발생하는
(포탈뉴스) 정선군이 주민 편익 증진과 지역 특성에 맞는 와와버스 노선 개편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와와버스 노선 개편은 지역적·환경적·인구적 변화에 따라 효율적인 버스 운행을 통한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고한사북공영버스터미널을 출발해 만항 마을까지 운행하는 57번 고한 노선을 편도 10회로 증편했다. 특히 비교적 높은 위치한 고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위한 경유지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고한사북공영버스터미널에서 도사곡아파트를 운행하는 51-1번 고한노선을 어르신 주거 비율이 높은 도사곡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기존 12회에서 13회로 증회 편성했다. 변경된 2개 노선은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간 운행되며 이용객 현황 분석을 통해 정기 운행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겨울철 사고 위험이 높아 동절기 동안 시범운행을 임시 중단했던 34-2번 임계~금방동 노선을 오는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백두대간생태수목원까지 연장해 운행을 재개한다. 군은 지역별 인구 변동 및 이용객 현황을 조사·
(포탈뉴스)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는 지역문화시민학교 2024년 봄학기 지역 인문 예술 프로그램 회다지인문학교 「관계의 이음, 소리로 만나는 지역 산책」 참가자를 모집한다. 회다지인문학교는 「관계의 이음」은 이야기와 소리, 몸짓으로 만나는 예술 콘서트이며, 무형유산 횡성회다지소리가 전승, 보존되고 있는 횡성회다지소리문화체험관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3월 29일까지 구글 링크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인문학교 프로그램은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총 3회,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첫 번째 강의는 4월 11일 성악가 최혜윤과 관현악 연주자 박호의 성악과 기악의 콜라보 「지금 행복한가요?」 가 개강한다. 두 번째는 4월 18일 국악인 신혜영 춘천교대 교수의 「이야기가 있는 우리의 노래」라는 주제로 맛깔나는 소리와 함께 삶의 대화를 나누어 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4월 25일 마지막 강의는 한국 무용가 「백형민의 우리 춤 이야기」라는 주제로 몸이 말하는 소리, 지역으로 내려와 춤추며 살아가는 조선 춤쟁이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포탈뉴스) 횡성군은 시설원예와 과수 분야 보조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3월 26일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지역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시설원예·과수 분야 보조사업 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시설원예, 농기계, 과수 분야 11개 사업의 보조사업자 211명을 대상으로 보조사업 추진 방법과 주의 사항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오전 10시에는 안흥과 둔내, 강림 사업자를 대상으로 둔내면 태성문화회관에서, 오후 3시에는 횡성과 우천, 갑천, 청일, 공근, 서원 사업자를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황원규 농정과장은 “올해 농기계를 비롯한 과수·시설원예 분야 보조사업자가 어려움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은 횡성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우선 선발하여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2024년 귀농․귀촌 종합학교’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귀농․귀촌을 위해 탐색 및 준비 과정에 있는 교육생 특성에 맞춰 안정된 소득 창출을 위한 횡성군의 특화 작물 및 가공사업 정보를 교육하고, 전문 농업기술 교육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선 귀촌 후 귀농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기간은 3월 29일까지이며, 대상은 횡성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사전면담을 진행한 귀농․귀촌 의지가 높은 신청자 또는 횡성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의 주민이다. 총 45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은 횡성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을 통해서 하면 된다. 황원규 농정과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해 살기 좋은 횡성을 먼저 체험해 보고, 귀농․귀촌 희망자가 시행착오를 줄여 성공적인 횡성 정착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은 건조한 봄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산불방지센터 영서분소)와 산림조합과 함께 3월 26일 횡성 오일장에서 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3개 기관의 직원들이 나서 오일장터 방문객에게 산불에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을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을 나누어 주면서 산불 예방 실천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한편 다음 오일장이 열리는 4월 1일에 한 차례 더 합동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아름다운 산림은 우리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자산이며, 소각 행위 같은 작은 부주의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라며, “봄철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농업과 자연생태계 유지, 보전에 높은 공익적 가치를 지닌 꿀벌을 보호하고 양봉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꿀벌농가의 양봉업등록 신청을 받는다. 