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3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신나는 주말학교 청소년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나는 주말학교는 4월 13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토요일에 진행되며 과학탐구, 모험도전, 역사문화, 자연환경, 진로·직업 등 영역별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꿈을 키우고 사회성을 발달시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현장체험 활동 프로그램이다. 영월 관내 초등3부터 6학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 내 QR 코드 혹은 링크 접속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 영월군은 25일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와 영월관광센터를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발굴·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영월군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사업비 약 1억 5천만 원을 지원받으며, 공동으로 영월관광센터 잠재관광지 육성을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여행상품 공동개발 및 판촉 지원 등에 노력한다. 또한 군은 폐광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영월관광센터 활성화를 위해 폐광지역 4개 시군과 협력하고,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영월관광센터’를 전국 단위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를 확보하는 등 행정력을 가동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한국관광공사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영월관광센터가 모든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지속해서 성장하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 영월군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영농활동 대비 사전 정비·점검을 위한 농업기계 순회기술교육을 4월 2일 영월읍 방절2리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146개 리를 대상으로 50회에 걸쳐 추진한다.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올바른 농기계 사용법과 기본정비, 점검요령, 관리요령 등 농기계 사용에 필요한 교육과 영농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 농기계는 경운기, 관리기, 분무기, 예취기 4종에 대하여 진행하며, 현장에서 정비에 필요한 부품을 기종당 10만 원씩 무상 지원한다. 최은희 자원육성과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으로 농기계의 사용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교육을 더욱 강화하여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권 분소 설치와 순회기술교육으로 안전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축제로 승화시킨 영월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인 2024년 제57회 단종문화제가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세계유산 장릉, 동강 둔치, 문화예술회관 등 영월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 첫날 프로그램은 단종문화제 대표행사인 정순왕후 선발대회와 개막식, 불꽃놀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단종을 주제로 한 개막퍼포먼스, 가수 콘서트(장민호, 김성식, 이효은, 허민영, 노수영)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후 드론라이트쇼, 불꽃놀이로 마무리된다. 둘째 날인 4월 27일 주요 행사로는 단종제향과 단종국장 재현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작년 처음 시작한 가족단위 참여 행사인 ‘울려라! 깨비역사퀴즈쇼!’, ‘단이탐험대, 깨비마블’도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4월 28일에는 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단종문화제의 또 다른 대표행사인 칡줄 행렬과 칡줄다리기가 하루 종일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신설프로그램으로는 축제 키워드인 ‘단종의 옷자락을 따라’를 주제로 구체화한 갓, 댕기, 곤룡포 등 만들기 체험과 단종의 유배길 장소로 전통 체험 행사를
(포탈뉴스)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태백시가족봉사단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태백시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신옥화 태백시 부시장을 비롯한 가족봉사단 120여 명이 참석하여 성실한 봉사활동을 결의하고 올 한해 진행될 봉사활동 계획을 나누는 자리였으며,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 및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족봉사단은 발대식 이후 태백시 관내 구석구석의 쓰레기를 줍는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권순주 소장은 “살기 좋고 행복한 태백을 만들기 위해 가족봉사단으로 함께 참여한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가족 단위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고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눔으로써 자원봉사문화 활성화에 모범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백시가족봉사단은 태백시에 거주하고 있는 2인 이상으로 구성된 가족들이 참여하는 봉사단으로 올해는 60가정(총 198명)이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하여 추석 명절음식 나눔 및 연탄나눔 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펼칠 예정
(포탈뉴스) 태백시는 지난 25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보육 정책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태백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4명(강원특별자치도 태백교육지원청 장학사 홍현애, 황소희, 중앙어린이집 원장 권명희, 하이원어린이집 보육교사 전선현)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고, 홍현애 장학사를 공석이었던 위원장에 새롭게 선출했다. 또한, ‘함께 키우고 모두가 행복한 태백 보육’이라는 비전 아래 2024년 태백시 보육사업 시행계획과 안정적인 보육교사 인건비 지원, 초과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지급 기준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고 심의의결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로 인한 원아감소, 유보통합 추진 등으로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여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은 26일 오후 2시 율곡연구원 강당에서 ‘제30기 박물관 강좌 개강식’을 개최한다. 오죽헌·시립박물관 박물관 강좌는 1995년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 문화학교로 선정된 이래, 매년 수강생을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30회를 맞이하고 있다. 박물관 강좌는 개강식에 이어 오는 4월 2일(화) ‘강릉의 역사와 옛길’강의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제30기 박물관 강좌’는 총 21회의 전통 문화 관련 강의와 5회의 문화유적 답사, 3회의 현장학습으로 진행되며, ▲강릉의 역사와 옛길, ▲율곡의 성학집요, ▲동해안 민속문화, ▲강릉단오제, ▲조선시대 왕실교육 등 역사와 문화에 관련된 주제로 진행된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박물관 강좌는 강릉시민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으며 강릉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한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를 바라며, 우리의 역사·문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보고 고유의 정체성과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3월 26일부터 10월 말까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 기억채움이라는 주제로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고 행복한 태백시 조성을 위해 운영하는 쉼터 프로그램은 경증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3시간씩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며, 낮시간동안 치매환자 보호 및 인지기능 유지를 위한 비약물적 치료(인지, 신체, 미술, 음악치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내방이 어려운 치매 어르신을 위해 모시러 가고 모셔다드리는 송영서비스도 운영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인지재활 프로그램 제공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강릉시 평생학습관은 강릉의 숨은 찐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인문 쏙쏙 강릉 나들이’ 강좌를 지난 3월 13일 성황리에 개최하며 11월 27일까지 그 열기를 이어간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릉의 명소와 더불어 숨겨진 인문자산을 2023년 평생학습형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양성한 도시문화 해설사와 함께 문화해설코스를 투어하는 방식이다. 