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동구가 지난 24일 개최된 ‘2024 지역사회건강조사 콘퍼런스’에서 서울시 자치구로는 유일하게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지역사회건강조사 콘퍼런스’는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유공자 및 유공기관에 포상을 통해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강동구는 지역 보건사업 수행 과정에서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를 적극 활용한 점, 지역 보건사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자치구 단위에서 매년 시행되는 유일한 보건 분야 국가 조사 통계로, 강동구는 타 지역보다 높은 주민 참여율과 정확한 조사 결과를 보이며 모범이 되어왔다. 구는 조사 품질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표본 대체, 신속한 조사 수행,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에 힘써 왔다. 구는 그동안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보건 정책을 추진해왔다. 대표적으로 전국 최초로 '치매가족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2023 국무총리 표창’ 및 ‘대한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인 ‘몸과 마음을 울리는 싱글벨’을 운영한다. 직장인이 많다는 1인 가구의 특성을 고려해 저녁 시간대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19세부터 64세까지의 1인 가구 중구민이 대상이며 약 20명 내외로 모집한다. 신청은 온라인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몸과 마음을 울리는 싱글벨’은 단발성이나 이벤트성으로 진행되는 게 아니라 연속적인 정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몸챙김’과 ‘마음챙김’ 두 가지 테마로 나뉘어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에는 ‘몸챙김’ 러닝크루 프로그램이 열린다.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둘레길, 덕수궁 돌담길, 남산자락숲길 등 중구 곳곳을 달리며 신체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갖는다. 매주 목요일에는 을지유니크팩토리에서‘마음챙김’ 힐링 원예 및 미술 치료가 진행된다. 센터피스, 반려식물 심기 등과 같은 원예 활동과 나를 되돌아보는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지난 20일 ㈜GS리테일과 시니어스토어 운영을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GS리테일은 편의점 환경 조성, 가맹비 및 임차료 지원, 어르신 대상 편의점 매니저 전문 교육 등을 담당하며, 중구는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중구시니어클럽을 통한 전문적 사업 관리, 어르신 인력 발굴, 지역사회 홍보 등을 맡아 협력하게 된다. 이에 중구 내 1호 GS 시니어스토어가 10월 말 문을 열 예정이다. 중림동 센트럴타워 1층에 위치한 GS25 디오센터점이 그 주인공이다. 이 매장에 중구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이 근무하게 된다. 이 매장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어르신들은 하루 5시간씩 주 1~2회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월 40만 원 정도로 책정될 예정이다. 특히 ㈜GS리테일에서 5천 7백여 만원 상당의 가맹비와 보증금 등을 면제하고 월 140만 원 상당의 임대료 부담, 신선식품 폐기 지원금 및 상생지원금으로 월 100만원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2024 해피투개(dog)더’ 반려견 축제가 오는 10월 12일 동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중구의 반려 인구는 약 3만여 명으로 중구민 전체 인구의 25%에 달하며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반려견 축제를 개최해 반려인과 반려견은 물론, 주민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후 1시부터 식전 행사로 반려견 장기를 선보이는 ‘펫스타 패션쇼’ 예선전이 진행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행운권을 배부하고 추첨을 통해 반려동물 사료 등 후원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펫스타 패션쇼’ 결선과 반려견과의 일상 속 교감을 담은 사진 공모전 시상식 등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 축제가 진행된다. 반려견과 함께 블록을 쓰러뜨리는 ‘고질라 대회’, 허들 넘기와 달리기가 진행되는‘반려견 운동회’, 그리고 견주와 반려견이 호흡을 맞추는 ‘기다려킹’ 등 반려견과의 호흡을 맞추는 다채로운 대회가 연이어 준비돼 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참여 부스도 운영한다. 반려견 건강 및 행동 상담, 위생 미용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지난 6월부터 전국 최초로 진행한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연구 용역’을 마쳤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시장별로 화재 취약성을 파악하고, 향후 우선순위에 따른 개선안을 마련해 효율·효과적으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구도심인 중구에는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50여 개가 집중돼 있다. 전통시장은 밀집되고 노후화됐다는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다. 이를 방지하고자 구는 지난 4월부터 미어캣단(상인 안전감시단)을 위촉하고 연 4회 전통시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지난 11일 구청에서 성과보고회를 열고 연구 용역 결과를 공유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전국 전통시장의 화재는 단락, 합선 등의 전기적 요인(41%)과 부주의(36%)에 의해 발생했다. 중구 전통시장의 화재 원인 역시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가 주요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음식점이 많은 시장의 경우 K급 소화기가 비치되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적절한 초동대응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2017년에 기름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2024년 인천 청년 주간’을 맞아 대학일자리 플러스 센터와 협력해 릴레이 취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설명회는 인천시 거주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제공 및 취업 독려를 위해 지난 9월 6일 인하대학교를 시작으로, 9월 23일 재능대학교, 9월 24일 인천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서는 인천시의 청년 정책, 고용노동부의 청년 고용정책 홍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안내됐다. 