토종 꿀벌 10군 이상, 서양종 꿀벌 30군 이상을 사육하며 벌꿀과 부산물 채취, 판매하는 미등록 꿀벌농가를 대상으로 4월 22일(월)까지 평창군 농업기술센터 축산농기계과로 문의하면 현장 방문을 통해 양봉업등록 방법, 시설 및 장비에 대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박미경 축산농기계과장은“양봉에 관한 다양한 지원을 강구하여 평창군 양봉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3월 26일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함영예)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사회의 안정과 통합, 환경 보존의 가치가 균형을 이루어 지속가능한 지역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민관협력기구로, 2015년 유엔총회에서 채택되어 기후변화, 자원고갈, 환경오염, 빈부격차 심화, 저성장, 차별 등 세계 국가들이 직면한 여러 사회․경제․환경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2030년까지 17가지 주요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를 선정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4개분과(SDGs 정책분과, 기후변화분과, 문화산업분과, ESD 분과)의 위원들과 함께 2024년 지속가능한 평창 만들기를 위한 예산안 등의 심의를 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올해도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더욱 도약하길 바라며, 평창군민 모두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을 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이 평창공공실버복지회관을 위탁 운영할 전문성과 투명성을 갖춘 건실한 민간위탁 운영자를 공개모집한다. 평창읍 평창종부고령자복지주택 1층에 위치한 평창실버공공복지회관은 연면적 837.12㎡으로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건강증진실, 북카페, 구내식당, 사무실 등을 갖추었으며 어르신들의 여가·문화·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5월 초 개관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사)대한노인회평창군지회 또는 공고일 현재 주사무소가 평창군에 소재한 비영리 사회복지법인으로 위탁기간은 위탁 계약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사업 수행을 희망하는 법인(단체)는 신청서류를 구비해 접수기간인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기간 내 평창군청 가족복지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평창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평창군청 가족복지과로 문의 가능하다. 군에서는 접수된 결과에 따라 4월 초 심사를 거쳐 위탁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공개모집 결과 신청자가 없거나 1개 법인(단체)이 단독 신청할 경우 1회에 한해 재공고하고, 재공고 결과에도 1개 법인(단체)이 단독 신청한 경우에는 단
(포탈뉴스) 강원 철원군 내대보건진료소에서는 웰-라이프(well-life)프로그램 ‘나의 살던 고향은’이라는 주제로 2024년도 노인건강관리사업을 활발히 운영중이다. 최근 고령화에 따른 각종 질병의 증가, 급증하는 고독사와 노인 자살의 증가로 인해 웰-다잉(well-dying, 품위 있고 존엄하게 생을 마감하는 일)을 넘어 웰-라이프(well-life, 잘 살기 위한 삶)가 필요하다. 내대보건진료소에서는 전년도 웰-다잉(well-dying)프로그램‘호랑이 가죽 남기기’에 이어‘나의 살던 고향은’이라는 주제로 웰-라이프(well-life)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의료취약지역인 내대보건진료소 관할 노인을 대상으로 농한기에 집중적 실시하며 신체적인 건강증진을 위한 온몸살리기 운동과 족부반사혈 맛사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나의 살던 고향’ 그리기, ‘응급 119 주소판’ 만들기, ‘복숭아꽃 도자기 잔’,‘고향의 새 두루미, 두루미알 비누 만들기’등 다양한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응급 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집 주소와 보호자 연락처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응급 119 주소판’만들기
(포탈뉴스) 평창군이 2024년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중 올해 신설된 평생학습 도시간 컨소시엄형 사업으로 평창군은 충주시와 연계하여 평생교육을 통한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비 44,000천원(국비50%, 군비50%)을 확보하여 평생학습 마을 브랜드 개발 사업과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밀키트 개발과정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에 학습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과 연결하여 경제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시간 컨소시엄 추진 협의회를 구성하여 추진과제별 사례공유,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군은 1회 추경에 예산을 반영하여 5월부터 브랜드 개발 마을선정 및 학습자 모집을 통해 본격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여정은 인재육성과장은“평생학습이 지역산업과 일자리를 연계하여 학습결과를 지역사회에서 실천하는 선순환 체제를 확립하여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활성화와 인재양성 등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포탈뉴스) 평창군은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응급조치 및 우선 임시보호 등 회복과 안전을 위해 평창경찰서·평창군가족센터와 26일 업무협약을 체결 후, 오는 4월부터 긴급피난처 운영에 나선다. 평창군에 따르면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군 유휴공간 시설을 정비하여 피해자들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한 긴급피난처 시설을 설치했으며, 피해자가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각 기관에서는 폭력피해 여성의 숙식 지원 등 임시 보호를 하고 장기간의 보호를 요하는 경우 관련 기관에 연계하는 등 사건 발생시 피해자 보호·지원에 신속히 공동으로 보호 ․ 대처하여 2차 피해를 줄이고 여성폭력 ZERO 안전망 구축을 위해 3개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긴급피난처 운영으로 여성폭력 초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여성의 인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발 벗고 나서겠다.”라며 이번 긴급피난처 운영 통해“가정폭력 피해자에게 보다 세심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성폭력 피해자 긴급피난처는 가정으로부터 분리가 필요한 여성 피해자를 단기간
(포탈뉴스) 영월군시설관리공단과 영월경찰서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공단 대회의실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정폭력 예방, 실종아동찾기 지원 및 사회적 약자의 인권과 권익을 옹호하고 학대 예방을 위해 △사회적 약자 적극 발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상담 및 경제적・의료 지원 연계 △합동 캠페인을 통한 사회적 약자 보호・예방 활동 △기타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등을 함께 하기로 협약했다. 원수종 이사장은 “영월경찰서와 내실 있는 협업을 통해 아동과 노인 고독사, 젠더 성폭력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