코스는 ▲노가니 감성 고샅길, ▲잊지 못할 사천 투어길, ▲안목 커피별곡, ▲속닥속닥 명주길, ▲두근두근 주문진 여행, ▲새로이 다시 봄 총 6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고, 이외에도 강릉시의 많은 인문자산을 탐방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월 2회씩 진행되고 버스투어와 걷기투어가 결합되어 있으며, 오는 3월 27일(수) ‘잊지 못할 사천 투어길’ 강의가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강릉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강릉시 평생학습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의 숨은 찐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강의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강
(포탈뉴스) 태백시는 제4회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최종 선발기업으로 휴먼센트릭 LED 조명 전문기업 ‘주식회사 더바이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더바이오는 2018년 설립된 경기 고양시 소재 기업으로, 사용자의 기분과 상황에 따라 조명이 능동적으로 변하는 시스템인 휴먼센트릭 LED 조명기구 제조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제4회 넥스트유니콘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된 주식회사 더바이오는 2026년까지 총 48억 원을 투자하여 태백시에 공장을 이전하고, 매출액 50억 원 이상 달성과 2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한다는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우수기업 선발 및 유치를 통해 신사업을 육성하여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1월부터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2024년도(제4회) 태백형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으며, 2월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이번에 최종 선발기업을 발표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강릉시는 올해 완공 예정인 유천동 소재 복합복지체육센터 내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조성하여 ‘공공형 실내놀이터와 시간제 보육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비 5억 2천만 원을 들여 관내 취학 전 영유아들을 위한 공공형 실내놀이터 1개소, 취약보육에 대응하기 위한 시간제 보육실 1개소를 설치한다. 수요자 중심의 보육과 놀이·학습이 공존하는 공간을 운영하여 영유아 연령과 발달 상태에 적합한 맞춤형 육아 서비스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한다. 특히, 공공형 실내놀이터의 경우 강릉에서는 최초로 설치되고 날씨와 환경오염 등 외부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사계절 이용 가능하다는 실용성 때문에 보호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오는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놀이 및 보육공간의 제공으로 지역 내 영유아 및 보호자의 새로운 놀이 욕구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미영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실내놀이터, 보육실 설치 등 즐겁고 안전한 맞춤형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 내 놀이문화를 선도
(포탈뉴스) 양구군이 온실가스 감축과 교통부문 오염물질 저감을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기 이륜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보급되는 전기 이륜차는 일반 14대, 우선순위 2대, 배달용 4대 등 총 20대다.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차량은 '자동차관리법', '대기환경보전법', '소음·진동관리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자동차와 관련된 각종 인증을 완료하여 판매·운행이 가능한 차량, '전기자동차 보급 대상 평가에 관한 규정'에 따른 전기 이륜차의 평가 기준을 충족하는 차량이다. 구매보조금은 전기 이륜차의 규모·유형·성능 등을 고려하여 한 대당 140만 원부터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 이륜차를 구매하면 보조금 지원액 범위 내에서 30만 원이 추가 지원되며, 소상공인·취약계층·농업인이 전기 이륜차를 구매하면 국비 지원액의 20%가 추가 지원된다. 또한 배달 목적으로 전기 이륜차를 구매하면 국비 지원액의 10%가 추가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해서 양구군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군민, 관내
(포탈뉴스) 양구군이 대중교통 여건이 열악한 면 지역 거주 학생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학생 교육·문화 택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양구군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여가시설의 대부분이 읍 지역에 밀집해 있으며 대중교통 운행 시간에 따라 면 지역 학생들이 방과 후 문화 활동에 제약받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교육·문화 택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방산면과 해안면에 거주하면서 해당 면 소재지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학생과 해안면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약 70명이다. 대상 학생들에게는 청소년 교육·문화시설 이용을 위한 택시 쿠폰이 학기당 12매씩 총 24매가 지원된다. 학생이 교육문화 택시를 이용하려면 직접 콜택시를 요청하고 택시를 이용한 후 택시 기사에게 쿠폰을 제출하면 된다. 귀가 시 여러 명의 학생이 택시에 함께 탑승하는 경우는 학생별 집 앞 안심귀가 서비스도 지원된다. 학기 중 전학·휴학·자퇴·퇴학 등의 사유로 학업을 중지하는 학생은 양구군으로 즉시 통보해야 하며 쿠폰은 반납해야 한다. 또한 양도·판매 등의 부정행위가 적발되면 쿠폰을 반납해야
(포탈뉴스) 삼척시가 도시에서 이주한 귀농·귀촌인이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환영회 및 융화교육을 지원한다. 2024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이 사업은 원주민과 신입 주민이 서로 얼굴을 익히는 상견례 및 환영행사로 식사와 입주선물을 전달하고 주민 융화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귀농·귀촌 전입 세대가 있는 마을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입 주민이 많은 마을을 우선으로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삼척시귀농어·귀촌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삼척시는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4 귀농·귀촌 멘토를 모집한다. 멘토 자격은 농업분야 지도자 또는 귀농·귀촌한 지 7년 이상 된 이주민으로 멘토로 위촉되면 마을농지소개, 농업경영, 주민융화 등 도시민이나 초기 귀농·귀촌인들에게 곡 필요한 맞춤형 상담 활동을 하게 되고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모집 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5일까지이며 위촉 이후 10월까지 활동하며,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귀농어·귀촌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많은 경험과 역량을 갖춘 귀농·귀촌 멘토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귀농·귀촌인들의 초기 적응 과정을 도와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