첫 번째로 개최된 인하대학교에서는 직무박람회가 열려 840여 명의 대학생 및 지역 청년들이 참여했다. SK하이닉스, 삼성중공업 등 29개 기업에서 근무 중인 동문을 멘토로 초청해 취업 준비 과정과 성공담을 공유했고,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물류, 공급망 관리(SCM), 연구개발(R·D), 소프트웨어 개발 등 11개 산업군의 현직자 38명이 참여했다. 두 번째로 진행된 재능대학교에서는 그랜드하얏트와 같은 맞춤형 우수기업을 초청해 채용 설명회 및 온·오프라인 현장면접, 취업진로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1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인천대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수주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9월 24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대중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용희·석정규 부위원장, 이종신 시 도시균형국장,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장, 그리고 롯데건설, 삼성물산 및 신세계건설 임원진이 참석해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김대중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대출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의 적극적인 협력과 배려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인천시는 민간 건설사업 관리개선, 우수 군·구에 대한 특별조정교부금 인센티브 제공, 대형건설사와 지역업체 간 ‘만남의 날’ 개최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GS건설 본사 방문, 주요 공사 현장 합동 세일즈, 10개 군·구 대상 방문 교육 등을 통해 지역업체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내년에는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12일 인천대공원에서 ‘제60회 인천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1965년 제1회 시민의 날을 국내 최초 서구식 공원인 인천 자유공원에서 시작한 지 6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다. 이번 행사는 ‘함께한 60년, 함께할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의 날(10월 15일) 전 2주간인 ‘시민행복주간(10월 1일~10월 15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민 모두가 보고, 듣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시민의 날 기념식은 10월 12일 오후 6시 30분,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리며,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행사는 60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해, 인천 시민상 시상, Global Top 10 City를 향한 세리머니, 인천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공연 순으로 이어진다. 또한, 이번 기념행사는 예년과 달리 ‘제19회 인천 음식 축제’를 연계하여 참석한 시민들이 현장에서 쉬폰 케이크 만들기, 김치 담그기, 인절미 만들기 등 9,000여 명의
(포탈뉴스통신)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9월 25일 오후 2시 자수정 동굴나라 인근 야산(상북면 소재)에서 대형산불에 대비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 재난발생을 가정해 각자 개인 행동요령 숙달로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문자메시지로 화재 시간과 장소 등 상황을 통보해 긴급구조통제단을 소집한다. 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요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화재 상황 메시지 부여에 따라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선착대 현장 대응 활동 ▲현장지휘소 설치 및 개인임무 수행 ▲통제단장의 현장지휘·통제 등 실전과 같이 진행된다. 우충길 서장은 “대형산불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과 재난대응능력 강화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 서울주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서울뷰티위크’를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의 대표 뷰티박람회로 올해 3회째인 ‘서울뷰티위크’는 한류 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는 K-뷰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 뷰티 브랜드에 대한 비즈니스 지원 확대에 방점을 뒀다. 이를 위해 수출 상담에 참여하는 해외 바이어 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하고 해외진출 설명회, 투자유치 상담, 라이브커머스 등을 신설했다. 또, 서울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K-뷰티와 서울의 라이프 스타일을 몸소 체험하며 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심 곳곳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K-메이크업 시연, 서울라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했다. 이번 서울뷰티위크는 DDP 내 아트홀 1‧2관, 컨퍼런스홀, 어울림광장을 비롯해 명동‧홍대‧강남역 등 도심 속 뷰티 명소에서 기업 전시 및 지원 프로그램, 시민참여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DDP 아트홀 1‧2관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코스메틱이 중점된 ‘뉴 뷰티(New Beauty)’ 컨셉과 뷰티테크와 라이프스타일을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지난해 시행한 ‘영양플러스사업’로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섭취 불량, 빈혈, 성장 부진 등 영양 상태가 크게 개선됐다. ‘영양플러스사업’은 빈혈·성장 부진 등 영양 문제가 있는 영유아(72개월 이하), 임산부에게 맞춤형 영양 관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보건소 전담 영양사가 영양교육과 상담을 실시하고, 정기적으로 보충 식품을 지원한다. 식품은 영아(생후 5개월까지‧6~12개월), 유아, 임산부(임신‧출산‧수유) 등 대상자의 영양학적 특성에 맞춘 6종 식품(쌀, 달걀, 우유, 채소, 과일 등 84개 품목)으로 월 2회 배송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임산부·영유아 11,694명을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을 진행했으며, 영양소 섭취 부족으로 판정된 영양 섭취 불량 비율이 사업 전 85.9%에서 사업 후 52.6%로 38.8% 감소해 영양 상태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유아의 빈혈률은 사업 전 24.0%에서 사업 후 14.0%로, 41.7% 감소했다. 저신장·저체중 등 성장부진율 또한 사업 전 30.2%에서 사업 후 19.0%로, 37.1% 감소했다. &nb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23일 제9차 역세권 활성화사업 지원자문단회의를 개최하고, 강남구 도곡동 914-1번지 일대를 신규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대상지는 장기간 견본주택으로 활용되다가 최근 나대지로 방치되어 개발이 시급한 곳으로서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며 GTX-C 노선도 예정돼 있어 트리플 역세권이 될 전망이다. 주요 간선도로(남부순환로, 강남대로) 및 지하철, BRT 등 우수한 광역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어 동남권의 교통 요충지 기능을 수행하고, 강남도심과 인접해 지역 거점으로의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공간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조례 및 운영기준 개정을 통해 중심지 체계(도심, 광역, 지역, 지구)상 지역중심 이상 중심지와 환승역에 대해 역세권 범위를 250m에서 350m로 확대한 바 있다. 중심지 위계가 높은 지역 또는 환승역의 역세권 범위를 넓혀 복합개발을 활성화함으로써 도시 대개조 실현을 촉진하겠단 취지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사업지는 환승역 역세권 범위를 350m로 확대한 이후 선정되는 첫 사례로, 지하7층~지상18층, 연면적 50,666㎡ 규모의 업무시설과 근린상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노후 임대아파트인 ‘하계5단지’와 ‘상계마들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9월 24일 제7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서울시 노후임대재정비사업 선도사업 지인 ‘노원구 하계5단지 및 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 사업계획(안)’ 2건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하계5단지 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 은 양질의 공공주택 총 1,699세대가 공급되고, 특히 이중 889세대는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Ⅱ '미리내집'으로 일부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삶의 질 향상 지원법' 개정에 따라 사업추진 동력을 확보한 ‘노후임대재정비사업’은 사용승인을 받은 지 30년 이상인 노후화된 공공임대주택을 철거하고 기존 세대수 이상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하계5단지와 상계마을단지 노후임대주택 재건축으로 총 1699세대가 공급될 예정으로, 기존 세대수 대비 889세대가 추가 공급된다. 우선, 하계5단지는 지하철 7호선 ‘하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250m)이나 1989년도 준공돼 올해 입주 36년차를 맞은 저층 노후 아파트
(포탈뉴스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23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최 2024년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식에서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정부포상은 행정안전부가 우수한 성과 창출을 통해 지방공공기관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행정안전부는 매해 ‘지방공공기관의 날’을 개최, 지방공공기관 단체·임직원을대상으로 자긍심을 고취하고, 성과제고를 독려하기 위해 우수 혁신사례를 포상하고 있다. 서울신보는 ‘세계 최고의 소기업·소상공인 종합지원 디지털 플랫폼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지속가능 경영 체계 구축과 탁월한 사업성과로 서울시 출연기관 경영평가 4년 연속 1위에 오르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방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소상공인 생애주기 맞춤형 종합지원을 확대하여 제1호 국정과제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과 도약’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또한, 서울형 사전채무조정(고금리→저금리 대환대출)과 2,037억원의 안심금리 자금 지원으로 부실 우려 소상공인을 사전에 발굴하여 선제 지원하고, 소상
(포탈뉴스통신) 서울생활사박물관(노원구 동일로 174길 27)은 10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초등학생 동반 가족 관람객들을 위한 주말 가족 체험 프로그램인 '가족 생활사 공작소'를 운영한다. 서울생활사박물관은 서울역사박물관의 분관으로,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평범한 서울사람들의 일상생활을 보여주는 근현대 박물관이다. 서울사람들의 기억과 감성을 담은 곳으로 매년 시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사 주제의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가족 생활사 공작소'는 박물관 인근 지역 예술가와 협업하여 예술 활동을 이해하고, 생활사와 관련된 창의적 공예 체험을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10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10회 운영한다. 회당 초등학생 동반 8가족씩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모집 기간은 매 교육일 10일 전 수요일부터 4일 전 화요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서울생활사박물관 상설전시실을 쉬운 설명과 가족 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관람하고, ▴지역의 디자인 비누 예술가가 들려주는 예술 활동과